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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인생은 70세부터’ 물(水)아일체 왕 누님의 카약 도전기‘인생은 70세부터’ 물(水)아일체 왕 누님의 카약 도전기 25일(화)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일흔의 나이에도 카약에 도전하고 있는 이은진 할머니(70세)와 ‘애교만점 반려 돼지’ 달돈이의 다이어트 실행기가 방송된다. 최근 제작진은 매일 아침 물가로 나오는 여인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올해 칠순을 맞이한 이은진 할머니를 찾아갔다. 그녀가 1년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강가로 나오는 이유는 바로 '카약' 때문이다. 이제 막 8개월 차 새내기지만 일흔의 나이에 과감하면서도 안정적인 패들링을 자랑하고 있다. 카약과 함께라면 '청춘' 그 자체로 두려움도 잊어버린다고 한다. 할머니가 타는 카약의 종류는 올림픽에서 경주용으로 알려진 ‘K-1 스프린트’다. 정해진 거리를 빠르게 완주하는 종목으로 속도가 생명이다 보니 물의 저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배의 폭이 지구상에서 가장 좁다. 집중력과 균형감각이 없다면 금세 뒤집어지는 K1의 난이도는 카약 중에서도 최고 난도인 10단계다. 70세의 연세에 K1 카약을 타는 사람은 국내에 없을 거라고 말하는데, 그녀가 카약을 타는 이유가 있다. 30대부터 혼자가 되면서, 힘들게 생계를 꾸렸다는 주인공은 나머지 인생은 꼭 자신만을 위해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며 카약을 시작했다고 한다. “잔잔하다가도 파도가 치고, 햇빛이 나오기도 하지만 비가 올 때도 있는 바다가 자신의 인생과 닮아서 좋다”는 왕 누님의 목표와 끝없는 도전은 ‘순간포착’에서 만날 수 있다. ‘애교만점 반려 돼지’ 달돈이의 다이어트 실행기 바야흐르 자기관리의 시대라는데, 돼지도 다이어트를 하는 시대가 됐다. 일반 돼지에 비해 작고 귀여워 반려동물로도 인기라는 미니피그는 성돈의 평균 체중이 약 60kg인데, 이번 주인공인 달돈이(2세, 수컷, 미니피그)는 무려 90Kg에 육박한다. 보호자 혼자서 달돈이를 들다 허리 부상도 당했기에 들기 전 보호 벨트 착용은 필수고, 인근 고물상을 방문해 고철 및 재활용 운반 전용 차량 저울에 올라선 후에야 몸무게를 잴 수 있다고 한다. 지난해 창업 직후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보호자는 달돈이를 입양한 후, 다시금 힘을 내어 살아갈 동기를 얻을 수 있었다. 애교만점에 똘똘하기까지 한 달돈이는 그야말로 보물 같은 존재다. 하지만 85퍼센트에 이르는 체지방률과 6cm 두께의 지방층 때문에 더 이상 다이어트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게 전문가의 소견이다. 소중한 달돈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볼록 나온 배 탓에 200걸음조차 산책하기 어렵다는 달돈이는 특수한 장치를 이용한 운동법도 감행하게 되었다. 달돈이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건강하고 홀쭉한 미니피그가 될 수 있을지, 좌충우돌 달돈이의 다이어트 프로젝트는 25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순간포착’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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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켓소년단] 김민석, 의리의 특별출연…‘스윗 임팩트’ 선사! 오매할머니 역 차미경과 ‘훈훈 투 샷’ 포착! ‘특급 의리’ 빛나는 ‘특출 열전’은 계속됩니다~!“어르신~ 제가 도와드릴까요?”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SBS 새 월화드라마‘라켓소년단’ 김민석, 의리의 특별출연…‘스윗 임팩트’선사! 오매할머니 역 차미경과 ‘훈훈 투 샷’ 전격 포착! 조영광 PD 제안에 깜짝 출연! … 청량 탄산수 ‘라켓소년단’에 감초 역할 톡톡! ‘특급 의리’ 빛나는 ‘특출 열전’은 계속됩니다~! “흐뭇 미소 유발! 바른 청년의 정석이 떴다!” 까칠대마왕 오매할머니(차미경)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 … 낯선 길, 당황의 연속! 두 사람의 티키타카 코믹 케미 기대 증폭! -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SBS 새 월화드라마‘라켓소년단’ 김민석, 깜짝 카메오 출연! 차미경과 코믹 연기 선사! “흐뭇 미소 유발! 바른 청년의 정석이 떴다!” 배우 김민석이 특급 의리를 빛내며 ‘라켓소년단’에 특별 출연한다.