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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으로 열풍을 일으킨 신신애의 “엄마의 꽃”을 불러 화제세상은 요지경으로 열풍을 일으킨 신신애의 “엄마의 꽃”을 불러 화제 해학과 풍자의 “세상은 요지경” 열풍을 일으켰던 탤런트 겸 가수 신신애가 요즘 시인 류인순 작사 박현우 작곡의“엄마는 꽃이야” “몽땅 내 사랑”을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엄마는 꽃이야” 류인순 작사, 박토벤 작곡, 신신애 노래 1절 엄마의 정원에는 늘 꽃이 펴 수줍은 채송화가 지고나면 영원을 묘사하는 백일홍 검붉은 맨드라미는엄마의 사랑의 절정, 지기도 전에 코스모스가 아련히 피어 엄마에게도 숨은 사랑 있었지 다가가지 않았던 아슬한 사랑 꽃 속에 서 있는 엄마는 여자 추억을 먹으며 자기가 여자인 줄 꽃인 줄도 모르는 여자 엄마는 꽃이야 언제나 꽃이야 2절 엄마의 사랑의 절정 지기도 전에 코스모스가 아련히 피어 엄마에게도 숨은 사랑 있었지 다가가지 않았던 아슬한 사랑 꽃속에 서 있는 엄마는 여자 추억을 먹으며 자기가 여자인 줄 꽃인 줄도 모르는 여자 엄마는 꽃이야 언제나 꽃이야 몽땅 내사랑 류인순 작사, 박토벤 작곡, 신신애 노래 1절 내사랑을 꾹꾹 눌러서 당신에게 몽땅 드려요 사랑이란 저울처럼 똑같아야 사랑이지 한쪽으로 기울면 안돼 두 마음 하나 돼야 해 당신도 나만 사랑하세요. 나도 당신 하나뿐이야 그런 사랑 당신과 나누고 싶어 영원히 살고 싶어 당신 사랑도 몽땅 털어서 나에게 주세요. 내 사랑 몽땅, 네 사랑 몽땅 ,몽땅 섞어서 사랑은 하나야, 둘이 아니야, 몽땅 내 사랑 2절 내 사랑을 꾹꾹 눌러서 당신에게 몽땅 드려요 당신 사랑도 몽땅 털어서 나에게 주세요. 사랑이란 저울처럼 똑같아야 사랑이지 한쪽으로 기울면 안돼 두 마음 하나 돼야 해 당신도 나만 사랑하세요. 나도 당신 하나뿐이야 그런 사랑 당신과 나누고 싶어 영원히 살고 싶어 내 사랑 몽땅, 네 사랑 몽땅 ,몽땅 섞어서 사랑은 하나야, 둘이 아니야, 몽땅 내 사랑 신신애는 고려대학교 간호학 학사 출신으로 MBC 공채 9기 탤런트로 TV 영화 등에 출연 사랑을 받던 차 1993년도 경 “세상은 요지경 노래로 세상을 들먹이는 열풍으로 가수로도 인정을 받아 다시 노래로 고개를 들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작곡가 박토벤은 1968년 은방울 자매의 ‘포항 아가씨’로 작곡 데뷔했으며, 그 외에 여러 곡을 작곡한 경력 51년의 트로트계의 베테랑 작곡가다. 트로트앨범을 비롯해 영화 OST 70여 곡 등 총 1,500여곡을 작곡했다. 김상희의 ‘사랑했던 까닭” 에’,정훈희’의 “스잔나’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전국 노래 자랑에서 오랫동안 심사를 했고, 60 여년간 음악을 하면서 자연농원(현재 용인 애버랜드)악단장으로 누부신 활동을 했다. 그러자 MBC TV 놀면 뭐하니 프로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직접 사무실로 찾아와 이건우씨 작사한 합정역 5번출구 작곡을 의뢰해서 카메라가 보는 앞에서 15분만에 작곡을 하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래서 유재석이 감탄해서 박토벤 이라고 불러 닉네임이 탄생해 지금도 국민들이 박토벤 이라고 부른다. 놀면 뭐하니에서 콤비 작곡가와 익살스런 연기로 국민들이 열광하는 스타 작곡가로 탄생했다 또한 2019년 2020년 MBC 연예 대상에서 작곡가 ( 박토벤) 작편곡가 (정경천) 정짜르트 작사가(이건우)등이 토크상 2번 받기는 건국이래 처음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토벤은 지금도 동묘역 작곡 사무실에서 계속 작업중에 있어 아직도 그 열정은 20대 처럼 왕성한 열정에 숙연해 진다는 후배들의 중론에 국민들이 열광하는 곡을 기대하면서 손모아 건승을 빈다.(박현우 작곡 사무실 02) 2253-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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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영원한 우슈인 이 승수 사범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영원한 우슈인 이 승수 사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실감계 한 전 우슈 국가 대표선수 이승수선수가 지난 5월 9일부터 11일 3일간 경기도 미래교육 캠퍼스에서 실시한 제 70회 경기도민체전에서 우슈 경기(남권전능 부문)에서 3등 입상을 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20에서 30대 가운데 60대에 가까운 57세란 점이 화제를 불러 이르켰다.. 이승수 선수는 1968년생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체육학과 중퇴 하고 1989년도 우슈 국가 대표에 도전하여 1년 반만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1993년도 중국 상해에서 제1회 동아시아 대회 동메달을 획득에 이어 같은 해 가을 미국에서 실시한 국제 무술대회에서 우승했다. 