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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3] 돌아온 ‘당혹사 시즌3’ 혹 하는 음모론! 킹메이커 엄창록→SNS 죽음의 게임다시 돌아온'당혹사 시즌3' 혹 하는 음모론! 킹메이커 엄창록→SNS 죽음의 게임 엄창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정치전략에 남겨진 상처 지역감정 시즌 3로 돌아온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3)'는 5일 밤 한국 최초의 선거전략가, 선거판의 여우로 불리는 엄창록을 조명했다. 첫 스토리텔러 변영주 감독은 지역감정이 설계된 음모론을 소개하며 엄창록의 기상천외한 선거전략을 풀어냈다. 금품과 유인물 살포부터 선거를 석 달 앞둔 어느 날 김대중 후보의 집에서 벌어진 의문의 테러 사건 그리고 향기까지 선거로 이용하는 엄창록의 놀라운 전략에 당혹사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첫 회에서는 심용환 작가가 등장해 당시 선거의 판도와 당시 자료들을 제시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여야가 모두 욕심을 냈던 킹메이커 엄창록이지만 그가 만든 전략은 씁쓸함을 남겨서 당혹사 기획회의 멤버들은 안타까워했고 변영주 감독은 지역감정과 좌우에 휘둘리지 말고 나와 우리 가족에게 유익한 공약을 내세우는 후보를 선택하는 이기적인 선거를 하자고 제안했다. 두 번째 혹 하는 이야기는 청소년을 죽음으로 몰아넣어 SNS에서 화제가 된 '흰긴수염고래' 게임이었다. 러시아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십 대들의 자살을 부추긴 게임의 설계자는 체포되었지만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찾기 어려워 3년 4개월 형을 받고 출소했다. 더 큰 문제는 이후 운영자를 알 수 없는 '조나단 갈린도 챌린지', 어린이까지도 죽음으로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이용하는 '모모 챌린지'와 같은 유사한 게임들이 또다시 소셜미디어에 등장했고 아직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송은이는 '놀이처럼 만들어 멀리 퍼지게 한다는 그 의도가 너무나 악독하다'며 분노했다. 주우재는 참여한 10대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흰긴수염고래 개발자 필립의 인터뷰에 분노하며 말을 잇지 못하고 한숨을 쉬었다. 그런가 하면 '최고의 파스타 레시피를 찾았다' 며 SNS상에 간접적으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한 소녀의 게시물에 6만 개의 댓글을 달아 그녀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아주는 따뜻한 10대들의 움직임도 소개됐다. 댓글 안에는 '기다려, 너 아이스크림은 종류별로 다 먹어봤어?', '하늘의 별은 다 세어봤고?' 등으로 살아갈 이유들이 하나하나 담겨져 있었다. 당혹사 멤버들은 '이 아이들이 미래'라며 이렇게 아이들에게 맡기지 말고 이제는 어른들이 뭔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시청자들 역시 '오늘 무섭고 화난다',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충격이다', '지역감정은 정말 이젠 사라지면 좋겠다'라며 함께 공감하고 분노했다. 또 '당혹사, 자주자주 돌아와주세요', '드디어 시즌3! 음모론 덕후들 꼭 봐' 등 오랜만에 돌아온 '당혹사'에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아니 땐 굴뚝에서 나는 연기'는 걷어내고 음모론의 틈새에 갇힌 사회적 맥락은 건져내는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3'는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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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씬원(S#1), 온라인 비즈매칭 행사 개최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가 운영하는 기획개발센터 씬원(S#1, 이하 씬원)은 오는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2년 씬원 비즈위크(S#1 BIZ WEEK, 이하 씬원 비즈위크)’를 개최한다. 씬원 비즈위크는 2021년 한 해 동안 코픽과 씬원의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작품과 신진 창작자를 영화 제작·투자사 등에 소개하고 비즈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진 작가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씬원 시나리오 아카데미 3기 졸업작 20편을 포함하여 2021년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 한국영화 기획개발지원작 등 총 48편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8개월간의 집중 멘토링과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개발된 씬원 시나리오 아카데미 3기 작품을 업계에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신진 작가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소재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조작된 도시>의 오상호 작가, <82년생 김지영>의 유영아 작가, <변호인>의 윤현호 작가, <7년의 밤>의 이용연 작가, <살인자의 기억법>의 황조윤 작가가 전임강사로 참여했다. 