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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티키타카] 김승우 "김남주, 다른 여자 이름으로 저장했다" 이유는?‘티키타CAR’ 김승우 “김남주, 다른 여자 이름으로 저장했다” 이유는?! SBS ‘티키타CAR’ 김승우, 알고 보니 이모티콘 재벌?! 김남주와 달달 문자 공개 ‘티키타카’ 김승우X에이핑크 오하영 탑승! 유쾌 훈훈 삼촌X조카 케미 터졌다! SBS 예능 '티키타CAR'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와 얽힌 솔직한 깜짝 일화를 공개한다. 5월 30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감독으로 변신한 김승우와 배우로 변신한 에이핑크 오하영이 출연, 티키타카 매력을 선보인다. 이날 티키타카 버스에는 김승우와 오하영이 함께 탑승, 의외의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 김승우가 직접 연출을 맡은 드라마로 인연을 맺었다고. 김승우는 앞서 영화 '포가튼 러브'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감독과 배우를 넘은 삼촌과 조카 케미를 자랑하며 현장을 훈훈한 웃음으로 물들였다고. 그런 가운데 김승우는 아내 김남주와 관련 깜짝 놀랄 에피소드를 털어놔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김승우가 "휴대전화에 김남주의 이름을 다른 여자 이름으로 저장했다"라고 고백한 것. 대체 김승우가 김남주의 이름을 다르게 저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어떤 여자의 이름으로 저장한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김승우는 "이모티콘 재벌이다"라면서 김남주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현실 부부의 소박한 문자 메시지가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두 사람의 금슬 넘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승우는 흥행 보증수표 김남주의 남다른 비결을 전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이날 김승우는 "아내는 5~6년 쉬다 나와도 출연했다 하면 대박이다"라며 김남주의 영업 비밀을 전한다. 김승우가 밝힌 아내 김남주의 흥행 비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뒤이어 김승우는 김남주와의 결혼식 뒤풀이에서 불렀던 노래를 열창, 핑크빛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과연 그가 부른 노래는 무엇이었을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SBS '티키타CAR'는 5월 30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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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얼어붙게 한 군용트럭+총성 엔딩! ‘명희태’ 로맨스의 앞날은? (오월의 청춘)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9, 10회 관전포인트 공개! 안방극장 얼어붙게 한 군용트럭+총성 엔딩! ‘명희태’ 로맨스의 앞날은? ‘역사 스포’에도 응원하게 되는 ‘오월의 청춘’의 매력! 31일(오늘), 그 날의 광주 그려진다... 본방사수 부르는 관전포인트 공개 - 역사적 사실의 틈새를 메우는 이야기에 시선 집중! 끝까지 눈 뗄 수 없는 전개 예고 - 이도현-고민시-이상이-금새록, 시대의 부름에 어떤 선택 내릴까? 잔혹한 현실이 코앞으로 다가온 ‘오월의 청춘’의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애타게 만들고 있다. 31일(오늘), 1일(내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 9, 10회 방송에서는 피할 수 없는 비극이 그려지는 가운데, 극적으로 재회하게 된 이도현(황희태 역)과 고민시(김명희 역)의 애틋한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방극장의 높은 관심 속에서 단 4회만을 남겨놓은 현재, ‘오월의 청춘’이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 31일(오늘)과 1일(내일) 방송되는 9, 10회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1. 광주로 향하는 군용트럭과 단발의 총성... ‘명희태’의 운명은? 지난 8회 방송에서는 대공수사과장 황기남(오만석 분)의 압박에 못 이겨 이별을 택했던 황희태(이도현 분)는 김명희(고민시 분)와 마주하자, “안 되는 거 아는데, 옆에 있고 싶어요”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결국, 그녀는 애타는 그리움을 참지 못하고 달려가 그에게 안겼고, 서로를 부서질 듯 끌어안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뒤이어 광주로 향하는 군용트럭의 행렬과 함께 단발의 총성이 울린 엔딩 장면이 보는 이들의 탄식을 불러왔다. 