그후 1995년 국가대표선수는 은퇴하고 지금은 경기도민대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대한호국불교 소림선종 혜능국제불교 대학 무술 총지도 사범 및 일산에 사)무예문화원 대도화랑무예 일산지부 전수관 관장으로 대도화랑무예 및 유슈, 12종 체형관리/ 시니어 라이프 내공운동 / 키 성장관리 / 다이어트 관리를 하고 있다. 우슈는 국민 건강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종목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지만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아 보편화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이승수 사범은 우슈인으로 후진 양성을 계속하면서 우슈의 끊임없는 발전과 보급을 위해 혼신을 다 할 각오를 지금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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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서대문지부, 문화예술인과 ‘2024 온리피스 콘퍼런스’ 개최IWPG 서대문지부, 문화예술인과 ‘2024 온리피스 콘퍼런스’ 개최 참석자 60여명과 ‘평화서약서’ 체결 ‘평화의 정착’ 위해 지속적 교류 다짐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서대문지부(IWPG, 지부장 한금순)가 은평지부(지부장 이승연)와 연합으로 ‘2024년 온리피스 콘퍼런스(ONLY PEACE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문화예술인을 포함한 60여명과 ‘평화서약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IWPG 서대문지부와 은평지부가 13일 서울시의회별관 2동 제2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4년 온리피스 콘퍼런스’에 모인 참석자들이 평화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IWPG 서대문지부와 은평지부는 지난 13일 서울시의원회별관 2동 제2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전략적 연대_평화 문화 교류협력’을주제로 온리피스 콘퍼런스를 열고 문화 예술인과 함께 지구촌의 평화를 위한 협력을 도모했다. ‘온리피스 콘퍼런스’는 IWPG가 평화에 관심 있는 지역 인사들과 모여 발제와 토론을 통해 평화의 방법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해답을 찾아가기 위해 매해 진행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은평·서대문지부 연합 콘퍼런스는 미술, 한지공예, 무용,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과의 평화협력에 방점이 찍혔다. 콘퍼런스는 박유진 서울시의원과 이승연 민주평통자문위원회 기획홍보위원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한금순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IWPG는 세계평화를 이루기위한 분명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모든 일류가 상생하는 영원한 평화의 시대를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문화 예술인들이 함께 연대하고 도모하여 평화를 실천할수 있는 일을 만들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고은 국악인이 발제를 통해 평화를 위한 문화예술인들의 연대를 촉구했다. 김고은 국악인은 “국악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평화문화를 이루기 위한 우리 문화 예술인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발제 후에는 조별 토론을 진행하며 평화를 위한 문화예술인의 역할과 IWPG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13일 IWPG 은평지부와 서대문지부가 공동개최한 ‘2024년 온리피스 콘퍼런스’에 참석한 문화예술인과 회원 60여명이 ‘평화서약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화자 한국미술협회 민화분과 이사는 “나 혼자만의 평화를 생각했었는데 토론을 통해 진짜 평화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예술인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더 고민하며 IWPG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나머지 IWPG 회원들은 ‘설문지’에 평화를 위해 자신이 할 일과 문화예술인들에게 바라는 활동을 적어보기도 했다. 