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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무너지는 우리의 경제, 노사상생과 경제활성화 방안은?

기사입력 2021.06.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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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동경제연구원 제1차 여수 경제포럼에 이어 경주 제2차 경제포럼개최.

    [일간연예스포츠신문=임승환기자]

    한국경제노동연구원(원장 김명수)628~29일 양일간에 거쳐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무너져가는 우리의 노동시장과 경제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하여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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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수 한국경제노동연구원장)

    이번 제2차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제, 사회 변화 가운데 기업생존과 노사공생을 위한 글로벌 이슈 대응이 중대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균형있는 정책과 대응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관련분야 전문가 약 100여명이 참여하여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동 포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대응을 다양한 정책과 이행 가운데 노사 상생을 통한 우리 경제 도약을 위한 방향성과 정책의 구체적 방햔에 관하여 주요 국가 및 국내 유사 사례등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기업과 노사에게 적합한 대응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5개 세션으로 구성된 금번 포럼은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의 축사, 및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약 4시간여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내용으로는 박승주 전차관(세종포럼 이사장)의 성공하는 CEO 행복한 인생, 최선주관장(경주박물관)의 천년한국의 얼이 깃든 박물관의 매력, 마성만작가(엠스토리 대표)의 리더와 보스의 차이, 인맥관리법, 이동규 회장(연세대학원)의 글로벌 가상화폐 이용과 스테이킹해라, 박종부 교수(종부테라피 회장)의 생명존중, 심장질환예방 및 자가치료법등 다양한 주제를 통하여 코로나19 극복경영과 생명존중을 논의하게 된다.

     

    동 포럼을 통하여 경제, 사회적 측면과 노사의 양쪽 입장에서 관련쟁점을 고찰한 후에 향후 우리 경제발전 방안과 시사점 도출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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