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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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장기용, 최희서♥김주헌, 박효주♥윤나무 커플별 명장면 모음집‘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장기용, 최희서♥김주헌, 박효주♥윤나무 커플별 명장면 모음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시청자 울리고 웃긴 3색 커플 명장면 되짚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키스부터 눈물까지 ‘애틋 모먼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장기용, 최희서-김주헌, 박효주-윤나무 덕에 시청자는 행복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2021년 가을, 짙은 멜로 감성을 예고하며 시청자를 찾아온 ‘지헤중’. 슬프지만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지헤중’ 속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헤중’에는 각기 다른 사랑을 하는 세 커플이 있다. 10년 전 어긋난 인연을 시작으로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느낀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 조금 서툴지만 톡톡 튀고 사랑스러운 황치숙(최희서 분)과 석도훈(김주헌 분), 소중한 사람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전미숙(박효주 분)과 그녀를 보낼 수 없는 곽수호(윤나무 분). 이쯤에서 시청자를 울리고 웃긴 커플별 명장면을 살펴보자. ◆ 한밤중 송혜교 찾아온 장기용, 오해 풀고 애틋한 키스 ‘지헤중’ 3회에서 윤재국은 하영은의 집을 찾았다. 이에 앞서 윤재국은 하영은이 10년 전 죽은 자신의 이복형 윤수완(신동욱 분)의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하영은으로부터 그녀가 윤수완의 죽음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윤재국은 발길을 돌려 하영은 집을 다시 찾았다. 망설이던 하영은이 드디어 문을 열었고, 두 사람의 눈빛이 교차했다. 그리고 둘은 애틋한 키스를 했다.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시작을 알린 하영은, 윤재국의 명장면이다. ◆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최희서X김주헌, 귀여운 남산 키스 ‘지헤중’ 10회에서 황치숙은 석도훈을 남산으로 불렀다. 석도훈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사랑인지 확인해보고 싶었던 것. 그동안 많은 짝사랑을 한 만큼 상처를 받고 싶지 않은 마음도 컸다. 이에 황치숙은 “가슴이 뛰어야 사랑이지”라며 석도훈에게 귀엽게 키스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동시에 느꼈다. 이것이 사랑임을. 이에 황치숙은 처음으로 석도훈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서툴지만 귀엽고 순수해서 사랑스러운 황치숙, 석도훈의 명장면이다. ◆ 다 알고 있던 박효주에 무릎 꿇은 윤나무, 가슴 절절한 부부 ‘지헤중’ 14회에서 곽수호는 전미숙의 진심을 알게 됐다. 전미숙은 곽수호와 서민경(기은세 분)의 관계를 알고, 자신이 떠난 후 두 사람이 함께할 수 있도록 모른 척 둘의 만남을 주선했다. 전미숙의 마음을 안 곽수호는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후회와 슬픔, 내려놓을 수 없는 미안함까지. 결국 곽수호는 전미숙 앞에서 무릎 꿇고 오열했다. 전미숙도 그런 남편을 토닥이며 눈물을 떨궜다. 이별을 앞두고 있는 전미숙, 곽수호의 가슴 절절한 명장면이다. ‘지헤중’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청자를 울리고 웃긴 세 커플의 사랑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까. 세 커플이 시청자에게 선사한 행복만큼, 남은 2회도 기대되고 또 기다려진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5회는 1월 7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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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목의 비밀,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이야기 '김남길X진선규X김소진'김남길X진선규X김소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목의 비밀 2022년 SBS 첫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월 14일 첫 방송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연쇄살인범을 ‘쫓는’ 사람들 이야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목 속에 답이 있다. 1월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이 첫 방송된다.