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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크리스티안 바스케스 지휘 ‘드보르작 교향곡 8번’MBC[TV예술무대]크리스티안 바스케스 지휘 ‘드보르작 교향곡 8번’ 오는 토요일 밤 MBC 'TV예술무대'에서 ‘2021통영국제음악제-드보르작 교향곡 8번’편이 방송된다. 올해 통영국제음악제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지휘자 크리스티안 바스케스,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로버트 첸이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함께 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드보르작의 ‘전원 교향곡’이라고도 불리는 '교향곡 8번 G장조'를 들려준다. 이어서 멕시코 작곡가 마르케스의 'Danzon 2번'까지 만나볼 수 있다. 라틴 아메리카 춤곡으로 신나는 분위기로 피날레를 맺는다.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는 2021년 5월 29일(토)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2시 5분에 방송된다. [MBC TV예술무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AQQfjGwBLlW9enkLTKL0ew?view_as=subscriber [MBC TV예술무대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vartshow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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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어플라스틱] “우리의 바다, 이대로 괜찮을까요?” 자수로 풀어낸 바다의 호소 '안녕! 바다씨!' 개최MBC[노모어플라스틱] “우리의 바다, 이대로 괜찮을까요?” 자수로 풀어낸 바다의 호소 '안녕! 바다씨!' 개최 MBC[노모플]노 모어 플라스틱 특별전 '안녕! 바다씨!' 6월 아트스탠드에서 오픈 MBC[노모어플라스틱]쓰레기로 몸살... 안녕하지 못한 바다에 보내는 안부의 메시지 '안녕! 바다씨!' 전시 MBC[노모플] '안녕! 바다씨!' 전시, 9명의 자수 작가와 10명의 어린이가 꿈꾸는 바다의 모습을 작품과 영상으로 구현 MBC와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효성그룹과 ㈜제영산업이 후원하는 2021 노 모어 플라스틱 특별전 '안녕! 바다씨!(hello! mr.SEA!)'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성수동 공익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선 김규민, 박연신, 이주희, 정순옥, 정은숙, 정희기, 최향정, 한승희, 한정혜 등 자수 작가 9명이 ‘바다와 바다 생명’이란 주제로 헌 옷, 가방, 신발 등 패션 아이템을 업사이클링한 작품을 선보인다. 시원한 블루 스트라이프 쿠션 커버는 모던한 디자인의 비치백으로, 살이 부러져 못 쓰게 됐지만 차마 버리지 못했던 우산은 꽃게 장식의 가방으로, 오래된 데님 셔츠는 해체돼 바다 숲의 배경이 되었다. 이번 전시의 총괄을 맡은 서영희 아트디렉터는 “갖고 있던 옷에 정성껏 수를 놓아 나와 더 가까운 옷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이번 전시의 출발이었다.”고 설명했다. 서영희 디렉터는 “환경보호를 위해 주변에서 가능한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는데 ‘덜 사고 덜 버리기’라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라며 “늘 입고 있는 옷에서 출발하니 애정이 있는 옷은 오래 입게 된다는 사실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업사이클링 작품 외에도 어린이 10명이 힘을 모아 대형 물고기 오브제를 완성하는 과정, 아름다운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한 영상 화보 등도 볼 수 있다. 또한 전시 도록은 탄소배출을 줄이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디지털북 형태로 무료 배포된다. 사진은 패션 포토그래퍼 이건호가 맡았다. 전시는 6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람시간은 11시부터 20시, 자세한 내용은 노 모어 플라스틱 공식 페이지(http://seff.kr/event/2021-no-more-plastic/), 또는 네이버, 다음 등 검색창에 ‘노 모어 플라스틱’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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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신선놀음] ‘군필돌’ 이홍기, 일일신선 출격!...이홍기 “군 시절 후임들 FT아일랜드 몰라” 세대차이 느낀 사연은?전역 후 ‘군필돌’로 돌아온 이홍기가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자랑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볼빨간 신선놀음’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일신선으로 출격한다. 