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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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꿈꾸는 라디오] 마마무 솔라·갓세븐 영재, '꿈꾸라' 스페셜 DJ로 새해 포문 연다!* 방송 : MBC FM4U 매일 오후 8시-10시 마마무 솔라와 갓세븐 영재가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스페셜 DJ로서 새해 첫 포문을 연다. '꿈꾸라' 측은 마마무 솔라와 갓세븐 영재가 1월 동안 각각 차례로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오늘(3일) 밝혔다. 우선 솔라는 오늘(3일)부터 16일(일)까지 2주간 스페셜 DJ를 맡아 '꿈꾸라'의 새해를 힘차게 연다. 솔라는 마마무 리더 겸 메인보컬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만큼 '꿈꾸라'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월 17일(월)부터 2월 6일(일)까지는 가수에 이어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갓세븐 영재가 '꿈꾸라' 스페셜 DJ로 나선다. 영재는 지난달 사흘간 '꿈꾸라' 청취자들을 찾아간 데 이어 또 한 번 달콤한 목소리로 '달디'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솔라·영재와 함께할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오늘(3일) 솔라의 첫 방송은 공식 홈페이지 및 MBC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 유튜브 봉춘라디오에서도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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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신규 프로그램 [김현우의 손경제상담소] '새는 돈 막고 숨은 돈 찾아주는' MBC라디오 2022년 첫 신규 프로그램 '김현우의 손경제상담소' 오늘 방송!*방송 : MBC 표준FM 평일 오전 11시 52분-12시 MBC라디오가 MBC 표준FM ‘손에 잡히는 경제(이하 손경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자 2022년 첫 신규 프로그램인 '김현우의 손경제상담소'를 선보인다. '손경제상담소'는 청취자의 경제적 고민에 대해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경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손경제 공인 재무상담사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이 DJ 마이크를 잡는다. 김현우 소장은 “그동안 '손경제'에 문자로 경제적 조언을 구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분들께 자세하게 조언해드릴 수 있는 창구가 생겨 너무 기쁘다”고 말하며 “최대한 오래 최대한 많은 분들을 위해 숨은 돈 찾아드리고 싶다”고 야심 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손경제상담소'의 상담은 용돈 관리법이 궁금한 초등학생부터 슬기로운 노후 생활을 누리고 싶은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돈 때문에 머리 아픈 청취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손경제상담소' 공식 홈페이지(imbc.com) 내 고민 의뢰 게시판에 사연을 남기면 질문을 선정, 상담이 이뤄진다. '김현우의 손경제상담소'는 1월 3일 월요일부터 매주 평일 오전 11시 52분 MBC라디오 표준FM(서울/경기 95.9MHz)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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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이대연 김원해 정순원 김혜옥, 명품배우 총출동‘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이대연 김원해 정순원 김혜옥, 명품배우 총출동 2022년 SBS 첫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월 14일 첫 방송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이대연 김원해 김혜옥, 이 배우들 어떻게 모았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믿보배’ 라인업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명품배우들이 모였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라인업이다. 1월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이 첫 방송된다.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을 예고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연기력 구멍 없는 드라마로도 기대를 모은다. 김남길(송하영 역), 진선규(국영수 역), 김소진(윤태구 역)을 필두로 이름만 들어도 신뢰가 치솟는 명품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 이쯤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더욱 특별한 명품 드라마로 만들어줄 명품 배우들을 살펴보자. 먼저 이대연(백준식 역)이 기대된다. 이대연은 극 중 의리 있고 정도 많고 책임감 강한 형사과장 백준식 역을 맡았다. 백준식은 듬직한 상사로서 상황에 따라 정석을 뒤집고 판을 엎을 줄 아는 배짱까지 지닌 인물. 남들이 근본 없는 팀이라고 떠들든 말든, 범죄행동분석팀을 위해 물심양면 힘써준다. 깊은 관록에서 나오는 이대연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김원해(허길표 역)도 궁금하다. 