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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벤토, 이라크무득점 무승부

기사입력 2021.09.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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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지난 목요일 서울에서 열린 A조 개막전에서 이라크와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며 AFC 아시아 예선 마지막 라운드에 부진한 출발을 했습니다. 태극전사들의 다음 상대는 다음 주 수원의 레바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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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태극 전사들을 이끌었던 딕 애드보카트가 이끄는 이라크는 네덜란드인이 8월 초 고삐를 잡은 이후 스페인과 터키에서 일련의 훈련 캠프를 거쳤습니다. 수요일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애드보카트는 자신의 혐의가 "한국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고,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주최측의 경우로 판명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빠른 카운터에서 기회를 찾는 동안 견고한 수비에 다시 앉았습니다. 빨간 남자의 경우, 이재성과 황인범이 공원 한가운데에있는 끈을 잡아당기며 고집스러운 이라크 후방 경비대를 상대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애썼다.


    홍철이 왼쪽에서 코너킥을 한 후 혼잡한 골문으로 공을 넘어가면서 주최측의 첫 번째 득점 찬스가 세트피스에서 찾아왔다. 황우조의 헤더는 처음에는 수비수에 의해 막혔고, 이재성은 골키퍼만 이길 수 있는 크로스바 에 느슨한 공을 날렸다.


    벤토는 남태희를 손준호로 데려왔고, 코치가 경기 도중 몇 가지 변화를 울렸다. 황인범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환해 창의적인 플레이메이커로 배치해 관람객의 탄탄한 수비에 뛰어들었다.


    한국은 압박을 가해 좌측 측면을 공격했다. 이재성의 낮은 크로스는 이라크 수비수에 의해 반쯤 지워졌고, 황인범의 패스로 빗나갔고, 그는 크로스바를 통해 만전을 기할 수 있었다.


    후반 교체 투입된 황희찬과 권창훈은 홍철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했고, 권오상은 오른쪽에서 손흥민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했다.


    주최측은 마지막 몇 분 동안 공격에 나섰지만, 이라크가 치열한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필사적으로 필요한 골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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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아시아 예선 카타르 2022 FIFA 월드컵 결승전

    대한민국 0-0 이라크

    고려: 김승규; 김문환(이용58'), 김민재, 김영원, 홍철; 황인범, 손준호 (남태희 46). 송민규(황희찬 58'), 이재성(권창훈 69'), 손흥민; 황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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