군 복무 후 2년 만에 대중 곁으로 돌아온 그는 각종 군대 에피소드를 방출하며 여전한 예능돌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이홍기는 선후임들과의 적지 않은 나이 차이로 겪었던 웃지 못할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 김종국이 “동기들이 어려도 이홍기는 대부분 알지 않았느냐”고 묻자 그는 “군대 후임들과 10살 넘게 나이 차이가 났다. 사랑앓이는 아는데 FT아일랜드는 모르더라”며 뜻밖의 세대 차이(?)를 겪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입대 전 목표가 군대에서 남자 팬들을 끌어오는 것이었다. 노래를 엄청 들려줬다”고 밝히며 군대 복무 기간 동안 FT아일랜드의 홍보 요정으로 활동했음을 밝혔다. 또 이홍기는 훈련병 시절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전화 찬스를 얻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훈련병 100여 명이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쳐 그중 1등에게만 주어지는 5분의 전화 찬스를 획득한 것. 신선들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홍기는 “봐준 건 하나도 없었고 진짜 다들 눈이 돌아가서 했다”며 당시 상황을 생생히 묘사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얻어낸 전화 찬스로 통화를 한 사람은 누구였을지 그 주인공은 5월 28일(금) 저녁 8시 45분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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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강민아-배인혁,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멀리서 보면 푸른 봄)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강민아-배인혁,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가슴을 울릴 청춘들의 이야기, 올여름 안방극장 사로잡는다 - 따뜻한 분위기의 3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 박지훈-강민아-배인혁, 각양각색 청춘들의 스토리에 시선 집중! 배우 박지훈과 강민아, 배인혁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다채로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6월 1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 극본 고연수)에서 주연배우 박지훈(여준 역),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의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마냥 따뜻하고 낭만적일 것 같지만, 실상은 차갑고 고된 ‘현실 대학생’들을 대변하며 캠퍼스판 ‘미생’을 그려낼 전망이다. 28일(오늘) 공개된 포스터에는 저마다의 사연이 있음을 암시하듯, 밝고 청량하지만 아련한 분위기를 내는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입학과 동시에 캠퍼스 최고의 인기남이 되는 여준 역의 박지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잘생긴 외모와 원만한 성격, 유복한 집안까지 모두 갖춘 그는 어딘지 모르게 처연한 눈빛을 띠고 있다. 마냥 풋풋하기만 해 보이는 스무 살 새내기 대학생이 품은 비밀은 무엇일지, 주변인들과 관계를 맺으며 어떤 변화를 겪어갈지 궁금해진다. 강민아가 연기하는 김소빈은 평범한 학점과 스펙 때문에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하는 청년들의 고충을 보여준다. 포스터 속 강민아는 봄 햇살처럼 화사한 미소로 대학생다운 청량한 분위기까지 함께 발산, 입체적인 캐릭터 표현을 예고하고 있다. 노력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그녀가 그려갈 캠퍼스 스토리에 기대가 커진다. 마지막으로 배인혁은 명일대학교 경영학과의 공식 ‘아싸’ 남수현 역을 맡아 청춘들의 고단함을 대변할 예정이다. 까칠한 성격의 완벽주의자인 그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느라 늘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인간관계마저 자발적으로 차단하는 인물이다. 차가워 보이지만 보일 듯 말 듯 옅은 미소를 머금은 그의 모습에서 청춘들이 지닌 빛과 그림자의 양면을 엿볼 수 있다. 