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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 mars - 편하게 들어줄래요? 내 노래..듀엣가요제에서박지민(가수)과함께호흡을맞추며시청자의마음을사로잡기도하고 위대한탄생시즌3에서도인정받은대단한실력자 vic mars(정영윤) 의인터뷰는짧지만강한인상을남겼다. 음악과 함께 할 때가 너무나도 빛났던 그는 방송에 보여졌던 모습보다 훨씬 더 노래에 대한 열정이 큰 사람이었다. 배움을 즐기고 노력을 아끼지않는가수, Vic mars 에게 들어보았다. ▶︎안녕하세요. Vic mars 입니다 앨범소개부탁드릴게요 ▶︎제 노래는 제목이 모든걸 말해주는 제목이거든요. 그래서 [Follow you]는 그냥 정말 말그대로 너를 따라가겠다.. 그런 내용 이구요 이별한 남자의 슬픔을 담은 그런내용의 노래예요. 이번 Follow you는작사.작곡.편곡을다하셨는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하는게 제 목표였어서 정식으로 작곡을 배운적은 없는데 음악듣는것 좋아하고 노래를 많이 하다보니까 제가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곡을 썼던것 같아요. VIc mars 는 중학교때 외국힙합을 접하기 시작하면서 랩을 하고 싶다기 보다는 피처링에 매력에 빠지게 되고난뒤. 실용음악학원을 다니기 시작 하면서 입시 준비를 시작 했다고 한다. 평소발성연습하는방법이있을까요? ▶︎음.. 고음이 많이 올라가는 목소리가 아니다 보니까 저음역대 부분에서 내가 이소리를 어떻게 예쁘게 낼수 있느냐를 많이 연구하는것 같아요. 저음역대의 예쁜소리를 찾는 연습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자신만의장점이있다면 ▶︎리듬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연구를 했어서.. 리듬을 많이 타고, 한국어를 하더라도 영어처럼 자연스럽게 들릴수 있는.. 세련되면서도 한국말을 너무 못알아듣지는 않게.. 그런 연결을 많이 연습을해서 그런 부분이 자신 있는것 같습니다. 듀엣곡을꼭한번해보고싶은뮤지션이있다면? ▶︎제이팍..(웃음)이랑 크러쉬!!!! 두 분이랑 꼭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들을 잘 만들어 내시고 너무나도 잘하시는 분들이라서..만약 듀엣을 하게된다면 많이 배우는 부분도 있을것같고.. 제가 그런음악쪽을 지향하다 보니까.. 공연이나, 녹음전징크스? ▶︎노래를 많이 연습하면 오히려 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노래를 좀..아껴서..(웃음) 느낌을 잘 살릴수 있게.. 좀..트..특이.특이한 것 같아요..(웃음) 뭔가 구절구절 마다 징크스가 생겨가지고 최대한 아껴놓으면서 최대한 완곡으로.. 올라가기전에 한 3-4번 불러보고 하는것 같아요. 앞으로관심갖아주실많은분들께한마디해주세요 ▶︎제 음악 많이 들어주시고 여러분들이 편하게 들으실 수 있을 만한.. 그런 음악 열심히 만들고 활동할테니까 Vic mars 많이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연주를 부탁함과 동시에 튜닝을 마친 그의 손가락에서는 아름다운 멜로디들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고 진지하기만 하던 모습속에선 어느새 자유로운 Vic mars가 보이기 시작했다. 쏟아져 나왔던 모든 질문들이 한 순간에 답변이 되었다. 이번곡 [Follow you] 는작사,작곡 그리고 편곡까지 그의 손을 거쳐서 나온곡이다. 자신만의 색을 가득 입힌 이번 곡에선 남성적인 목소리속에 아름다움이 있었고, 단순함 속에서도 다정함이 있었다. 서미영기자 김혜원기자 hyewonphoto@naver.com Copyright @2019 일간연예스포츠.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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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끓이는 음색” 하보미요즘의 트로트 노래들은 시대에 맞게 트랜디하고 세련되게 변한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하보미의 음색속엔 가슴속 어딘가 뭉클하게 그려지는 정통트로트의 향기가 있었다. 어려서부터 성악과 교수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음악을 전공했던 하보미는 트로트에 너무도 잘어울리는 기교와 음색으로 “트로트계의희망” 이라는 표현을 등장 시키기도한 대단한 실력자이다. 이런 대단한 수식어가 어울리는데는 1997년 kbs 전국노래자랑추석특집 [세계한민족노래자랑]에서 대상을수상한경력이있기때문이다. 300:1 이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서 중국공무원가수가 되었지만 일제강점기에 생계를 위해 하얼빈으로 건너간 할아버지로부터 한국의 대한 그림움이 무엇인지 느끼며 자라왔던 터일까 결국 그녀는 한국행을 탰했다. 쉽지않은 결정과 녹록지 않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그녀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으며 할아버지의 한(恨)과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해왔다고한다. 현재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트롯오디션 ‘k트롯서바이벌골든마이크’ 에서 하보미는 심사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승리를거듭하고있다. 결선 과정을 통해 단 한팀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고 그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음원출시, 매니지먼트계약 특전이 주어진다고 한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무대를 펼쳐보일 하보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그녀의노래 [들꽃처럼살으렵니다中] “모진운명이나를울려도눈물로세상헹구며들꽃처럼살으렵니다.” 처음부터화려하게피어난꽃은아니지만 어디에나항상조용히자리잡고오랫도록함께할대중의들꽃으로자리하길바래본다. 