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2 KBO 퓨처스리그 4월 5일(화) 개막2022 KBO 퓨처스리그가 4월 5일(화) 오후 1시 이천(한화-LG), 고양(두산-고양), 문경(KIA-상무), 익산(NC-KT), 상동(삼성-롯데)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KBO 퓨처스리그는 작년과 같이 북부(LG, 고양, 두산, SSG, 한화)와 남부(상무, 롯데, NC, 삼성, KT, KIA)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북부리그 팀간 19차전(홈 10경기, 원정 9경기 또는 홈 9경기, 원정 10경기), 남부리그 17차전(홈 9경기, 원정 8경기 또는 홈 8경기, 원정 9경기),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 원정 3경기) 대진이 편성돼 북부리그는 팀당 112경기, 남부리그는 팀당 115경기씩 10월 6일(목)까지 총 625경기를 펼치게 된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7월 8일(금)부터 8월 21일(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야간 경기인 오후 6시로 편성했다. 퓨처스리그는 구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기의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서머리그 기간 중에는 춘천, 울산 등의 구장에도 경기를 편성했다. 한편 퓨처스리그 경기 취소 시 다음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7,8월 제외) 해당 경기는 1,2차전 모두 7이닝 경기로 치러진다.
-
김국영, 야블로네츠(체코) 실내육상대회 60m 우승... 6초69...17일(한국시간 기준), 체코에서 열린 야블로네츠 실내육상대회(Jablonec Indoor Open) 60m 경기에 출전한 국가대표 김국영(31·광주광역시청)이 6초69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자신의 60m 개인최고기록(PB)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김국영은 “동계 실내시즌대회를 처음으로 준비하며, 유럽 현지 대회에 참가 중이나, 목표한 기록이 나오지 않고, 유럽 무대의 벽을 느끼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늘 경기에서 기록을 단축하며 자신감을 얻었다.”며, “목표 기록인 2022 세계실내 육상선수권대회 참가 기준기록 6초63 달성을 꼭 이루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역주하는 김국영(사진: 2021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한편, 김국영은 20일(현지시간) 독일 ‘ISTAF Indoor 뒤셀도르프(ISTAF INDOOR Düsseldorf) 대회 등에 출전하여, 2022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세르비아, 3월 18일~20일) 60m 기준기록(6초63) 통과를 목표로 도전 중이다. 야블로네츠 실내육상경기대회(Jablonec Indoor Open) 60m 경기결과(기록지)
-
하준, 다정한 눈빛에 위로 받고 싶은 남자 등극! (크레이지 러브)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하준, 다정한 눈빛에 위로 받고 싶은 남자 등극! - 하준, 출근길도 행복하게 만드는 고탑(GOTOP)교육 부대표 ‘오세기’ 역 - 미친 자들 김재욱&정수정 사이에서 정상(?)적 활약 기대 - 3월7일 월요일 밤 9시30분 첫 방송 ‘크레이지 러브’가 다정한 눈빛에 위로 받고 싶은 남자 하준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극본 김보겸, 연출 김정현, 제작 아크미디어)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하준은 고탑(GOTOP)교육의 부대표 ‘오세기’ 역을 맡았다. 돈 밖에 모르는 까칠하고 예민한 대표 ‘노고진’(김재욱)과 달라도 너무 다른 인물. 훈훈한 외모에 인성과 매너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다. 오늘(18일) 공개된 스틸컷은 오세기의 바쁜 일상을 담았다. 고탑(GOTOP)교육 경영 전반을 관리하는 것만이 끝이 아니기 때문. 그에겐 더 중요한 업무가 있었는데, 바로 까탈을 부리며 막말도 서슴지 않아 ‘노차반’이라 불리는 노고진에게 상처받은 직원들을 위로하는 것. 이런 다정다감한 면모 때문에 오세기는 고탑 내 모든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최고다. 마치 완벽한 직장 상사의 이상적 모델이 실제로 존재하는 듯하다. 무엇보다 오세기에게 기대되는 건 돈에 미친 노고진과 복수에 미친 그의 비서 이신아(정수정), 이 미친者(자)들 사이에서 펼칠 정상(?)