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보훈 작가,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등 조영광 PD의 의기투합과 김상경, 오나라 등 선 굵은 연기파 배우들,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등 주목받는 슈퍼 루키들까지 ‘믿고 보는 작.감.배(작가-감독-배우)’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청량감 넘치는 탄산수 매력의 ‘라켓소년단’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특별 출연 군단의 활약이 예고되면서 기대감에 불을 지피고 있다. 먼저 예능, 드라마, 영화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석이 드라마 ‘피고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조영광 PD의 특별출연 요청을 흔쾌히 수락, 깜짝 카메오로 나서며 특급 의리를 빛냈다. 무엇보다 김민석은 참견과 간섭은 옵션, 철저한 ‘기브 앤 테이크’ 주의자인 땅끝마을 터줏대감 오매할머니 역 차미경과 함께 길을 찾는 ‘훈훈 투 샷’을 선보였다. 극중 땅끝마을을 벗어나 시내로 나간 오매할머니가 길을 헤매고 있는 장면. 김민석은 처음 와보는 낯선 길 위에서 주위를 두리번대는 오매할머니 곁으로 다가와 오매할머니를 안내하며 직접 길을 찾아준다. 땅끝마을의 까칠 대마왕 오매할머니가 훈훈 청년 김민석에게 어떤 반응을 드러냈을지, 두 사람의 에피소드에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특유의 시원한 미소를 발산하며 촬영장에 등장한 김민석은 열의 넘치는 모습과 쾌활한 에너지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드라마 ‘피고인’으로 연을 맺은 조영광 PD와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움을 가득 내보였던 터. 또한 오매할머니 역 차미경과 코믹을 한 스푼 곁들인 ‘찰떡 쿵짝 호흡’을 선보이면서 유쾌한 장면을 완성해냈고, 촬영 후에는 모니터링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여 왔던 김민석이 ‘바른 청년의 정석’으로 나서면서 또 어떠한 매력을 선사하게 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제작사 측은 “바쁜 일정에도 특별출연 요청을 단번에 수락해준 김민석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라켓소년단’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막강 특별출연 군단이 속속 등장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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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켓소년단] 김상경-오나라-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 外, '싹 다 조사불라니까~!' 예측불허 스토리 서막 담은, 본편 공식 예고 영상 공개!“첫 방송까지 D-7! 라켓! 소~년~단~♬!” 오는 5월 3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 SBS 새 월화드라마‘라켓소년단’ 김상경-오나라-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 外, “싹 다 조사불라니까~!” 예측불허 스토리 서막 담은, 본편 공식 예고 영상 공개! 도시에서 온 야구소년 탕준상, 해체위기 배드민턴부‘구원 투수’등판할까?!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드라마가 온다!…압도적 몰입감 예고! 땅끝마을 인싸 소년소녀들의 유기농 깨발랄 성장기! 국내 최초 배드민턴 소재! 유쾌하고 코믹하고 청량하다! - 오는 5월 31일 밤 10시 첫 방송, SBS 새 월화드라마‘라켓소년단’ 몰입도X궁금증 UP! 공식 예고 영상 공개! “첫 방송까지 D-7! 유쾌하고, 코믹하고, 청량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이 땅끝마을 인싸 소년소녀들의 깨발랄 성장기 서막을 알리는 본편 공식 예고 영상을 공개, 압도적 몰입도를 유발했다.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좇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라켓소년단’이 국내 최초 배드민턴 드라마의 새롭고 유쾌한 스토리의 정수를 담은 공식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20359742)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라켓소년단’ 공식 예고 영상은 “새로 오신 윤현종 코치님!”