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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기 전통무예 격파대회 개최 화제”

기사입력 2023.12.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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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기 전통무예 격파대회 개최 화제

     

    ()무예문화원 산하 고양특례시 격파협회(오현주 회장)는 지난 231210일 고양시 성사동 성라 제2배드민턴장 에서 제3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기 전통무예 격파대회를 개최했다. 주최 고양시 체육회 후원 고양특례시로 이날 유아에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이루어졌는데 150여명의 선수를이 참가 성대하게 치루어 젔다.

    특히 남녀유아, 초등부, 중등부 선수들이 돋보여 앞날의 전도가 밝음을 가늠해 화제를 뫃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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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여성회장 오현주는 현역 여성 선수로 2016년 사)무예문화원 주최 왕중왕 격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래 태권도 한마당에서 금메달, 국기원 주최 춘천 코리아 오픈대회에서 금메달 이외 은메달 몇 개들 획득한 실력파로 격파계의 주축이되는 중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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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파하면 무술에서 주먹 발등등 강력하게 단련하는 수단이었고 시범으로 물체를 깨고 부수는 고도의 기술이었다.

    파사현정(破邪顯正) 삿된 것을 깨뜨리면 바른 것이 나타난다. 격파무예는 단순히 물체나 사람에 물리적 타격을 가하여 깨뜨리는데 의미가 있는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심신을 단련하여 내면에 있는 삿된 것들을 깨뜨리고 바른것을 나타내는 데 그 의미가 있다.

    격파무예는 무예문화원자체적으로 개발한 격파물을 비롯한 여러 물체를 깨뜨리는 삿된것을 상징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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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파보다 예의와 효를 중요시하는 사단법인 무예문화원은 2008()세계불교태권도연맹으로 시작하여 2014()무예문화원으로 개명하여 격파무예를 보급, 발전시키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전통무예로써의 태권도는 인정이 되지 않으므로 무예문화원에서 격파무예를 전통무예로 계승, 발전시켜 격파무예인들의 지위를 격상하고, 격파무예인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수련과 교육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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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부터 격파용 블럭에 대한 연구는 대리석 격파에 대한 단점을 연구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지금의 격파용 블럭을 완성하여 보급하고 있다.

    20141091회 무예문화원 격파명인전을 시작하여, 2015531천하제일 격파무예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단일 종목대회로써는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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