떼래야 뗄 수 없는 두 사람의 운명이 역사의 소용돌이를 무사히 견딜 수 있을지 가슴을 졸이며 지켜보게 만든다. 2. ‘역사가 곧 스포일러’ 시청자는 이미 알고 있다. ‘오월의 청춘’은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기에 역사가 곧 스포일러로 작용한다. 지난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황희태와 김명희의 애틋한 재회 장면에 눈물 흘리면서도 “지금 들어가면 못 나와!”, “광주에서 못 나가겠네, 으째쓰까잉” 등 광주가 봉쇄돼 두 사람의 발이 묶인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했다. 또한, 대검에 찔린 자상 환자, 병원을 향한 계엄군의 조준 사격 의혹 등 그 날의 광주에서 벌어졌던 참혹한 현실이 곧 작품 속에서 그려질 것을 알기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애달프게 만들고 있다. 그럼에도 ‘오월의 청춘’은 황희태와 김명희의 로맨스가 해피엔딩이기를 바라며 그 날의 참상을 겪는 인물을 응원하게 한다. ‘역사 스포’의 틈새를 메우는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3. 시대상을 대표하는 캐릭터, 이들의 선택은? 극 중 의료진과 비즈니스맨, 운동권 대학생으로 대표되는 황희태, 김명희, 이수찬, 이수련이 시대의 부름에 어떤 선택을 할지 또한 궁금증을 부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황희태와 김명희는 각각 의사 국시에 합격한 의대생과 3년 차 간호사, 이수찬은 무역회사 비즈니스맨 그리고 이수련은 학생운동에 앞장섰던 대학생의 면면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이수찬은 황기남이 김명희의 여권 발급을 가로막자, 국가가 한 개인의 유학까지 막을 수 없다며 현실을 믿지 못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행정 소송을 알아보거나 국내에서 공부할 방법을 고민할 정도로 국가와 법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믿을 수 없는 참상을 마주한 그는 어떤 얼굴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수련은 노조파업 주동자인 장석철(김인선 분)과 마주한 뒤 마음을 굳힌 듯 그녀의 가느다란 손을 잡았고, 황희태에게 덕수궁 돌담길에서 작별 인사를 고했다. 이어 운동권 친구들을 만나러 광주로 내려갔지만, 난장판이 되어버린 사진관 광경과 마주해 이수련이 어떤 선택을 할지 다음 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렇듯 ‘오월의 청춘’은 80년 5월 평범하게 사랑했던 청춘 로맨스와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하는 명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시대의 아픔과 동시에 애틋한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낸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안방극장에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31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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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X 세계 각국 대표 5人 = 지구 청년회, 2021년 레전드 토론 현장 전격 공개‘집사부일체’ ‘지구촌 일체’를 위해 뭉쳤다! 세계 최강 청년들의 100% 리얼 긴급토론회! ‘집사부일체’ X 세계 각국 대표 5人 = 지구 청년회, 2021년 레전드 토론 현장 전격 공개 김동현 X 양세형, 美친 논리 발휘…천재 청년들 이기는 ‘新 뇌섹남’ 등극?! 김동현, 토론 中 “표결이 뭐예요?” 허 찌르는 질문에 현장 ‘발칵’ ‘NO 코로나19 & NO 마스크’ 청정국 호주의 리얼 현황은? 30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위기에 빠진 지구를 지키기 위한 세계 청년들의 긴급토론회가 열린다. 코로나19, 미얀마 쿠데타 등 세계 각국에서 각종 이슈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현재. 이번 주 ‘집사부일체’에서는 ‘지구촌’ 모두가 걱정을 털어버리고 ‘일체’가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미국부터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 중국까지 총 5개국을 대표하는 청년들이 모여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각국을 대표하는 청년들로는 방송인 타일러, 알베르토, 로빈, 럭키, 마국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청년들의 모임인 일명 ‘지구 청년회’에 참여한 청년들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각 현지의 생생한 증언과 충격적인 음모론 등 뉴스에서 들을 수 없는 지구촌 상황을 털어놓으며 뜨거운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청정국으로 알려진 호주와의 영상통화를 통해 자유로운 호주 현지 상황을 간접적으로 느끼며,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었던 대처법을 전달받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집사부일체’ 멤버들 또한 ‘지구 청년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지구 청년으로 완벽 변신(?)