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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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개최 안내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5일(화)부터 20일(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 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퓨처스리그는 WKBL 6개 구단 4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가운데, 풀리그 형태로 팀당 5경기씩 치르게 된다. 우승 상금은 1천만 원이며, MVP를 수상하는 선수에게는 2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 첫 우승을 차지했던 하나원큐가 MVP 이지우(하나원큐) 등을 앞세워 퓨처스리그 2연패를 노리며, KB스타즈는 2021 박신자컵 우승, 올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홈코트인 청주에서 퓨처스리그 우승까지 도전한다. 이번 퓨처스리그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대회 전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와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를 통해 생중계된다. 개막일인 15일 14시부터 열리는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는 KBS N 스포츠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 리그) 일정 ■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 리그) 등록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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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드래프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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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24일 청주서 개최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4일(금) 16시부터 청주체육관에서 ‘2021 WKBL 3x3 Triple Jam(트리플잼)’ 2차 대회를 개최한다. WKBL 6개 구단 23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2021~2022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전체 1순위 이해란(삼성생명), 3순위 변소정(신한은행) 등 WKBL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각 팀은 A조와 B조로 나뉘어 풀리그로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위와 2위가 4강에서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600만 원이 수여되며, MVP와 2점슛 콘테스트 우승자에게도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열리며, 최소 필수 인력만 입장이 허용된다. 대회 모든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와 WKBL 공식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를 통해 생중계되며, 25일 0시 20분부터 KBS N 스포츠를 통해 녹화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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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포인트 TOP10, 2021 시즌을 돌아보다 ②2021 시즌에도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은 시즌 내내 숨가쁘게 진행됐다. 특히 ‘제네시스 대상’의 왕좌에 오르기 위한 선수들의 경쟁은 올해 역시 치열했다. 2016년과 2017년, 2018년과 2019년, 2020년에 이어 6년 연속 시즌 마지막 대회의 최종라운드에서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2021년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김주형(19.CJ대한통운)을 포함한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선수들은 이번 시즌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그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 제네시스 포인트 5위(3,815.08P) 서요섭 : “부활 성공한 해… 2022년 더 큰 목표 세울 것” 서요섭(25.DB손해보험)이 부활했다. 2019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일궈냈던 서요섭은 지난해 부진을 딛고 올해 2승에 성공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585,575,194원)에 자리했다.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제37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서요섭은 2016년 투어 데뷔 이후 최초로 다승에 성공했고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서요섭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많이 쌓은 해였다. 2020년도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가 나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며 “올해를 돌아보면 정신적으로 강해졌다고 느낀다. 이제는 경기 중에 어려운 상황을 맞이해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풀어나간다”고 소회했다. 이어 “시즌이 끝난 뒤 쇼트게임 훈련과 체력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2022년에는 ‘제네시스 대상’이라는 더 큰 목표가 있다.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시즌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네시스 포인트 4위(3,837.80P) 김한별 : “2년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TOP5 진입… 뿌듯해” 지난해 시즌 2승을 거두며 KPGA 코리안투어의 큰 별로 떠오른 김한별(25.SK텔레콤)은 올해도 우승을 추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한별은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준우승, 자신의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인 ‘SK telecom OPEN’에서는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해 단 1개 대회만 제외하고 모두 컷통과하는 꾸준함을 보였다. 