이라는 소개와 함께,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코치로 부임한 윤현종(김상경)이 “성적 내겠습니다!”라는 다부진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하지만 배감독(신정근)은 “사람이 없어, 사람이. 그러니까 다들 해체지 뭐!”라며 해남서중 배드민턴부의 위태로운 상황을 전하고, 이에 부원 이용태(김강훈)가 “저희 해체하는 거 아니죠?”라며 불안한 기색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도시에서 온 야구소년 윤해강(탕준상)이 “배드민턴 그까이거 뭐 별거 있냐?”라고 코웃음을 치는데 이어, 배드민턴부 부원들을 향해 “나야 나 윤해강이야!”라고 악을 쓰고 반목하는 장면이 등장하는 것. 그런 윤해강에게 갑작스레 ‘해체위기의 배드민턴부를 구하라!’는 특명이 떨어지고, 윤해강이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선수복을 입고 경기에 나가 포효하는 반전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돋운다. 여기에 배드민턴부 막내 이용태가 “해강이 성, 부탁흐네요. 싹~ 다 조사불라니까~!”라는 구수한 사투리로 전의를 불태우며 대미를 장식해 웃음을 자아낸다.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던 도시소년 윤해강이 해체위기를 맞은 땅끝마을 배드민턴부의 구원투수로 등판하게 되는 것일지, 통통 튀는 ‘라켓소년단’의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무엇보다 ‘라켓소년단’은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신선한 소재와 쫄깃한 스토리,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열연에 더해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탄탄한 필력을 자랑한 정보훈 작가, 그리고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사람들’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조영광 PD의 특급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 역시 “영상 틀자마자 30초가 순삭되는 마법을 경험했습니다”, “배드민턴으로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졌을지 미친 듯이 궁금!”, “스토리도 색감도 여름여름해~올 여름은 라켓소년단으로 정했다!” 등 반응을 쏟아냈다. 제작사 측은 “예고 영상을 통해 ‘라켓소년단’ 특유의 분위기가 그려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하며 “오는 5월 31일(수) 방송되는 본 방송을 통해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2021년 새로운 스포츠 드라마의 탄생을 알릴 ‘라켓소년단’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라켓소년단’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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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성시경X이용진 출격, 설렘+웃음 다 잡은 아바타 소개팅! 최고 시청률 6.6%성시경X이용진 출격, 설렘+웃음 다 잡은 아바타 소개팅! 최고 시청률 6.6% 지석진, ‘충격 비주얼’ 석삼 씨로 등장! 6.6% ‘최고의 1분’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런닝맨’은 SBS 주요 타깃인 ‘2049 시청률’ 평균 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6%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이 결혼정보회사 직원들로 분해 기혼 팀(주식회사 유부) 대표 이용진과 직원 유재석, 지석진, 하하, 미혼 팀(총각닷컴) 대표 성시경과 직원 김종국, 이광수, 양세찬이 팀을 이뤄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레이스의 하이라이트는 의뢰인으로 등장한 송지효와 전소민의 아바타 소개팅이었다. 송지효는 "결혼이 목적은 아니다"라며 소개팅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 했지만, ‘러브 개구리’ 전소민은 시작부터 설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성시경의 목소리에 “‘런닝맨’에서 들을 수 없는 목소리”라고 했지만, 정작 성시경은 아바타 소개팅에 충실한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성시경은 메뉴 주문과 함께 “용돈 좀 달라”고 하는가 하면, 빵에 음료를 부어 먹거나 입으로만 빵을 집어 먹었고, 이용진 역시 뜬금없는 노래와 유행어 남발로 송지효와 전소민을 웃겼다. 