한 2MC 이승기와 차은우뿐 아니라, 김동현과 양세형 또한 한국 기혼, 미혼 대표로 토론에 참여해 뜻밖의 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이들은 각종 근거와 통계를 제시하며 의외의 ‘뇌섹남’의 면모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한 것도 잠시, “표결이 뭐예요?”라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비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지구 청년회’를 통해 지구촌은 일체가 될 수 있을지, 이들의 뜨거운 토론 현장은 30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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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 하도권, 밤바다의 거센 바람에도 정글의 로망 실현? 야외 취침 고집…그 결말은?하도권, 밤바다의 거센 바람에도 정글의 로망 실현? 야외 취침 고집…그 결말은? 정글에 등장한 역대급 펜트하우스! 절벽 가옥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인아공주 설인아 ‘정글의 법칙’ 국내 편 대단원의 끝은 ‘펜트아일랜드’에서! 오늘(29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 욕망의 섬’에서는 ‘절벽 가옥’에서 잠을 청한 설인아와 밤바다의 거센 바람에 굴하지 않고 야외 취침에 나선 하도권의 생존기가 공개된다. 족장 김병만의 상상으로 쌓아올린 ‘정글 하우스’의 끝판왕 ‘절벽 가옥’은 ‘펜트아일랜드’ 편에 걸맞은 환상의 오션뷰와 탄탄한 나무 바닥, 꼼꼼한 마감 처리로 취침 멤버들을 환호하게 했다. 설인아는 “이거 아파트 마루 아니에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을 정도라고. 유오성, 최성민까지 세 명이 눕기에 충분한 크기는 물론 절벽 앞 바다의 파도 소리는 멤버들을 꿀잠에 빠지게 했다. 그런가 하면 정글 찐팬 하도권은 취침마저 남달랐다. 아늑한 전진 하우스를 코앞에 두고도 “아무런 장비 없는 네이처!”를 외치며 자신만의 정글 낭만인 야생 취침을 고집한 것. 전진과 제작진의 만류에도 하도권은 평온하게 잠을 청했다. 하지만 잠시 뒤, 바다의 거센 바람과 밤이 깊을수록 떨어지는 기온 탓에 끝내 몸을 일으킨 하도권. 그는 과연 추위를 이겨내고 마지막까지 정글의 낭만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이번 ‘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을 끝으로 국내 편을 마무리한다. 국내 편을 통해 대한민국 동서남해를 비롯해 제주도와 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탐험하고, 다양한 콘셉트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던 ‘정글의 법칙’은 향후 국내외의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고, 이에 대한 안전한 촬영 환경이 조성된다는 전제하에 해외 편을 염두에 둔 재정비 시간을 갖기로 했다. ‘정글의 법칙’ 국내 편의 피날레를 장식할 병만족의 욕망 가득 상상 생존기는 오늘(29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 욕망의 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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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의혹과 기억과 소문 - 한강 실종 대학생 죽음의 비밀의혹과 기억과 소문 - 한강 실종 대학생 죽음의 비밀 29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故 손정민 씨 사망 사건에 대해 알아본다. 아들을 찾습니다 지난 4월 28일, 한 개인블로그에 실종된 대학생 아들을 찾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아들의 어린 시절 사진부터 실종 당일 인상착의와 마지막 행적까지, 아들을 찾는 아버지의 애타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글을 게시한 지 하루 만에 ‘꼭 찾길 바란다’라는 댓글이 수천 개 달리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아들의 무사 귀환을 기다렸다. 하지만 아버지가 글을 올린 이틀 뒤인 4월 30일, 간절하게 찾던 아들은 한강에서 차가운 주검으로 발견된다.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의혹들이 생길 수 있나? 왜 그랬을까? 그리고 왜 숨기려 할까? - 故 손정민 아버지 - 함께 있던 두 친구 숨진 아들의 이름은 손정민. 