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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 방송 : 12월 10일 (금) 밤 12시 35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FT아일랜드, 존박X전미도, 샘김, 정인
FT아일랜드 ‘유스케’ 출연!
‘사랑앓이’부터 ‘Hello Hello’까지 고퀄 히트곡 무대 大공개
- FT아일랜드, “데뷔곡 ‘사랑앓이’, 일부러 안 불렀었다” 고백
‘FT아일랜드’ 최민환, “‘유스케’ 무대는 여전히 무섭다” 깜짝 고백
멤버 전원 군대 제대 후 첫 앨범으로 돌아온 FT아일랜드가 스케치북을 찾았다. FT아일랜드는 첫 곡으로 히트곡인 ‘Hello Hello’, ‘사랑사랑사랑’, ‘바래’, ‘사랑앓이’를 메들리로 준비해 특유의 카리스마와 센스 있는 무대 매너로 첫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퀄리티 높은 편곡에 유희열의 극찬을 보내자 이홍기는 “멤버들과 어젯밤까지 계속 편곡했다”라고 밝히며 무대를 향한 열정과 노력을 짐작케 했다.
이날 FT아일랜드는 데뷔곡이자 대표곡으로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 ‘사랑앓이’를 5-6년 동안 일부러 부르지 않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희열이 ‘사랑앓이’를 언급하자 “많이 사랑받았지만 혼란스럽기도 했다”라고 말문을 연 이홍기는 “저희는 밴드를 하고 싶어서 모였던 친구들”,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와 발라드곡인 ‘사랑앓이’의 성공으로 혼란스러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연차가 쌓이고, 군대를 전역한 뒤에는 ‘사랑앓이가 효자곡이다’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현재는 ‘사랑앓이’에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고.
한편, 최민환은 “서른이 됐는데도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가 여전히 무섭다”, “특히 유희열 선배님이 무섭다”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른 멤버들 역시 같은 의견이라고 동의하며 공감했다고. 과연 어떤 이유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유를 들은 유희열이 최민환을 향해 따뜻한 눈빛과 격려의 말을 보냈으나 최민환은 끝까지 유희열과 눈을 마주치지 못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FT아일랜드의 ‘Hello Hello’ ‘사랑사랑사랑’ ‘바래’ ‘사랑앓이’ ‘말이 안 돼’ 라이브 무대는 이번 주 금요일 밤 12시 35분,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 존박X전미도, 듀엣곡으로 호흡 맞춰...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
전미도 “유희열, 중학교 때 이상형이었다” 깜짝 고백
존박, 전미도 향한 팬심 고백 “‘슬의생’ 매주 챙겨 봤었다”
전미도 “존박의 듀엣 제안, 1초도 고민하지 않았다”
전미도, 음치 연기 비하인드 최초 공개&노하우 전수!
전미도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유스케’에서 방송 최초 라이브 공개
가수 존박과 배우 전미도가 듀엣곡 ‘밤새 서로 미루다’를 들고 스케치북을 찾았다. 스케치북에 첫 출연 하게 된 전미도는 여러 번의 고사 끝에 스케치북을 찾은 이유로 “존박씨 덕분에 용기를 냈다”라고 답했는가 하면, “중학교 때 이상형이 유희열이었다”라는 깜짝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한 존박과 전미도는 함께하게 된 특별한 배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존박은 듀엣곡을 함께할 파트너를 찾던 중 떠올린 사람이 전미도임을 밝히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매주 본방 사수할 정도로 열렬한 팬이었다”, “기대 없이 소속사를 통해 러브콜을 보냈는데 수락하셨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미도는 “1초도 고민하지 않았다”라고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미도는 평소에도 존박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은 물론, 존박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부터 팬이었음을 밝혀 존박을 뿌듯하게 만들었다고.
이날 전미도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주제곡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방송 최초로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여 FT아일랜드, 샘김, 정인 등 함께 출연한 가수들을 놀라게 했는가 하면, 화제가 됐던 ‘슬기로운 의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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