김원해가 분한 허길표는 남다른 선구안을 지닌 기동수사대 기수대장이다. 그렇기에 허길표는 범죄행동분석팀의 필요성을 잘 알고, 범죄행동분석팀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싶어 한다. 좋은 사람이자 좋은 배우 김원해는 존재만으로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큰 힘이 되어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주목해야 할 배우 정순원(남일영 역)도 있다. 정순원은 극 중 눈치 빠르고 행동력은 더 빠른, 그야말로 딱 현장 체질의 형사 남일영 역을 맡았다. 정순원은 극 중 기수대 에이스 윤태구 역을 맡은 김소진과 주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극의 활력을 더한다. 정순원은 유연한 연기력으로 현장을 누비는 형사의 모습과 인간적인 면모를 모두 그려낸다고 한다. 이외에도 ‘국민 엄마’로 불리는 배우 김혜옥(박영신 역)이 극 중 김남길의 어머니로 등장한다. 김혜옥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어머니의 깊은 모성애를 보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범죄행동분석팀 막내로 활약할 려운(정우주 역), 팩트 전달을 위해 고민하는 기자로 분한 공성하(최윤지 역) 등 젊은 배우들의 활약도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이다. 범죄 심리 수사극 장르 드라마에 있어서 배우들의 연기력은 절대적이다. 시청자가 한순간도 긴장을 놓치지 않고, 극에 몰입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캐스팅은 더할 나위 없다는 반응이다. 명품 배우들의 연기 보는 재미까지 가득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첫 방송이 기대된다. 한편 2022년 가장 먼저, 반드시 봐야 할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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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일요 예능 1위’로 2022년 쾌조 출발! 러블리 매력 ‘진선규’x토크폭격기 ‘토니母’ 귀환에 16.6% 최고의 1분!’미우새’, ‘일요 예능 1위’로 2022년 쾌조 출발! 러블리 매력 ‘진선규’x토크폭격기 ‘토니母’ 귀환에 16.6% 최고의 1분! 보일러x전등 고장, 4년전과 변함없는 ‘토니안 하우스’에 ‘충격! 토니母, “잡초도 씨를 떨구고 죽잖아” 명언제조기 컴백에 웃음 폭탄! 탁재훈, “평생 미운 놈(?)으로 살게요” 연애 여부 상관없이 고용 보장 건의! SBS ‘미운우리새끼’가 2022년에도 일요 예능 1위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4.3%(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3%로, 일요 예능 1위에 오르며 2021년 ‘SBS 연예대상’ 대상 프로그램의 위엄을 지켰다. 특히, 지난 주에 이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진선규가 장모님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16.6%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10살 딸과 7살 아들을 둔 진선규는 자녀들에게 받은 감동의 사연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지난 '청룡영화제'에서 상을 받지 못하자 첫째가 자신만을 위한 트로피를 만들어주고 “'아쉬워하지마. 이게 끝이 아니다'”라는 편지를 전해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상을 많이 받진 못했지만 그 어떤 상보다 좋더라" “저의 최고의 트로피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서장훈이 진선규는 5년이 넘게 장모님과 함께 살면서 장모 사랑의 ‘표본’ 사위라고 말하자 진선규는 “사실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아내와 장모님 셋이서 술한잔을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할 때 행복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랑꾼' 진선규에게도 그동안 아내에게 말하지 못했던 불만이 있었다. 미우새 단합대회에서 각자 건의사항을 말하자 진선규도 아내에게 "다른 건 다 괜찮고 필요 없는데 여보"라며 말을 흐리더니 "밥 먹고 있을 때 먼저 일어나서 밥 그릇 치우지 말아줘. 제발 같이 치우자"라고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은 오랜만에 토니母 이옥진 여사가 스튜디오에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토니母는 서장훈을 보자 마자 “서장훈 내가 좋아한다. 남자답고 돈도 많고. 내가 40살이라면 진짜 죽어도 꼭 잡는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전에는 장가가든지 말든지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그랬는데 요즘에는 토니가 신경이 쓰인다” “잡초도 씨를 떨구고 죽잖아”라며 명언 제조기다운 어록을 남기기도 했다. 토니안은 나이만 먹었을 뿐 4년 전과 똑같이 대충 사는 집안 모습이 공개돼 한숨을 불러일으켰다. 고장이 난 보일러를 고치지 않고 겨울 패딩을 입은 채 잠을 자는가 하면, 불이 들어오지 않아 어두운 화장실에서 면도를 하고 곰팡이가 낀 커피를 방치, 유통기한 지난 음식이 냉장고에 가득했다. 이에 토니母는 한숨을 쉬면서도 “우리 토니 같은 애한테 시집오면 편해” “서장훈 씨 같은 남자한테 시집가면 피곤하지”라면서 아들 사랑 면모를 보였다. 또한 자신의 젊었을 때 별명이 “착한 여자” “말 없는 여자”라고 말해 폭탄 웃음을 선사했다. 