적 활약이다. 과거 바닥부터 시작했던 고탑(GOTOP)교육이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성공 신화를 쓰기까지 함께한 오세기는 노고진이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는 동생. 두 남자의 의외의 브로맨스는 ‘크레이지 러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또한, 복수심으로 돌변한 이신아에겐 어떤 존재로 다가갈지 역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비현실적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 오세기 역할에 하준의 연기를 덧입히니 설득력이 부여됐다. 그의 다정한 목소리와 미소가 촬영장에도 힐링 에너지를 뿌리고 있다. 하준의 훈훈한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크레이지 러브’는 드라마 ‘저글러스’, ‘국민 여러분!’, ‘낮과 밤’의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3월7일 월요일 밤 9시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크미디어
-
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2] 신인의 열정+경력직의 솔직함과 매력까지 전부 다 가진 8년 차 슈퍼 신인 VIVIZ (비비지)데뷔 일주일만에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른 경력직 신인 VIVIZ(비비지)가 2월 17일(목) 음악방송 1위에 등극, 눈물의 앵콜 무대를 선보인 직후 '아이돌라디오 시즌2'에 출연했다. 못다 한 소감이 있으면 이야기하라는 DJ 형원의 이야기에, '이름도 전부 부르고, 소감을 다 말하고 왔다'고 말해 시작부터 경력직 신인다운 솔직함과 예능감을 드러냈다. DJ 주헌은 몬스타엑스보다 데뷔 4개월 선배인 ‘은하, 신비, 엄지’에게 호칭을 어떻게 부르면 되는지 물은 후 편하게 부르라는 멤버들의 말에, ‘선생님’이라 부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헌의 애교를 배우고 싶다는 엄지의 말에 ‘꾸꾸까까’에 이어 새롭게 탄생시킨 주헌의 시그니처 애교인 ‘됴아됴아 너무 좋아’ 애교 특강을 펼쳐, VIVIZ(비비지) 멤버들에게 ‘귀여움을 넘어 멋있다’는 극찬을 받았다. 무대 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표정 연기 장인’ 엄지는 ‘이모지 표정 따라하기 챌린지’를 펼쳐, ‘정말 귀엽다’, ‘이모지가 아니라 엄모지다’라는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명실상부한 도입부 장인으로, VIVIZ(비비지) 데뷔곡 ‘Bop Bop’의 도입부를 맡아 음색 요정의 매력을 제대로 뽐낸 은하는 이번 활동의 ‘반장’을 맡아 멤버들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하는 쏘 스윗함으로 VIVIZ(비비지)의 기강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은하가 익명으로 엄지에게 쓴 프라이빗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음성 편지 같다, 누가 봐도 은하가 쓴 편지다’라는 반응이 나와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손꼽히는 아이돌 메인 댄서인 신비는 신곡 ‘Bop Bop’의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코너를 통해, 즉석에서 ‘앙탈춤’, ‘챌린지춤’ 등 안무의 이름을 만들어 내며, 포인트 안무 일타 강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DJ 형원&주헌은 지금까지 배웠던 안무 중 역대급 난도를 가지고 있다며, ‘VIVIZ(비비지)’의 안무 소화력에 감탄했다. 솔직하고 열정적이고 귀엽고 매력적이고 전부 다 한 <아이돌라디오 시즌2-VIVIZ (비비지)>편은 2월 18일 (금) 낮 12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에서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아이돌라디오 시즌2’는 MBC라디오, MBC FM4U 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BC 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에선 매주 토,일 새벽 2시에,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선 매주 토,일 자정에 방송되며, 매주 월, 목 오후 8시부터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서만 독점 생중계된다.