이승연 은평지부장은 총평을 통해 “예술과 문화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엄청난 힘 곧 권력을 가졌다”며 “평화의 정착, 평화의 보편화를 위해 이 강력한 문화예술의 권력을 IWPG와 함께 사용해 달라”고 촉구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문화예술인 20여명을 포함한 모든 참석자가 콘퍼런스에서 도출된 협력방안을 함께 이뤄내겠다는 마음을 담아 ‘평화서약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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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실버자원봉사회 안재분 대표,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사)경기도실버자원봉사회 안재분 대표,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 지난 19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서울 용산구)에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언론인연합협의회 등 20여 단체 주관으로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서 사)경기도실버자원봉사회 안재분 회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로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 안 회장은 수원시 노인일자리사업과 경로당, 독거노인등을 지원하면서 노인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또 진천청담요양원 대표이기도 하다.봉사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인 경로 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노년 봉사에 대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는 단체다.안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경로효친사상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친결과 행안부 장관상, 복건복지부 장관상, 수원시장상등 여러 표창을 받았으며, 사회통합에 힘써 호평받았다.그는 "소외된 이웃에 더욱 관심을 두고 봉사할 것"이라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노인복지 발전과 봉사 활성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상식은 최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서울 용산구)에서 열렸다.시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언론인연합협의회 등 20여 단체 주관으로 매년 이뤄지고 있다.▷의정·행정 ▷국위선양 ▷사회공헌 ▷방송·영화 ▷공연·문화예술 ▷경제·건설 부문 등 각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타의 본보기가 되는 이들을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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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가수로 노래교실 강사로 활약중인 톡톡튀는 강은비 선생 그녀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웃음꽃과 희망이 나래를 편다.사랑받는 가수로 노래교실 강사로 활약중인 톡톡튀는 강은비 선생 그녀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웃음꽃과 희망이 나래를 편다. 항상 새롭게 정력적인 활동으로 자신의 예술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가수 강은비 그는 오늘도 새벽에는 뛰고 이어 남편과 자녀들에게 아침밥을 지어 챙기고 출근을 시키고 저녁이면 퇴근까지 시킨다. 이렇게 현모양처로 가정주부의 자리를 지키며 여기저기 노래 강사에 검무를 배우는등 그 외 장구, 다른 악종 악기를 배우는 숨가쁜 시간과 공간속에 저물어 가는 나날 보내면서 여기서 행복을 만끽하는 노래 강사 강은비. 이렇게 불행한 삶을 거부하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는 노래 교실 강사를 만나 본다. 강은비(본명 김도경)는 고양특례시, 파주시, 김포시, 서울 서부 지역등에서 이름난 노래강사다. 감성이 풍부하고 호소력 있는 가수로서 수많은 노래대회에서 대상을 받거나 상위권에 입상한 경력으로 가수 실력은 일찍이 입증 되었지만 본인은 노래 강사로서의 삶을 더 소중히 여기고 있다. 지금은 현재 하는 일에 아주 만족하고 행복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는 수없는 난관을 해결해야만 했다. 어려서부터 노래 잘하기로 소문이 나서 학교 학예회 발표나 행사가 있으면 단골로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불러 인기를 독차지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가수가 되는 것을 집안에서 허락하지 않았다. 