미우새 아들들은 2022년 새로운 시작을 위해 SBS 사장님께 건의를 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탁재훈은 “결혼한다고 철이드냐”며 “미우새를 위해 평생 미운 놈으로 살 테니 고용 보장을 책임져달라”고 건의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또 막내 최시원은 “2022년에는 미우새 아들들이 봉사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긍정적인 건의를 내비쳤다. 이에 김종국은 “좋은 생각이다. 하지만 이 형들이 봉사하면 사회봉사활동인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김준호는 생일 선물을 받은 기념으로 김종국의 발가락 꼬집기를 가장 오래 참는 사람에게 와인 한병을 주겠다고 게임을 제안했다. 발가락에도 잔근육이 발달한 김종국의 꼬집기는 흡사 쥬라기 공룡의 랩터 수준이라며 모두들 시작하자마자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이상민은 끝까지 고통을 참아내 인내의 아이콘으로 공짜 와인 한 병을 획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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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소금 빵 달인, 속독 최강 달인 1부, 석고보드 옮겨 1억 넘게 번 청년 달인, 화덕피자 달인오늘 1월 3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소금 빵 달인, 속독 최강 달인 1부 , 석고보드 옮겨서 1억 + α번 청년 달인, 화덕피자 달인이 소개된다. <소금 빵 6대 성지> 가게 문을 열기도 전에 빵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경기도 광주에 전국 빵순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 있다. 짭조름한 소금과 부드러운 버터의 환상적 조화! 버터향 가득한 빵 위에 소금을 올려 감칠맛을 더했다는데. 소금 빵의 맛은 소금과 버터만이 전부라고 생각하기 일쑤지만, 달인이 오랜 시간 연구해온 독특한 비법까지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달인의 소금 빵! 하루에 한정된 수량만 판매하고 있어 늦게 가면 아쉽게 발걸음을 돌려야만 하는 상황이라는데! 담백하면서도 중독적인 맛의 소금 빵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속독 최강 달인 1부> 새해를 맞아 <생활의 달인>배 특별한 경기가 펼쳐진다. 전국에 속독 꽤나 한다는 학생들 중 자타가 공인하는 초등학생 4인방이 모였다. 성인들도 힘들다는 빠른 속도로 책 한 권을 읽어내는 뛰어난 집중력은 기본, 여기에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능력들을 선보인다는데! 나이는 어리지만 가능성은 무한대, 대한민국을 놀라게 할 특별한 속독의 달인들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석고보드 옮겨서 1억+α번 청년달인> 오로지 맨몸으로 거대한 석고보드를 옮기는 남자가 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20대 청년이지만, 반전의 몸으로 엄청난 괴력을 선보인다는데. 초대형 석고보드를 등에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운반하는 것은 물론, 두꺼운 목재를 등에 지고 운반하기도 한다는 김대원( 男 / 28세 / 경력 4년 ) 달인! 번지르르한 말보다 손에 베인 깊은 굳은살로 증명해 내는 진정한 운반의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화덕피자 달인> 화덕 피자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화덕으로 구워내는 피자는 한 입 먹는 순간 감탄을 자아낸다는데. 매일 아침 시장에서 산 싱싱한 재료로 만드는 피자에 과연 어떤 비법이 숨어있을까! 쫄깃한 도우, 고소한 치즈, 새콤한 토마토소스의 삼위일체! 화덕 피자의 진수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소금 빵 달인, 속독 최강 달인 1부, 석고보드 옮겨서 1억+α번 청년 달인, 화덕피자 달인은 오늘 1월 3일 밤 9시에 <생활의 달인>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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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는 내 운명] 이현이♥홍성기, 생애 최초 연예대상 참석 비하인드 공개! 홍성기, 생방 도중 ‘눈물’ 무슨 일?‘스우파’ 훅 뤠이젼 “연습할 때 5분도 안 쉬어” 열정 만수르 이현이의 연예대상 축하공연 비하인드 공개! 홍성기, 콜린 퍼스 뺨치는 영국 신사로 대변신?! 탑모델 이현이도 감탄한 수트핏 공개! (ft.황재근) 이현이♥홍성기, 생애 최초 연예대상 참석 비하인드 공개! 홍성기, 생방 도중 ‘눈물’ 무슨 일? '둘째 출산' 이지혜, 만삭의 몸으로 시상식 참석! 문재완, 생방 도중 방송사고 낼 뻔한 사연? 3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운명부부들의 ‘2021 SBS 연예대상’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이현이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훅(HOOK)’의 실력파 댄서 뤠이젼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축하공연을 하게 된 이현이와 ‘구척장신’ 팀이 성공적인 무대를 위해 뤠이젼을 춤 선생님으로 모신 것. 이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매일 새벽까지 춤 연습에 매진했다. 심지어 뤠이젼은 “이현이는 연습할 때 5분도 안 쉰다”라며 말했고, 이에 지켜보던 MC들은 “이현이는 노력파”라며 혀를 내둘렀다는데. 이현이의 열혈 춤 도전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예대상에 처음으로 동반 참석하게 된 이현이♥홍성기 부부는 재치 있는 입담과 독특한 패션 감각의 디자이너 황재근과도 깜짝 만남을 가졌다. ‘패알못’인 남편 홍성기의 시상식 의상을 위해서 이현이가 절친 황재근에게 SOS를 요청했기 때문. 