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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선수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3×3 트리플잼' 대회 오프닝 영상 스틸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채로운 색감과 비주얼로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돋보이며 마치 화보를 연상케 했다.
김지영(하나원큐), 최서연(삼성생명), 김진희(우리은행), 조수민(KB스타즈), 김진영(BNK 썸), 최지선(신한은행) 등 6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올드스쿨의 느낌의 스트릿 패션 의상 컨셉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 파이팅 넘치는 모습, 자유로운 에너지 등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틸컷 사진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KBL은 지난 16일 대회 오프닝 영상에 이어 스틸컷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다가오는 2021년도 3×3 트리플잼 대회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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