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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MBC [100분 토론]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첫 번째 TV 토론, 이준석 돌풍 vs 중진들의 반격 * 방송 : 오늘(31일) 밤 10시 40분 2021년 제1야당 국민의힘 첫 번째 당대표 선거, 첫 번째 TV 토론이 특집 [100분 토론]에서 개최된다.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는 최종적으로 나경원, 이준석, 조경태, 주호영, 홍문표 후보가 컷오프를 통과했다.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는 30대 돌풍을 일으키며 세대교체의 기치를 건 이준석 후보가 예선 1위를 차지해 정치권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당대표 선거기간 중 가장 먼저 치러지는 이번 특집 [100분 토론]에서는 나경원, 조경태, 주호영, 홍문표 등 4선 이상 중진들이 1위를 차지한 이준석 후보를 어떻게 견제할지 큰 관심이다. 특히 현재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복당을 바라는 무소속 홍준표 의원, 그리고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통합을 전제로 후보 단일화를 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당 밖에 있는 대권후보들을 어떻게 국민의힘 중심으로 통합시킬지가 가장 큰 관심사 가운데 하나다. 그 밖에도 이준석 후보의 1위 부상으로 갑자기 불거진 탈당파 논란과 계파 갈등, 주류를 이루고 있는 영남 출신 인사들을 겨냥한 영남당 논란, 원외인사인 이준석, 나경원 후보에 대한 비판과 반박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집 [100분 토론]은 스탠딩 토론으로 진행되며 크게 자유토론과 주도권토론으로 나뉘어 최대한 후보들 간 자율권을 보장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가 과연 한국 정치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특집 [100분 토론]은 그 가능성을 가늠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출연 패널(가나다 순) -나경원 후보 -이준석 후보 -조경태 후보 -주호영 후보 -홍문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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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켓소년단] 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민기, '도시 소년 VS 전국 1등 본격 탐색 모드 가동?!' 일촉즉발 긴장감 감도는 ‘불꽃 눈빛 대치’ 포착!“네 남자를 에워싼 미묘한 기류...교실 위험주의보 발령!”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SBS 새 월화드라마‘라켓소년단’ 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민기, “도시 소년 VS 전국 1등 본격 탐색 모드 가동?!” 일촉즉발 긴장감 감도는‘불꽃 눈빛 대치’! …동갑내기 열여섯 소년들을 감싼 활화산 기운 폭발! “으 재수탱이...반장이면 다냐!” 허세종결자 윤해강(탕준상) VS 예민끝판왕 정인솔(김민기) … 심상찮은 앞날 예고하는 찌릿짜릿 눈빛 교환 포착! -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SBS 새 월화드라마‘라켓소년단’ 탕준상X손상연X최현욱X김민기, 서로를 탐색하는‘불꽃 눈빛 대치’포착! “교실 위험주의보 발령!” ‘라켓소년단’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민기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로를 탐색하는 ‘불꽃 눈빛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무엇보다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김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차근차근 키우고 있는 신예들이 ‘라켓소년단’으로 뭉치면서, 또래간의 끈끈한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탕준상은 ‘라켓소년단’에서 서울에서 야구의 꿈을 키우던 중 땅끝마을로 원치 않은 전학을 오게 된 ‘미친 승부욕’의 소유자 윤해강 역, 손상연은 해남서중학교 배드민턴부 주장이자 인스타 팔로워 10만을 꿈꾸는 전국구 관종 방윤담 역, 최현욱은 해남서중 힙합왕, 패셔니스타이자 배드민턴부 갈등 중재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나우찬 역, 김민기는 해남서중 전교 1등 수재로 작은 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까칠남 정인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와 관련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민기가 교실을 감싼 묘한 기류 속 서로를 탐색하는 ‘불꽃 눈빛 대치’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윤해강, 방윤담, 나우찬이 반장 정인솔과 찌릿한 눈빛 교환을 벌이는 장면. 윤해강은 맨 앞줄에 앉아 공부 삼매경인 정인솔을 향해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공격 태세를 갖추고, 정인솔 역시 한팔을 의자에 걸친 채 반쯤 돌아앉은 불량 태도로 윤해강에게 무언의 압박을 가한다. 여기에 방윤담과 나우찬이 윤해강의 양쪽에 앉아 합세하면서, 3대 1 불꽃 튀는 구도를 형성한 것. 활화산같이 뜨거운 네 사람 간 탐색 모드가 심상찮은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네 사람의 관계가 향후 어떻게 흘러갈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민기는 쉬는 시간 동안 간식을 나눠 먹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다가, 조영광 감독의 연출 지도가 떨어지자 대사와 제스처 등을 디테일하게 맞추며 ‘불꽃 눈빛 대치’ 장면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갔다. 