몰래 개인적으로 여기저기 다니며 노래를 배워 실력을 키워 나갔지만 공개적으로는 노래를 할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일을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힘들기만 했다. 그러다 결혼을 하게 되어 이제는 달라지려나 기대했으나 변한 것은 없었다. 시댁도 완고한 유교 집안이라 여자가 밖에 나도는 것을 싫어했고 더군다나 무대에 서서 활동하는 것은 더더욱 용납이 안되었다. 그런 와중에 도회생활에서 시골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고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농촌 일을 하는 것이 낯설기만 했고 힘든 나날이 계속되어 도저히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며느리로서 농촌 일을 거들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일이 손에 도저히 익지 않아 모든 일이 너무나 힘들 뿐이었다. 돌아오는 것은 일 못한다는 꾸중뿐이었다. 경제적으로 여유는 있었지만 행복과는 거리가 먼 생활이 계속되었다. 안 되겠다 싶어 결국 시어머니와 힘든 담판을 지어 노래 강사가 되는 길을 가기로 허락받았다. 노래에 소질이 있어 가수의 길도 생각해봤으나 지방공연 등 집을 비워야 하는 일이 잦는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아 접기로 했다. 하지만 그동안 집안 몰래 꾸준히 노래를 연습하여 크고 작은 가요제에 참가하여 대상, 또는 1등상 등을 수없이 받으면서 꾸준히 노래 실력을 키워 왔다. 본격적으로 노래강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마쳤다. 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 노래강사 자격증, 레크리에이션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하여 노래를 가르치는 일에 뛰어 들었다. 너무나 행복했다. 좋아서 하는 일이었다. 노래 한 곡을 새로 만나면 이 노래는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금방 생각이 떠올랐다. 곡 분석, 발음 하는 법에서부터 한 소절 한 소절 음정 박자를 정확히 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감정 이입시키는 법등을 지도하다 보면 금방 시간이 지나갔고 노래에 따라 변용하는 법을 제시하여 노래를 보다 맛깔스럽게 호소력 있게 부르는 법을 가르쳤다. 간간히 난센스 퀴즈 등 재미있는 이야기도 소개하여 노래 수업에 재미를 더했다. 학생들이 계속 늘어나고 노래를 부르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더 이상 부러울 것이없었다. 노래 교실을 여러 군데서 하고 있어 이리 저리 먼 길을 오가야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하고 있다. 노래를 부르고 지도하면서 성격도 서서히 변해 가는 것을 느끼고 있다. 상당히 직선적이어서 예전에는 사람들과 부닥치는 일이 가끔 있어 어려움이 있었는데 많이 부드러워졌다. 특히 고양시 대자동에 있는 비룡정사에서 노래교실을 열며 보인 스님과 인연이 되어 법문도 듣고 상담도 하면서 소통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고 나아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노래의 소중함을 새로운 차원에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노래 한 곡에 귀한 부처님의 법문이 들어 있고 인생이 녹아 있음을 알게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을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절감하니 하는 일이 신이 나고 가슴이 벅차오른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나 소중하여 함부로 대할 수가 없고 모두가 귀한 인연이라 여기고 오랜 만남을 이어가며 행복한 삶을 계속할 것이다. 강은비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주로 파주지역에서 많이 하는데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어른신들을 모시거나 돌보는 일을 한다.노래를 불러 드리거나 목욕, 식사 시중을 거드는 등 다양한 일을 하는데 소소한 일 같지만 어른들이 만족해 하시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본인도 보람을 느끼며 이런 게 사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몇 년 전 부터는 재능 기부 봉사단을 이끌고 이 곳 저 곳 찾아가는 가요 콘서트를 열고 있다. 주로 경기 지역에서 활동하지만 때로는 경상도 전라도 등 먼 곳까지 진출하기도 한다.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출연하거나 사회자로서 활동하는데 관객들을 적극 참여시켜 모두가 어우러지는 한마당이 수시로 펼쳐진다. 