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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스 클리니컬, 174억달러 규모 시장 수요 충족하는 유전 기술 임상시험 서비스 확대
기사입력 2021.05.07 11:06
호주의 바이오테크 임상수탁기관(CRO) 선두주자이자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수여하는 아시아-태평양 CRO 마켓 리더십 어워드(Asia-Pacific CRO Market Leadership Award)를 받은 바 있는 아방스 클리니컬은 2023년까지 174억달러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유전 기술 임상시험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호주 유전자 기술 감독국(Office of Gene Technology Regulator; OGTR)으로부터 유전 기술 CRO로 인증받았다.
이 인증은 아방스 클리니컬이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과 연관된 임상 전 제품 및 임상 후 제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CRO 자원과 내부 프로세스를 갖췄음을 의미한다.
호주에서는 임상시험에서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를 다룰 때 유전자기술법2000에 따라 인가를 받아야 한다. 유전자기술법2000의 집행 기관인 호주 유전자 기술 감독국은 유전 기술로 인해 혹은 그에 따라 파생된 결과에 따른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유전자 변형 농산물 규제를 통해 위험 요소를 관리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환경을 보호하고 있다.
전 세계 유전자 조작 치료법 시장은 2018년 23억달러 규모에서 2023년에는 174억달러까지 연평균 성장률 49.9%를 보이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BCC Research, 2018). 코로나19 백신에 사용되는 유전자 조작 기술은 이와 같은 치료법 개발 분야에서 더욱 영역을 넓혀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본 런저스하우젠 아방스 클리니컬 최고경영자는 “유전자 기술 감독국 인증은 전 세계 고객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고객들은 CRO가 과연 필요한 모든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또 흥미로우면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이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임상시험 기준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현재 다수의 GMO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퀴즈 풀기 링크를 클릭해 호주 내 임상 실험(Australian Clinical Trials)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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