이후 멤버들은 시청자의 SNS 사연을 바탕으로 연애 고민을 상담해주고, 송지효와 전소민의 이상형을 찾기 위한 ‘연애 밸런스 게임’도 진행했다. 각 팀은 송지효와 전소민이 선택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들어내야 했는데, 전소민은 '평생 나 하나만 바라보는 양세찬 VS 썸 타는 이제훈'을 제시한 총각닷컴 팀을 선택했고, 송지효 역시 총각닷컴 팀의 '입에서 나방이 나오는 원빈 VS 바퀴벌레 보충제를 매일 먹는 김종국'을 선택했다. 최종 미션에서는 ‘2분 이상형 상황극’이 펼쳐졌다. 성시경, 이용진이 전소민, 지석진, 양세찬이 송지효 상황극에 도전했고, 특히, ‘석삼 씨’로 분한 지석진의 등장은 분당 최고 시청률 6.6%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최종 결과는 주식회사 유부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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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매력부자 서인국→고은아, 조카와 환상 케미로 14.9% 최고의 1분!‘미우새’ 매력부자 서인국→고은아, 조카와 환상 케미로 14.9% 최고의 1분! 서인국, “관람차 타자마자 고백…바로 차였다!” 진땀 흘린 실연 사연! 고은아, “이모 연예인이야!” 조카들에게 연예인 셀프 입증! 이상민, 박군 이모들과 만남! “스타는 처음이라” 상민 ‘팬미팅’ 열려! ’잘생긴 허당 형제’ 최진혁x영재, 생애 첫 차박 캠핑에 웃음 폭탄! SBS ‘미운우리새끼’가 매력부자 서인국부터 고은아, 박군, 최진혁의 리얼 일상으로 일요일 밤 뜨거운 화제를 이끌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가구 시청률 13.9%(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3%를 기록해 일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고은아가 조카 친구들에게 본인이 ‘연예인’임을 입증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14.9%까지 치솟으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은 배우 서인국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애교’ 포즈를 전수하는 등 母벤져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서인국은 ‘부모님이 7살 연상연하 커플’이라며, "아버지께서 어머니보다 나이 어린 게 부끄러우셨나보다. 혼인신고 하러 간 날, 어머니가 아버지의 나이를 알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인국은 울산에서 상경해 보증금을 마련하기 힘들어 거처할 곳 없이 친구네 집을 전전했던 일화도 털어놨다. “서울 생활 3년 후 어머님이 겨우 보증금을 마련해주셔서 형편에 맞는 집을 구했는데, 감격스럽더라"며 "집 청소를 하는 데 그때 갑자기 고맙고 서럽고 엄마한테 미안하더라"고 했다. 이어 그는 관람차에서 실연을 당한 사연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은 "친구에게 소개받은 누나였다”며 "관람차에서 고백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시간 계산을 잘 못했다. 중간 지점에서 시작을 했어야 했는데, 타자마자 '안되나요'를 불렀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랑 사귀자' 했는데, 누나가 ‘동생으로 밖에 안보인다’며 거절을 했다. 4분의 1을 돌았는데 이후 아무말도 안 하고 있었다"며 “그때 생각을 하면 아직도 땀이 난다”고 떠올렸다. 고은아는 언니 부탁으로 하교한 조카와 조카 친구들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케찹 떡볶이와 피자를 간식으로 준비한 고은아는 조카와 친구들에게 "너희가 뭘 모르는 게 있는데 이모 같은 여자를 만나야 성공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카의 친구는 "이모 남자친구 없죠?"라고 물었다. 이에 고은아는“’없죠?’는 네가 확정짓는 거고 ‘없어요?’라고 물어봐야지”라며 "이모 어릴 때 반에서 인기 많았다"고 언급했다. 이 사실을 못 믿는 친구들에게 그녀는 “내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려줄게”라며 과거 이온 음료 CF를 찍었던 화면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조카의 친구들은 “이모 아니잖아요”라며 미심쩍어하자, 고은아는 “이게 나야. 