한바탕 신나게 놀다보면 누가 출연자고 관객인지 잊게 된다. 혼연일체가 되어 흥겹게 노래하거나 춤추게 만드는 것은 사회자로서의 강은비의 힘이 엄청남을 실감하게 된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이 곧 이루어질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이다. 노래 강사 강은비를 통해 진정한 올바른 삶과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헤 보게 되고 이사회가 나아가야 할 건전한 길을 찾게 된 것 같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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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각의 명장 이조형 회장의 작품과 무술의 세계석조각의 명장 이조형 회장의 작품과 무술의 세계 전국 유명사찰의 불상 대부분은 이 회장의 손이 거쳐 파사현정(부굴破 어긋날 邪 나타날顯 바를正)이라는 불교 용어가 있다. 불교에서, 부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사악한 도리를 깨뜨리고 바른 도리를 드러낸다는 뜻으로, 그릇된 생각을 버리고 올바른 도리를 행함을 비유해 이르는 말로 쉽게 말하자면 사악함을 부수고 바른 것을 드러내자는 것이다. 이 회장은 이런 파사현정의 정신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그의 모습은 우리 같은 일반인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누구나 이조형 회장을 한번 접하면 몇 년이 지나도 그를 알아 본다 언제나 깔끔한 고가의 남이 입지 않는 디자인의 의상 부릿 부릿한 시원한 눈의 호남형에 수염 그리고 삭발은 깊은 산에서 하산한 도사와 같다. 그래서 그를 스님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그리고 청산유의 언변은 삽시간에 상대방을 앞도한다. 이 회장은 유명 예술가이면서도 무술인 그리고 탁월한 사업가 이기에 그의 영역은 매우 넓으며 주위에 인기를 독점하고 있다. 현재 대한격파회 회장 국제연맹 총재로 활동하면서 격파 운동을 알리는데 봉사하고 있는 이 회장은 “격파는 몸을 조절하는 조신(調身) 호흡을 조절하는 조식(調息) 마음을 조절하는 조심(調心) 삼조를 통하여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을 수반합니다”라는 격파 운동의 정연한 이론을 앞세우며 격파 운동을 알리고 있다. 이 회장은 오랫동안 불교계와 접해온 불제자였기에 부처님의 교훈을 받들어 항상 낮은 자세로 상대방을 대하고 또한 이처럼 무술을 중요시하고 언제나 일과 운동을 함께하고 있다. 이 회장은 사찰과는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그는 무술인 이전에 석 조각의 대가 명장이기에 주로 전국 유명사찰의 불상 대부분은 이 회장의 손이 거쳤기 때문에 불교계에서도 명성이 대단하다 게다가 그의 주먹은 크고 거칠어 보이지만 그의 탁월하고 정교한 석공은 높이 평가되기에 더더욱 유명하다 특히 전국 산사에는 대부분 이회장 작품들이 대부분 분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무암 이조형 프로필 통일석재(주) 무암 돌꾼터(주) /회장 사)무예문화원 /총괄 부원장 대한격파회 /회장 경찰무도 교육원/총재 국기원 홍보부/부위원장 한국예술문화명인 진흥회/소통위원장 고양시 체육회/이사 고양시 문화원/이사 전국 기능 경기대회(석공) 금메달 국가기술 자격증 기능사(석공) 2급 문화재 수리기능사 석조각(1975호) 한국예총 명인선정 (제13-1108-23호) 문화재 수리기능사 가공석공(007090호) 문화재 수리기능사 쌓기석공(008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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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기 전통무예 격파대회 개최 화제”“제3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기 전통무예 격파대회 개최 화제” (사)무예문화원 산하 고양특례시 격파협회(오현주 회장)는 지난 23년 12월 10일 고양시 성사동 성라 제2배드민턴장 에서 제3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기 전통무예 격파대회를 개최했다. 주최 고양시 체육회 후원 고양특례시로 이날 유아에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이루어졌는데 150여명의 선수를이 참가 성대하게 치루어 젔다. 특히 남녀유아, 초등부, 중등부 선수들이 돋보여 앞날의 전도가 밝음을 가늠해 화제를 뫃았다. 최초 여성회장 오현주는 현역 여성 선수로 2016년 사)무예문화원 주최 왕중왕 격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래 태권도 한마당에서 금메달, 국기원 주최 춘천 코리아 오픈대회에서 금메달 이외 은메달 몇 개들 획득한 실력파로 격파계의 주축이되는 중견이기도 하다. 