-
오늘의 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방송 # 2월 18일(금) <대회 14일차>오늘의 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방송 # 2월 18일(금) <대회 14일차> ● 프리스타일 스키 <캐스터/해설: 정용검/김교진> 오후 2시 50분 남자 스키 크로스 결승 ● 스피드 스케이팅 <캐스터/해설: 김나진/모태범> 오후 4시 50분 남자 1000m <김민석, 차민규 출전> * 방송 스케줄은 경기 상황 및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금수저] 육성재-이종원-정채연-연우 출연 확정! ‘돈’과 ‘욕망’을 둘러싼 네 남녀의 이야기배우 육성재, 이종원, 정채연, 연우가 MBC 새 드라마 ‘금수저’에 출연을 확정, ‘돈’과 ‘욕망’에 관련된 풍성한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오는 2022년 하반기 MBC 편성을 확정한 새 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금수저’는 육성재, 이종원, 정채연, 연우가 연이어 출연 소식을 전해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네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육성재는 극 중 금수저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학생 이승천 역을 맡았다. 드라마 ‘쌍갑포차’, ‘꽃미남 브로맨스’, ‘도깨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던 그가 ‘금수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이종원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금수저와 흙수저의 삶을 오가게 되는 황태용의 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나를 사랑한 스파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 다수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으며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오른 그는 육성재와 ‘금수저’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게 된다. 또한, 정채연은 재벌가 딸이자 정의감 넘치고 솔직한 매력을 지닌 주인공 나주희로 분한다. 드라마 ‘혼술남녀’를 비롯해 최근 ‘연모’로 사극에 도전, 연기자로서 성장을 또 한 번 증명한 정채연은 ‘금수저’에서 특유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연우는 유복한 집에서 자란 예쁜 외모와 당돌한 성격을 가진 오여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라이브온’, ‘앨리스’ 등에서 발랄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사랑받아 온 연우가 ‘금수저’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금수저’는 신선한 소재와 더불어 육성재, 이종원, 정채연, 연우 등 탄탄한 연기력과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배우들이 대거 합류 소식을 전하며 올 하반기를 접수할 명품 드라마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금수저’는 ‘연모’, ‘뷰티 인사이드’, ‘내성적인 보스’ 등을 연출한 송현욱 PD와 ‘총리와 나’, ‘낭랑 18세’, ‘겨울연가’ 등을 집필한 김은희, 윤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멜로가 체질’, ‘열혈사제’ 등을 제작한 삼화네트웍스와 ‘스위트홈’, ‘유미의 세포들’, ‘그 해 우리는’ 등을 선보였던 스튜디오N이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2022년 또 하나의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MBC 새 드라마 ‘금수저’는 ‘닥터로이어’의 후속으로, 올 하반기에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남을 준비 중이다. 사진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육성재), 에코글로벌그룹(이종원), MBK엔터테인먼트(정채연), 9아토엔터테인먼트(연우)
-
오늘의 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방송 # 2월 17일(목) <대회 13일차>오늘의 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방송 # 2월 17일(목) <대회 13일차> ● 프리스타일 스키 <캐스터/해설: 김수환/서정화> 오전 9시 55분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김다은, 장유진 출전> 오후 1시 10분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 <이승훈 출전> ● 컬링 <캐스터/해설: 김정근/신미성,김민지> 오후 2시 20분 여자 예선 <대한민국 : 스웨덴> ● 스피드 스케이팅 <캐스터/해설: 김나진/모태범> 오후 5시 30분 여자 1000m <김현영, 김민선 출전> ● 피겨 스케이팅 <캐스터/해설: 김초롱/김해진> 저녁 7시 5분 여자 프리 스케이팅 <김예림, 유영 출전>
-