황재근 덕분에 남편 홍성기는 영화 ‘킹스맨’의 배우 콜린 퍼스를 연상케 하는 완벽 수트핏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심지어 이현이는 “평소에도 이렇게 입고 다녀”라며 대만족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운명부부들의 연예대상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이현이 남편 홍성기는 처음 와본 시상식장에서 유독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시상식을 지켜보던 중 눈물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연예대상 당시 만삭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던 이지혜의 모습은 모두의 찬사를 자아냈다. 그런데 생방 도중 돌연 문재완의 엉뚱(?) 행동으로 방송 사고가 날 뻔했다는데. 자칫 방송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문재완의 행동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운명부부들의 좌충우돌 연예대상 비하인드스토리는 3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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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편먹고 공치리] 골프도 접수한 메이저리거 군단! ‘편먹고 공치리’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4.4%↑골프도 접수한 메이저리거 군단! '편먹고 공치리'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4.4%↑ 새해 첫 날 최고시청률 접수한 메이저리거 군단! 최고의 1분 시청률 5.7%↑김하성의 퍼팅 "야구는 팀플이죠!" 후배들의 안전을 위해 첫 아이언 티샷을 보여준 이승엽 이승기, 미국으로 가는 선수들에게 '공치리의 승리기운' 선물! 1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가 4.4%로(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시즌 1,2 를 통합한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상쾌한 새해의 첫 티샷을 날렸다. 이날의 게스트는 이승엽이 초대한 야구인 후배들 류현진, 김하성, 박효준, 윤석민으로 야구인팀과 공치리팀으로 나눠 대결이 펼쳐졌다. 6번 홀은 백돌이 매치로 진행 됐다. 실수의 연속 그러나 기적같은 탈출샷을 보여주며 긴장감 속에서 펼쳐진 파3 홀 백돌이 (승기vs. 하성, 효준) 대결에서 홀 옆에 공을 붙여 승리를 확정한 김하성의 퍼팅은 시청률이 5.7%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박효준의 깜짝 어프로치로 온그린에 성공한 야구인팀은 김하성의 퍼팅으로 백돌이 대결 홀에서 승리를 거뒀다. 7번 홀에서 야구인팀이 이기거나 비기면 승리, 공치리팀이 이기면 공치리팀의 승리로 최종 승부를 겨뤘다. 공치리 공인 롱기스트로 OB가 나더라도 좀처럼 아이언 티샷을 하지 않았던 이승엽은 후배들의 승리를 위해 처음으로 아이언 티샷을 보여줬다. 이승엽은" 미국으로 가는 후배들이 꼭 공치리 황금 마커를 락커룸에 두고 승리의 기운을 보관했으면 좋겠다"고 후배를 사랑을 표현했다. 하지만 야구인팀이 아쉽게 숏게임의 실패하면서 승리는 공치리 팀에게 돌아갔다. 야구인팀은 박석민이 메이저리거로 활동하는 후배들을 보호하겠다며 자진해서 얼음물벼락 벌칙을 대표로 받았다. 승기는 황금마커를 미국으로 가는 메이저리거 선수들에게 선물하는 훈훈함을 보여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날 2022년 첫 최고의 샷은 이경규에게 돌아갔고 상품으로 안마의자를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새해 첫 인사를 올렸다. 2022년에도 다양한 재미로 시청자를 찾을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저녁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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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유재석 “아내 나경은과 얘기했다”, 차후 자녀 계획 최초 공개!유재석 “아내 나경은과 얘기했다”, 차후 자녀 계획 최초 공개! 코로나19 완치 후 복귀한 유재석! ‘이마팍도사’ 특급 게스트 출격? 오늘(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코로나 완치 후 녹화에 참여한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녹화에 불참했던 유재석은 ‘이마팍 도사’로 변신한 전소민에게 초대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에 유재석은 사주를 보며 그에 얽힌 솔직한 속마음까지 공개했다. 전소민이 유재석에게 “코로나로 액땜했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사실 ‘나에게 이런 일이?’라는 마음이 컸다, 주변에 미안했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언급했다. 이어 “올드보이처럼 있었다”라며 격리 기간 동안 겪었던 본인의 일상과 에피소드들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사주에 자녀 관련 얘기가 나오자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 씨와 얘기했다”라며 차후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했다. 과연 멤버들이 진행한 유재석 탐구의 내막은 어땠을지, 진솔함이 가득했던 유재석의 사주풀이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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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토크 폭격기’ 토니母 귀환! 