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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 보물 '한풍루'에서 펼치는 <국악한마당>

기사입력 2021.11.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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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한마당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한풍루'에서 펼치는 국악한마당

     11월 13일(토) 낮 12시 20분 KBS1



     

     

     




    올해 새롭게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 무주 한풍루에서 함께하는 국악한마당.

    가야금병창그룹 The 놀자의 <꽃이 피었네+복숭아꽃>, <사랑가>, 국립남도국악원 단원 양혜인의 <흥보가 中 제비노정기>


    허무를 뜻하는 라틴어 NiHil을 이름 붙여 모든 이들에게 허무를 발판 삼아 더 높게 날아오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힐금’의 <니힐(Nihil>, 이어서 정가가객 ‘김나리’의 여창가곡 계면조 계락 <청산도>를 만나본다. 동심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반딧불이의 밝은 빛을 청아한 가야금 선율로 그려낸 ‘춘호가희’의 가야금 연주곡 <세 대의 18현금을 위한 반딧불이>, 한국무용가 ‘고재현’의 <권명화류 소고춤>를 감상해본다. 마지막으로 이날치의 보컬이자 소리꾼 ‘안이호’의 판소리 <수궁가 中 용왕득병 ~ 약성가>를 소개한다. 


    무주 한풍루에서 펼쳐지는 국악한마당은 오는 13일(토) 낮 12시 20분 K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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