격파하면 무술에서 주먹 발등등 강력하게 단련하는 수단이었고 시범으로 물체를 깨고 부수는 고도의 기술이었다. 파사현정(破邪顯正) 삿된 것을 깨뜨리면 바른 것이 나타난다. 격파무예는 단순히 물체나 사람에 물리적 타격을 가하여 깨뜨리는데 의미가 있는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심신을 단련하여 내면에 있는 삿된 것들을 깨뜨리고 바른것을 나타내는 데 그 의미가 있다. 격파무예는 “무예문화원” 자체적으로 개발한 격파물을 비롯한 여러 물체를 깨뜨리는 삿된것을 상징화 한다. 격파보다 예의와 효를 중요시하는 사단법인 무예문화원은 2008년 (사)세계불교태권도연맹으로 시작하여 2014년 (사)무예문화원으로 개명하여 격파무예를 보급, 발전시키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전통무예로써의 태권도는 인정이 되지 않으므로 무예문화원에서 격파무예를 전통무예로 계승, 발전시켜 격파무예인들의 지위를 격상하고, 격파무예인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수련과 교육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2005년부터 격파용 블럭에 대한 연구는 대리석 격파에 대한 단점을 연구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지금의 격파용 블럭을 완성하여 보급하고 있다. 2014년 10월 9일 ‘제1회 무예문화원 격파명인전’을 시작하여, 2015년 5월 31일 ‘천하제일 격파무예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단일 종목대회로써는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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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실버자원봉사회 문화행사경기도 실버자원봉사회 문화행사 열려 지난 17일 오전 디에스 컨벤션 에서 경기도 실버 자원봉사회는 2023년 경기도 실버자원봉사회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 도모를 위해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했다. 제1부 식전행사로 색소폰 연주와 북춤 노래로 흥을 돋구었고 이어 개회식 표창 수여 등으로ㅗ진행했다. 우수 참여자 표창에는 이정분(여) 한상녀(여) 안재분 경기도 실버자원봉사회 회장이, 정선희(여)씨는 김기만 노인 일자리 사업대표 이사가 수여했다. 안재분 회장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온힘을 기울인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앞으로 우리 봉사회가 더 발전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2부는 2시간 동안 화랑무예봉사단이 노래와 춤 그리고 섹소폰 연주 검무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더욱 즐겁게 흥을 돋구워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사단법인 경기도실버자원봉사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인 경로 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노년 자원봉사에 대한 정책 및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시행함으로써 노인 복지에 기여하고 사회적 통합에 앞장서고자 설립된 법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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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월봉스님이 김삿갓 세계 문학상 “풍운” 작품으로 풍류 대상수상에 화제태산 월봉스님이 김삿갓 세계 문학상 “풍운” 작품으로 풍류 대상수상에 화제 태산 월봉스님의 인자한 모습 김삿갓 세계무학상에서 최고 풍류대상을 수상한 태산스님 전남 화순 김삿갓 공원에서 지난 2023년 5월 13일 –14일 이틀간 (사) 화순 김삿갓기념사업회 주최 해학과 풍자 방랑시인 “화순 김삿갓 (난고 김병연 서거 160주년) 기념 풍류문화죽전 행사가 화려하게 거행됐다. 이 행사속에 김삿갓 세계문학상에 오봉산 천봉사 주지 태산 월봉스님(손태응)이 ”풍운“작품으로 풍류대상을 받았다, 경남 밀양 출생의 태산 스님은 18세때 승려가 되었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부터 공부보다 운동을 좋아해 태권도 선수 생활까지 했으나 18세때 승려가 되었단다. 원래가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하다 보니 저돌적인 성격으로 매우 거칠었던 성격의 소유자 였지만 승려가 되면서 산사에서 수행을 많이 하다 보니 차분한 성격에 사물의 관찰력과 산수를 바라보며 감성적인 성격으로 변모했단다 그런데다 참선을 많이 하다 보니 공부는 못 했지만 남들이 느끼지 못한 글 들이 떠 올라 그동안 5권의 시집을 발표한 시인이며 염불 인간문화제(경남 무형문화재 어산장) 이기도 하다. 