지난 4월 24일 친구 A씨의 연락을 받고 밤 11시경 반포 한강 공원으로 향한 정민 씨는 4월 25일 새벽까지 이어진 친구 A씨와의 술자리를 마지막으로 5일간 실종되었다가 안타깝게도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드러난 정황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강 공원에서 술을 마시다 함께 잠이 들었고, 새벽 4시 30분경 잠에서 깬 A씨는 친구 정민 씨가 보이지 않아 홀로 짐을 챙겨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정민 씨 시신 발견 이후 시간이 흘러도 사망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자 마지막까지 함께 있던 친구 A씨의 행적에 화제가 집중됐다. 자신의 휴대폰이 아닌 정민 씨 휴대폰을 들고 귀가한 점. 새벽에 부모님과 함께 한강공원으로 친구를 찾으러 다시 돌아간 점. 또 당일에 신었던 신발을 실종 다음날 버린 행동들을 보고, 일각에서는 A씨가 정민 씨 죽음에 개입되어 있고 위와 같은 행동들이 그 증거를 은폐하기 위한 정황이 아니냐는 의혹들을 제기했지만,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그 날 과음을 했던 상태라서 당시의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새벽의 목격자들 ‘오늘 한강 물이 유독 무서워 보인다. 역시 물은 굉장히 위험한 것 같아’ 뜬금없이 이 소리를 했어요. 그래서 더 무서워요 -사건 당일 목격자-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도 이 사건과 관련된 수많은 제보가 도착했다. 그날의 진실을 꼭 밝혀달라고 당부하는 내용부터, 사건에 대한 자신의 추리를 설명하는 제보까지. 그런데 이중엔 사건 당일 정민 씨와 친구 A씨를 목격했지만 민감한 사건이라 카메라 앞에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다는 제보자들도 있었다. 오랜 설득 끝에 제작진은 총 다섯 그룹의 목격자들을 만났고 그들의 증언을 토대로 사건 당일의 퍼즐들을 한 조각씩 맞춰보기로 했다. 온라인에 퍼진 의혹들과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하루하루 의혹들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동영상 공유 플랫폼에서는 지금도 수많은 가설과 추정들이 퍼져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 지난 27일 경찰은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한달 가까이 이어진 수사 결과, 손정민 씨의 죽음에 범죄가 연관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과연 경찰은 수사를 통해 어떤 사실들을 확인했을까?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들은 경찰의 수사 결과에 수긍할 수 있을까? 경찰은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를 이어나겠다고 밝혔다. 2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故 손정민 씨 사망 사건 관련 제작진이 입수한 자료들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통해 사건 당일의 타임라인을 재구성해보고, 의혹의 중심에 있는 친구 A씨의 가족을 직접 만나 이 사건에 대한 입장을 들어본다. 또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실시한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故 손정민 씨 사망 사건의 실체적 진실에 다가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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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THE 눈치 챙겨’ 레이스, 오직 ‘눈치 100단’만이 살아 남는다!‘THE 눈치 챙겨’ 레이스, 오직 ‘눈치 100단’만이 살아 남는다! 눈치 빠른 이광수->“본능대로” 지석진, 멤버들의 치열한 ‘눈치 전쟁’ 30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더 치열하고 강력해진 멤버들의 눈치 전쟁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눈치가 빨라야 1등을 할 수 있는 ‘THE 눈치 챙겨’ 레이스로 진행됐다. 앞서 방영되었던 ‘야! 너두 알 수 있어!’ 레이스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눈치 전쟁으로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고도의 심리 싸움이 펼쳐졌다. 눈치 레이스는 녹화 시작부터 진행됐다. 멤버들은 2개의 식당 중 인원이 더 많이 모인 곳을 피해가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미션을 들은 이광수는 “사실 눈치가 진짜 빠른 편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전소민 또한 “일상생활에서 눈치가 진짜 빠른 편인데, 재미를 위해 눈치 없는 척 한 것”이라며 의기양양했다. 반면, 유재석과 송지효는 “저는 눈치가 없다”며 눈치 레이스에 대한 낮은 자신감을 보였고, 지석진은 “그냥 먹고 싶은 대로 가겠다!”