이렇듯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 그리고 권은빈(왕영란 역), 우다비(공미주 역), 최정우(홍찬기 역)까지 다채로운 색깔을 자랑하는 청춘 배우 라인업을 구축, 흥미진진한 캠퍼스 로맨스를 그려낸다고 해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오는 6월 14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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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제목 정말 싫었다” 히트곡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연중 라이브]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제목 정말 싫었다” 히트곡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연중 이슈] 스타 커플 탄생! 이승기♥이다인 열애 소식 - [차트를 달리는 여자] ‘태생부터 슈스‘ 최고의 태몽을 가진 스타는 누구? - [핫피플] 둘째이모 김다비가 밝히는 조카 김신영의 작사 비법은? 오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이승기♥이다인 커플의 열애 소식과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의 감성 폭발 ‘연중 플레이리스트’ 무대를 만나본다. 더불어, 스타들의 비범한 태몽이 공개되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와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둘째이모 김다비와의 인터뷰 현장까지. 다채로운 소식들로 금요일 밤을 꽉 채울 예정이다. 가장 먼저 ‘연중 이슈’에서는 지난 24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이승기♥이다인 커플의 열애 소식을 다룬다. 이다인은 열애설이 불거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열애 사실을 인정, 이승기도 뒤늦게 입장을 발표해 새로운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두 사람은 약 6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열애설을 보도한 기자를 통해 이승기♥이다인 커플의 열애 소식을 생생하게 전한다. 스타들의 ‘명품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는 시간, ‘연중 플레이리스트’에서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출격한다. 백지영의 대표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와 함께 장필순과의 듀엣곡 ‘그 다음날’의 무대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곡 제목이 바뀔 뻔했던 ‘총 맞은 것처럼’의 사연을 비롯 백지영이 직접 밝히는 히트곡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연하남 듀엣 장인’ 수식어에 담긴 웃픈 사연까지. 백지영은 센스 넘치는 입담을 발휘해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웃음바다가 된 인터뷰 현장을 <연중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역대급 주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들은 태생부터 남다르다!?’ 스타들의 비범한 태몽이 소개된다. 톱배우부터 실력파 래퍼까지, 스타들의 가지각색 태몽들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이 태몽 실화야?’ 블록버스터급 태몽을 가진 스타의 정체가 밝혀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비교 자체가 불가능, 꿈 중에서도 지존의 꿈으로 통하는 태몽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핫피플’에서는 작년 5월 많은 사랑을 받은 ‘주라주라’에 이어 1년 만에 신곡 ‘오르자’를 발표한 둘째이모 김다비를 만나본다. ‘오르자’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고, 음원사이트 트로트 차트 2위를 기록하며 괴물 신인으로 불리고 있는 그녀는 인터뷰 내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는데. 둘째이모 김다비에게 듣는 조카 김신영의 작사 비결과 직장 조카들에게 선사하는 모닝콜까지. 텐션 폭발한 인터뷰 현장이 <연중 라이브>에서 공개된다.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5월 28일 (금)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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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아바타부터 세 사람까지.. 스케치북 특집 전문 가수 성시경! “유희열에 속았다” 발언의 전말은?!<유희열의 스케치북> ■ 방송 : 5월 28일 (금) 오전 12시 30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 성시경, 소유, 정승환 - 아바타부터 세 사람까지.. 스케치북 특집 전문 가수 성시경! “유희열에 속았다” 발언의 전말은?! <시크릿 가든> OST ‘너는 나의 봄이다’ 알고 보니 성시경 작곡?! “곡 의뢰받자마자 현빈에 빙의” - 성시경, 스케치북 출연 이래 최초로 립싱크?! ‘I Love U’ 댄스 버전 대공개 원조 고막 남친 성시경이 4년 만에 스케치북을 찾았다. 