그리고 본 촬영이 시작되자 또래들만이 낼 수 있는 풋풋한 분위기와 차진 시너지를 발산, 유쾌하면서도 묘하게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탄생시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사 측은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민기 네 사람 모두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소년다운 풋풋함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며 “학교 안팎으로 ‘라켓소년단’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좌충우돌 소년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선정작인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90분으로 특별 확대 편성된 ‘라켓소년단’은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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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조선의 킹메이커 제3편 - 태종, 살아서 왕위를 넘긴 날역사저널 그날 314회 아들을 위하여 - 조선의 킹메이커 제3편 태종, 살아서 왕위를 넘긴 날 피의 군주, 태종의 재발견! 1398년 1차 왕자의 난을 시작으로 군주가 되기까지의 권력욕과 잔혹함 때문에 현재까지 ‘킬방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단적인 모습만을 상상하게 하는 태종. 그런 그에게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반전 매력들이 있었다? 여러 드라마 속, 실제 태종의 모습과 외적으로 가장 비슷한 배우를 찾아본다! 또 태종은 우리가 아는 것과 달리, 문무를 모두 겸비한 완벽한 인재였다는데... 외모부터 성격까지! 태종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보고, 그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역사저널 그날>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종의 ‘금쪽같은 내 새끼’, 양녕대군 ‘양녕을 안아 주고 업어 주고 하여 일찍이 무릎 위를 떠난 적이 없었으며, 이로 말미암아 자애하는 마음이 가장 두터워 다른 자식과 달랐다.’ 자식 셋을 잃은 후 얻은 첫 번째 아들 양녕. 그를 향한 태종의 사랑은 남달랐다. 아들이 기생을 궁에 들이는 것마저 용서할 만큼 아들 바보였던 태종! 그런 그가 양녕을 세자에서 폐위시킬 만큼 큰 사건이 있었다는데...아들 바보 태종마저 등을 돌리게 했던 양녕의 용서받을 수 없었던 선택을 <역사저널 그날>에서 파헤쳐본다. 태조 이성계의 아들로서의 태종 이방원 아들 바보인 태종은 정작 본인의 아버지 태조 이성계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처음에는 태조가 왕이 되는 것에 큰 기여를 하며 너무나 자랑스러운 아들이었지만, 1392년 고려의 충신 정몽주의 죽음으로부터 두 부자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세자 책봉에서 이방석에게 밀려나고, 개국공신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아들을 사랑해줄 수 없었던 부자의 안타까운 이야기와 태종이 아들 바보가 됐던 이유를 <역사저널 그날>에서 실펴본다. 태종, 조선 최고의 성군 세종대왕을 만들다! 태종의 아들이자 한글의 창시자인 세종대왕. 세종대왕이 왕권을 확립하기까지 그의 뒤에는 태종이 있었다! 태종이 왕위에 오른 후 실시했던 6조 직계제, 전국 8도 개편 등은 조선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강력한 왕권을 확립할 수 있게 해 세종대왕이 안정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는데... 또 세종대왕을 향한 아버지 태종의 절절한 어록들까지! 조선 건국의 큰 기여자이자 조선 제3대 왕, 선위 후 상왕의 자리까지의 태종과 피의 군주로만 알려져 있지만,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누군가의 아들이자 아버지로서의 이방원의 삶을 6월 1일 화요일 밤 10시 KBS 1TV <역사저널 그날>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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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반가운 얼굴들이 펼친 개성 만점 듀엣곡 무대! 순간 최고 시청률 9.4%![복면가왕] 반가운 얼굴들이 펼친 개성 만점 듀엣곡 무대! 순간 최고 시청률 9.4%! [복면가왕] ‘클릭비’ 김상혁, ‘<응답하라 1988> 진주’ 김설, ‘태양 형’ 배우 동현배, ‘미스코리아의 전설’ 장윤정 정체 공개! 3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5월의 에메랄드’의 3연승을 막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인의 화려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아름다운 미성을 뽐낸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는 원조 꽃미남 아이돌 ‘클릭비’의 김상혁이었다. Y2K <헤어진 후에>를 부르며 정체를 드러낸 그는, “데뷔 이후 이렇게 길게 노래 불러본 적은 처음이다”라며 떨리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의 정체가 공개되자 판정단 산다라는 “클릭비를 너무 좋아했다. 어쩐지 귀에 익은 목소리였다”라고 말하며 팬심을 고백했다. 김상혁은 “클릭비는 내가 나온 출신 학교 같다. 항상 클릭비 김상혁으로 남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싶다”라며 클릭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가수로서 무대에 선 김상혁의 출연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학창시절에 클릭비 진짜 팬이었는데! 여전히 꽃 미모 유지 중이시네요!”, “제대로 추억 소환ㅠㅠ 클릭비 완전체 보고 싶다!!” 등 그를 반기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순수함 가득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동심의 세계로 이끈 ‘신데렐라’는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할로 사랑받은 아역배우 김설이었다. 그녀는 화이트의 <W.H.I.T.E>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무대를 지켜본 원곡자 유영석은 “무대에서 부르기 어려운 곡이라 저도 잘 못 부르는데, 이렇게 아름답게 재연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더 이상 칭찬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좋았다”라며 극찬했다. 김설은 정체공개 후 인터뷰에서 “<응답하라 1988>의 진주 이미지로만 기억해주셔서, 그 이미지를 깨기 위해 나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앞으로 악역이나, 임팩트가 남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여 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다. 