또한 얼마전 태산스님이 가장 아끼던 시(詩) 3천개의 바람꽃은 본인이 피우지 못한 마음을 기도중에 이승과 지옥을 넘나드는 과정을 지옥 속에서 흐느끼는 과정을 추운 겨울에 토굴에서 100일 기도 끝에 천상으로부터 시상을 내려주어 10분만에 쓴 시(詩)를 써서 합정역 5번출구로 너무나 잘 알려진 원로 베테런 작곡가 박토벤(박현우) 씨에게 삼천개의 바람꽃 시(詩)를 보여주자 10분만에 작곡해 즉석에서 가수 강달님이 불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작곡가는 너무 작품이 좋아 한번 훌터본 즉시 시상이 떠올라 합정역 5분 출구는 15분만에 작곡을 해서 화제였는데 이 작품은 그 보다 빠른10분이어서 작곡가 자신도 놀랐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태산스님이 쓴 이 글자에서는 수맥을 차단하는 화제가 되고있는 기서화다. 삼천개의 바람꽃 작사/ 태산 작곡 / 박토벤 노래/ 강달님 1 세월의 흔적 겹겹이 쌓이고 쌓인 가슴에 바람꽃 그대와 가고픈 그곳은 널 다시 만나려고 이렇게 몸부림쳤던가 억겁 속에 태어나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빈 자리가 아름다운 동행이 따습고 서럽게 울던 날들아 어듬 속에 숨죽여 피었구나. 2 억겁 속에 태어나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빈 자리가 아름다운 동행이 따습고 서럽게 울던 날들아 어듬 속에 숨죽여 피었구나. 어듬 속에 숨죽여 피었구나. 태산 월봉스님(손태응) 프로필 오봉산 천봉사 주지/ 계간 무예문학 21년 봄호 신인 작품상 수상 시인 등단/ 사)무예문화원 대도화랑무예 울산 지부회 회장/ 사)무예문화원 한국문무인협회 정회원/ 일간 연예스포츠신문 편집위원/ 계간 무예문학 편집위원. 김삿갓 세계문학상 풍류 대상 수상. 경남 무형문화재 어산장. 저서 : 1, 사랑은 향기가 없더라 2. 산천에 꽃비가 3. 새벽의 안개 4. 하얀 마음 5. 향불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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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76세에 고등학교 졸업 대학입학에 박사까지 꿈꾸는 만학의 꿈을 이룬 영화배우이며 무술감독 우명덕최고령 76세에 고등학교 졸업 대학입학에 박사까지 꿈꾸는 만학의 꿈을 이룬 영화배우이며 무술감독 우명덕 인기 영화배우이며 영화 무술감독,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차력의 일인자인 우명덕(76세) 할아버지가 지난 2월 9일 종로구민회관에서 진형중고등학교 졸업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많은 우명덕의 동료, 선배, 후배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그동안 연예계에 덕망이 있었음을 증명했고 졸업식 분위기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날 사)계수나무 장학회(회장 김상천)는 대학 입학 등록금 일체를 전달했다. 사)계수나무 장학회는 고) 김계수선생 추모를 위해 2005년 만들어져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수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까지 합격한 백절불굴의 우명덕에게 일문 일답을 들어본다. 문) 먼저 고교졸업을 축하드리고 또 대학에 합격한 것도 축하드립니다. 답) 네 감사합니다 문)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죠 답) 1948년생 이니까 우리나라 나이로는 76세입니다 문) 초등학교는 몇 년도 어느 학교에서 졸업했는지요 답) 61년도에 고향인 경북 의성군 금성면에 있는 도경국민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문) 당시 가정형편이 어땠는가요 답) 저는 5남 3녀중 넷 째 였으며 아버님께서 일제 강점기부터 우체국에서 근무하셧기 때문에 교육도 받으신 분으로 윗대에서 물려받은 논 밭이 많아 생활 형편도 매우 좋은 편이였습니다 그런데 해방이 되면서부터 아버지께서는 갑자기 도박과 술등으로 많은 재산을 탕진하면서 끝내는 많은 빚더미에 가족들을 데리고 야반 도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가 제가 초등학교를 막 졸업했던 때 였습니다 그러니까 중학교는 당연히 못 갈 현편였지요 도망간 빚쟁이가 무슨 공부를 합니까.... 문) 어디로 야반 도주했나요 답) 아무런 연고도 없는 부산으로 도망가서 단칸방에서 죽을 고생을 했지요 저는 부산 범일동에서 신문팔고 또 삼일극장 등에서 미제껌을 팔았지요 문) 서울에는 언제 어떻게 오게되었나요 답) 그 당시 어린 마음에 부산은 너무 좁고 더 넒은 서울에 가서 출세해야겠다는 야망과 야심을 가지고 무작정 가출 했지요... 