참여작 48편 중 씬원 피칭 랩(LAB) 교육을 통해 사전 제작된 온라인 피칭 영상 29편은 행사 참여 신청자에 한해 1월 초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6일부터 씬원(02-6217-7706, 7704)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씬원 창작자와 표준 시나리오 계약을 통해 작품을 매매하거나 작가를 고용하는 영화 제작사에 대해서 ‘씬원 매칭 프로젝트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계약총액의 30%(최대 1천만 원)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코픽 대표 홈페이지(www.kof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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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미디어, ‘근무혁신 우수기업’선정...일반·재택근무 분야 동시선정KBS미디어, ‘근무혁신 우수기업’ 선정 ⦁ 스마트워크 활성화와 유연근무제 활용으로 일반·재택근무 분야 동시선정 KBS미디어(사장 문보현)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선정한 「2021년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BS미디어는 ▲화상회의 시스템과 비대면 회의실 구축 ▲통화부스 도입 ▲스마트 기기 지급 ▲클라우드형 소프트웨어 도입 등 스마트워크를 위한 인프라 구축 ▲시차출퇴근제 신청 단위 유연화 ▲재택근무제 확대 및 관리 자동화 등 유연근무제 활용도 및 활성화 시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국어 교육비 지원 ▲이러닝 등 직무교육비 지원 ▲역량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훈련 제도도 주목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KBS미디어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 참여한 총 104개 기업 가운데 ‘근무혁신 일반 분야’와 ‘재택근무 분야 우수기업’에 동시 선정되었다. KBS미디어 문보현 사장은 “스마트워크 시설 투자를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 온라인 콘텐츠 마켓 참가 등 코로나 상황에 대응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마트워크와 유연근무제를 고도화하고 교육훈련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의 글로벌 콘텐츠 유통 전문 자회사인 KBS미디어는 빠르게 성장하는 콘텐츠 시장 대응을 위해 유통 역량강화에 집중하며 콘텐츠·IT 분야의 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전문가 심사와 근로자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 도입, 초과근로 감축,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새로운 일하는 방식 및 문화 개선 등을 실천한 「근무혁신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정부 지원사업 우대, 정기근로감독 면제, 근무혁신 인프라 구축비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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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철파엠] 배우 유승호, 라디오 단독 첫 출연으로 ‘김영철의 파워FM’ 온다 (0106, 목)‘김영철의 파워FM’, 2022년 첫 게스트로 배우 유승호, 6일 출연 ‘정변의 아이콘’, ‘국민 남동생’ 배우 유승호가, 오는 1월 6일 목요일 <김영철의 파워FM(약칭 철파엠)>의 새해 첫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과거 2004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서 아역과 성인 역할로 함께 연기했던 DJ 김영철과의 의리를 지키고자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 유승호는 이번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지난 22년간의 출연작 중 인상적인 작품들을 통해서 배우로서의 성장스토리와 영화 <집으로>, 드라마 <공부의 신> 등등 히트작들에 얽힌 추억이야기를 풀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생방송으로 직접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청취자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인간 유승호의 매력도 보여줄 예정이다. 예능과 라디오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고 SNS도 하지 않는 배우 유승호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FM> 제작진도, 아역부터 성인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유승호의 필모그래피를 특별하게 담아낼 구성을 준비했다고 한다. 