이모 연예인이야”라며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 장면은 이날 14.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박군은 이상민과 함께 울산에 사는 이모네 집을 방문했다. 박군 이모들은 박군이 이상민과 함께 집에 온다고 해 전날부터 마련한 음식 한상을 차려 극진히 대접했다. 박군의 첫째 이모는 "언니가 못 이룬 꿈 박군이 이뤘다"며 "언니가 살아 있으면 좋아했을 텐데"라며 그리워했다. 특히, 이모들은 이상민이 준우를 친동생처럼 챙겨주는 거에 고마워하자 이상민은 이모들에게 “서울에 오시면 구경을 시켜주겠다”고 하고, 이에 이모들은 “우리 준우 덕분에 서울 구경도 하게 생겼네”라며 기뻐했다. 한편, 배우 최진혁은 절친 동생 영재와 함께 생애 첫 차박 캠핑에 나섰다. 진혁은 ‘캠핑은 장비빨’이라며 그늘막부터 온갖 장비를 꺼내놓았다. 하지만, 차에서 장비만 내렸을 뿐 시작부터 진한 허당의 향기가 뿜어져 나왔다. 그늘막 설치에 애를 먹은 최진혁은 "차를 그냥 그늘 밑으로 옮기면 되잖아"라고 대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어 최진혁은 버터찜(?) 곱창 구이와 매운라면 소스와 짜장라면 소스를 섞은 김치볶음밥 등 비장의 요리로 군침을 자극했다. 이후 두 사람은 블루투스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며 외로움을 달랬는데, 노래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자꾸 마이크가 꺼져 끝까지 허당미를 발산, 웃음을 자아냈다.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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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티키타카] 김연자X이석훈, 전율의 라이브 터졌다! '레전드 가왕 클래스'‘티키타CAR’ 김연자x이석훈, 전율의 라이브 터졌다! ‘레전드 가왕 클래스’ '티키타카' 이석훈 "군복무 시절 아내와 혼인신고... 母 병간호에 감동" '티키타카' 김연자 "예비신랑이 먼저 프러포즈... 가을 결혼 예정" '티키타카' 김연자X탁재훈, 전쟁 같은 듀엣으로 안방 찢었다! '상상초월' SBS '티키타CAR' 김연자와 이석훈이 역주행러의 저력을 과시했다. 5월 23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된 SBS 예능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김연자와 이석훈이 출연해 소름 유발 라이브 퍼포먼스와 솔직 입담을 드러냈다. 상상을 초월한 고수들의 가창력과 그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는 진솔한 토크가 황홀한 일요일 밤을 만든 한 회였다. 가요계 대표 역주행러인 김연자와 이석훈. 두 사람은 역주행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비하인드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먼저, 이석훈은 최근 SG워너비 히트곡들이 차트를 휩쓸고 있는 것에 대해 " 멤버들끼리 노 젓지 말고 급해지지 말자고 한다"라고 전했다. 역주행 신드롬이 실감이 안 난다는 이석훈은 자신을 찾아온 팬들을 보고도 다른 가수의 팬인 줄 알았다고. 또한 쏟아지는 증정품에도 "날 알아? 왜?"라며 인기에 얼떨떨하다는 반응을 전했다. 김연자는 '아모르파티'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연자는 "'아모르파티'를 발매하고 4년 뒤에 PD가 부탁해서 한 프로그램에서 불렀다. 그때 엑소(EXO)도 출연했는데, 엑소 팬분들이 '아모르파티' 무대를 촬영해 SNS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김연자는 "기적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아모르파티'로 기적처럼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 김연자의 이야기가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트레이드마크인 독특한 창법에 얽힌 이야기도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자는 마이크를 아래로 내리는 퍼포먼스에 대해 "콘서트 맨 앞줄에 앉은 팬 때문에 생긴 창법"이라고 운을 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연자의 폭발할 듯한 성량에 무대 앞줄에 앉은 팬이 귀를 막고 있었던 것. 그 뒤로 김연자는 마이크를 아래로 내려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고. 