성시경은 첫 곡으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인 ‘너의 모든 순간’을 선곡, 피아노 선율과 함께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10년 만에 정규 8집 앨범을 발매 후 스케치북에 찾은 성시경은 최근 스케치북 12주년을 축하하며 그동안 특집 때마다 “아바타 분장부터 세 사람, ‘오빠 한 번 믿어 봐’ 등 안 한 게 없었다”며 이러한 높은 참여도에는 이유가 있음을 밝혔다. “스케치북이 시작한 지 1년쯤 됐을 때 유희열이 나에게 스케치북 물려주겠다며 기다리라고 했다. 그 말만 믿고 기다리면서 시키는 것 다 했는데 12년이 지났다”며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앞으로도 유희열이 쭉 스케치북을 맡아서 하길 바란다”며 훈훈한 수습으로 마무리했다. 드라마 OST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시경은 이날 본인이 OST를 직접 작곡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대표적인 노래로 <시크릿 가든>의 OST인 ‘너는 나의 봄이다’를 언급한 성시경은 “드라마 OST 의뢰가 오면 시놉시스를 본다. 시크릿 가든은 반 정도 방영됐을 때 의뢰를 받아 그 순간 바로 현빈에 빙의해 곡 작업을 시작했다”며 주위를 폭소하게 했다. 덧붙여 열라임으로 변신한 유희열을 보며 명대사와 함께 ‘너는 나의 봄이다’를 선곡,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였다. 이후 이어진 토크에서 성시경은 본인의 히트곡으로 꼽은 ‘거리에서’, 입대 전 유희열과 함께 작업했던 ‘안녕 나의 사랑’을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선보이며 ‘역시 성시경’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번 달 21일, 10년 만에 정규 8집을 발매한 성시경은 그동안의 기간을 “변화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시기”라고 표현했다. 특히 타이틀곡 ‘I Love U’는 ‘성발라’의 공식을 깬 댄스곡으로, 이때까지와는 정반대인 모습으로 돌아와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왜 댄스곡이었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튀고 싶었다. 내 노력을 알아줬으면 한다”며 22년 차 발라더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막상 연습을 해보니 노래와 댄스가 동시에 불가능하더라.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고 밝힌 성시경은 이날 ‘I Love U’ 무대를 위해 스케치북 출연 이래 최초로 1절은 라이브, 2절은 립싱크로 진행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정규 8집 [ㅅ(시옷)]의 수록곡 ‘Mom and dad’와 ‘방랑자’ 무대를 선곡, 성시경만의 감성으로 채워진 무대를 선물했다. 발라더에서 댄스가수로 돌아온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I Love U’와 ‘Mom and dad’ ‘방랑자’ 라이브 무대는 이번 주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오전 12시 30분,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지난주에 이은 소유의 두 번째 ‘유스케X뮤지션’ - 이효리에게 러브콜 받은 소유! 이효리 작사 ‘잘자요 내사랑’ 무대 선보여 - 소유가 재해석한 ‘Rain’은 어떤 느낌?! 독보적 음색으로 사랑받는 가수 소유가 지난주에 이어 유스케X뮤지션의 주인공으로 스케치북과 함께했다. 소유는 최근 발매한 솔로곡이자 이효리가 작사한 ‘잘자요 내사랑’에 대해 “선배님이 먼저 연락이 오셨다. 베이빌론과 곡 작업을 하다가 이 곡을 듣고 내 목소리와 잘 어울릴 것 같아 먼저 의뢰를 해주신 것”이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소유는 토크 중 ‘잘자요 내사랑’을 선곡, 자장가 같은 편안한 음색으로 보는 이들을 감성에 젖게 했다. 이번 주 소유가 선택한 노래는 2002년 발매된 박혜경의 ‘Rain’으로, 비 오는 날이면 꾸준히 사랑받는 곡이다. 유희열이 선곡 이유를 묻자 소유는 “‘비가 와’ ‘비가 내리면’ ‘비가 오잖아’ 등 내가 부른 노래에 비가 많이 들어가더라. 또 내가 비를 몰고 다닌다”며 재치 있는 선곡 이유를 밝혔다. 뒤이어 편곡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는 “원곡의 슬픈 분위기를 중화시켰다. 특히 고음 부분을 나의 ‘공기 반 소리 반’ 음색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소유가 재해석한 ‘Rain’은 방송 다음 날인 5월 29일 낮 12시, [Vol.98] 유희열의 스케치북 : 예순두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소유”]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 스케치북에서 공개한 아이유 자작곡, 정승환 품으로 간 사연은?! 정승환의 신곡 ‘러브레터’ 아이유 가이드 음원 최초 공개! 자타공인 댄스신동 정승환, 성시경 ‘I Love U’부터 태민 ‘MOVE’까지 인간 복사기의 댄스 타임 정승환, “난 직진남. 짝사랑해본 적 없어” 폭탄 발언의 전말은?! 발라드 세손 정승환이 새 앨범과 함께 스케치북을 찾았다. 