지금도 드라마에서 호연하고 있는 유승호의 라디오 출연은 2018년 컬투쇼 출연 이후, 4년여만에 처음으로 단독 출연하는 것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유승호가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고,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와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 'sbs.power'를 통해서 실시간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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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새해와 함께 돌아온 ‘THE 혹’ 하는 이야기, 대한민국 지역감정을 설계한 한 사람?!새해와 함께 돌아온 ‘THE 혹’ 하는 이야기, 대한민국 지역감정을 설계한 한 사람?! 10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고래게임’ 뒤 악마의 정체에 경악한 멤버들 2022년 새해를 맞아 '당신이 혹하는 사이 (이하 당혹사3)'가 대망의 시즌 3로 돌아왔다. 더욱 매혹적인 이야기로 무장한 ‘미스터리 음모론’ 기획 회의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 철저하게 검증된, 탄탄한 이야기로 돌아온 '당혹사 3'에서는 현재진행형 음모론부터 ‘이걸 건드릴 줄이야’하는 핵폭탄급 음모론까지, 그 의혹을 파헤치고 진실을 추궁한다. # 첫 번째 ‘혹’ 하는 이야기, 대한민국 지역감정은 ‘한 사람’에 의해 설계됐다? 시즌 3를 여는 첫 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선거철 단골 주제, 대한민국 갈등의 씨앗 ‘지역감정’이다. 스토리텔러 변영주 감독은 ‘대한민국의 지역감정이 사실 한 사람에 의해 설계된 것이며, 지역감정을 설계하기 위해 납치와 테러까지 자행됐다.’는 충격적인 음모론을 소개한다. 지역감정의 설계자로 지목된, 역대 대통령 세 명에게서 구애를 받았다는 선거전략가의 이름은 바로 ‘엄창록’이다. 자타공인 ‘선거판의 귀재’ 엄창록은 관권, 금권 선거가 판을 치던 1967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발하고, 충격적인 전략으로 40대의 야당후보 김대중을 당선시켰다. 그리고 4년 뒤, 제 7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은 신민당의 대통령 후보로, 3선에 도전하는 박정희 대통령과 맞붙게 되는데, 선거를 석달 앞둔 어느날 김대중 후보의 집에서 전대미문의 테러 사건이 벌어진다. 당시 범인으로 지목된 이는 놀랍게도, 김대중 캠프의 선거전략 보좌진 ‘엄창록’이었다. 더 놀라운 것은 범인으로 지목된 후, 엄창록이 소리소문 없이 ‘증발’해버렸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얼마 뒤 대구와 부산 지역에 의문의 유인물이 대량 살포되는데, 이 유인물과 엄창록은 어떤 관계가 있을지, 엄창록이 지역감정의 설계자라는 음모론은 어디까지 사실일지 파헤쳐 본다. 엄창록의 기상천외한 선거전략을 옆에서 지켜본 한화갑 전 의원과, 51년 전 미스터리 폭발사건이 일어난 김대중 후보의 자택에 있던 경호원들의 생생한 증언이 공개된다. '당혹사'1화는 심용환 작가와 함께, 대한민국의 파란만장한 선거사를 살펴보는 동시에 선거철의 망령 ‘지역감정’에 대한 각종 ‘카더라’를 팩트체크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 두 번째 ‘혹’하는 이야기 – 청소년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게임이 있다? 봉태규가 준비한 두 번째 이야기는 SNS를 뜨겁게 달군 경고글로 시작한다. 3년 전 러시아에서 유행했던 흰긴수염고래 게임이 다시 배포되고 있습니다. 해당 게임으로 130여 명의 청소년이 목숨을 끊었습니다… 실제로 러시아에서는 푸틴 대통령까지 나서서 “죽음을 조장하는 게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언급하는가 하면, 미국, 인도 등 각국에서 이 게임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책마련에 나서기도 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이 게임이, 최근 SNS상에서 또 다시 은밀하게 퍼지고 있다고 한다. 청소년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게임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함께 그 실체를 파헤쳐 본다 2005년 러시아의 17세 소녀 리나 파렌코바가 기찻길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후, 달리는 기차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후,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다. SNS 상에서 리나를 ‘첫번째 고래’라 부르며, 영웅처럼 떠받들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청소년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속출했다. 그리고 사망한 아이들의 SNS에서 발견된 공통된 흔적, 그것은 각양각색의 ‘고래’이미지였다. 대체 아이들은 어떻게 이 게임에 걸려들고 게임 뒤에 숨어있는 그 자는 누구이며 무슨 목적으로 이런 짓을 벌이는지 게임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날수록 멤버들은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고,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이 게임의 설계자를 일컬어 ‘21세기형 연쇄 살인마“라고 분석했다. 2년 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았던 ‘N번방 사건’과 소름끼치도록 닮아있는 또 하나의 끔찍한 사건, 10대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고래게임’은 지금 어디서 어떻게 퍼져가고 위험한 설계자는 정말 다시 돌아온 것인지 알아본다. 