넘치는 매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말조심’은 빅뱅 태양의 친형으로 알려진 신스틸러 배우 동현배였다. 동생 못지않은 끼를 대방출하며 무대를 꾸민 동현배의 무대를 지켜본 윤상은, “노래는 상대방이 잘했지만, 매력은 ‘말조심’이 가져갔다. 감정에서 ‘말조심’의 존재감이 확 드러났다”라며 그의 무대를 칭찬했다. 동현배는 정체공개 후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동생보다 인기가 많았다. 고등학교 때 밴드를 했었는데, 졸업 공연 때는 의정부 시민회관이 만석일 정도였다”라며 당시의 인기를 고백했다. 이어서,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MC의 질문에는 “올해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게 큰 계획이다. 지금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를 촬영하고 있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며 근황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가면과 어울리는 청순한 음색을 선보인 ‘긴생머리 아가씨’는 미스코리아 출신 MC 장윤정이었다. 출연 소감을 묻는 MC의 질문에 그녀는 “오늘 이 자리가 미스코리아 대회보다 더 떨렸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부르며 정체를 드러낸 장윤정. 그녀는 노래가 끝나자 감정이 벅차오르는 듯 눈물을 보였다. “노래에 푹 빠져서 평정심을 잃었다. 예전에 제가 활동했을 때 함께 활동했던 분들을 보니까 떨리고 울컥했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방송을 그만두고 아이들을 키우다가, 방송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동료들의 모습을 보면 조급하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시간도 저에게는 도움이 됐다”라며 그간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장윤정의 정체공개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한편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5월의 에메랄드’의 무대와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본격적인 솔로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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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범택시] 종영! 순간 최고 시청률 18%! SBS 금토드라마 역대 4위!‘모범택시’ 수도권 시청률 16.6%! 순간 최고 시청률 18%! SBS 금토드라마 역대 4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 케이퍼물의 ‘짜릿한 재미’에서 장르물의 ‘심장 쫄깃한 스릴’까지 ‘K-다크히어로의 진수’ 운행 종료한 ‘모범택시’가 남긴 것 #1. 악당 사냥하는 택시기사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선사한 짜릿 카타르시스 #2. 사적 복수는 과연 옳은가? 범죄 재조명+우리 사회에 던지는 묵직한 엔딩 카피 #3. 이제훈은 역시 달랐다 액션X운전X위장 다 된 ‘갓벽’ 택시히어로 #4. 배신 안 한 김의성에서 빌런 차지연→백현진까지 연기파 배우 하드캐리 열연 - ‘모범택시’가 남긴 것! ‘짜릿 통쾌’ 악당 사냥에서 ‘완벽 팀플’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까지! - ‘모범택시’ 마지막회 순간 최고 시청률 18% 기록! SBS 금토드라마 역대 4위! 전무후무한 악당 사냥을 끝낸 SBS ‘모범택시’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궜다. 시청자 반응도 마지막까지 뜨거웠다. ‘모범택시’ 마지막회 시청률은 수도권 16.6%, 전국 15.3%, 순간 최고 시청률 18%를 기록, 주간 미니시리즈 1위를 수성했다. 이는 SBS 역대 금토드라마 중 ‘펜트하우스2’, ‘열혈사제’, ‘스토브리그’를 이어 4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또한 2049 시청률에서도 6.9%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이지현/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가 5월 29일(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자신의 모친을 살해한 진범 이자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오철영(양동탁 분)에게 복수하고자 그의 아들을 뒷조사했다. 그 결과 아들은 오철영이 수감된 교도소 교도관이며 두 사람은 이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이후 김도기는 아들에게 친절을 베풀며 그의 아버지를 찾아주겠다고 접근했지만 중증 치매 환자 모친을 보살피는 등 고달픈 삶을 사는 한동찬(류성록 분)을 보고 복수를 포기했다. 하지만 신의 장난일까. 오철영의 추악한 광기가 결국 자신의 아들을 처절하게 무너트렸다. 오철영이 이감 도중 한동찬에게 폭행을 가해 전치 4주 부상을 입혔고 그사이 그의 치매 환자 아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사망하게 된 것. 이와 함께 강하나(이솜 분)는 증거 불충분의 이유로 김도기의 죄를 눈 감아줬고,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다음을 기약하며 공식 해체했다. 그로부터 1년 뒤, 오철영의 재심과 함께 백성미(차지연 분)와 구석태(이호철 분), 구영태(이호철 분) 쌍둥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렸다. 자신이 아들과 아내에게 한 행위를 알게 된 오철영은 20년간 자신을 대신해 옥살이한 피해자 김철진(전석찬 분)에게 사죄했고 백성미는 징역 20년, 구석태와 구영태는 무기징역에 처하며 시원한 사이다를 안겼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 또다시 묻지마 범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각자의 삶을 살았던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다시 모인데 이어 검사 강하나까지 합류,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에 마지막까지 안전 운행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모범택시’가 남긴 것을 짚어봤다. #1. 악당 사냥하는 택시기사!