정승환은 첫 곡으로 이번 앨범의 수록곡이자 아이유의 자작곡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러브레터’를 선곡, 서정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물들였다. 정승환은 지난해 9월, 아이유 특집에서 공개했던 미공개 자작곡이 그의 품으로 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스케치북에서 아이유 미발표곡을 본 정승환이 이 노래를 SNS를 통해 커버 영상을 공개, 이후 아이유가 영상을 보고 연락이 닿아 정승환의 목소리로 완성된 것. 뒤이어 본인이 최초로 아이유의 자작곡을 받은 가수임을 밝히며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덧붙여 정승환은 아이유가 직접 2절 가사까지 만들어 가이드 음원을 보내왔다고 언급, 아이유 버전의 가이드 음원을 최초 공개하며 정승환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러브레터’를 들려주었다. 스케치북을 비롯한 여러 방송에서 이미 댄스 실력을 검증받은 댄스 신동 정승환은 이날 앞서 무대를 선보인 성시경의 ‘I Love U’ 포인트 안무를 한 번에 카피했다. 이를 본 성시경은 “저런 인형이 우리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며 독특한 소감을 전하며 모든 이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뒤이어 정승환은 즉석으로 샤이니 태민의 ‘MOVE’를 선곡, 원곡과는 180도 다른 정승환표 ‘MOVE’를 선보이며 인간 복사기를 증명했다. 이번달 26일 새 앨범 [다섯 마디]를 발매한 정승환은 “말하지 못한 마음속 말들이 노래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수록곡이 총 다섯 곡이라 마음속 말 다섯 마디라고 표현했다”며 앨범 제목의 의미를 설명했다. 뒤이어 타이틀 곡이자 오랜 친구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친구, 그 오랜시간’을 소개하던 중 “짝사랑 경험이 있냐”고 묻는 유희열의 질문에 “없다. 한 번 확신이 들면 재지 않고 직진하는 직진남 스타일”이라며 의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데뷔 5주년을 맞은 정승환은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찾아오겠다”며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봄을 몰고 돌아온 발라더 정승환의 ‘러브레터’ ‘친구, 그 오랜시간’ 라이브 무대는 이번 주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오전 12시 30분,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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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 > 제310회/ 고마워요, 엄마# 방송 : 5월 29일 (토) 오후 6시~ KBS 1TV # 홀로 형제를 키우기 위해 고군부투해온 엄마의 인생 경쾌한 웃음에 씩씩한 걸음거리. 작은 체구에도 늘 에너지가 넘치는 이가 있으니. 바로 듬직한 첫째 아들 영광이와 육상계의 유망주로 꼽히는 영호의 엄마, 아이샤 씨다. 21년 전, 필리핀에서 시집와 다정한 남편과 함께 알콩달콩 살았던 엄마. 하지만 둘째 영호를 임신한 지 5개월 무렵 남편은 간암선고를 받았고, 결국 엄마는 남편을 떠나보낸 후 어린 형제를 홀로 키우게 됐다. 남편과의 이별에 슬퍼할 틈도 없이 낯선 한국 땅에서 닥치는 대로 일을 시작한 엄마. 공장에서 일을 하며 틈틈이 부업을 하고, 또 공장일이 없는 날에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 하지만 24시간이 모자라게 일을 해도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집안형편. 엄마는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마다 돈이 부족해 해주지 못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특히 첫째 영광이가 축구를 하고 싶어 했을 때에 꿈을 단념시킨 일, 그리고 영호가 육상선수가 되기 위해 훈련받는 현재에도 마음껏 지원해주지 못하는 게 가슴에 맺힌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남편의 사진을 보며 남편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했던 약속을 떠올리는 엄마. ‘혼자서도 꿋꿋하게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울게요.’ 엄마는 오늘 하루도 남편과의 약속이자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 고마워요, 엄마 20년 간 당신이 입고 쓰는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두 아들만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엄마. 그런 엄마를 보며 자란 영광이와 영호는 뭐 하나를 해도 대충 하는 법이 없는 아이들로 성장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스스로 필요한 돈을 벌어 쓰고 동생의 용돈까지 챙겨주는 영광이. 그리고 조금이라도 좋은 육상 실업팀에 들어가기 위해 남들의 두배, 세배는 더 열심히 운동하는 영호까지. 