불편할 만큼 섬뜩하지만, 다시는 덫에 걸리지 않기 위해 알아야만 하는 이야기들 '아니 땐 굴뚝에서 나는 연기'는 걷어내고 음모론의 틈새에 갇힌 사회적 맥락은 건져내는 더 ‘혹’하는 이야기 '당혹사'3가 1월 5일 (수) 밤 10시 4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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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진선규 '가슴 벅찬 설렘, 주저없이 선택'(인터뷰)‘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진선규 “가슴 벅찬 설렘, 주저없이 선택”(인터뷰) 2022년 SBS 첫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월 14일 첫 방송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연기 神 진선규도 치열하게 부딪혔다 무대-스크린 넘어 안방극장까지, 진선규의 도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진선규에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가슴 벅찬 설렘이다. 1월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이 첫 방송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무대와 스크린을 씹어 먹은 최강 존재감 배우 진선규(국영수 역)를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극 중 진선규가 분한 국영수는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 그 시작점에 있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이쯤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진선규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과, 그가 연기한 국영수 캐릭터에 대해. 먼저 진선규는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파일러들.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가늠할 수도 없는 깊은 내면의 어둠 속을 파헤치는 사람들의 ‘미치도록 잡고 싶은 마음’을 연기한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가슴 벅찬 설렘이었다. 일말의 주저 없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작품이다”라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 이유를 밝혔다. 주저 없이 선택한 만큼 진선규는 치열하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속 국영수와 부딪혔다. 진선규는 국영수에 대해 “범죄심리분석의 필요성을 깨닫고 오랜 전략 끝에 우리나라 최초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들고 ‘송하영(김남길 분)’을 발굴해내는 인물이다. 어떤 조직에서도 기존에 없던 역할을 만들고 생소한 존재의 절대적 필요성을 사람들에게 납득시키는 일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신념과 인내, 과감한 결단으로 수사계 새 역사를 쓸 수 있도록 기여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특별한 국영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진선규는 어떤 노력을 했을까. 이에 대해 진선규는 “피해자는 있는데 범인을 알 수 없었던 상황에 대한 좌절감, 범행 동기를 알 수 없는 무자비한 살인을 ‘누군가는 막아야 한다’는 그의 일념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국영수에게는 오랜 시간 전략을 세워 계획을 이뤄내는 치밀함, 조용히 사람을 압도하는 무언가가 있었으리라 생각했다. 그 부분에 특별히 신경 썼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 연기 神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중에서도 진선규는 어떤 작품,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탁월한 연기력으로 그리며 작품의 색깔을 특별하게 만드는 배우이다. 무대와 스크린을 넘어 안방극장에서도 그의 존재감과 연기력은 압도적으로 빛날 것이다. 진선규가 날개를 펼칠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기다려진다. 2022년 가장 먼저, 반드시 봐야 할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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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 향한 입덕 부정기 지나 짝사랑 시작 최우식의 깜짝 방문! 김다미, 후회와 각성의 눈물 ‘맴찢’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순간 최고 시청률 4.7% 기록 2049 시청률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 “내가 잘못한 거야, 내가 이기적이었어” 김다미, 최우식 향한 입덕 부정기 지나 짝사랑 시작 ‘최우식 친구’ 자처한 노정의 신경 쓰이는 김다미 최우식의 깜짝 방문! 김다미, 후회와 각성의 눈물 ‘맴찢’ 최우식, 절친 김성철 촬영본에서 이상 기류 감지 청춘들의 짝사랑 시그널 ‘혼선’ 속, 관계의 향방은?! ‘그 해 우리는’ 김다미가 답도 약도 없는 짝사랑에 빠졌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10회에서 국연수(김다미 분)가 감정의 격변을 맞았다. 