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작도시' 염동헌, '간경화 합병증'으로 사망

기사입력 2022.12.03 19:1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NISI20221203_0001144959_web.jpg

     

    3일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염동헌씨가 전날 오후 11시50분 별세했다.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간경화로 인한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다. 최근 급격하게 몸 상태가 안 좋아져 투병생활은 길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아들이 한 명 있다. 빈소는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4일 오후 12시,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한편 염동헌은 1991년 연극 무대에 데뷔했다. 여러 극단에 몸 담았고 2000년대 중반부터 매체 연기를 시작했다. 영화 '특수본', '아수라', JTBC 드라마 '공작도시', SBS '결혼의 여신' '네 이웃의 아내', tvN '계룡선녀전' 등에 출연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