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리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2022년 첫 드라마이자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삭극으로 방송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대중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기다리는 이유는 많다. 김남길(송하영 역), 진선규(국영수 역), 김소진(윤태구 역) 주연 3인을 시작으로 세대 불문 명품 배우들이 보여줄 연기 열전, 치밀함과 과감함으로 똘똘 뭉친 젊은 제작진의 시너지 등. 그중에서도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것이,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함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그리고 이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라는 키포인트가 드라마 제목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과 직결된다. 보통의 범죄 수사극 장르의 드라마는 범죄자의 잔혹한 범죄 행위, 연쇄살인범에 이야기 초점을 맞춘다. 반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다르다. 범죄자, 연쇄살인마가 아니라 그들을 ‘쫓는’ 사람들에 집중한다. 그들이 바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고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주인공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본다. 악마 같은 그들의 생각과 마음을 알아야 이후 벌어질 연쇄살인 등 잔혹한 범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악마 같은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이 마치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는, 끝없는 어둠처럼 느껴질지라도. 어떻게든 악의 마음을 읽고, 연쇄살인범을 쫓으려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꼭 잡고 싶다”는 강력한 감정 이입을 이끌 것이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차 티저 속 주인공 김남길의 “이제 나는 너다”라는 대사가, 뜻을 알고 보면 더욱 소름 돋고 강력하게 느껴지는 이유이다. 드라마 제목처럼 극 중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가 되는 주인공들은 악의 마음을 읽기 위해 분투할 것이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 최고의 배우들은 악의 마음을 읽는 주인공들의 치열함을 압도적인 열연과 에너지로 담아낼 것이다. 뻔한 범죄 드라마가 아닌, 제목처럼 특별한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미치도록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2022년 가장 먼저, 반드시 봐야 할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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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생의 법칙] 배카프리오(?) 탄생?! 배정남, ‘차도남’에서 ‘열정남’으로 거듭난 사연!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 오늘(6일) 첫 방송! ‘공생의 법칙’ 배카프리오(?) 탄생?! 배정남, ‘차도남’에서 ‘열정남’으로 거듭난 사연! 패셔니스타 배우 배정남, 명품 대신 방호복 입고 열정 불태워!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이 오늘(6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는 공생 버라이어티다. 김병만을 필두로 배정남, 박군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영화 ‘오케이 마담’ 등의 작품에서 활약한 배정남은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끌어갈 정도로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하다. 그런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나는 완전 도시 남자”라며 김병만과 박군 사이에서 본인이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그러나 이내 배정남은 2016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화제가 됐던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대해 “환경운동도 하고 되게 멋있더라”라고 전하며 의지를 다졌다고 전해진다. 실제 본 촬영에서 배정남은 말벌로부터의 안전을 위해 입은 방호복 탓에 땀을 비 오듯 흘리면서도 토종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그는 일반 꿀벌보다 훨씬 큰 등검은 말벌을 떼로 잡아 통에 담는 과정에서도 “(손에서) 벌이 움직이는 게 다 느껴진다”라며 괴성을 지르면서도 끝까지 손을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환경과 생태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길 꿈꾸는 ‘차도남’ 배정남의 성장기는 1월 6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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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그곳에 묻혀있다. 2011 축령마을 미스터리, 마늘밭 플라스틱 통의 정체는?!