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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매력의 안데스 – 아르헨티나걸어서 세계속으로 매력의 안데스 – 아르헨티나 5월 29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KBS1TV 5월 29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자연의 축복이 가득한 곳, 아르헨티나 서쪽 세계에서 가장 긴 산맥 안데스를 소개한다.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의 선물 파타고니아. 그곳에는 198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 공원이 있다. 이곳을 찾아 빙하의 절경을 감상하고 페리토모레노 빙하 위를 트레킹 한다. 세계에서 가장 긴 도로 루타 40. 한반도 길이의 5배가 넘는 이 도로를 따라 달리며 안데를 종단한다. 루타 40을 따라 달려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 공원 북쪽 입구에 있는 작은 마을 엘찰텐으로 간다. 그곳에서는 상어 이빨처럼 뾰족하게 솟아 안개에 감싸인 피츠로이를 만난다. 남미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휴양 도시 바릴로체. 그곳에 있는 카테드랄산 전망대에 올라 만년설로 덮인 높은 산들과 에메랄드 빛의 나우엘와피 호수의 풍경을 감상한다. 소금이 설원처럼 펼쳐진 대염전 살리나스 그란데스. 세계 3대 소금 사막으로 꼽히는 이곳에서 하얀 소금밭이 만들어낸 장관을 감상한다. 후후이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 푸르마마르카. 푸르마마르카를 번역하면 미지의 땅이라는 뜻이다. 일곱 가지 무지갯빛의 언덕으로 둘러싸인 작은 마을 푸르마마르카에서 안데스의 때 묻지 않은 진정한 모습을 본다. 5월 29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대자연이 빚어낸 땅, 아르헨티나 안데스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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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탈출 생존왕> 호통의 명수‘ 촬영 중 분노한 박명수를 더 화나게 한 이것?!재난탈출 생존왕 ’호통의 명수‘ 촬영 중 분노한 박명수를 더 화나게 한 이것?! 5월 28일 오후 7시 40분, KBS1TV 대한민국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어디든지 가는 ’호통의 명수‘ 이번 주 용인으로 향한 박명수는 목이 잔뜩 쉰 채 등장했다. 하지만 용인의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의를 다진 채 소방차에 올라탔다. 용인시 골목을 돌아다니며 불법 주정차 실태를 파악하던 박명수는 소화전을 찾아보라는 소방대원의 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소화전 5m 이내를 나타내는 빨간 줄은 보이지만, 소화전이 보이지않았던 것! 박명수를 화들짝 놀라게 한 비밀(?) 소화전은 어디에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불법 주정차뿐 아니라 쓰레기, 의류 수거함 등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소화전을 찾은 박명수는 “불났을 때 소화전을 어떻게 찾으라고 이러냐”며 분노했다. 불법 주정차 탓에 지쳐버린 박명수를 더 화나게 만든 일이 일어났다? 가게 앞, 소방 시설 5m 이내에 불법 주정차를 막는 착한 사장님이 있을지 실험을 진행한 ’호통의 명수‘ 2시간가량 용인 시내를 돌아다녔지만 불법 주정차를 막는 상인은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다. 박명수가 애타게 찾은 소방 시설 5m 이내 불법 주정차를 막는 착한 사장님은 과연 있었을까?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함께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박명수의 활약이 궁금하다면 5월 28일 오후 7시 40분, KBS1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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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탈출 생존왕> ”외출할 때마다 ‘용기’가 필요해요,“ 배우 이기우의 이야기재난탈출 생존왕 ”외출할 때마다 ‘용기’가 필요해요,“ 배우 이기우의 이야기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배우 이기우가 나섰다. 5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KBS1TV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 등에 출연해 드라마는 물론 예능까지 접수한 이기우는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끊임없이 드러낸 셀러브리티로 유명하다. 캠핑, 서핑 등을 즐기는 이기우는 환경 오염을 직접 목격하며 쓰레기 문제에 경각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귀여운 생김새로 SNS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반려견 ‘테디’를 위한 업사이클링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이기우는 환경을 사랑하는 셀러브리티, 이른바 에코브리티들을 소개하는 KBS1 <재난탈출 생존왕 – 불편해도 괜찮아>에 출연해, 직접 실천하는 환경 보호법을 공개했다. 반려견과 산책 후 음식점으로 향한 이기우는 음식을 포장할 때 일회용품이 아닌 크고 작은 ‘용기’를 이용했다.