라며 오로지 본능에 충실한 대답을 내놓아 멤버들의 선택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식당 선택이 종료된 이후에도 멤버들의 눈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식당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또 다른 눈치 게임이 시작되며, 멤버들을 불안감에 빠뜨리는가 하면, 식사가 종료된 후 이동하는 차 안과 다음 미션 중에도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 눈치 싸움에 멤버들의 긴장감은 고조됐는데, 눈치 게임의 정체와 멤버 중 ‘눈치 계의 끝판왕’으로 거듭난 1인은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역대급 눈치 게임의 정체는 3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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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국가정보원 내에서 벌어진 ‘하얀 방’ 고문 취재MBC PD수첩, 국가정보원 내에서 벌어진 ‘하얀 방’ 고문 취재 - 2012년 국정원의 대선 재외국민 투표 개입 공작 단독 취재 - 반대한 직원들에게 가해진 국정원의 미행, 감시.. 그리고 고문 의혹 늦은 밤 PD수첩 제보 전화 너머로 한 남자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본인을 前 국정원 직원이라 소개한 그는 ‘죽음을 각오하더라도 세상에 꼭 밝혀야 할 일이 있다’며 PD수첩 제작진을 은밀한 장소로 불렀다. 27년 동안 국정원에서 근무했고 해외 공작관으로 활동했다는 제보자. 어렵게 입을 연 그에게서 나온 이야기는 믿기 어려울 만큼 놀라웠다. “2012년 대통령선거 때, 국정원에서 댓글공작만 하고 끝난 것이 아니죠. 댓글공작은 국정원에서 벌어졌던 일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해요.” /前 국정원 공작관 단독 인터뷰 中 제보자는 2012년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국정원 댓글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었을 뿐 해외에서는 더 큰 정치개입이 이뤄졌다고 증언했다. 2012년 대통령선거에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 재외국민 투표를 앞두고,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이 재일 동포들을 상대로 한 ‘좌파 색출’ 공작 지시를 내렸다는 것이다. 재외국민 투표를 위해 여권이 필요한 점을 이용해 이른바 ‘좌파’ 성향의 동포들이 투표하지 못하도록 여권 발급을 제한하거나 다른 압력을 행사하는 등 국정원이 노골적으로 개입했고, 국내에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상위법률을 무시하고 대통령령으로 ‘여권법 시행령’까지 개정했다고 주장했다. PD수첩은 일본 현지 취재를 통해 국정원의 재외국민 ‘좌파 색출’ 공작의 실제 사례들을 추적했고, 또 다른 前 국정원 해외공작관의 새로운 증언까지 확보했다. - 국정원 ‘하얀방 고문’의 비밀, 국정원에 반기를 든 자의 최후 대선 이후 제보자는 국정원 내부에서 ‘국정원의 정치개입’은 부당하다고 주장했고, 이후 그에게는 상상치도 못한 일들이 일어났다. 갑작스런 감사실의 호출을 받게 된 제보자. 그가 그곳에서 겪은 일은 충격이었다. 온통 새하얀 벽으로 둘러싸인 공중전화 박스 크기의 ‘감사실’에서 한 곳만 바라보는 감사 아닌 ‘고문’을 당했다는 것이다. 제보자는 같은 과정을 3일 동안 겪었고, 순간의 기억이 상실되거나 알 수 없는 곳에 가서 헤매는 등의 정신 이상 증세를 겪게 되었다. 입원 치료와 그 후유증으로 고통을 호소했지만 정작 돌아온 것은 ‘직권 면직 통보’였다. 이후에 제보자의 집 앞에는 국정원 직원들의 의심쩍은 움직임까지 포착됐다. 그에게 일어난 모든 일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의 굳게 닫힌 문 뒤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국정원의 2012년 대통령 선거 개입 공작과 前 국정원 공작관들의 충격적인 고백을 단독 취재 한 PD수첩 <국정원과 하얀방 고문 - 공작관들의 고백>은 오는 6월 1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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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간병 사각지대 ‘요양병원’간병 사각지대 ‘요양병원’ 코로나19 사태가 길게 이어지면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를 가족이 직접 돌보는 게 불가능해졌다. 간단한 면회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간병인을 두게 되는데, 요양을 위해 입원한 병원에서 되레 환자의 병세가 악화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박 씨는 지난해 뇌졸중으로 쓰러진 어머니가 요양병원에 간 이후 병세가 심각하게 나빠졌다고 말한다. 폐렴에 걸리는 바람에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후 다른 요양병원으로 옮겼지만, 불과 일주일 만에 또 문제가 생겼다. 어머니가 낙상하며 머리에 타박상을 입게 됐고, 폐렴이 재발했다고 한다. 