서미영기자 김혜원기자 hyewonphoto@naver.com Copyright @2019 일간연예스포츠.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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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도민,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3"에서 브라운관 데뷔 신고식TvN ‘아스달연대기’part3 ‘아스, 그모든전설의서곡’이첫방송을앞두고있는가운데, 신예김도민이 브라운관데뷔신고식을앞두고있다. ‘아스달연대기’는태고의땅 ‘아스’에서서로다른전설을써가는운명적이야기를그린드리마이다. 김도민은극중샤소년역으로출연한다. 어떤매력을선보일지기대를한몸에받고있다. 한편, '아스달연대기' Part3 '아스, 그모든전설의서곡'은오는 7일오후 9시에방송된다. 김혜원기자 hyewonphoto@naver.com Copyright @2019 일간연예스포츠.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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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되지 않는 태풍이 되길, 태풍 "링링"□ (강한 태풍 영향) 태풍이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는 6일 밤부터 대기 상층(고도 10km 부근)의 강한 남서풍을 따라 빠르게 북상하기 때문에 7일(토) 경, 1강한 세력을 유지한 상태로 서해상을 통 과하고, 2태풍의 가장 위험한 영역인 우측반원에 우리나라가 위치하면서 강한 비바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6~7일은 제주도와 남해안,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300mm 이상의 많은 비와 함께 최대순간풍속 시속 144~180km(초속 40~5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특히 도서지방에는 시속 200km(초속 5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 람이 부는 곳도 있겠으며, 그 밖의 내륙지방에서도 시속 90~126km(초속 25~35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해상에서는 5일 밤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6~8일에 남해와 서해를 중심으로 최대 10m 이상의 높은 물결이 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정도의 풍속이면 나무가 뽑히고 배가 뒤집고 사람이 날아가거나 작은 차의 경우 뒤집힐 수도 있다.) □ (주의 사항) 매우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공사장/건물의 시설물 파손 및 2차 피해, 수확기 농작물 피해 등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며, 특히 해안가를 중심으로 파도가 범람하여 침수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 및 양식장 피해예방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변동성) 태풍의 이동속도가 더욱 느려질 경우, 북쪽에 위치한 상층(고도 10km 부근)의 강한 서풍을 따라 태풍이 북동진하는 시기가 늦어지면서 태풍이 조금 더 북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7일 저녁 경, 태풍의 예상 상륙지점이 황해도~경기북부서해안 범위에서 옹진반도 부근으로 다소 서쪽으로 치우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태풍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여전히 높으니, 최신의 태풍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원기자 hyewonphoto@naver.com Copyright @2019 일간연예스포츠.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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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전익령... 입체감 있는 서사지난 28, 29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모화 역으로 분한 전익령과 신세경, 공승환의 과거에 얽힌 인연이 드러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재경(공승환 분)에 도움을 청하러 간 모화는 우연히 해령(신세경 분)을 만나게 되는데, 재경과 남매처럼 지내고 있는 해령이 자신이 따르던 스승의 아이라는 걸 알게 되고 충격에 빠졌다. 지금의 분위기와는 사뭇 달리 희망찬 어릴 적 서래원 시절이 교차로 그려지면서,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 없던 모화가 혼란에 휩싸여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구보다 그녀에게 서래원이 각별했음을 짐작케하며 그들의 남은 사연에 궁금증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형 도미니크가 모화에게 의술을 가르쳤던 쟝(파비앙 분)과의 인연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며 다채로운 연기 호흡을 더해 극을 보다 흥미롭게 이끌었다. 전익령은 인물들의 서사에 깊숙이 자리잡은 모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과거 서래원 사건의 중심에 있는 핵심인물로 활약, 작품에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전익령이 얽히고 설킨 실마리를 어떻게 풀어갈지 앞으로 스토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혜원 기자 hyewonphoto@naver.com Copyright @ 2019 일간연예스포츠 All f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