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를 줄이려는 #용기내챌린지 이른 바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실행한 것이다. ‘용기’를 들고 다니는 것이 처음은 불편하고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보람된다며 더 많은 사람이 ‘용기’내주기를 바란 이기우! 그의 환경 보호 실천법은 5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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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티-샥스-스파클링 오늘(28일) 화려한 무대 펼쳐진다 (이미테이션)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티파티-샥스-스파클링 오늘(28일) 화려한 무대 펼쳐진다 시청자 心 점령 예고! 기대UP 제작진 “심혈 기울여 촬영한 무대 장면 기대해달라” - 티파티-샥스-스파클링, 열정 불태운 음악방송 예고! ‘기대↑’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음향팀X’BTS 온라인 콘서트’ 조명팀 가세! - 제작진 “드라마적 재미X높은 무대 퀄리티, 모두 충족할 것” 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이미테이션’ 4회에서 티파티, 샥스, 스파클링의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작가 김민정, 최선영/제작 히든시퀀스/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 측은 4회 방송에 앞서 티파티, 샥스, 스파클링의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티파티’ 정지소(마하 역), 임나영(현지 역), 민서(리아 역)의 ‘Show Me’, ‘샥스’ 이준영(권력 역), 유리(도진 역), 안정훈(재우 역), 휘영(이현 역), 종호(혁 역)의 ‘AMEN’ 그리고 ‘스파클링’ 윤호(유진 역), 이수웅(현오 분), 성화(세영 역), 산(민수 역)의 ‘DIAMOND’ 무대가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배우들이 실제 음악방송을 준비하듯 열정을 불태우며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 스태프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고퀄리티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이를 위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담당했던 음향팀과 BTS 온라인 콘서트를 담당한 조명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 스태프들이 참여해 기대감이 커진다. 단순히 드라마의 한 장면이 아닌 실제 음악방송을 방불케 하는 퀄리티를 담아내기 위해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것. 이에 실력파 전문가들의 손길로 탄생한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가 담길 ‘이미테이션’ 4화에 관심이 치솟는다. KBS2 ‘이미테이션’ 제작진은 “오늘(28일) 방송되는 4화에서 배우, 스태프 모두가 공들인 무대가 공개된다”면서 “드라마적인 재미와 실제 음악방송에 버금가는 퀄리티를 보실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8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404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으로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아이돌 세계를 더욱 흥미롭고 탄탄하게 그려내며 ‘원픽 뮤직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오늘(28일) 밤 11시 20분에 4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2 ‘이미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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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마지막회, 훈훈한 마무리 시청률↑4.2% 혹 했다!‘당혹사’마지막회, 훈훈한 마무리 시청률↑4.2% 혹 했다! 윤종신 ‘당혹사는 당분간 웃음기 사라질 것’ '오르막길' 열창 봉태규 당혹사,‘아 그만해 그만해!’ 손사래 치는 혹 하는 이야기 (Feat.)편집실까지 따라온 규진이 시청각약자들을 위한 배리어프리 방송 제공하기도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가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관련과 함평 갯바위 백골사건 등의 음모론을 마지막으로 시즌1의 막을 내렸다. 26일 방송에서는 출연자 모두가 방송에 대한 의미와 소회를 이야기하며 마무리했다.특히 MC 윤종신은 뮤지션답게 음악으로 표현했다. ‘남들은 이야기하지 않으려 하지만 자꾸 거론해서 끝없이 의심을 하고 음모론에 관심을 갖게 하는 당혹사는 당분간 웃음기 사라지겠지만 결국은 멋진 날이 올 것’이라고 말하며 정인의 ‘오르막길’을 열창했다. 봉태규는 ‘누군가는 그만하라고 손사래 치는 이야기지만 기억해야 할 이야기를 다시 함으로서 이야기의 바톤을 넘겨주는 역할’을 한 것 같아 기쁘다. 고 말했다. 곽재식 교수는 ‘좋은영화는 답을 주는 영화, 더 좋은 영화는 질문을 던지게 하는 것처럼 당혹사도 질문을 던지며 보는 프로그램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당혹사’는 숨은 기획의도로 방송이 웃음기 없이 준비되는 프로그램이다. 