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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임덕영...베푸는 삶을 실천하는 그녀

기사입력 2019.08.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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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엑소시스트 임덕영.

     

    7살에 신내림을 받으면서 험난한 길을 살아온 그녀, 임덕영..  그 인생 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금껏 무속의 길을 살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시피 임덕영은 김대중 전()대통령서거와 최진실유골 사건을 100% 적중하였다.

    민감할수 있는 남북 통일에 대한 조심스런 질문에도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내비치는 대단한 열정과 패기의 모습에 감탄했다.


    2017년 신의길을 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에대해 직접 쓰고 연출한 연극 [동이]는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연극 창작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연극 [동이]는 무당 임덕영의 진솔한 신내림 이야기'를 소재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연극으로, 이 연극을 올리기 위해 5년 동안 준비를 했다고 한다.  

    또한, 방송과 연극을 통해 나온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많은 활동을 하고있다.

    그녀가 인터뷰중 했던 말처럼 모든것을 신의것으로 돌리고자 하는 모습에 진정한 신의 길을 가는 사람의 대한 면모를 볼수 있었다.


     순간의 유명세에 연연하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작두위에 올라선 여장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는 방송활동을 줄이고, 무속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줄이고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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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영기자 김혜원기자  hyewonpho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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