돌연 친구를 제안한 최웅(최우식 분)에 대한 입덕 부정기를 지나 지독한 짝사랑을 시작한 그의 눈물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했다. 시청률 역시 전국 4.3% 수도권 4.2%를 기록, 순간 최고 4.7%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은 동시간대 월화드라마는 물론 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김지웅(김성철 분)의 등장에 국연수는 도망치듯 최웅의 집을 나섰다. 그리고 절친 이솔이(박진주 분)에게 최웅이 친구를 하자고 했고 무슨 생각인지 알아보기 위해 ‘자백’을 받아내겠다고 했다. 그러자 이솔이는 “자백이야, 고백이야? 지금 수사물 아니고 멜로야. 범인 잡는 거 아니고 짝사랑하는 거라고”라며 정곡을 찔렀다. 물론 국연수는 아니라고 잡아뗐지만, “상대방 생각이 궁금한 것, 내 마음과 같길 바라는 것”이 짝사랑이라는 이솔이의 말에 반박할 수 없었다. 다음 날 아침, 최웅의 집 마당에서는 엔제이(노정의 분)의 인터뷰 촬영이 한창이었다. 때마침 국연수는 깜빡 두고 온 파우치를 핑계로 최웅의 집을 찾았지만, 엔제이의 인터뷰도 모자라 두 사람이 데이트에 나서는 뒷모습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엔제이와 식사를 하던 최웅은 몰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과 그들의 수군거림을 듣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는 애써 담담한 척하지만 “왜 사람들은 날 이해해 주지 못할까요?”라는 엔제이를 “이해받으려고 안 해도 돼요. 나만 날 이해하면 돼요”라고 위로했다. 국연수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두 사람이 신경 쓰였지만, 정작 최웅은 엔제이의 집 초대도 거절한 채로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왔다. 그는 욕실에서 발견한 파우치를 들고 국연수의 집을 찾았다. 그리고 국연수의 할머니 강자경(차미경 분)의 부름에 세상 어색하고 불편한 식사를 했다. 뭐가 그리도 못마땅한지 시종일관 쌀쌀맞던 할머니는 “너 울린 놈 뭐가 예쁘냐”라며 최웅과 이별 후 힘들어하던 손녀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 말에 놀란 것도 잠시, 최웅은 “거 봐. 친구 해도 괜찮잖아, 우리”라며 돌아갔다. 드디어 국연수가 각성했다. 최웅과 국연수의 10년은 ‘친구’라는 관계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깊고 복잡했다. ‘그러니까 전, 단 한 번도 최웅을 잊은 적이 없었나 봐요’라는 그의 내레이션이 바로 이를 대변하고 있었다. 뒤늦게 자신의 진심을 깨달은 그가 “내가 잘못한 거야, 내가 이기적이었어”라며 할머니의 품에 안겨 흘린 후회와 미련의 눈물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최웅이 김지웅의 생일을 맞아 방송국 편집실을 찾은 가운데, 촬영본에서 김지웅의 시선으로 담긴 국연수의 모습을 확인한 그의 굳은 표정도 심상치 않았다. 이제껏 국연수만 바라보느라 놓치고 있던 절친 김지웅의 짝사랑 시그널을 감지한 것. 솔직한 진심을 마주할수록 더욱 엇갈리는 청춘들의 감정과 관계의 변화에 시청자들의 과몰입도 고조되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끝) #사진제공= SBS <그 해 우리는> 10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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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연예계 낚시광 절친 이태곤 X 지상렬 출격, 환상 케미! 이태곤, 특방어 해체쇼까지 선보여!연예계 낚시광 절친 이태곤 X 지상렬 ‘돌싱포맨’ 출격, 환상 케미! 이태곤, 직접 공수해온 특방어 해체쇼까지 선보여! 낚시광 이태곤 vs 애주가 지상렬, 최악의 남자친구 선발에 ‘견제’ 폭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연예계 대표 낚시광 이태곤과 지상렬이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반전 케미로 대어급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이태곤은 돌싱포맨을 위해 16kg짜리 초대형 특방어를 공수해 와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태곤이 손수 ‘특방어 해체 쇼’까지 선보이며 방어회 한상을 차리자 탁재훈은 “이게 웬 횡재야”라며 초집중했다. 이어 낚시 마니아 이태곤은 낚시 때문에 여자 친구와 헤어진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돌싱포맨은 만약 ‘여자 친구와의 1주년’과 ‘낚시 대회’가 겹쳤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을 했고, 이태곤은 상상을 초월한 답변으로 돌싱포맨의 감탄을 자아냈다. 잠시 후, 연예계 대표 애주가 지상렬이 한 달에 술값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태곤은 “여자 친구가 싫어할 스타일” 이라며 선을 그었고, 돌싱포맨은 티격태격 하는 두 사람을 보며 최악의 남자 친구를 가려보기로 했다. 이후 돌싱포맨은 이태곤과 지상렬의 최악의(?) 일화들을 폭로했고, 두 사람은 시종일관 “진짜 최악이다”, “제가 낫죠?” 라며 서로를 견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금방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이태곤의 연애 스타일을 듣던 돌싱포맨은 ‘금사빠’ 테스트도 해보았다. 그런데 돌싱포맨은 ‘내 외모는 평균 이상이다’ 항목에 자신감을 보이는 서로를 보며 “솔직하게 해라” 라며 경고를 날리기 시작하고, 급기야 언성을 높이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또한 ‘연애 공백기가 2년 이상이다’ 항목에서는 의외의(?) 