형제는 빨리 자리를 잡아 엄마의 고생을 덜어주려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을 다한다. 또 어떻게 하면 엄마를 기쁘게 해드릴까,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기도 한다는데. 엄마의 퇴근 시간에 맞춰 맛있는 저녁을 준비하고, 퇴근길에 마중을 나가는 것, 그리고 집안일을 해놓아 엄마가 쉴 수 있게 해드리는 것까지. 엄마를 위한 일이라면 뭐든지 찾아서 한다는 속깊은 영광이와 영호. 두 아들과 함께하는 엄마의 일상에는 언제나 웃음꽃이 가득하다. 156cm의 단신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나갔다 하면 메달을 받아오는 육상계의 유망주, 영호. 영호는 함께 훈련을 받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노력파다. 하지만 3개월 전, 운동을 무리하게 한 탓에 피로골절 진단을 받게 된 영호는 훈련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그리고 전국대회를 앞둔 현재, 다시 훈련에 돌입한 영호. 오랫동안 운동을 쉬었던데다가 아직 통증이 남아있는 상태지만 영호는 대회를 포기할 수 없다. 이번 대회는 영호가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실업팀 입단이 걸려있는 대회이기 때문인데. 지난 날 운동선수를 꿈꾸다 부상으로 인해 꿈을 포기했던 영광이는 이런 영호가 걱정이지만, 이왕 동생이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한 거라면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기로 결심한다. 동생이 오는 주말이면 동생과 함께 달리며 자세를 봐주고 건강에 좋다는 재료를 사다 저녁도 든든히 챙겨 먹인다는 영광이. 운동이 끝나면 학교에서 배운 마사지로 몸을 풀어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는데. 영광이는 영호의 꿈이 이루어지길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고 또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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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앨범 산> 자연과 시간의 길 - 코리아트레일 강진, 나주영상앨범 산 783회 자연과 시간의 길 - 코리아트레일 강진, 나주 2021년 5월 30일 (일) 오전 7시 30분 KBS 2TV ‘코리아트레일’은 땅끝 해남을 시작으로 파주 임진강역까지 장장 685km에 달하는 장거리 도보 코스이다. 6개 광역시, 29개 시·군·구, 35개 지자체를 통과하며 보부상들이 넘어가던 갈재, 누릿재와 같은 옛길과 향교, 오일장, 역사 유적지 등을 지나는 다채로운 길이다. 그중에서도 마을과 숲, 산길 두루 걸으며 전라도 천년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전라남도 강진군과 나주시 구간. 코리아트레일의 개척자이자 자연 친화적인 도보 문화를 꿈꾸는 도보 여행가 손성일 씨가 여정에 나선다. 강진에서 영암으로 이어지는 코리아트레일 8코스로 들어서면 초입부터 마을이 그려내는 목가적인 풍경에 마음이 평온해진다. 마을 담벼락, 동네 정미소 같은 특별할 것 없는 시골의 일상 풍경에 절로 미소가 번진다. 마을을 벗어나 하늘 높이 뻗은 대나무 숲을 따라 걷다 보면 시야가 열리고 드넓은 녹차밭에 들어선다. 한창 무르익은 차밭의 푸르른 풍경이 드문드문 회색빛 기암을 드러낸 월출산 자락 아래 그림같이 펼쳐진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지 않은 덕에 옛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숲길을 오른다. 녹음이 우거진 푹신한 숲길을 따라 금세 누릿재에 닿는다. ‘황토 고개’라는 뜻의 누릿재는 강진과 영암을 잇는 길로 월출산을 넘는 가장 낮은 고개이다. 예부터 남쪽 지방의 선비들이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기 위해 넘었던 길이자,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으로 유배를 올 때 지났던 길이기도 하다. 선조들이 거닐었던 옛길을 걸으니 누릿재에 얽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나주 도심에 자리한 옛 관아와 향교 등의 문화 유적과 나주의 진산인 금성산까지 두루 만날 수 있는 코리아트레일 12구간으로 여정이 이어진다.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을 따라 도심으로 들어서면,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금성관이 나타난다. 금성관은 지방 관리들이 묵었던 숙소로, 커다란 현판이 걸려 있는 금성관 정청은 조선 시대 객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금성관 대청마루에 앉아 역사의 숨결을 느껴본다. 도시민들의 시원한 휴식처가 되어주는 한수제를 기점으로 금성산 봉우리를 넘어 장원봉(금영정)에 오르는 산행을 시작한다. 높진 않지만, 나주 시가지와 가까워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금성산. 편안한 흙산인가 싶더니 이내 숨어 있던 바윗길이 군데군데 드러나 지루할 틈이 없다. 