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선사한 짜릿 카타르시스! ‘모범택시’의 탄생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전화 한 통이면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대행해주는 택시회사’라는 독특한 설정은 단번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법 테두리 밖에서 악당들을 사냥하며 선보인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와 택시기사 김도기의 통쾌한 응징과 복수 플레이는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이상의 대리만족을 안겼다. 특히 극 초반 케이퍼물의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면 극 후반에는 장르물의 심장 쫄깃한 스릴을 안기며 우리 사회가 기다려온 ‘K-다크히어로의 진수’를 선보였다. 비록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악당 사냥은 현실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범죄 가해자들을 응징하는 모습은 모두의 바람을 대신 이뤄준 결말이었다. #2. 사적 복수는 과연 옳은가? 학교 폭력-보이스피싱 등 범죄 재조명+엔딩 카피로 우리 사회에 던진 묵직한 메시지 ‘모범택시’는 현대판 노예, 학교 폭력, 불법 유출 동영상, 보이스피싱 등 현실에서 제대로 처벌되지 않아 많은 이의 가슴에 아쉬움을 남긴 범죄들을 재조명하고 이를 모티브로 구성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했다. 특히 “사적 복수는 과연 옳은가?”라는 질문에 사적 복수로 범인을 잡는다 해도 결국 또 다른 피해를 낳는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우린 범죄로 가족을 잃었어. 그게 무슨 의미인 줄 아나? 분노의 불꽃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이야기야”라는 장성철의 대사를 통해 피해자 가족의 아픔을 조명했다. 또한 매회 우리 사회를 향해 던지는 엔딩 메시지가 묵직한 여운을 안기며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학폭 에피소드에 나온 ‘어리다고 죄의 무게가 가벼워지지 않습니다. 누가 돌을 던졌건 가라앉는 건 마찬가지니까’(3회) 메시지는 미성년 범죄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의식을 드러내면서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할 피해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이었다. 또한 회사 갑질 폭행 에피소드에 나온 ‘행동은 대나무처럼 하시더라도 마음은 풀처럼 다시 일어나십시오. 버티세요. 부러지지 마세요’(5회), ‘법원권근. 법은 멀고 권력은 가깝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6회) 문구로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이에 ‘모범택시’는 일회성으로 소모되는 재미가 아닌 드라마의 시작부터 끝까지 공들여 담아낸 메시지로 단순 범죄 액션물과 차별화된 행보를 걸었다. #3. ‘믿보배’ 이제훈은 역시 달랐다! 액션X운전X위장 다 된 ‘갓벽’ 택시히어로→인생캐릭터 경신! ‘모범택시’의 중심에 이제훈이 있었을 만큼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보유한 이제훈이 탄생시킨 택시히어로 김도기는 역시 달랐다. 이제훈은 극중 특수부대 출신이자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가해자들을 단죄하는 택시기사로 분해 악당 사냥의 메인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이 과정에서 이제훈은 거구의 장정들도 혈혈단신으로 맞서는 무적의 전투력과 카 액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김도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은 ‘N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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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3] 이제 남은 것은 복수의 마침표! 순식간에 뒤바뀐 운명 속, 서로를 향한 피 끓는 복수심! 심수련 VS 주단태 ‘복수 리셋’ 첫 포스 전격 공개!“전세가 완벽하게 역전됐다!” 오는 6월 4일(금) 밤 10시 첫 방송! SBS 새 금요드라마‘펜트하우스3’ 이지아X엄기준, “이제 남은 것은 복수의 마침표!” 순식간에 뒤바뀐 운명 속, 서로를 향한 피 끓는 복수심! 심수련 VS 주단태‘복수 리셋’첫 포스 전격 공개! … 이제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잔혹한 비극에 놓였다!” 눈앞에서 로건리(박은석)의 죽음을 목격한 심수련(이지아)! 구치소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는 주단태(엄기준)! …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운명 속, 최후의 미소 지을 자 누구?! - 오는 6월 4일 (금) 밤 10시 첫 방송! SBS 새 금요드라마‘펜트하우스3’ - 이지아X엄기준, 끝난 줄 알았던 복수가 다시 불타오른다! 시즌3 첫 포스 大공개! “전세가 완벽하게 역전됐다!” SBS ‘펜트하우스3’ 이지아와 엄기준이 순식간에 뒤바뀐 운명을 예고하는 ‘복수 리셋’ 현장이 포착됐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는 단 한 장면도 예측할 수 없는 마라맛 스토리로 놀라움을 선사, 최고 시청률 31.5%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운 데 이어, 화제성-조회수-VOD판매-해외판권 등 모든 부문에서 올킬 신화 행보를 이어갔다. 이지아는 ‘펜트하우스’ 시즌1, 2에서 심수련 역과 나애교 역을 넘나드는 1인 2역을 선보였다. 시즌1에서 나애교가 주단태에 의해 목숨을 잃은 후 시즌2에서 심수련이 나애교인 척 헤라팰리스로 돌아와 모두를 속이고 주단태를 ‘나애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만드는 통쾌한 복수를 펼쳤다. 그러나 시즌2 최종회에서 믿고 의지했던 로건리(박은석)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는 잔혹한 운명에 처했다. 엄기준은 오랜 소망인 ‘주단태 빌리지’를 완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행을 벌이는 주단태 역을 그려냈다. 결국 오윤희(유진), 천서진(김소연), 심수련의 공조를 통해 ‘나애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져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상황. 