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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으로 열풍을 일으킨 신신애의 “엄마의 꽃”을 불러 화제

기사입력 2024.05.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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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요지경으로 열풍을 일으킨 신신애의

    엄마의 꽃을 불러 화제

     

    해학과 풍자의 세상은 요지경열풍을 일으켰던 탤런트 겸 가수 신신애가 요즘 시인 류인순 작사 박현우 작곡의엄마는 꽃이야” “몽땅 내 사랑을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엄마는 꽃이야

    류인순 작사, 박토벤 작곡, 신신애 노래

     

    1

    엄마의 정원에는 늘 꽃이 펴

    수줍은 채송화가 지고나면

    영원을 묘사하는 백일홍

    검붉은 맨드라미는엄마의 사랑의 절정, 지기도 전에

    코스모스가 아련히 피어

    엄마에게도 숨은 사랑 있었지

    다가가지 않았던 아슬한 사랑

    꽃 속에 서 있는 엄마는 여자

    추억을 먹으며 자기가 여자인 줄

    꽃인 줄도 모르는 여자

    엄마는 꽃이야 언제나 꽃이야

     

    2

    엄마의 사랑의 절정 지기도 전에

    코스모스가 아련히 피어

    엄마에게도 숨은 사랑 있었지

    다가가지 않았던 아슬한 사랑

    꽃속에 서 있는 엄마는 여자

    추억을 먹으며 자기가 여자인 줄

    꽃인 줄도 모르는 여자

    엄마는 꽃이야 언제나 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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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땅 내사랑

     

    류인순 작사, 박토벤 작곡, 신신애 노래

     

    1

    내사랑을 꾹꾹 눌러서 당신에게 몽땅 드려요

    사랑이란 저울처럼 똑같아야 사랑이지

    한쪽으로 기울면 안돼

    두 마음 하나 돼야 해

    당신도 나만 사랑하세요.

    나도 당신 하나뿐이야

    그런 사랑 당신과 나누고 싶어

    영원히 살고 싶어

    당신 사랑도 몽땅 털어서 나에게 주세요.

    내 사랑 몽땅, 네 사랑 몽땅 ,몽땅 섞어서

    사랑은 하나야, 둘이 아니야, 몽땅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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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 사랑을 꾹꾹 눌러서 당신에게 몽땅 드려요

    당신 사랑도 몽땅 털어서 나에게 주세요.

    사랑이란 저울처럼 똑같아야 사랑이지

    한쪽으로 기울면 안돼

    두 마음 하나 돼야 해

    당신도 나만 사랑하세요.

    나도 당신 하나뿐이야

    그런 사랑 당신과 나누고 싶어

    영원히 살고 싶어

    내 사랑 몽땅, 네 사랑 몽땅 ,몽땅 섞어서

    사랑은 하나야, 둘이 아니야, 몽땅 내 사랑

     

    신신애는 고려대학교 간호학 학사 출신으로 MBC 공채 9기 탤런트로 TV 영화 등에 출연 사랑을 받던 차 1993년도 경 세상은 요지경 노래로 세상을 들먹이는 열풍으로 가수로도 인정을 받아 다시 노래로 고개를 들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작곡가 박토벤은 1968년 은방울 자매의 포항 아가씨로 작곡 데뷔했으며, 그 외에 여러 곡을 작곡한 경력 51년의 트로트계의 베테랑 작곡가다. 트로트앨범을 비롯해 영화 OST 70여 곡 등 총 1,500여곡을 작곡했다. 김상희의 사랑했던 까닭’,정훈희스잔나등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전국 노래 자랑에서 오랫동안 심사를 했고, 60 여년간 음악을 하면서 자연농원(현재 용인 애버랜드)악단장으로 누부신 활동을 했다. 그러자 MBC TV 놀면 뭐하니 프로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직접 사무실로 찾아와 이건우씨 작사한 합정역 5번출구 작곡을 의뢰해서 카메라가 보는 앞에서 15분만에 작곡을 하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래서 유재석이 감탄해서 박토벤 이라고 불러 닉네임이 탄생해 지금도 국민들이 박토벤 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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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면 뭐하니에서 콤비 작곡가와 익살스런 연기로 국민들이 열광하는 스타 작곡가로 탄생했다 또한 20192020MBC 연예 대상에서 작곡가 ( 박토벤) 작편곡가 (정경천) 정짜르트 작사가(이건우)등이 토크상 2번 받기는 건국이래 처음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토벤은 지금도 동묘역 작곡 사무실에서 계속 작업중에 있어 아직도 그 열정은 20대 처럼 왕성한 열정에 숙연해 진다는 후배들의 중론에 국민들이 열광하는 곡을 기대하면서 손모아 건승을 빈다.(박현우 작곡 사무실 02) 2253-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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