당혹사는 시청각약자들과 일반인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방송을 위해 최근 교양프로그램까지 적용되는 예능성 자막을 자제하고 말 자막을 위주로 구성되었다. 파일럿에 이어 시즌 1도 오디오클립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당혹사'는 양천구수어통역센터의 도움으로 전국의 청각장애인들에게 클립을 제공하기도 한다. 양천구수어통역센터 구선아 과장은'청각장애인들에게 시사교양의 베리어프리 방송은 처음이다.'며 일부 자막을 넣은 예능프로그램은 짧은 문구로 이해 하고 보게 되는데 청각장애인의 일상에서 베리어프리방송은 프로그램의 의도와 목적까지 이해하면서 보게 되어 좋다. 많은 방송에 적용되길 바란다고 많은 청각장애인분들이 직접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영상미와 편집도 드라마 만큼의 공수를 들여 작업했다. 소품과 세트도 펜트하우스 드라마 소품팀의 지원을 받으며 25대 이상의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하고 영화음악을 제작하는 음악팀과 작업을 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은 봉태규의 깐깐한 모니터링과 영화 감독 변영주의 미학적 잔소리를 견뎌내며 작업했다는 후문이다. '당혹사' 마지막회는 가구시청률 4.2%(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기획주의자’들의 ‘미스터리 음모론’ 회의라는 컨셉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당혹사'는 파일럿 방송 이후 한국PD연합회가 선정하는 252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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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라디오 X MBC라디오, 청취 기반 확대 및 오디오콘텐츠 공동 개발 위해 MOU 체결스푼라디오 X MBC라디오, 청취 기반 확대 및 오디오콘텐츠 공동 개발 위해 MOU 체결 실시간 오디오방송 플랫폼 스푼(Spoon)과 MBC라디오가 오디오 콘텐츠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양사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오디오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 모색과 청취기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Z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랫폼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레거시 미디어가 협력하는 사례로, 업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오디오 콘텐츠의 공동 기획 △새로운 형태의 오디오 콘텐츠 개발 △청취 기반 확대를 위한 양사의 보유자원 교환 등이다. 이로 인해 스푼은 지상파 라디오의 넓은 청취기반을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MBC는 젊은 청취자 유입을 위한 접촉면 확대의 가능성을 열었다. MOU 체결의 후속 계약으로 심야방송 <DJ를 부탁해>(MBC FM4U, 수도권 91.9Mhz)가 5년만에 부활해 스푼의 DJ가 진행하는 형식으로 재탄생한다. 또한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MBC FM4U, 매일 저녁 8-10시)의 일부 코너를 스푼 앱에 동시송출하고 스핀오프 제작방식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시도에 나설 계획이다. 스푼 최혁재 대표는 “50년 이상 축적된 청취 인프라와 제작 능력을 지닌 MBC라디오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스푼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오디오 콘텐츠 창작자에게 새로운 동기 부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BC라디오 안재주 본부장은 “Z세대에게 사랑받는 스푼라디오와 오랜 세월 대중들과 함께해 온 MBC라디오의 협력은 양사의 청취기반을 확대·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MBC라디오는 오디오 시장의 변화에 가장 먼저 반응하고 참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적극적인 제안과 교류로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의 미래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MOU 체결의 의미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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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마녀들] 색다른 스포츠 예능 '마녀들' 시즌2가 돌아온다!MBC[마녀들] 색다른 스포츠 예능 '마녀들' 시즌2가 돌아온다! MBC[마녀들] 오는 6월 2일, ‘지상파 특별편’ 으로 시즌 2 선보인다! MBC[마녀들] 시즌2, 더스틴 니퍼트 등 막강 코치진 등판 준비 완료! *방송 : 6월 2일, 9일, 16일 밤 9시 20분 ‘편성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화제성을 사로잡았던 '마녀들' 두 번째 시즌이 지상파에 출격한다. 오는 6월 2일, 9일, 16일 밤 9시 20분 MBC 지상파 편성을 확정지었다. 