그곳에 묻혀있다. 2011 축령마을 미스터리, 마늘밭 플라스틱 통의 정체는?! 로꼬x산다라박x배종옥 이야기 친구로 출동! 찐 꼬꼬무 매니아 인증 대한민국을 뒤흔든 의문의 ‘플라스틱 통’ 그리고 수년간 땅 속에 묻혀있던 진실이 6일 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꼬꼬무') '그곳에 묻혀있다. 2011 축령마을 미스터리' 편에서 방송된다. 때는 2011년 4월 전라북도 김제 축령마을. 공포에 휩싸인 한 남자가 있다. 남자는 매일 손에 가스총을 쥐고, 경비견 3마리를 곁에 두고 주변을 철통 경계한다. “조폭들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니까...” 조폭이 찾아올지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낸 그는 자신 때문에 가족까지 해코지 당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결국 집을 떠나 도망자 생활을 시작한다.이 남자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장트리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여보 좋은 일 했잖아.. 좋은 일 했는데 왜...” 남자의 이름은 안세현이다. 나쁜 일이 아닌, 좋은 일을 했다는 남자를 불안에 떨게하고 평화로운 그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건 바로 땅 속에서 발견된 ‘이것’이었다. 땅 속에 묻혀있던 충격적인 ‘이것’ 사건 발생 두 달 전, 굴착기 기사 세현 씨는 나무를 옮기려고 땅을 파다 ‘플라스틱 통’ 세 개를 발견한다. 언뜻 보기에 평범한 검정봉지에 싸여있던 통이다. 땅을 파다보면 온갖 쓰레기가 나오는 터라 세현 씨는 대수롭지 않게 다시 묻어버렸다. 이 통이 엄청난 사건을 불러올 것이란 걸 그땐 아무도 몰랐다. 밭을 팔 때마다 속속 드러나는 충격적인 현장에 조용하던 시골마을은 발칵 뒤집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이쯤에서 그냥 넘어가시죠.” 그날 이후 세현 씨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과연 땅속엔 어떤 비밀이 묻혀 있을지 대한민국을 뒤흔든 의문의 통 미스터리를 파헤쳐본다. 이번 주 꼬꼬무에서는 과거엔 두려움에 개명까지 했지만, 이제는 시원하게 모든 것을 밝히고 싶다는 세현 씨를 직접 만나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본다. 거대한 범죄에 얽힌 통 속의 비밀과 놀라운 진실이 당사자의 증언을 통해 공개된다.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 감미로운 고막남친 로꼬는 퀴즈 풀 듯 이야기에 몰입하며 뛰어난 추리력을 선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야기 끝엔 묵직한 소신과 철학을 밝히며 대세 래퍼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는 방부제 미모의 소유자 산다라박이 함께 했다. 산다라박은 찐 꼬물이 인증은 물론 경악, 공포, 깜놀 3단 콤보 리액션을 보여주며 이야기에 흠뻑 빠졌다. 장현성의 첫 연상 이야기 친구 배종옥은 숨겨진 반전매력을 뽐냈다. 불꽃 카리스마 쎈 언니에서 산뜻한 소녀 감성으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녹화 내내 시원시원한 생각과 깊은 공감을 보여주며 재미를 배가 시켰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열두 번째 이야기 '그곳에 묻혀있다. 2011 축령마을 미스터리' 는 1월 6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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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X이준영, 입맞춤 후 어색해진 분위기! 상반된 표정 포착!'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X이준영, 입맞춤 후 어색해진 분위기! 상반된 표정 포착! -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 윤태인 앞에서 깜짝 놀란 이유는? 로맨스 적신호 예감 -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준영, 정인선에 꿀 떨어지는 눈빛 발사! 심쿵+달달 모드?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정인선과 이준영이 입맞춤을 나눈 후 새로운 감정선을 맞았다. 6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극본 서정은, 해연/ 연출 안지숙/ 제작 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 측은 인윤주(정인선 분), 윤태인(이준영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캠핑을 마치고 돌아온 루나(LUNA)와 인윤주, 윤태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루나 멤버들은 아직 여행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듯 즐거워 보이는 반면 인윤주와 윤태인 사이에는 사뭇 진지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윤태인은 루나 멤버들을 뒤로한 채, 인윤주와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인윤주는 한껏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윤태인은 기대감 가득한 눈빛으로 인윤주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앞서 윤태인은 캠핑의 여정이 무르익을 새벽, 인윤주에게 자작곡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후 입맞춤을 했다. 