그러나 구치소에서 ‘로건리 아웃 디데이 9’라고 표시돼있는 신문을 보면서 섬뜩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 이지아와 엄기준이 전혀 다른 상황 속에서 극과 극 분위기를 드리우고 있는 ‘복수 리셋’ 첫 포스가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심수련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장면과 주단태가 자신의 소지품을 들고 감방으로 향하는 장면. 먼저 심수련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어둡고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다 형사를 향해 날 서린 눈빛을 보낸다. 반면 개인물품을 들고 유유히 감방으로 향하는 주단태는 반성의 기미는커녕, 고개를 빳빳이 들고 여유로운 미소까지 보여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과연 심수련, 주단태의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대단원의 마지막 장인 ‘펜트하우스3’ 첫 촬영에 돌입한 이지아와 엄기준은 시즌2 이후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몰입력을 선사, 현장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시즌2의 감정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반전된 상황 속 맞이하는 또 다른 감정을 새롭게 풀어내는 명불허전 연기 내공을 빛냈던 터. 촬영에 돌입하자마자 극중 심수련에 단번에 녹아든 이지아는 시선을 두는 방향과 눈빛, 목소리의 떨림만으로 비극적 상황을 오롯이 표현하며 현장 스태프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또한 생생하게 구현된 구치소 세트에 웃음을 지어 보이던 엄기준은 슛 소리와 동시에 극중 주단태의 당당함과 악랄함이 담긴 미소와 제스처를 보이면서 현장을 소름으로 물들였다. 제작진은 “끝난 줄만 알았던 복수가 다시 리셋되면서, 인물들의 관계 변화와 상황도 요동치게 될 것”이라며 “로건리의 죽음으로 운명이 반전된 상황에서 심수련과 주단태는 또 어떤 목표를 세우고 복수를 가동하게 될지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오는 6월 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펜트하우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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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범택시] 오늘(29일) 종영! 이제훈→이솜 '모범즈 7인방' 종영 소감!SBS ‘모범택시’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 ‘모범택시’ 오늘(29일) 종영 이제훈-이솜-김의성-표예진 차지연-장혁진-배유람 이대로 보내기 싫은 ‘모범즈’ 7인방 종영 소감 ‘모범케미’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결국 해체할까? 엔딩에 쏠리는 ‘관심↑’ - SBS ‘모범택시’ 종영 D-day! 모범즈 7인방이 전한 시청자 감사 가득 종영 소감! - SBS ‘모범택시’ 이제훈 “개인적으로 ‘모범택시’ 팀이 다시 모여 무지개 운수의 스토리가 다시 한 번 쓰여졌으면 좋겠다” - SBS ‘모범택시’ 이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고, 잊지 못할 각별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SBS ‘모범택시’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장혁진, 배유람이 시청자들에게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오늘(29일) 밤 10시 최종회를 앞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이지현/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시청자들에게 악당을 사냥하는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화끈한 응징을 동시에 선사한 ‘모범즈’ 7인방이 종영에 앞서 감사한 마음과 이대로 보내기 아쉬움이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특수부대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의 대표 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간 이제훈은 “’모범택시’가 마무리됐다는 것이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 가장 먼저 그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리고 싶다”며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개인적으로 ‘모범택시’를 만든 제작진과 모든 스태프들, 배우들 그리고 강하나 검사까지 다시 모여 무지개 운수의 스토리가 다시 한 번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시즌2를 향한 남다른 바람을 드러냈다. 불도저처럼 정의를 쫓는 검사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열혈똘검 ‘강하나’ 역의 이솜은 “‘모범택시’와 강하나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현장에서도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제게 있어 ‘모범택시’는 잊지 못할 각별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인데 ‘모범택시’를 보고 통쾌함을 느끼셨다는 시청자분들의 반응에 가장 기뻤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의성은 무지개 운수의 대표로 공권력의 사각지대에서 불법을 저지르는 이들을 무력으로 단죄하는 일을 진두지휘했던 ‘장성철’로 열연한 바. 그는 “놀라울 정도로 큰 사랑과 응원을 보여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이자 신상털이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안고은’ 역의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의 고은이로 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던 동시에 자랑스럽고 즐거웠다.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나에게도 애틋하고 특별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모범택시’와 고은이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캐릭터와 작품에 쏟았던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지하 금융계의 큰손 ‘백성미’로 열연한 차지연. 