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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감독전: 상영 7분 전’ 개최

기사입력 2021.04.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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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는 423()부터 425()까지 사흘간 성북 감독전: 상영 7분 전을 개최한다.

     

    성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후원하는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아리랑시네센터 독립영화전용관 아리랑인디웨이브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세 편의 단편영화를 소개한다.

     

    독립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세 명의 감독(이난 감독, 김진유 감독, 김나경 감독)이 성북구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단편영화를 제작해 소개한다.

     

    423()에는 주요행사로 세 편의 단편영화 옴니버스를 선보이며 영화친구 김시선 평론가와 김진유, 이난, 김나경 감독, 허지나, 곽진석, 임호경, 손수오, 박란, 최재훈, 김해나, 이관헌 배우가 참석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이난 감독의 테우리’, 김진유 감독의 나는 보리’, 김나경 감독의 지금 당장 시리즈 몰아보기상영과 GV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아리랑시네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상영관 내 좌석 거리두기로 운영하며 11회 이상 방역소독과 상영 종료 후 10분간 공조 환기를 원칙으로 한다.

     

    아리랑시네센터는 독립영화전용관 아리랑인디웨이브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을 통해 독립/단편 영화가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세 내용은 아리랑시네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작품은 무료 상영된다.

     

    성북 감독전: 상영 7분 전개요

     

    일정: 2021.4.23.()-25()

    장소: 아리랑시네센터 아리랑인디웨이브

    주최/주관: 성북문화재단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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