아는 사람도 없는 서울에서 먹고 살게 있나요 부산서 잠시배운 신문 팔이를 종로 명동 등지에서하다 소공동에서 음식점 다방등을 돌며구두를 거두어 오는 일명 “구두닦기찝새”를 했지요 그때 그곳에서 “통아저씨”로 유명한 이양승씨를 만났지요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입니다 문) 운동은 어떻게 배우게 되었고 주먹세계는 어떻게 발디디게 되었나요 답) 그동안 객지생활을 하다보니 공부도 못했고 남에게 무시 안 당할려고 싸움이라도 잘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보다시피 키도 크지 못하고 외소해서 낮에는 일하고 저녂에는 합기도 도장에가서 열심히 다른사람 몇 배로 운동을 했습니다 제가 본래 깡다구가 쎕니다 보다시피 조그만한 눈에 독하게 생겼잖아요 그런데다 싸움을 잘하게 되니까 소문이 나서 당시 소공동 식구들이 스카웃 하여 조직 생활을 조금했지요 그러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 주먹 세계에서 벗어나려고 군에 입대 했습니다 저는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못되게 하지를 못합니다 보기 보다 내 마음은 여리거든요 그후 어둠의 길에서 벗어났지요 문) 당시 최고 듀엣이였던 펄시스더와의 인연은 어떻게 맺어 졌나요 답) 펄시스터는 언니 배인순과동생 배인숙 자매의 듀엣이였는데 고향은 경북 포항으로 어머니 현정득 여사는 성격도 괄괄한 여걸이였습니다 당시 저는 운전도 하고 현정득여사와 함께 매니져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걸 요즘은 로드 매니저라고 부르던군요 어머니는 얼마나 알뜰한지 시장에가면 채소하나도 제일 가격이 싸고 양이 많은걸 골라 골라 사오는 분이였어요 그런걸 보고 자란 배인순과 배인숙 자매는 보기보다 알뜰형 여성이었습니다 저는 같은 집 아랫방에서 생활하며 어머니 현정득 여사는 저를 아들처럼 대해 주었습니다 일본 진출할 때 까지 함께했어요 지금도 그정을 잊지 못합니다. 문) 초촐 출신으로 늦은 나이에 어떻게 중학교에 갈 용기가 생겼나요 답) 저는 초졸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학력에 대한 콤플렉스가 대단했습니다 다른 사함들은 제가 고졸 정도는 되는 줄 알고 있었어요 제 입으로 말은 못하잖아요 특히 아이들 학교에서 부모님 학벌을 적어오라고 할 때 스트레스를 최고로 많이 받았어요 고졸이라고 거짓으로 적어야 하니까요 그런 저의 고민을 계수나무장학회 김상천 회장님께 솔직히 고백을 했어요 김회장은 당시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상임총재를 맡고 계셨는데 무조건 도전해보라고 강력히 권고 했지요 김회장은 세월은 물 흐르듯이 지금도 흘러 간다 가만히 있으면 맨날 그 자리인데 도전하면 몇 년 후에는 사람이 바뀐다 그러면 떳떳해지고 당당해 질 것이다 시작이 반이다 라고 강력하게 권고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진형중학교의 문을 노크하였습니다 초등하교 졸업후 58년 만입니다. 문) 고등학교 시절은 어땠나요 답) 제가 평생 그렇게 고대했던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이 너무줄겁고 고귀 했습니다 모두가 새롭고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부족하겠지만 제 나름대로 능력껏 열심히 노력했다고 자부합니다 문) 무슨 과목이 제일 힘들었나요 답) 수확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나이가 많으니 계산력이 생각보다 잘 안되었어요. 문) 쉬운 과목은 무엇이었나요 답) 쉬운게 어디 있겠어요... 제 입장에서는 그나마 일본어가 공부하기 좀 쉬웠어요 문) 대학 진학은요 답) 한양대학교 체육학과에 합격했습니다 문) 왜 체육학을 전공라게 되었나요 답) 나이도 있고해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해볼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잘 할 수 있고 재밋게 할 수있는거는 체육이라 생각해 결정 했습니다 체육 중에서 태권도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볼까 합니다 문) 대학을 졸업하면 대학원도 진학할 생각이있나요 답) 건강이 허락한다면 학부를 마치고 대학원에 도전하여 석사와 박사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일부에선 나이도 많은데 써먹을 수도 없는 공부만 해서 뭐 하느냐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인생은 공부이고 도전입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제가 제일 존경하는 김상천 회장님의 말씀중 시작은 반이다 시간은 물처럼 흘러간다 도전치 않고 그냥 있으면 맨날 그 자리에 일을뿐이다 그러나 도전하면 변하고 발전하고 행복할 것이다 과감히 도전하라는 진리를 믿는다. 문) 끝으로 한 말씀하신다면... 답)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시고 지도해 주신 진형중고등하교 홍형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의 사랑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백세시대의 인생후반전을 도전과 도전을 거듭해 아름답게 끝내는 날 하늘나라에 돌아가서 하느님께 최선을 다했노라고 겸허하고도 당당하게 말씀을 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