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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측 "현장 방문 삼가, 팬·취재진 별도 인사 없이 입대할 것"

기사입력 2022.12.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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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대를 앞둔 방탄소년단 진 소속사 측이 재차 현장 방문 자제를 부탁했다.


    12일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 측은 "진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이미 공지한 바와 같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당일 입소 장병 및 가족, 그리고 일부 팬들로 인해 현장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취재진의 현장 방문을 삼가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진은 언론 또는 팬들을 위한 별도의 인사 없이 차량에 탑승한 채 신병교육대 경내로 진입할 예정이다.


    진은 오는 13일 경기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육군 현역으로 입소한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그룹 내 첫 주자로 입대해 군 복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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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속 진은 입대를 앞두고 일명 ‘까까머리’라고 부르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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