[2022 커뮤니티 시네마 활동 지원 사업] 공모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코픽)가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2022년 2월 14일(월)부터 3월 11일(금)까지 ‘커뮤니티 시네마 활동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하는 ‘2022 커뮤니티 시네마 활동 지원 사업’은 독립·예술영화를 매개로 하는 모임 및 단체들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해 커뮤니티 시네마 조건과 환경에 맞는 단계별 지원으로 그 규모를 확대하여 실시한다. 빌드-업(기초 지원) 부문은 새로운 커뮤니티 시네마 활동의 발굴을 목표로, 총 10개 팀을 선정하여 각 2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점프-업(성장 지원) 부문은 기존 커뮤니티 시네마팀의 지속가능한 활동 장려를 목표로 1년 이상의 활동 기간을 가진 단체를 대상으로 총 6개 내외 팀을 선정, 각 팀에 최대 5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2개 부문 모두 독립·예술영화를 매개로 하는 (정기)상영을 비롯해 연구, 출판, 교육 등의 활동을 지원하며, 해당 사업 기간은 약정 체결 후 2022년 10월 31일(월)까지다. 선정된 단체에는 활동 지원 외에도 인디그라운드에서 개최하는 간담회, 기초교육, 결과 공유회 등의 행사를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인디그라운드는 ‘2022년 커뮤니티 시네마 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새롭고 확장성 있는 모델을 발굴하여 더욱 견고한 커뮤니티 시네마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동 사업 공모에 참여할 팀 또는 단체는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 지원사업 페이지를 통해 2월 14일(월)부터 3월 11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오늘의 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방송 # 2월 14일(월) <대회 10일차>오늘의 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방송 # 2월 14일(월) <대회 10일차> ● 컬링 <캐스터/해설: 김정근/신미성,김민지> 오전 9시 30분 여자 예선 5차전 (대한민국 vs 미국) 저녁 7시 51분 여자 예선 6차전 (대한민국 vs 일본) ● 프리스타일 스키 <캐스터/해설: 정병문/서정화> 오전 11시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 Run 1,2 ● 봅슬레이 <캐스터/해설: 정용검/전정린> 오전 10시 30분 여자 1인승 3,4차 시기 (김유란 출전) 밤 9시 5분 남자 2인승 1,2차 시기 (원윤종/김진수, 석영진/김형근 출전) * 방송 스케줄은 경기 상황 및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은메달! 메달 획득 후 인터뷰 순간 시청률 8.7% 기록하며 MBC 1위! 안상미 해설위원 “다 같이 활짝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멋진 레이스, 값진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또 하나의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베이징에서 감동을 전했다. 오늘(13일)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대한민국의 김아랑, 최민정, 이유빈, 서휘민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가장 마지막으로 출발, 경기 중반까지 4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찬스가 보일 때마다 찰나의 틈을 놓치지 않았고, 김아랑과 최민정의 노련한 경기 운영, 그리고 이유빈과 서휘민의 패기가 시너지를 발휘하며 원팀의 케미가 무엇인지 제대로 증명한 경기였다. 특히 마지막 3바퀴만을 남겨두고 4위에서 2위로 치고 올라오며 대역전에 성공, 위기의 순간을 딛고 올라선 대한민국은 그대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1위는 네덜란드, 3위는 중국이 차지했다. 시상식이 끝나고 진행된 선수들의 인터뷰 장면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8.7%까지 치솟으며 MBC가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경기가 끝난 직후 MBC 안상미 해설위원은 올림픽 시작 전부터 힘든 상황들을 극복하고 이겨낸 것은 물론, 끝내 은메달까지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레이스를 이어가며 쉽지 않았을 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찬스가 보였을 때 확실하게 나가주는 대한민국의 경기력이 정말 대단했다. 멋진 레이스였고 그만큼 값진 은메달이다. 더욱 마음껏 웃었으면 좋겠다”는 가슴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허일후 캐스터는 경기 후 열린 간이 시상식에서 네덜란드, 중국 선수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선수들이 함께 축하해 주는 모습이 정말 너무 아름답다. 이게 바로 올림픽의 매력이다”라고 뼈 있는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 긴장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안상미 해설위원은 선수들에게 진심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 선수들도 후회 없는 경기를 했을 것 같고, 저도 중계를 하면서 너무 후련했다. 너무 멋진 경기를 해준 선수들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다. 정정당당한 승부로서 훌륭하게 따낸 은메달이기에 더욱 값지고 소중하다. 정말 잘해줬다”라고 엄지를 치켜들며 선수들을 응원한 안상미 해설위원. 이와 함께 허일후 캐스터는 “이제 대한민국 쇼트트랙 마지막 하루 남았다. 남자 5000m 계주, 여자 1500m 경기 남아있는데 끝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마지막까지 쇼트트랙 태극전사들을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