첫 마디부터 서장훈을 초긴장시킨 사연은?!‘토크 폭격기’ 토니母 귀환! 첫 마디부터 서장훈을 초긴장시킨 사연은?! ‘대 환장 일상’, 충격과 공포의(?) 토니 하우스 근황 大 공개! 토니母 X서장훈, 달콤 살벌(?)한 앙숙 케미로 폭소 유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 어머니가 약 2년 만에 귀환해, MC들의 혼을 쏙 빼놓는 입담으로 빅 웃음을 선사한다. 토니母의 깜짝 등장에 스튜디오에서는 열렬한 환영 인사가 이어졌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어머니는 “나는 서장훈을 짝사랑한다, 남자답고 돈이 많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서장훈을 진땀 흘리게 했다. 예상치 못한 토니母의 ‘69금 로맨스’(?) 예고에 현장은 발칵 뒤집혔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 “남자를 믿느니 옆집 수캐를 믿겠다", "애 만들 때 아빠는 기분만 냈다"는 등 거침없는 명언을 제조했던 토니母는 이날도 상상 초월의 어록을 탄생시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한 어머니의 등장에 이어 오랜만에 원조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의 근황도 공개됐다. 침대에서 패딩을 입고 자는가 하면 화장실 불도 켜지 않은 채 씻는 등 예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대 환장 일상’에 母벤져스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랜만에 충격적인 아들의 일상을 본 토니母는 “그래도 토니랑 결혼하는 게 낫다. 깔끔한 서장훈은 피곤하다”라며 난데없이 그를 저격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아들이 불리해지니까 갑자기 나를 공격한다”며 여전히 달콤 살벌한(?) 앙숙 케미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토크 폭격기(?) 토니母의 화려한 복귀식부터 ‘토니 하우스’의 충격적인 근황은 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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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카이스트’에 떴다?! 멤버들, 난생 처음 와보는 카이스트에 기대 만발!‘집사부일체’, ‘카이스트’에 떴다?! 멤버들, 난생처음 와보는 카이스트에 기대 만발! 배상민 사부의 디자인 제품 大공개! 기발한 발명품에 멤버들 “이런 생각 어떻게 하세요?” 배상민, 펜데믹 시대 꼭 필요한 디자인 제품 공개! 따끈따끈 카이스트 표 발명품에 멤버들 ‘감탄’ 배상민 “나는 예쁜 쓰레기를 만드는 디자이너였다” ‘나눔 디자인’을 하게 된 이유는? ‘I hate it !’ 최연소 파슨스 교수 배상민이 말하는 미국 명문대 교육법은? 한국 산업 디자인에 중심에 서 있는 배상민 교수가 SBS ‘집사부일체’ 사부로 나선다. 2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 학과 교수이자, 대기업 L사 디자인 센터 사장으로서 한국 산업 디자인에 중심에 서 있는 배상민 교수가 출연한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한국 과학 기술의 성지 카이스트를 방문했다. 멤버 모두 카이스트를 첫 방문해 “이런 곳 처음 와본다”, “너무 신기하다”라며 카이스트에서 보낼 하루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이어 등장한 사부 배상민은 산업디자인 학과동 내부를 본인이 디자인했다고 밝히며 멤버들과 함께 카이스트 내부 이곳저곳을 탐방했다. 화장실 로고 등 사부가 디자인한 여러 제품들에 멤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사부는 국가에서 요청한 것이라며 아직 시판되지 않은 제품을 최초 공개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고. 코로나 시국에 맞춘 카이스트의 신상 디자인 제품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미국 3대 디자인 학교인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교수 생활을 지낸 사부는 미국 명문 디자인 스쿨만의 독특한 교육법을 공개했다. 'I hate it', 'I love it' 두 멘트만 있으면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사부의 말에 멤버들은 눈을 빛내며 온갖 상황에서 두 멘트를 남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사부는 “미국에서 나는 예쁜 쓰레기를 만드는 디자이너였다”라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디자인이자 사부의 철학이 담긴 ‘나눔 디자인’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들 역시 사부의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생각에 잠겼다는 후문이다. 과연 사부의 디자인 철학은 멤버들에게 어떤 느낌표를 주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산업디자이너 배상민 사부와 함께한 카이스트에서의 특별한 하루는 2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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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김종국, ‘승부욕 폭발’ 새해부터 게임 중독에 빠진 이유?