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202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한화는 세광고 투수 박준영선수를 선택했다.

SSG 랜더스는 광주동성고 투수신현민 선수를 2순위로 지명하였고,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물금고 내야수 강영웅 선수를 3순위로 지명하였다.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서울고 외야수 조세진 선수를 4순위로, KIA 타이거즈에서는 강릉고 투수 최지민 선수를 5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서는 북일고 외야수 박찬혁 선수를 6순위로, LG 트윈스는 경남고 투수 김주완 선수를 7순위로,

KT 위즈에서는 유신고 투수 이상우 선수를 8순위로, 두산 베어스에서는 군산상업고 투수 김동준 선수를 9순위로, NC 다이노스에서는 율곡고 투수 이준혁 선수를 10순위로 지명하였다.

각 팀별 지명선수는 아래와 같다.

< 포지션별 지명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