이석훈은 눈썹을 들썩이는 눈썹 창법, 양손을 모으는 이른바 수갑 창법을 즉석에서 선보여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오직 '티키타카'에서만 볼 수 있는 듀엣도 이어졌다. 김연자는 탁재훈과 임재범의 '너를 위해'와 영화 '사랑과 영혼' OST인 '언체인드 멜로디'(Unchained Melody)를 전율의 성량으로 열창해 MC들의 입이 쩍 벌어지게 했다. 즉흥으로 결성된 듀엣이었지만 레전드 무대가 탄생했다. 마치 전쟁 같은 두 사람의 하모니가 압도적이었다. 이석훈과 규현이 부른 이하이의 '한숨'도 시청자의 귀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감성 충만한 두 사람의 보이스가 안방을 촉촉하게 적셨다. 두 사람의 사랑꾼 면모도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올 가을 결혼 예정이라는 김연자는 예비신랑과 7년째 동거 중이라고. 이어 김연자는 "예비신랑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받았다"라고 밝혀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자의 예비신랑은 소속사 사장님이자, 50년 인연의 고향 선배라고. 이어 김연자는 이석훈에게 깜짝 축가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예비신랑의 딸이 이석훈의 팬이었던 것. 이에 이석훈은 "당연히 불러드릴 것"이라고 수락해 김연자의 잇몸이 만개하게 만들기도. 이석훈은 군 복무 시절 아내와 혼인신고한 사연을 전했다. 아내가 군 복무 중인 자신을 대신해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간병했던 것. 이석훈은 "이 여자를 놓치면 안 되겠더라. 군인 상병 때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라고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 또한 이석훈은 아들의 100일을 축하해 만든 자작곡 '너였구나'와 아내를 떠올리며 조항조의 '고맙소'을 열창, 가족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배우 김승우와 '록스피릿' 충만한 가수 김정민, 이홍기, 정홍일의 출연이 예고돼 또 한 번의 역대급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고퀄리티 뮤직과 입담을 만날 수 있는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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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는 내 운명] 김성은, 삼 남매와 함께 남편 정조국 찾아 첫 제주도행! 짐 무게만 65kg! 스튜디오 '경악’김성은, 삼 남매와 함께 남편 정조국 찾아 첫 제주도행! 짐 무게만 65kg! 스튜디오 '경악’ 꽉 막힌 도로 위 둘째 윤하 '급 화장실' 찾는 비상사태 발발! 다둥이 맘 김성은의 특별 조치는? 김성은, 정조국 몰래 삼 남매와 제주도 습격! 예상치 못한 정조국의 부재에 ‘당황’ 엇갈린 부부의 운명은?! 24일(월) 밤 10시 15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성은과 삼 남매가 남편 정조국 몰래 서프라이즈로 제주도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김성은이 제주도에 혼자 살고 있는 남편 정조국을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삼 남매와 함께 제주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남편 몰래 제주도를 찾아가는 특별한 이유도 밝혀질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성은은 삼 남매와 처음 가는 제주도에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짐을 싸기 시작했다. 김성은은 세 아이의 옷부터 기저귀, 간식, 장난감까지 무게가 무려 65kg이 넘는 짐을 챙겨 스튜디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삼 남매의 취향이 다른 탓에 3가지 종류의 ‘이것’을 챙기기도 했다고. 반면 김성은은 본인의 옷 하나도 챙기지 못한 채 심지어 입고 갔던 옷을 그대로 입고 돌아왔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날 삼 남매와의 여정은 시작부터 험난했다. 김성은은 양손 무겁게 짐을 챙기느라 차 키를 깜빡해 출발 전부터 멘붕에 빠진 것. 