병세가 악화돼 어머니를 상급병원으로 옮기기로 했는데, 병원으로 옮겨지는 어머니를 보고 깜짝 놀랐다. 엉덩이와 귀에도 심한 욕창이 있었으며, 멀쩡했던 아랫니가 돌출돼 있었다고 한다. 한때 강남에서 학원을 세 곳이나 운영할 정도로 부유했던 최 씨는 7년 전부터 쓰러진 어머니의 간병에 매달리다가 지금은 기초수급자가 됐다. 최 씨는 어머니가 2차 병원이나 요양병원에만 가면 흡인성 폐렴이 생겼다고 한다. 최 씨는 간병인의 잘못된 의료 행위로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됐다고 주장한다. 가래를 뽑아주는 ‘석션’과 콧줄로 음식 섭취를 도와주는 ‘피딩’ 등의 의료행위는 의료인이 해야하는데, 비의료인인 간병인이 해서 병세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한다. 6년 전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함께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도입됐지만, 외상 환자나 중증·치매 환자에겐 아직 적용되지 않고 있다. 수익성 문제로 병원들이 간호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채 형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 이번 주 SBS <뉴스토리>에서는 코로나19 시대 간병 사각지대인 요양병원에서 환자들의 병세가 악화하는 이유가 뭔지 취재하고, 그 대안을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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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켓소년단] '이런 드라마를 기다려왔다!' 눈이 확, 속이 뻥 뚫리는 청정 힐링물의 탄생! 드디어 첫 방송! 놓치면 후회할 관전 포인트 NO.3 공개!“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월요병 치유할‘라켓소년단’이 옵니다!” 5월 31일(오늘) 밤 10시 드디어 첫 방송! SBS 새 월화드라마‘라켓소년단’ 김상경-오나라-탕준상-손상연-최현욱 -김강훈-이재인-이지원, “지금까지 우리는 이런 드라마를 기다려왔다!” 눈이 확, 속이 뻥, 뚫리는 청정 힐링물의 탄생! 드디어 첫 방송! 놓치면 후회할 관전 포인트 NO.3 공개! #믿보 작감 조합 #국내 최초 소재 #신선한 배우진 지치고 답답한 요즘, 근심 걱정 씻어낼 찐웃음 선사 예고! 제작진,“셔틀콕 닮은 통통 튀는 매력과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겠다!” - SBS 새 월화드라마‘라켓소년단’5월 31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 “땅끝마을 핵인싸들의 유기농 깨발랄 성장기!” “지금까지 우리는 이런 드라마를 기다려왔다!” 유기농 깨발랄 성장극 ‘라켓소년단’이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뽑은 ‘핵심 관전 포인트 #3’를 공개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이 31일(오늘) 밤 10시 드디어 첫 방송된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좇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무엇보다 ‘라켓소년단’은 조영광 감독과 정보훈 작가라는 믿고 보는 제작진에 김상경과 오나라, 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이재인-이지원 등 든든한 배우진이 가세한 신선한 조합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터. 국내 최초 ‘배드민턴’을 본격 소재로 삼아 신선한 스토리와 미장센, 분위기를 드러낼 것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민운동 ‘배드민턴’처럼, 세대공통의 공감을 유발할 본격 힐링물 ‘라켓소년단’의 ‘관전 포인트 NO.3’를 정리했다. ■ 관전 포인트 NO.1- 믿음직하다! 조영광 PD X 정보훈 작가의 의기투합! ‘라켓소년단’은 전작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섬세한 미장센과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영광 감독,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따뜻하고 유쾌한 스토리를 전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정보훈 작가의 만남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앞서 공개한 각종 티저 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톡톡 튀는 캐릭터와 정감 가는 스토리, 청정한 영상미를 선보여 열화와 같은 호응을 끌어냈다. 이렇듯 조영광 감독과 정보훈 작가가 ‘라켓소년단’을 통해 세밀하고 사실적이면서도, 코믹하고 아름다운 한 편의 힐링물을 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해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 관전 포인트 NO.2- 신선하다! 