무지개 운수의 비즈니스 파트너였던 그녀가 후반부에서 최종 빌런임이 밝혀진 순간의 임팩트는 시청자들에게 예상을 뛰어넘은 반전을 선사한 가운데 차지연은 “‘모범택시’를 애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제가 연기한 백성미 캐릭터가 기존 작품에서 볼 수 없는 강렬하고 센 빌런 캐릭터임에도 불구,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할 뿐이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방송 기간 동안 주위에서 먼저 다가와주시고 많이 알아봐주셔서 얼떨떨하기도 하지만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 배우 선후배님들과 좋은 작품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 이제 저는 공연 무대 위에서 인사드릴 것 같다. 빌런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더 행복한 세상이 되길 소망한다”라는 바람도 함께 전했다. 모범택시에 장착되는 여러 신기술들을 구현해낸 엔지니어링 능력자 ‘최주임’ 역의 장혁진은 “그동안 시청자분들의 사랑으로 즐겁게 촬영했다. ‘모범택시’를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다. 사랑합니다”라며 다정한 감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모범택시와 콜밴에 필요한 모든 튜닝을 담당했던 최강 손기술의 소유자이자 김도기 못지않은 부캐 퍼레이드를 선보였던 ‘박주임’ 역의 배유람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촬영이 끝나고 ‘모범택시’가 종영한다는 사실이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 그동안 함께 했던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배우님들 그리고 많은 스태프들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고 함께 즐겁게 촬영했던 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모범택시’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모두를 향한 다정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런 가운데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공소시효가 만료된 사건이자 김도기 모친을 살해한 진범을 단죄할 마지막 복수 대행에 나섰다. 과연 김도기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오철영(양동탁 분)에게 복수할지 나아가 모범케미를 선보였던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결국 해체할지 ‘모범택시’의 엔딩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오늘(29일) 밤 10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 SBS ‘모범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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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켓소년단] 탕준상 VS 손상연-최현욱-김강훈, '배드민턴 그까이거, 대~충 공만 넘기면 되지 별거 있냐?!' 상남자 자존심 내건 운명의 ‘셔틀콕 데스매치’ 포착!“300만 배드민턴 동호회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한 마디!”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탕준상 VS 손상연-최현욱-김강훈, “배드민턴 그까이거, 대~충 공만 넘기면 되지 별거 있냐?!” 운명의 ‘셔틀콕 데스매치’ 현장! 천재 도시 야구 소년 VS 전통 강호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 상남자 자존심 내걸고 맞.붙.었.다! “야구가 산책이면, 민턴은 100미터 달리기여~!” 윤해강(탕준상), 에이스 방윤담(손상연)에게 겁없는 도전장 투척?! 불꽃 튀는 경쟁의 장, 한 편의 각본 없는 드라마! 최후의 미소 지을 자, 과연 누구? -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SBS 새 월화드라마‘라켓소년단’ 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 자존심 내건 맞대결 최종 결과는?! “배드민턴 그까이거, 대~충 공만 넘기면 되지 뭐 별거 있냐?!” ‘라켓소년단’ 탕준상과 손상연-최현욱-김강훈이 상남자의 자존심을 내걸고 맞붙은 ‘운명의 외나무 데스매치’를 펼친다.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따뜻하고 유쾌한 스토리를 선사한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등에서 날카롭고 세련된 연출력으로 호평을 얻은 조영광 PD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켓소년단’에서 탕준상은 타고난 운동 센스와 동물적 감각을 지닌 ‘미친 승부욕’의 소유자로, 서울에서 야구 선수가 되기 위한 꿈을 꾸다 땅끝마을로 원치 않은 전학을 가게 된 윤해강 역을 맡았다. 손상연은 SNS 10만 팔로워를 꿈꾸는 전국구 관종이자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주장 방윤담 역, 최현욱은 따뜻한 성정으로 팀 내 갈등을 중재하는 해결사 나우찬 역, 김강훈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극성팬인 투머치토커 막내 이용태 역으로 분해 4인 4색 매력을 뽐낸다. 이와 관련 탕준상과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이 에이스 대 에이스 간 자존심을 걸고 단판 승부를 지을, ‘운명의 맞대결’에 나선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극 중 ‘야구 천재’ 윤해강(탕준상)과 ‘해남서중 리더’ 방윤담(손상연)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뜨거운 기싸움을 벌이는 장면. 윤해강은 자신만만한 눈빛으로 배드민턴 라켓을 손에 쥔 채 능숙한 서브 태세를 갖추고, 방윤담 역시 진지함과 긴장감이 서린 표정으로 윤해강을 바라본다. 그렇게 두 사람 간 손에 땀을 쥐는 랠리가 쉴 새 없이 이어지고, 나우찬(최현욱)과 이용태(김강훈)가 놀란 토끼 눈이 돼 이들을 바라본다. 