그런가 하면 출근길 차량 정체로 꽉 막힌 도로에서 둘째 윤하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는 초유의 비상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김성은은 아이 셋을 키워온 ‘육아 12년 차’ 다둥이 맘답게 의연하게 위기 상황을 대처해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은이 위기 상황을 극복한 노하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제주도에 도착한 김성은과 삼 남매는 들뜬 마음으로 남편 정조국이 있는 클럽하우스로 향했다. 그러나 정조국이 숙소에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가족은 일동 당황했다. 급기야 윤하는 아빠를 애타게 찾으며 오열했고, 김성은도 망연자실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은 제주도에서 상봉할 수 있을지.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엇갈린 운명의 결말은 24일(월) 밤 10시 15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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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송지효X전소민-성시경X이용진,예측불허 '아바타 소개팅' 현장 대공개!송지효X전소민-성시경X이용진, 예측불허 '아바타 소개팅' 현장 공개! 성시경X이용진, 소개팅과도 담쌓은 송지효를 웃음 짓게 만든 소개팅 전략? 오늘(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 전소민, 성시경, 이용진의 예측불허 아바타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결혼정보회사 직원 콘셉트로 분해 유재석, 지석진, 하하는 기혼 팀, 김종국, 이광수, 양세찬은 미혼 팀으로 나뉘어 레이스를 진행했다. 여기에 기혼 팀 대표로 개그맨 이용진, 미혼 팀 대표로 가수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격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성시경과 이용진은 의뢰인 송지효, 전소민의 취향을 파악할 수 있는 ‘2대2 아바타 소개팅’을 진행해 역대급 웃음을 대방출한다. 송지효는 “소개팅에 관심 없다”며 소개팅과도 담쌓은 반면, 전소민은 “진짜떨린다”며 설렘 가득한 ‘러브 개구리’로 변신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들을 수 없는 목소리다”라며 성시경의 목소리에 빠져들었지만, 송지효는 아랑곳하지 않고 메뉴 주문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순탄치 않은 소개팅을 예고했다. 여기에 멤버들의 예측불허 지령까지 더해져 총체적 난국의 아바타 소개팅이 진행됐다. 성시경은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소개팅을 리드하던 중, 접시에 얼굴을 묻은 채 입으로만 빵을 집어 먹거나, 갑자기 자리를 옮기는 돌발행동을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유행어를 남발하는 유머는 기본이고, 노래 열창과 더불어 댄스파티까지 열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에 담을 쌓고 있던 송지효가 함박웃음을 보이며 즐거워하자, 멤버들은 “송지효를 웃겼다!”며 놀라워했다. 예측 불허한 지령들과 돌발행동들이 난무한 ‘런닝맨’ 표 아바타 소개팅의 결말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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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장비 컬렉터’ 배우 최진혁의 ‘감성 차박 캠핑기’! 허당美로 탄식X폭소 만발!배우 최진혁, ‘감성도 장비빨(?)’ 첫 차박 캠핑기로 역대급 순수美 발산!! ‘잘생긴 허당 형제‘ 최진혁X영재의 좌충우돌 캠핑기…2인 2색 케미! ‘장비 컬렉터’ 최진혁의 ‘감성 차박 캠핑’! 허당美로 탄식X폭소 만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비 컬렉터’ 최진혁이 잊지 못할 환장의(?) 첫 경험, 차박 캠핑으로 순진무구한 매력을 발산한다. 최진혁은 절친한 동생이자 드라마에 동반 출연했던 배우 영재와 함께 최근 핫한 ‘감성 차박 캠핑’을 떠났다.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트렁크를 한가득 채운 장비들을 자랑하던 진혁은 “캠핑은 장비빨(?)” 이라는 본인만의 철칙을 내세우며 자신만만한 면모를 선보였다. 그런데 잠시 후, 그늘막 텐트 치기에 실패한 진혁은 “그늘을 찾으면 된다” 는 엉뚱한 해결 방법을 꺼내 영재는 물론 母벤져스의 탄식과 폭소를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그 뿐만 아니라, 진혁은 ‘감성도 식후경’ 이라며 당당하게 요리를 시작했지만 즉석밥의 포장조차 뜯지 못하는가 하면 손에 든 김치를 놓쳐 흰옷에 다 튀게 만드는 등 엄청난 허당미를 뽐냈다. 