김한별은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이어 올해도 제네시스 포인트 TOP5에 진입해 뿌듯하다. 또한 2년 연속으로 우승을 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친 것에 만족한다”며 “2022 시즌에도 우승을 차지하고 싶지만 사실 ‘제네시스 대상’이 가장 큰 목표다.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훈련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네시스 포인트 3위(4,118.87P) 함정우 : “2022년에는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 될 것” 함정우(27.하나금융그룹)가 제네시스 포인트 3위에 오르며 3년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2018년 투어에 데뷔한 함정우는 2019년 제네시스 포인트 2위, 2020년 제네시스 포인트 10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9년 ‘SK telecom OPEN’ 이후 약 2년만에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추가한 함정우는 TOP10 6회 포함 총 14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총 497,850,415원의 상금을 벌어들여 제네시스 상금순위 5위에 올라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함정우는 “우승을 해 행복하다. 그러나 컷탈락이 3회나 있었다는 점이 아쉽다”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안에 든다는 것은 상당한 자부심을 갖게 한다. 동기부여도 됐다”고 전했다. 이어 “2022년에는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함정우의 해’로 불릴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쳐야 할 것이다. 욕심이지만 시즌 6승을 해보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 제네시스 포인트 2위(5,535.02P) 박상현 : “뿌듯함과 아쉬움 공존… 전체적으로 만족” 박상현(38.동아제약)은 2018년 이후 약 3년만에 다승에 성공했다. 2018년 시즌 3승을 달성한 박상현은 올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에서 우승하며 통산 12승(국내 10승, 일본투어 2승)을 쌓았다. 2021 시즌 총 17개 대회에 참가한 박상현은 우승 2회 포함 TOP10에도 총 9차례 진입하며 ‘캔버시X도매꾹 TOP10 피니수’에서 김주형과 함께 공동 1위에도 위치했다. 또한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우승 당시 우승상금 1억원을 획득한 박상현은 역대 최초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상금 40억원 돌파에 성공하기도 했다. 박상현은 “제네시스 포인트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의미가 깊다. 하지만 최종전에서 아쉽게 ‘제네시스 대상’ 타이틀을 놓쳐 아쉽다. 뿌듯하면서 아쉬움이 공존하는 한 해였다” 며 “다음 시즌에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2016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의 제네시스 포인트를 후원해 왔다. 특히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총 3억원의 보너스 상금을 차등 지급하고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억원의 보너스 상금, 제네시스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해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고취시키고 있다. 금년도부터는 ‘올해의 캐디’에게도 부상을 제공하며 한국남자프로골프의 조력자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2명에게 DP월드투어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출전권도 부여하며 선수들의 글로벌 경험 기회도 더욱 확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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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결과 안내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원주 DB 허웅이 1위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켜냈다. 또한 수원 KT 허훈이 2위를 지키면서 2020-2021시즌에 이어 연속으로 형제가 올스타 팬 투표 1, 2위를 기록했다. 2021년 11월 20일(토)부터 2021년 12월 16일(목) 까지 총 27일간 진행된 올스타 팬 투표에서 총 264,376표 중 163,850표를 획득한 허웅은 역대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인 이상민 감독의 2002-2003시즌 120,354표를 갱신하면서 개인 통산 세 번째로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허훈 또한 130,002표로 이상민 감독의 득표수를 넘어서면서 2위에 올랐고 그 뒤를 서울 삼성 김시래(112,529표)가 따랐다. 이어 전주 KCC 이정현(102,680표)과 서울 SK 김선형(99,551표)이 4, 5위에 올랐다. 한편, 울산 현대모비스 이우석(61,224표/20위)과 서명진(61,204표/21위)이 올스타 24인 명단에 처음으로 선정됐으며 신인선수들 중에서는 수원 KT 하윤기(62,286표/17위), 서울 삼성 이원석(61,395표/18위), 고양 오리온 이정현(61,072표/23위)가 올스타 24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0-2021시즌에는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던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다가오는 1월 16일(일) 대구에서 개최된다. <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명단(2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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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경기 일정 변경 안내KBL은 2022년 2월 개최 예정인FIBA 월드컵 예선(Window2)과 관련해 국가대표팀 조기 소집이 진행됨에 따라 2021-2022시즌 정규경기 일정을 변경한다. 