도시와 농촌, 야구와 배드민턴 등 지역과 종목을 뛰어넘어 성사된 이들의 운명의 맞승부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가운데,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촬영 기간 친형제 이상으로 친해진 네 사람은 촬영을 준비하는 내내 폭풍 수다를 떨고 자진 리허설을 거듭하는 ‘찐친 케미’를 선보여 제작진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슛소리가 떨어지자 네 사람 모두 언제 그랬냐는 듯 장난기 어린 표정을 거두고 진지한 눈빛을 장착했고, 날카로운 눈빛과 섬세한 스텝, 파워풀한 스윙까지 실제 선수를 방불케 하는 능숙한 배드민턴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사 측은 “‘라켓소년단’ 전원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전문 코치에게 특훈을 받는 등 실감 나는 선수 연기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열정과 패기 넘치는 ‘라켓소년단’ 그 자체가 된 배우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선정작인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90분으로 특별 확대 편성된 ‘라켓소년단’은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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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범택시] 순간 최고 시청률 16.2%! 金 전체 프로그램 1위 굳건! '결말 궁금증 최고조'SBS ‘모범택시’ 매주 금토 밤 10시 방송 ‘모범택시’ 순간 최고 시청률 16.2%! 金 전체 프로그램 1위 굳건 “만약 원수에 대한 의뢰가 들어온다면 그땐 어떻게 할거야?” 이제훈, ‘母 살인범=복수 타깃’ 원수 향한 복수가 된 마지막 의뢰 ‘충격X파란’ 이제훈, 母 살해 진범 등장→통한의 눈물 ‘맘찢 유발’ 종영 코앞에서 열린 ‘판도라의 상자’ 예측불가 전개에 결말 궁금증 최고조 - ‘모범택시’ 이제훈, 진범은 따로 있었다 母 죽음 얽힌 충격적 진실 대면! - ‘모범택시’ 이제훈, 이솜에 “차지연과 공범” 자수! 처벌 받을까? - ‘모범택시’ 이제훈-김의성-표예진-장혁진-배유람, 해체 준비! ‘무지개’ 끝내 결별? SBS ‘모범택시’ 이제훈이 마지막 복수 의뢰를 받은 가운데 복수의 타깃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진범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져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28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이지현/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15.2%, 전국 14.4%, 순간 최고 시청률 16.2%를 기록, 금요 전체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2049 시청률은 5.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 목숨을 건 사투 끝에 백성미(차지연 분) 일당과의 전쟁을 승리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처벌을 각오했다. 백성미는 물론 자신들에게 앙심을 품은 사설 감옥 죄수들까지 모두 검찰에 넘긴 이상 그들의 입을 통해 그동안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저지른 범법 행위가 드러날 것이 불 보듯 뻔했기 때문. 그럼에도 장성철(김의성 분)은 백성미와의 완전한 절연을 선언했다. 그리고 본인이 모든 책임을 질 각오로 팀의 해체를 선언했지만 김도기(이제훈 분)를 비롯한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기로 했다. 다행히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박주임(배유람 분)도 의식을 되찾자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신변 정리를 시작했다. 강하나는 체포된 용의자들의 심문 조사를 시작했다. 그는 구석태(이호철 분), 구영태(이호철 분) 쌍둥이를 공동정범으로 기소, 왕민호(이유준 분)를 살해한 범인에게 법에 따른 복수를 안기는데 성공했다. 또한 강하나는 조사 과정에서 납치됐던 범죄자들이 사설 감옥에 수감돼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김도기는 단순히 의뢰를 받고 범죄자를 혼내 준 것에 불과하며 백성미가 장기매매를 목적으로 범죄자들을 납치, 감금한 것으로 추측한 강하나. 하지만 김도기는 강하나에게 자신이 백성미와 공범이며 자수하는 대신 동료들을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혼란에 빠진 강하나는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말만 남긴 채 김도기의 처분을 보류했다. 그러던 중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희대의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이자 장성철의 부모를 살해한 오철영(양동탁 분)이 여죄를 고백한 것. 한 건은 이미 20년 형을 살고 출소한 범인이 있는 케이스였고 또 다른 건은 구치소에서 자살한 연쇄살인마 남규정(김강일 분)의 소행으로 알려진 김도기 모친 살인 사건이었다. DNA 검사를 통해 20년 전 사건의 진범이 오철영으로 밝혀졌고 이에 따라 그가 김도기의 어머니 역시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장성철은 이를 김도기에게 함구한 채 사건의 추이를 살폈고 강하나는 은밀히 수사에 돌입했다. 같은 시각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에 새로운 복수 의뢰가 들어왔다. 의뢰인은 오철영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쓴 김철진(전석찬 분). 의뢰 전화를 받은 김도기는 “더 이상 의뢰를 받지 않으니 경찰을 찾아가 보시라”고 거절했지만 “공소시효가 끝나 법으로는 억울함을 풀 수 없다”는 김철진의 읍소에 끝내 마음을 돌렸다. 자칫 원수를 향한 복수가 될 수 있는 상황. 장성철은 반대했지만 “남의 복수를 핑계로 제 걸 할 생각은 없다”는 김도기의 단호한 한마디에 마지막 의뢰를 받아들였다. 이에 김도기는 싸이코패스 오철영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는, 불가능에 가까운 의뢰를 받아 들고 마지막 복수의 설계를 시작했다. 한편 강하나는 오철영을 소환해 김도기 모친 살인 사건의 진범임을 입증할 수 있냐고 추궁했다. 오철영은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한 말이 증거라며 피해자 아들과의 대질심문을 요구했다. 피해자의 아들인 김도기가 어머니의 죽음에 깊은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강하나는 고민에 빠졌다. 결국 그는 김도기에게 이 상황을 솔직히 털어놨고 김도기는 오철영과의 대질심문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김도기과 오철영의 대면을 통해 그날의 진실이 밝혀졌다. 사건 당일 피해자(이승연 분)와 김도기의 통화를 엿듣고 있었던 오철영이 김도기의 면전에 보란듯이 두 사람의 통화 내용을 읊은 것. 