김종국, ‘승부욕 폭발’ 새해부터 게임 중독에 빠진 이유? 2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게임 중독에 빠진 김종국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2022 신년운세 복채 대출’로 꾸며져 멤버들은 지난주에 본 신년 운세의 복채를 지불하기 위해 여러 미션들과 노동을 수행해 돈을 벌어야 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노래 불러 점수 맞히기부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난이도의 미션을 진행, 멤버 전원이 합심해야 하는 미션인 만큼 촬영장엔 긴장감이 맴돌았다. 게임 울렁증에 다리까지 떨며 긴장하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이게 말이 돼? 할 수 있는 거야?”라며 연신 미션에 대해 놀라움을 자아내는 멤버까지 발생했다. 그중 승부욕을 자극하는 미션도 존재했는데, 이에 김종국은 곡괭이로 산을 넘어야 하는 난이도 높은 컴퓨터 게임에 도전하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녹화 내내 게임만 하는 등 ‘게임 폐인’의 모습으로 중독 증세를 보이기까지 했고 멤버들은 “형 좀 말려달라”, “게임에 중독됐다. 형 모습 좀 봐라”라며 김종국을 연신 말렸다. 한편, 멤버들은 기존 미션뿐만 아니라 직접 새로운 미션에 대한 의견을 내기도 했다. 특히 김종국이 아이디어를 내자, 멤버들은 “너무 신선하다”라며 극찬했는데 김종국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미션은 무엇일지 그 정체는 2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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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장기용, 송혜교 붙잡았다 '같이 가자'‘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장기용, 송혜교 붙잡았다 “같이 가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장기용, 사랑 때문에 눈물 흘리는 남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x장기용, 함께 파리로 떠날까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장기용이 다시 한번 송혜교를 붙잡았다. 둘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1월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 14회에서는 이별을 결심했지만 잡은 손을 쉽게 놓지 못하는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둘의 사랑을 너무도 잘 아는 시청자들은, 애틋한 안타까움에 가슴을 애태울 수밖에 없는 60분이었다. 앞서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함께 파리로 가자고 했다. 하지만 하영은은 서울에 남기로 했다. 윤재국을 사랑하지만 이혼을 준비 중인 부모님, 암 투병 중인 친구, 자신의 열정을 쏟은 브랜드 ‘소노’를 두고 떠날 수 없었던 것. 결국 두 사람은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이별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예상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하영은이 파리 유명 브랜드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것이다. 이날 하영은은 파리로 떠날지 신중하게 고민했다. 파리행은 디자이너로서 놓칠 수 없는 최고의 기회였지만 한편으로 커리어를 모두 잃을 위기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디자이너로서 자존심 등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할지도 몰랐다. 그럼에도 하영은이 고민을 거듭한 것은 윤재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제안을 받아들이면 윤재국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그녀를 흔들었다. 하지만 하영은은 결심했다. 자신이 망설이는 동안 윤재국이 떠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포토그래퍼로서 큰 기회를 얻은 윤재국을 생각하면 하영은은 그를 더 이상 붙잡고 있을 수 없었다. 덤덤하게 이별을 말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아플 하영은의 마음을 아는 윤재국은 이별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사랑하지만 이별해야 하는 상황에 윤재국은 홀로 눈물을 흘리며 아파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파리행 비행기 표 두 장을 건넸다. 그리고 “형, 엄마, 디자이너, 포토. 다 모르겠고. 다 상관없고. 남자 윤재국이 여자 하영은한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물어볼게. 같이 갈래?”라고 물었다. 하영은은 놀랐지만 윤재국은 흔들림 없이 다시 말했다. “같이 가자. 영은아”라고. 울컥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하영은과 윤재국의 모습을 끝으로 ‘지헤중’ 14회는 마무리됐다. 윤재국은 형, 어머니 등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마음을 감추고 많은 것을 포기해왔다. 그런 윤재국이 처음으로 욕심을 냈다. 사랑하는 여자 하영은과 함께 하고 싶어서. 그리고 하영은을 위해 어렵게 이별을 결심했지만 다시 하영은을 붙잡았다. 하영은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다. 윤재국의 눈물이, 윤재국의 결심이, 하영은을 붙잡은 윤재국의 마음이 더욱 애틋하게 느껴진다. ‘지헤중’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하영은과 윤재국이 정말 헤어지는 것일까. 