이번에는 지상파 특별편이 먼저 선보인 후 OTT 및 MBC 유튜브 Fungo Studio에서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해 12월, MBC가 선보였던 새로운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은 여자 연예인과 일반 여자 사회인 야구 선수들이 한 팀이 되어가는 리얼 야구 도전기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에서 시작해 지상파와 케이블TV까지 편성되며 호평을 받았다. '마녀들' 시즌 2에는 첫 시즌을 함께했던 연예인 선수들이 다시 뭉쳤다. 투구 최고 시속 87km/h에 빛나는 뽐가너 에이핑크 ‘윤보미’, 넘버원 근수저 민경장군 ‘김민경’, 운동신경 검증 완료!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 그리고 야구 여신 ‘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을 확정했다. 코치진은 더욱 막강해졌다. 구단주 허구연 해설위원, 감독 박재홍 해설위원, 수석코치 심수창 해설위원, 박성광 매니저와 더불어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가 특별코치로 나서 선수들의 기본적인 실력부터 멘탈 케어까지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KBO 외국인 투수 최초 100승, 1000탈삼진을 기록!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더스틴 니퍼트가 '마녀들' 시즌 2 첫 훈련에 함께해 선수들의 실력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가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 첫 시즌에서 0승의 쓴맛을 맛본 마녀들이 선수 때부터 좋은 매너와 온화한 성품으로 ‘신사’, ‘니느님’으로 불려온 니퍼트를 만나, 체계적인 트레이닝은 물론 ’ONE TEAM‘으로서 야구에 대한 진정성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MBC '마녀들' 시즌2는 야구를 사랑하는 연예인과 사회인야구선수들이 만드는 REAL 야구 성장 예능이다.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며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릴 MBC '마녀들' 시즌2 첫 방송은 6월 2일(수) 밤 9시 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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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오늘은 <심야괴담회> 대신 <심야신당?>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 등장!MBC [심야괴담회] 오늘은 <심야괴담회> 대신 <심야신당?>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 등장! - [심야괴담회] 진짜가 나타났다! 무속인 정호근이 점찍은 2021년 대박 사주는? - [심야괴담회] 무속인 정호근, “김구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유일한 사람은 ㅇㅇ” 그 정체는? - [심야괴담회] “분신사바 절대 하면 안 돼” 무속인 정호근이 호통 친 이유는?! - [심야괴담회] 12년 차 여행작가를 공포에 떨게 한 안개 속 하이힐 소리의 정체는? . 방송: 오늘(27일) 밤 10시 30분 오늘 밤 방송하는 MBC [심야괴담회]에는 시청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찐 괴스트(?)’,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배우 정호근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정호근이 이야기 단지를 들고 등장하자마자 출연진들은 “찐(?)이 나타났다”, “보물 같은 괴스트가 왔다”, “너무 모시고 싶었던 분이다” 라며 격하게 환호했다. 정호근은 자리에 앉자마자 “방송을 보니 상큼(?)하더라”며 웬만한 괴담에는 단련되었음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어서 “무속인들 사이에서는 ‘우리끼리 얘기하던 일들이 어떻게 [심야괴담회]에서 나오냐’ 한다”며 [심야괴담회]의 토크 중 상당수가 진짜일 수 있음을 암시했다. 이어 정호근은 신내림을 받기 전, 드라마 촬영 중 말을 타다가 눈앞에 들이닥치는 귀신을 때문에 굴러 떨어질 뻔한 아찔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등, 급이 다른 찐(?) 괴담으로 출연진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심야괴담회] 공식 ‘괴심파괴자’ 곽재식 박사마저 “괴심 파괴자의 파괴자가 등장했다”며 겁을 먹었다는 후문. 또한 정호근은 “희한하게 여기 출연진들에게 보이는 것이 있다”며 자연스레 심야신당을 오픈(?), 놀라운 이야기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황제성을 콕 집어 “가슴 속에 야망이 너무 많다, 줄일 필요가 있다”며 지적한 정호근은, 곧이어 [심야괴담회]에 대박운을 가진 이가 있음을 밝혔다. 정호근이 “김구라와 어깨를 견줄만하며 앞으로 5~6년이 찬란할 것”이라며 극찬한 사주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오늘 밤 공개된다. 이 외 [심야괴담회]에서는 12년 차 여행작가마저 치를 떨게 한 공포 스팟이 공개된다. 그곳은 바로 출연진들 모두가 가깝게 다닐 수 있는 서울의 유명 명소. 이어 이 명소에 얽힌 사연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지고 마는데... 한편, 위험한 강령술이 부른 비극 <혼숨>, 한밤 중 수상한 폐건물에서의 잊지 못할 공포체험 <거제도 폐건물> 등 이번 주도 시청자들이 보내온 다채롭고 괴이한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다.