인물이 손을 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지상렬 X 이태곤과 반전 케미로 빅 웃음을 낚은 돌싱포맨의 모습은 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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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 출시!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신개념 멤버십 서비스인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뮤직 네이션 에스엠타운 메타-패스포트)를 출시한다. SM은 지난 1월 1일 전 세계에 무료 중계된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가상 국가 MUSIC NATION SMTOWN의 시민권을 부여하는 디지털 여권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 출시를 알려 화제를 모았다.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는 SM이 2012년 발급한 ‘MUSIC NATION SMTOWN PASSPORT’를 2022년 버전으로 재탄생 시킨 것으로, 가상 국가 MUSIC NATION SMTOWN에서 사용되는 여권이자 멤버십 서비스이며,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고,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기록되고 증명되어 SM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SM의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사랑하는 일명 ‘핑크블러드 (PINKBLOOD)’라면 전 세계 누구나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한 팬들에게는 가상 국가 MUSIC NATION SMTOWN의 시민권(Citizenship)이 부여됨은 물론 SM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시 사용자의 활동이 디지털로 저장되어 활동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의 신청은 SMTOWN &STORE(www.SMTOWNandSTORE.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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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역사스페셜> 박물관은 살아있다 - 제2부KBS 1TV 박물관은 살아있다 - 제2부 2022년 1월 4일 화요일 밤 10시 KBS1TV 수천 년 역사가 되살아난 박물관에서의 하룻밤, 그 두 번째 이야기 고요한 밤, 잠들어있던 역사가 되살아난 박물관에서 벌어진 하룻밤의 모험을 담은 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천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은 선사인들은 물론 주먹도끼를 발견한 미군 병사와 박물관에 불시착한 우주인과의 만남을 천진하면서도 발랄하게 소화해낸 아역배우 오아린이 이번에는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시공간을 넘나드는 신통력을 가진 부처님의 제자 나한과의 만남과 비밀스러운 조선 왕의 행차 속 묘연한 왕의 행방을 쫓는 오아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더 자극할 것이다.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지는 고구려의 무덤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아름답고 화려한 고구려의 벽화무덤 대부분은 북한에 소재하고 있어 실제로 만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덕흥리 벽화고분은 벽화가 온전하게 보전되어 있고 무덤의 주인에 대한 기록이 정확하게 남아있어 고구려를 대표하는 무덤으로 꼽힌다. 고구려 시대에 만들어진 실제 고분은 어떻게 생겼으며, 고구려의 벽화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VFX 기술로 고구려 덕흥리 벽화고분의 내부를 생생하게 재현하고, 무덤 속으로 걸어 들어간 오아린의 시선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박물관에 나타난 귀신, 그리고 백 년 동안 울린 전화벨 소리의 주인공은?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부여군에서는 한 농부의 신고로 8장의 백제 벽돌이 발견됐다. 백제인의 아름다운 이상세계가 용과 봉황, 연꽃과 구름과 함께 새겨진 벽돌에는 귀신처럼 보이는 낯설고 무서운 존재가 함께 그려져 있었다. 백제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을 장식했을지 모를 8장의 벽돌 속에 귀신의 존재가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한밤중의 박물관을 뒤덮은 귀신의 모습을 통해 그 이유를 들여다본다. 한편, 구석구석을 누비던 박물관에서의 모험이 끝나갈 무렵 낯선 전화벨 소리가 울린다. 백 년 동안 울린 전화는 누가, 누구에게 건 것일까? 수화기를 집는 순간 시간을 거슬러 마주한 무덤의 주인은 또 누구일까? 누구보다 서양 문물 도입에 적극적이었던 얼리 어답터이자 비극적인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주인공이 된 전화기의 주인에 관한 이야기는 2022년 1월 4일, 화요일 밤 10시 KBS 1TV 제2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