국내 최초 배드민턴 소재X천혜경관 땅끝마을 배경이 온다! ‘라켓소년단’은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어 ‘국민 스포츠’라 불리는 배드민턴을 본격 소재로 삼은 국내 최초의 작품이다. 300km가 넘는 셔틀콕의 스피디함과 네트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박진감 있는 랠리 등 의외로 스펙터클한 스포츠, 배드민턴만의 매력이 드라마틱하게 녹여진 작품이 될 것으로 호기심을 돋우고 있는 것. 더불어 청정한 경관과 순박한 민심이 살아있는 땅끝마을을 배경으로, 서로에게 휴식과 위안이 되는 인물들 간의 관계성, 희로애락 넘치는 에피소드들이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웃음을 선사한다. ■ 관전 포인트 NO.3- 새롭다! 김상경, 오나라부터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까지! 막강 케미 배우진 총출동 김상경과 오나라, 말이 필요 없는 두 베테랑 배우는 작품의 든든한 중심축이 돼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라켓소년단’ 멤버인 탕준상과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그리고 이재인과 이지원까지, 신선한 마스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상적 행보를 걷고 있는 신예들이 가세해 작품의 매력도를 배가시킨다. 특히 ‘라켓소년단’ 출연진 전원은 작품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장장 6개월에 걸쳐 실제 배드민턴 특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상황. 이렇듯 ‘라켓소년단’은 빼어난 연출진에 잘 짜인 스토리, 작품을 향한 노력과 열정을 지닌 배우들의 호연까지, ‘새로운 드라마’의 탄생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 제작사 측은 “국내 최초 배드민턴 드라마인 ‘라켓소년단’을 통해 ‘국민 스포츠’ 배드민턴의 색다른 매력과, 이를 바탕으로 삶의 희로애락이 버무려진 이야기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매번 다른 속도와 방향으로 네트를 넘어가 예측불허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셔틀콕처럼, ‘라켓소년단’ 역시 통통 튀는 매력과 스토리로 시청자 여러분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선정작인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90분으로 특별 확대 편성된 ‘라켓소년단’은 31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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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김영란, 노년에 무기력증 공포 “내일이 기대 안돼”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김영란, 노년에 무기력증 공포 “내일이 기대 안돼” 강부자•김수미•이효춘•정영숙까지...김영란, 연예계 왕언니 모임 첫 공개 5월 31일 월요일 밤 8시 30분 KBS1TV 방송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혜은이&김영란, 무기력증 고백 지난 주 임백천의 급제안으로 진행하게 된 사선가 음악소풍. 자매들은 집주인을 비롯해 그동안 평창에서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을 관객으로 초대했다. 이 중에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관객도 참석했다. 이 관객은 “요즘 너무 무기력하다”며 자매들을 찾아온 것. 하지만 이 고민을 들은 혜은이, 김영란 역시 노년에 찾아온 무기력증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며 본인들의 무기력증 증세를 털어놨다는데. 과연 자매들이 느낀 무기력증은? 연예계 시크릿 사모임 한편 혜은이는 그동안 해준 밥만 먹은 고마움을 보답하려 자매들을 데리고 브런치 카페로 향했다. 오랜만에 외식의 즐거움을 느끼며 자매들은 연예인들 모임에 대한 추억을 소환했다. 먼저 김영란은 강부자, 김수미, 이효춘, 정영숙까지 연예계 왕언니 모임을 언급하며 “정말 재밌었다”며 만나면 꼭 함께 하는 놀이까지 깜짝 폭로했다. 또 혜은이는 요즘도 만난다는 민해경, 남궁옥분, 유열, 권인하 등이 함께하는 일명 ‘서초모임’을 언급, 모임의 유지 비결로 민해경을 꼽으며 자매들의 공감을 샀다는데. 자매들이 밝힌 연예계 시크릿 사모임 뒷 얘기는? 산나물 캐고 싶은 영 란의 큰 그림 평창 이사 초반부터 산나물을 캐고 싶다던 김영란의 소원을 이루게 됐다. 드디어 산나물을 캐는 시기가 돼자 김영란은 자매들을 이끌고 나물밭을 찾았다. 나물을 잘 모르는 자매들은 시큰둥한 반응이었지만, 점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또 김영란은 수고한 자매들을 위해 즉석에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김영란의 선물을 본 자매들은 반신반의했다가도 나중엔 칭찬을 마다하지 않았다는데. 과연 자매들을 놀라게 한 김영란의 선물은 무엇이었을지? 추억에 빠진 자매들의 모습은 5월 31일 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될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