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MBC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horror@mbc.co.kr)과 공식 홈페이지(https://program.imbc.com/Report/horror)로 투고 받고 있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들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한다. 그 후 각 회차의 1위는 어둑시니 (랜선 방청객)들에게 받은 촛불의 개수만큼 추가 상금을 획득하게 되며, 44개의 촛불을 받고 1위에 오른 공모자는 최대 상금 888,888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또한 오디오로 듣고 싶어 하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네이버 오디오 클립 채널(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7450)에서도 매주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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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안 잡나 못 잡나<시사직격> /비상계엄 2부/ 5월 28일 (금) 밤 10시 KBS 1TV “과격시위 예상지역은 광화문, 여의도(국회) 일대이며, 광화문은 3개 여단, 여의도는 1개 여단이 담당” - 기무사 대비계획 세부자료 中- 2급 기밀이라는 마크가 박혀있는 기무사의 계엄 문건. 문건에는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시위가 열렸던 당시 광화문 일대에 탱크를 배치하고, 국회가 있는 여의도에는 병력과 장갑차를 배치한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었는데. 내란음모에 해당하는 문건의 내용에도 불구하고 문건 작성자들은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되었다. 그렇다면 사건 수사의 키를 쥐고 있는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제2의 금남로를 꿈꿨던 사람들 2년 전, <시사 직격>은 계엄 문건을 만든 기무 요원들에 대한 수사기록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비밀리에 만들어진 기무사의 계엄 문건은 5.18 항쟁 당시의 병력 배치 등을 참고했다고 스스로 밝힐 정도로 유사했다. 촛불집회의 시민들을 폭도로 규정하고 특수부대를 배치하고 언론과 인터넷, sns를 차단하겠다는 기무사의 계엄 문건. 기무사의 계엄 문건이 실행됐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 뻔했던 것일까. “현재 정치 권력 집단이 신뢰하는 자에게 계엄권의 운영을 맡기겠다는 그런 의지가 드러난 것이죠. 이 과정에서 단순하게 검토 수준을 넘어서서 실행계획이었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현천이 없으면 수사는 불가능하다? 기무사의 계엄문건을 조사하기 위해 2018년 7월 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이 출범했다. 하지만 그해 11월, 합수단은 4개월 만에 수사를 중단했다. 수사 중단의 이유는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부재. 2017년 미국으로 도피한 조현천 사령관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합수단은 계엄령 문건작성 혐의로 기소된 전원을 참고인 중지 처분 후 수사를 중단했다. 수사를 위해 조현천의 여권을 무효화시키고 지인을 통해 설득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하는 검찰. 하지만 수사 전문가들은 검찰의 의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데. 수사 초기 합수단은 조현천의 행방을 파악하고 있었고 직간접적으로 연락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 수사 전문가들. <시사 직격>은 수사 전문가들을 만나 의견을 들어보았다. “어떤 형태로든 연락이 닿았다, 소통되었다, 라는 것은 일단 그의 소재지, 또 그의 소재지를 알고 있는 사람을 확보하고 있다는 이야기거든요.” - 표창원 前 국회의원, 프로파일러- 기소중지는 타당한가? <시사 직격>은 계엄 문건 사건 작성자들에 대한 불기소 이유통지문을 입수했다. 해당 통지문에서는 내란 예비, 내란음모 등의 혐의가 있지만, 조현천의 소재를 알 수 없다며 관련자 모두를 참고인중지 처분한다는 불기소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시사 직격>이 만난 검찰 출신 변호사들과 군사법원 출신 변호사들은 검찰의 처분이 의아하다고 말한다. 조현천이 없어도 충분히 수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검찰은 기소를 못 하는 것인가, 기소를 하지 않는 것인가? “이 문서를 작성하는 데 관여가 되어있고 일정한 지시를 하고 일정한 보고를 받고 오고 갔던 사실은 다 확인이 됐잖아요” -오선희 변호사, 前 검사- “이건 실행행위의 의미다, 확정적 의미이다, 라고 평가해서 기소하면 되는 거에요” -김상호 변호사, 前 군사법원 판사- 조현천을 찾아라 수사의 중심에 서 있는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하지만 조현천 전 사령관은 17년에 미국으로 도피 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인데. 