능선을 한 바퀴 돌아 금영정이 자리한 장원봉에 닿자, 영산강과 나주 시내, 나주평야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멀리 월출산과 무등산까지 희미하게 그려진다. 자연과 길에 서린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풍경을 <영상앨범 산>에서 만나본다. ◆ 출연자 : 손성일 / 도보 여행가 ◆ 이동 코스 : <코리아트레일 8코스> 성전터미널 - 강진다원 – 누릿재 / 총 18km, 약 6시간 소요 <금성산> 한수제 – 월정봉 – 두꺼비봉 – 장원봉(금영정) / 총 8.7km, 약 4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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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쌤과 함께> 방사능 경보, 후쿠시마 오염수가 온다이슈픽 쌤과 함께 43회 방사능 경보, 후쿠시마 오염수가 온다 2021년 4월 13일 일본 정부가 2년 뒤인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태평양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본이 방류를 결정한 오염수의 실체는 무엇인가. 일본의 결정은 바다와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얽힌 불편한 진실을 파헤친다!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란? “오염수를 마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2011년 3월, 일본에서 전례 없는 9.0 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많은 과학자들이 대지진 여파로 원자로 폭발을 예견했지만 일본은 초기 미진한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놓쳐버렸다. 오판과 방심으로 인해 일어난 끔찍한 사고! 녹아내린 핵연료로 인해 수많은 방사능 물질들이 유출되었고, 16만 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다! 엉망이 된 원전 안으로 흘러든 지하수와 빗물. 방사능에 노출된 물은 하루 140톤씩 지난 10년간 속수무책으로 쌓여갔고, 이 오염수의 양은 현재 125만 톤에 이른다. # 후쿠시마 오염수가 다른 원전에서 나오는 물과 다른 이유? “후쿠시마 오염수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일본은 원전을 가동하는 다른 국가들 역시 일명 ‘냉각수’를 해양에 방류하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그러나, 정상적인 원전에서 나오는 냉각수와 후쿠시마 오염수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 서균렬 교수의 주장! 다른 원전의 냉각수와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가 다를 수밖에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알프스(ALPS)’라는 정화시설을 통해 오염수를 정화했다고 주장하는 일본. 그러나, 세상에 드러난 성분 분석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안전 기준치의 수백 배에 이르는 오염수 속 방사능 물질! 인류 최대의 원전 사고로 일컬어지는 체르노빌보다 더 많은 양의 방사능 물질이 세상 밖으로 나올 위기에 처해있다! # 후쿠시마 오염수가 바다에 방류된다면? “바다는 일본의 ‘쓰레기통’이 아니며, 태평양은 일본의 ‘하수도’가 아닙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오염수를 처리할 다른 대안이 있음에도, 비용적인 후쿠시마 오염수가 바다에 방류된다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방류가 시작되면 오염수가 해류를 따라 우리나라 연안으로 유입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년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태풍 등 여러 가지 기상 변수들에 의해 그 기간은 몇 달에서 빠르게는 몇 주까지도 당겨질 수도 있다.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후쿠시마의 방사능 공포가 단지 이웃나라의 일이 아닌 이유다. 바다를 공유하는 모든 인류의 안위를 위협하고 있는 일본의 결정.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 오염수 해양방류,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을 수 있는 명분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측면만을 고려해 해양 방류를 강행하려 드는 일본. 일본의 결정에 찬성의 뜻을 밝힌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미온적인 태도로 관망하는 미국. 사실상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주체들이 일본의 편에 선 속내는 무엇일까?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에 대해 일본이 WTO에 제소한 재판에서 승소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그래서 더더욱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우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는데.