오철영의 입을 통해 어머니가 숨이 끊어지기 전까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도기는 검찰청을 빠져나가는 오철영을 죽일 듯 쫓아가다가 강하나의 만류에 분노를 가라앉히고 통한의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어머니를 죽인 원수를 마지막 복수의 타깃으로 마주한 김도기가 끝내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처벌을 감수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단 1회만을 남겨둔 ‘모범택시’의 결말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이처럼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한 ‘모범택시’ 15회 방송 직후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믿을 수 없음. 어떻게 끝날지 예상이 1도 안 된다”, “마지막 복수 어떻게 될지 전혀 감이 안 잡힌다 궁금해 죽겠음”, “오늘 도기 너무 맴찢. 제발 도기 꽃길 걷게 해주세요”, “오늘 회차 너무 좋았음. 엔딩에서 눈물 쏟고 히든트랙에서 콧물까지 쏟았다” 등의 시청 소감이 이어졌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오늘(29일) 밤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 SBS ‘모범택시’ 15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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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희망TV] 99년 ‘하나 되어’와 ‘우리 하나 되어 2021’ 참여 가수들과 연결, 백지영, 김요한, NCT 도영, 인순이 등 참여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SBS 희망TV 우리 하나 되어 2021 5월 28 - 29일(금, 토) 양일간 13시간 방송 99년 '하나 되어'와 '우리 하나 되어 2021' 참여 가수들과의 연결고리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 총출동! 20년 만에 부활한 '우리 하나 되어 2021' 99년 IMF 외환위기 당시, 절망에 빠진 국민들을 위로했던 국민 희망가 “하나 되어”가 돌아온다. 99년 당시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전부 참여,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힘찬 목소리로 듣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위로를 안겨주었는데, 그 노래가 22년 만에 재탄생된다. '우리 하나 되어 2021' 에는 옥주현, 이상민, 레드벨벳, NCT, 브레이브걸스, 인순이, 백지영, 김태우, 김재환, 하성운 등 총 35팀 56명의 가수들이 참여한다.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등 음원 수익금은 코로나19로 재난 위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새롭게 탄생한 '우리 하나 되어 2021' 의 음원 녹음 현장부터 풀버전 뮤직비디오는 28일(금) '희망TV'를 통해 방송 최초 공개된다. 99년 '하나 되어'와 데뷔동기(?) 백지영의 파트는? 가수 백지영은 99년도 당시의 '하나 되어' 뮤직비디오를 보며, 저 노래가 나온 99년도에 데뷔를 했었다며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그때 당시 최고의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 부르는 걸 보고 티가 많이 안 나는 파트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발언을 했음에도 제일 집중도와 존재감이 높은 파트를 전달받았다. 깔끔하고 시원하게 녹음을 리드하며 ‘발라드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여준 백지영의 녹음 현장은 '희망TV'에서 최초 공개된다. '하나 되어'와 같은 해에 태어난 99년생 김요한(위아이) 1999년에 데뷔를 한 가수 백지영이 있다면 1999년에 태어난 가수도 있었다. 바로 보이그룹 위아이의 멤버 김요한. '우리 하나 되어 2021'에 참여한 김요한은 노래 '하나 되어'와 같은 나이이다. 김요한은 가요계 선배들이 참여했던 원곡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1999년에 나온 노래라고 들었다. 그때 아마 저랑 용하(같은 그룹 멤버)가 태어난 연도. 노래가 우리보다 형일 거야” 라며 녹음 전에 소감을 밝혔다. 그룹 위아이는 대선배인 가수 이선희의 파트를 물려 받았고 멤버들끼리 화음을 만들어 완벽하게 녹음을 마쳤다. 노래에 담긴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며 열정 넘치게 녹음한 가수들! “한 번만 더 해보겠습니다” -NCT 도영 참여한 가수 중 NCT 멤버 도영은 1999년 '하나 되어'가 처음 나왔을 당시 4살이었다. 도영은 “이 노래를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있다. 2021년 버전이 나온다고 하니까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함께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라며 '우리 하나 되어 2021'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또한 도영은 본인의 파트를 소화하는 동안, “앞부분이 어색한 거 같아서 한 번만 더 해보겠습니다”, “한 번만 더”를 외치며 쉽게 만족해하지 않았고, 이후 열정적으로 몇 번의 시도 끝에 녹음을 끝마쳤다. 인순이 “우리 무대에 서는 사람들은 저희가 사랑 받고 있는 것만큼 돌려드려야 하는 몫도 갖고 있거든요” '우리 하나 되어 2021'에 함께한 영원한 디바 인순이는 “연락을 받았을 때 두말 안 하고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우리 무대에 서는 사람들은 저희가 사랑 받고 있는 것만큼 돌려드려야 하는 몫도 갖기 때문” 라고 말하며 녹음 참여에 큰 의미를 두었다. 인순이는 곡의 하이라이트와 마지막 파트를 담당했는데, 녹음 현장에서 리듬에 몸을 맡기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케이팝을 대표하는 그룹의 멤버 도영과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인순이가 참여한 곡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희망TV'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TV>가 준비한 코로나19 위기극복프로젝트 'SBS 희망TV 우리 하나 되어 2021'은 5월 28일 금요일부터 29일 토요일까지 13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