조현천 전 사령관의 흔적을 추적하던 <시사 직격> 제작진은 현지 교민 단체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과연 조현천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한인들이 주로 안 가는 지역의 골프장이라고.” “군부대 인근이라는 아주 구체적인 제보가 들어오고 있어요” -북미 민주 포럼 관계자- 부정한 권력자들이 군대를 동원해 시민들을 강제로 짓밟는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상계엄 2부-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안 잡나, 못 잡나’ 편은 KBS1TV 금요일 10시 <시사 직격>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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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켓소년단] 박호산 딘덩한 띤뜨틸러가 떴따! ‘슬빵’ 정보훈 작가와 뜨끈한 의리 지켰다! 김상경 절친 박선배役 특별 출연!“딘덩한 띤뜨틸러가 떴따!!”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박호산, “생활 체육 강사로 깜짝 변신!” 은인인가, 원수될까...김상경 절친 박선배役 특별 출연! ‘슬빵’ 정보훈 작가와 뜨끈한 의리! “집도 주고 월급도 쩜오배로 주고 BUT 서울에서 다섯 시간 거리!” ‘슬빵’ 문래동 카이스트 캐릭터 고대로 옮겨온 리얼 연기, 김상경도 제작진도 포복절도! 제작진,“박호산, 김민석 외 예상 밖 배우들 대거 포진...특별 출연진 찾아내는 재미 쏠쏠할 것!” -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SBS 새 월화드라마‘라켓소년단’ “너 돈 필요하다며...”김상경X박호산 깜짝 호흡, 첫 회부터 시선 강탈! “딘덩한 띤뜨틸러가 떴따!” 배우 박호산이 ‘라켓소년단’에 특별출연,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보훈 작가와의 뜨끈한 의리를 지킨다.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등을 만든 조영광 PD의 의기투합을 비롯해 김상경, 오나라 등 선 굵은 연기파 배우,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등 주목받는 슈퍼 루키 등 ‘믿고 보는 작.감.배(작가-감독-배우)’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라켓소년단’은 깔끔하고 담백한 유기농 스토리에 다채롭고 맛깔나는 고명이 될 특별출연 군단이 대거 포진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5일 공개된 ‘라켓소년단’ 하이라이트(https://tv.naver.com/v/20380418) 영상을 통해 배우 박호산이 깜짝 등장, 김상경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라켓소년단’ 정보훈 작가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연을 맺은 박호산은 김상경의 절친 박선배 역으로 등장, ‘슬기로운 감빵생활’ 속 ‘문래동 카이스트’ 캐릭터를 고스란히 살려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라켓소년단’ 하이라이트 영상 속 박선배(박호산)는 절친한 후배 윤현종(김상경)에게 “옛날에 나 사수였던 형이 감독으로 있던 학굔데 집도 주고 월급도 쩜오배로 주고 서울에서 다섯 시간. 너 갈래?”라는 깜짝 제안을 건네고, 이를 들은 윤현종은 “왜 나보고 유배를 가래”라며 심드렁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윤현종은 야구부원인 아들 윤해강(탕준상)의 전지훈련비도 감당 못 할 만큼 생활고에 시달리자, 결국 박선배의 제안대로 땅끝마을 행을 택한다. 박선배의 난데없는 제안에 따라 땅끝마을로 가게 된 윤현종이 과연 어떤 에피소드를 겪게 될지,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더욱이 박호산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정보훈 작가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라켓소년단’ 특별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 박호산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상대역 김상경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여러 차례 대사를 곱씹으며 연습을 거듭하는 ‘특별한 열의’로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던 터. 박호산은 짧은 분량의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슛소리와 동시에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 ‘문래동 카이스트’에 빙의, 특유의 혀 짧은 발음으로 대사를 내뱉으며 진정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박호산의 활약에 김상경을 비롯한 현장의 모두가 폭소를 터트리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제작사 측은 “박호산, 김민석 뿐 아니라 상상치 못한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라켓소년단’에 특별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고 말하며 “‘매 회 꽉 찬 볼거리로 지루할 틈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라켓소년단‘의 등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선정작인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라켓소년단’은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