이에 영재는 “내가 알던 형은 이런 형이 아니었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다고. 이후, 영재가 준비한 노래방 마이크로 두 사람은 감성 듀엣을 선보였는데, 진지한 모습으로 후렴구를 열창하던 진혁이 갑자기 마이크를 집어 던질 뻔(?)한 사연이 공개돼 녹화장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잘생긴 허당 형제’ 진혁X영재의 좌충우돌 2인 2색 케미는 2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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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 바보 삼 형제 유오성-전진-최성민, 호스로 우물물 끌어오기에 도전! 7.5% ‘최고의 1분’‘정글의 법칙’ 국내 편 마지막 시즌, 이번엔 ‘상상생존’! 동시간대 예능 1위! 꿈꾸던 상상이 현실로?! ‘펜트아일랜드’ 찾은 병만족, 상상+욕망 실현하는 ‘상상생존’에 도전 병만 족장 표 ‘아찔’ 절벽 하우스부터 최성민의 무동력 수로까지 ‘눈길’ 바보 삼 형제 유오성-전진-최성민, 호스로 우물물 끌어오기에 도전! 7.5% ‘최고의 1분’ 최성민 상상 현실로 이뤄내기 위해 유오성 X 전진 합세! 무동력 수로에 도전 ‘최고의 1분’ SBS ‘정글의 법칙’ 국내 편 마지막 시즌 ‘펜트아일랜드: 욕망의 섬’이 ‘상상생존’이라는 색다른 도전으로 관심을 모으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헀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 욕망의 섬’은 가구 시청률 6.7%(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4%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유오성, 하도권, 전진, 최성민, 설인아가 역대급 풍경을 자랑하는 통영의 한 외딴섬에서 상상과 욕망을 직접 실현하는 ‘상상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족장 김병만은 그동안 상상해온 정글에 대해 “바다와 백사장. 그리고 거기에 제가 지은 움막집밖에 없는 것. 창문을 열었을 때 바다가 딱 보이고, 낚시도 하고. 지금도 상상하고 있다. ‘상상생존’이라는 얘기를 듣는 순간 상상은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그런 그는 멤버들보다 하루 먼저 생존지에 입성, ‘정글의 법칙’ 국내 편 마지막 시즌에 걸맞은 ‘절벽 하우스’를 만들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발견한 멤버들은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고, 하도권은 “깜짝 놀랐다. 동화 속 라푼젤의 집이 있더라”라며 감탄했다. 멤버들은 각자 그려온 각양각색의 상상 설계도를 살펴본 후, 팀을 나눠 정글 탐사에 나섰다. 유오성, 전진, 최성민은 산으로 향했다. 이들은 야생 돌미나리, 들깻잎, 두릅 등의 산나물을 채취했다. 한편, 세 사람은 우물을 발견, 펌프 없이 우물물을 끌어오는 최성민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데 도전했다. 상상의 주인공인 최성민은 직접 호스를 챙겨오기도. 그러나 세 사람은 손발이 안 맞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유오성은 “무슨 바보들도 아니고. 하필 조가 이렇게 짜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결국 세 사람은 힘을 합쳐 최성민의 상상을 현실로 이뤄내는 데 성공했다. 이날 세 사람이 호스를 이용해 무동력 수로에 도전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으며 분당 시청률 7.5%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다시 모인 멤버들은 식사 준비를 했다. 상상 설계도에 큰 화덕을 그려왔던 하도권은 돌을 이용해 순식간에 화덕을 만들어냈다. 이어 그는 직접 챙겨온 철솜과 폐건전지를 꺼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도권은 “TV에서 봤는데 건전지랑 철수세미로만 불을 붙이더라. 저런 건 해볼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하도권은 폐건전지에 철솜을 문질러 단 3초 만에 불을 피워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하도권은 포일로 냄비도 뚝딱 만들어냈다. 그러나 하도권은 호기로웠던 모습과 달리 냄비에 물이 줄줄 새자 “물이 자꾸 없어진다”라며 당황하며 허당 ‘마두기’의 모습으로 돌아와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