현시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70% 이상이 물로 이루어진 푸른 별, 지구.인류와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막아야만 하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가장 냉철한 분석을 들어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편은 5월 30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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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전혜빈-김경남, “이보다 더 어색할 수는 없다!” (오케이 광자매)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전혜빈-김경남, “이보다 더 어색할 수는 없다!” 난감한‘층계참 삼자대면’현장 포착! 의심 홍은희 VS 화들짝 전혜빈 VS 덤덤 인사 김경남 들키지 말아야 할 바로 그 순간!‘위기 모먼트’발발! “오해할 짓 하지마” 젼혜빈-김경남, 계단에서 몰래 만나다 홍은희에게 들켰다?! 의아한 홍은희 향해 당황하는 전헤빈과 담담한 김경남,‘극과 극’! 제작진,“전혜빈과 김경남의 관계를 홍은희가 눈치채게 될지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장면.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 “같은 건물에 사니 이런 일이...”아찔한 삼자대면 전격 공개! “은밀한 만남에 위기가 봉착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전혜빈-김경남이 아슬아슬하면서도 난감한 ‘층계참 삼자대면’으로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지난 23일(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2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7.6% 2부 30.9%를 기록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수성, 무려 8주 연속으로 주말극 왕좌를 고수하면서 독보적인 위용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광식(전혜빈)과 한예슬(김경남)의 사랑이 점점 무르익으며 애틋해지는 모습이 담겼다. 맹장 수술을 한 한예슬을 이광식이 살뜰하게 돌봐주며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졌던 상황. 이후 퇴원한 한예슬에게 이광식은 트로트 CD를 건네며 용기를 북돋웠고, 한예슬은 “내 꿈 지지해주고 믿어준 사람 울엄마 말고 처음이야”라며 서로 핸드폰에 1번이라고 저장하는 등 애정지수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전혜빈과 김경남이 만나던 순간, 갑자기 홍은희가 등장하는 ‘계단참 3인 대면’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이광식과 한예슬이 원룸 건물 계단참에서 은밀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이광남(홍은희)과 맞닥뜨리는 장면. 얼굴 가득 웃음을 머금은 이광식에게 한예슬이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다가가던 찰나, 이광남이 계단을 걸어 올라온다. 깜짝 놀라 당황하는 이광식과 달리 한예슬은 담담하게 이광남에게 인사를 건넨 후 301호 쪽으로 사라지지만 뭔가 의아했던 이광남은 이광식에게 “오해할 짓 하지마”라는 말을 던진다. 난감해하는 이광식의 표정이 담기면서 이광식-한예슬의 관계가 들키고 만 것인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홍은희-전혜빈-김경남은 ‘층계참 삼자대면’ 장면의 촬영을 기다리면서 시종일관 웃음을 터트리며 담소를 나누는 등 남다른 팀워크를 증명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전혜빈과 김경남이 대화하는 장면을 먼저 촬영하자 홍은희는 한쪽에서 두 사람을 웃음기 가득한 표정으로 흐뭇하게 바라봤던 터. 이어 3인이 한 데 모이는 촬영이 시작되자 단번에 캐릭터에 몰입한 세 사람은 각기 다른 감정선을 드러내는 이광남-이광식-한예슬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한 번 만에 바로 ‘오케이 컷’을 받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전혜빈과 김경남의 애틋한 사이가 홍은희로 인해 밝혀지게 될지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안겨주는 장면”이라며 “점점 깊어지는 전혜빈과 김경남이 몰래하는 연애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홍은희의 남다른 촉이 발동될지 이번 주 방송분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1회는 오는 29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오케이 광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