변경 대상 경기는 총 4 경기로, 2월 16일(수) 개최 예정이었던 LG 對 오리온 경기는 2월 8일(화)로, 현대모비스 對 SK 경기는 15일(화)로 변경되었고 2월 17일 개최 예정이던 삼성 對 한국가스공사 경기는 15일(화)로, DB 對 KCC 경기는 16일 (수)로 변경됐다. 2023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2는 지난 10월 동아시아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취소된 Window1 2경기를 포함 총 4경기가 진행되며 필리핀에서 버블로 개최될 예정이다. 국가대표팀 소집일은 2022년 2월 16일(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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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개최“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8일(토)과 19(일)일 양일간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오산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17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경기로만 진행되며, U-13, U-11, U-9 등 총 3개 부 18개 팀 1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1일 차인 18일은 U-11부와 U-9부 예선 및 결선 경기가 펼쳐지며, 2일 차인 19일은 U-13부의 예선 및 결선 경기가 열린다. 종별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스포츠용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선수를 포함한 모든 관계자는 대회 시작일 기준 48시간 이내 PCR 검사 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대회 모든 경기는 AI 무인 중계 시스템을 활용해 유튜브 ‘제17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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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동아시아 슈퍼리그’ 참가 안내KBL이 동아시아 슈퍼리그(East Asia Super League)에 참가한다.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국제농구연맹(FIBA) 및 FIBA 아시아와의 10년 협약으로 출범된 동아시아 최초 농구 클럽 대항전 리그다. KBL의 참가는 EASL과 맺은 협약에 따른 것이다. 2022년 10월부터 홈 앤드 어웨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원년 우승팀에게는 상금 으로 미화 100만 달러가 주어진다. 첫 시즌에는 모두 8개팀이 참가하며 각 팀은 외국선수 2명과 아시아쿼터 1명을 포함해 12인 로스터로 경기한다. 대한민국 KBL, 일본 B.리그, 필리핀 PBA 전년도 우승, 준우승 팀이 참가하며, 새롭게 창단한 베이 에어리어 춘위 피닉시즈(홍콩)와 타이완 P.리그+ 우승팀이 중화권을 대표해 참여한다. 조별 예선은 8개팀이 4개팀씩 두개 조로 나누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한다. 2022년 10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총 24경기가 열리며, 각 팀은 6경기씩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른다. 매주 수요일 밤 두 경기씩 조별 예선을 진행하며, 각 조 상위 두개 팀은 2023년 3월에 열리는 4강전 ‘파이널 포’에 진출해 준결승 및 결승전을 단판승부로 치른다. KBL 김희옥 총재는 “동아시아 슈퍼리그와 지속적 협력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며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경쟁과 교류는 한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농구 팬들의 기대와 욕구에도 부응하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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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021-2022시즌 군 제대 선수 합류 안내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가 치열한 순위 싸움으로 정규경기 2라운드 진행중인 가운데, 국군체육부대 상무 소속 9명의 선수들이 12월 1일(수)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다.특히, 서울 삼성은 2019-2020시즌까지 팀의 주전 가드로 활약한 천기범의 합류로 상위권 도약을 위한 기회를 잡았다. 또한 군 복무 기간 동안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원주 DB로 트레이드 된 강상재는 전역 후 처음으로 소속팀에 합류해 김종규와 함께 국가대표급 골밑 전력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박지훈(안양 KGC) 한희원, 최성모(이상 수원 KT)도 소속팀에 합류함에 따라 팀 순위 경쟁에 큰 보탬이 될 예정이다.현재 2라운드가 진행 중인 프로농구는 정규경기 1위부터 6위까지 승차가 단 4게임에 지나지 않는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군 제대 복귀 선수들이 가져올 변화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 군 복귀 예정 선수 명단(9명) ※ 군 제대 익일부터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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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김단비, 6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 도전”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와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를 실시한다. 2019~2020시즌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2월 26일(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스타 팬 투표의 역사를 매년 새롭게 쓰고 있는 김단비(신한은행)의 6년 연속 1위 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지난 시즌 단 5표 차이로 2위와 3위를 기록한 강이슬(KB스타즈)과 신지현(하나원큐)도 팬 투표 1위 자리에 도전한다. 이번 올스타전 출전 선수는 100% 팬 투표로 선정된다. 올스타 팬 투표는 1일 1회 가능하며, 팀별 5명씩 총 30명의 후보 중 구단별 최대 2명씩 총 10명에게 투표를 하면 된다. 팬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준비됐다. 팬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와 치킨 기프티콘, 2021~2022시즌 WKBL 다이어리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후보 명단(총 3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