슬프지만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하영은과 윤재국의 사랑, 그리고 이별 이야기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5회는 1월 7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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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일도 사랑도 '선택의 기로에 서다!'‘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일도 사랑도 ‘선택의 기로에 서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스카우트 제안받은 송혜교, 어떤 선택할까 ‘지헤중’ 측 “주체적인 여성 송혜교, 존재감 반짝반짝 빛날 것”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는 어떤 선택을 할까.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가 종영까지 단 3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거부할 수 없는 끌림으로 시작된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의 사랑, 이어 밝혀진 두 사람의 10년 전 어긋난 인연, 사랑하지만 헤어짐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지금의 상황까지. 13회를 쭉 따라온 시청자들은 두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할지, 둘의 사랑이 어디를 향해 달려갈지 애타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지헤중’ 13회에서 하영은과 윤재국은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모두를 위해 헤어짐을 결심했다. 이별 앞에서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애쓰며 “다음에 만나면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서로를 끌어안은 두 사람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애틋함과 아련함으로 물들였다. 그런데 예상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하영은이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것이다. 앞서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함께 파리로 떠나자고 제안했다. 하영은이 이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들이면, 두 사람은 함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로서 탁월한 능력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하영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매력적인 스카우트 제안이기도 하다. 이에 또다시 선택의 기로에 선 하영은이 어떤 결정을 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지헤중’ 제작진은 “오늘(1일) 방송되는 ‘지헤중’ 14회에서 하영은은 거부하기 어려운, 아주 매력적인 제안을 받는다. 하영은은 늘 그래 왔듯 자신만의 생각, 가치관에 따라 선택을 할 것이다. 하영은만의 단단함과 함께 하영은이 얼마나 주체적이고 매력적인 여성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흔들림 없는 연기와 에너지로 하영은을 그리는 배우 송혜교의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감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주체적인 여자 하영은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하영은의 선택은 이후 그녀의 인생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 시청자는 하영은의 일도, 사랑도, 우정도 모두 응원하고 싶다. 그렇기에 ‘지헤중’ 14회가 더욱 궁금하고 또 기다려진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4회는 2022년 1월 1일 새해 첫 날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삼화네트웍스, U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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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재회 로맨스 2막 돌입, 후반부 관전 포인트 셋!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입맞춤 후 변화 찾아올까? 재회 로맨스 2막 돌입, 후반부 관전 포인트 셋! # 최우식X김다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김성철의 변화와 노정의의 직진! 불붙은 짝사랑, 그 향방은? # 아직 베일에 감춰진 이야기! 인물별 과거 서사에 ‘주목’ ‘그 해 우리는’이 더욱 애틋하고 설레는 2막을 연다. SBS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이 오는 3일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전환점을 맞는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난 줄 알았던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는 이별 후 5년 만의 재회로 감정의 격변을 맞았다. 아직 가슴 한구석에 원망과 미련을 남겨둔 채, 또다시 얽힌 ‘X-연인’과의 재회 후유증은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만 갔다. 여기에 한층 선명해진 김지웅(김성철 분)과 엔제이(노정의 분)의 짝사랑 시그널까지 더해져, 복잡하게 얽히는 관계 속 미묘한 감정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이에 2막을 앞두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X-연인’ 최우식X김다미의 두 번째 로맨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어쩌다 비즈니스로 최웅의 집을 찾은 국연수가 물벼락을 맞을 때까지만 해도, 김지웅의 리마인드 다큐멘터리 촬영 제안에 두 사람이 죽자사자 도망칠 때까지만 해도, ‘애증’의 인연에 그치고 말 줄 알았다. 하지만 애써 눌러왔던 마음은 그들조차 모르게 터져 나왔고, 후회하고 도망치기를 반복했다. 그런 가운데 반강제로 이끌려 떠난 여행은 최웅, 국연수 관계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 낯선 여행지에서 익숙한 기억을 떠올리며 흔들리기 시작한 두 사람은 빗속에 마주했고, 최웅이 국연수에게 갑작스레 입을 맞추며 심박수를 높였다. 이제껏 외면하고 부정했던 자신의 진심을 서로에게 꺼내 보일 수 있을지, 그리고 다시 예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지 이들의 재회 로맨스 2막에 귀추가 주목된다. # 김성철은 변화 시작, 노정의는 직진 가속?! 달라도 너무 다른 짝사랑의 향방 김지웅은 선배 박동일(조복래 분)로부터 최웅과 국연수의 다큐멘터리를 떠맡게 됐지만, 이로써 그의 10년 묵은 짝사랑도 봉인 해제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스로를 카메라 너머로 지켜만 보는 ‘관찰자’ 역할이라고 말하던 그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다. 절친 최웅에게 “촬영할수록 헷갈리네. 네가 국연수를 바라보는 시선이 과거에 대한 불편함인지…”라며 말을 삼키는 김지웅의 모습은 그의 변화를 짐작게 했다. 그런가 하면 한발 더 나아가 최웅에게 마음을 전한 엔제이의 행보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한다는 거 아니고 사귀자고 고백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일단은 좋아한다는 거니까”라는 솔직하고 당당한 돌직구 고백은 역시 엔제이다웠다. 무엇보다 최웅과 국연수가 이들의 짝사랑 시그널을 감지한 만큼, 네 청춘 남녀의 관계 향방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 아직 베일에 감춰진 이야기! 최우식X김다미X김성철X노정의 과거 사연에 ‘주목’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전개는 또 하나의 ‘꿀잼’ 포인트다. 앞서 최웅, 국연수, 김지웅의 각자 다른 시점으로 풀어낸 이야기는 인물별 서사와 감정에 몰입을 극대화했다. 그리고 아직 베일에 감춰져 있던 이야기가 후반부를 통해 새롭게 펼쳐질 예정. 청춘들의 사랑, 우정, 가족, 그들이 직면한 현실까지 아우르는 이들의 과거 사연이 웃음과 설렘 너머 뭉클한 공감을 선사하며 더욱 ‘과몰입’을 유발할 전망이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9회는 오는 3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끝) #사진제공=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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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한국을 넘어 세계를 사로잡은 산업 디자인의 대가! 디자이너 ‘배상민’ 등장!‘집사부일체’ 한국을 넘어 세계를 사로잡은 산업 디자인의 대가! 디자이너 ‘배상민’ 등장! 배상민, 디자이너, 교수에 이어 대기업 사장까지...역대급 이력의 사부 등장! 디자인 명가 A사를 이긴 디자이너! 잡스를 뛰어넘은 배상민 사부의 디자인 철학은? 배상민, 자화상 그려 오라 했더니 ‘이것’ 제출…세계 3대 디자인 스쿨 파슨스 입학 과정 大공개 산업디자인계에 한 획을 그은 디자인의 대가 배상민 교수가 SBS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한다. 2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가 사부로 등장해 그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과 창의력 일화를 공개한다. 배상민 사부는 27살에 한국인 최초이자 최연소로 미국 3대 디자인 스쿨 중 하나인 파슨스 디자인 스쿨 교수로 임명되었을 뿐 아니라 본인의 디자인으로 디자인 명가로 꼽히는 글로벌 브랜드 A사를 이긴 적이 있다고 밝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게다가 그는 현재 카이스트 교수직과 대기업인 L사 디자인센터 사장직까지 겸임하고 있다는 역대급 이력을 공개해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배상민 사부는 멤버들에게 파슨스 디자인 스쿨 재학 시절부터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있었던 여러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사부는 ‘잘 해봤자 2등이면 하지 마라’라는 본인의 철학을 강조하며 파슨스 재학 시절 에피소드를 풀었다. ‘자화상을 그려오라’는 과제에 ‘이것’을 제출했다는 상상치 못할 기발함에 멤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또한 배상민 사부는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창의력의 근원인 ‘아이디어 노트’를 공개했다. 분량만 23권에 달하는 그의 아이디어 노트에는 12년 전에 미리 예견한 현재의 디자인부터 예상치 못한 그의 비밀까지 낱낱이 적혀 있었다는데.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부의 아이디어 노트는 어떤 내용을 품고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산업 디자인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를 놀라게 한 배상민 사부의 디자인 철학과 그의 창의성 일화는 2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