이에 두 사람이 본격적인 로맨스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오늘(6일)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는 복잡 미묘한 감정이 담겨있어 두 사람 사이에 또 다른 벽이 존재하고 있음을 예감케 한다. 과연 서로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가까워진 두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 9회는 오는 9일(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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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3] 돌아온 ‘당혹사 시즌3’ 혹 하는 음모론! 킹메이커 엄창록→SNS 죽음의 게임다시 돌아온'당혹사 시즌3' 혹 하는 음모론! 킹메이커 엄창록→SNS 죽음의 게임 엄창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정치전략에 남겨진 상처 지역감정 시즌 3로 돌아온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3)'는 5일 밤 한국 최초의 선거전략가, 선거판의 여우로 불리는 엄창록을 조명했다. 첫 스토리텔러 변영주 감독은 지역감정이 설계된 음모론을 소개하며 엄창록의 기상천외한 선거전략을 풀어냈다. 금품과 유인물 살포부터 선거를 석 달 앞둔 어느 날 김대중 후보의 집에서 벌어진 의문의 테러 사건 그리고 향기까지 선거로 이용하는 엄창록의 놀라운 전략에 당혹사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첫 회에서는 심용환 작가가 등장해 당시 선거의 판도와 당시 자료들을 제시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여야가 모두 욕심을 냈던 킹메이커 엄창록이지만 그가 만든 전략은 씁쓸함을 남겨서 당혹사 기획회의 멤버들은 안타까워했고 변영주 감독은 지역감정과 좌우에 휘둘리지 말고 나와 우리 가족에게 유익한 공약을 내세우는 후보를 선택하는 이기적인 선거를 하자고 제안했다. 두 번째 혹 하는 이야기는 청소년을 죽음으로 몰아넣어 SNS에서 화제가 된 '흰긴수염고래' 게임이었다. 러시아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십 대들의 자살을 부추긴 게임의 설계자는 체포되었지만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찾기 어려워 3년 4개월 형을 받고 출소했다. 더 큰 문제는 이후 운영자를 알 수 없는 '조나단 갈린도 챌린지', 어린이까지도 죽음으로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이용하는 '모모 챌린지'와 같은 유사한 게임들이 또다시 소셜미디어에 등장했고 아직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송은이는 '놀이처럼 만들어 멀리 퍼지게 한다는 그 의도가 너무나 악독하다'며 분노했다. 주우재는 참여한 10대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흰긴수염고래 개발자 필립의 인터뷰에 분노하며 말을 잇지 못하고 한숨을 쉬었다. 그런가 하면 '최고의 파스타 레시피를 찾았다' 며 SNS상에 간접적으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한 소녀의 게시물에 6만 개의 댓글을 달아 그녀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아주는 따뜻한 10대들의 움직임도 소개됐다. 댓글 안에는 '기다려, 너 아이스크림은 종류별로 다 먹어봤어?', '하늘의 별은 다 세어봤고?' 등으로 살아갈 이유들이 하나하나 담겨져 있었다. 당혹사 멤버들은 '이 아이들이 미래'라며 이렇게 아이들에게 맡기지 말고 이제는 어른들이 뭔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시청자들 역시 '오늘 무섭고 화난다',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충격이다', '지역감정은 정말 이젠 사라지면 좋겠다'라며 함께 공감하고 분노했다. 또 '당혹사, 자주자주 돌아와주세요', '드디어 시즌3! 음모론 덕후들 꼭 봐' 등 오랜만에 돌아온 '당혹사'에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아니 땐 굴뚝에서 나는 연기'는 걷어내고 음모론의 틈새에 갇힌 사회적 맥락은 건져내는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3'는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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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미디어, ‘근무혁신 우수기업’선정...일반·재택근무 분야 동시선정KBS미디어, ‘근무혁신 우수기업’ 선정 ⦁ 스마트워크 활성화와 유연근무제 활용으로 일반·재택근무 분야 동시선정 KBS미디어(사장 문보현)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선정한 「2021년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BS미디어는 ▲화상회의 시스템과 비대면 회의실 구축 ▲통화부스 도입 ▲스마트 기기 지급 ▲클라우드형 소프트웨어 도입 등 스마트워크를 위한 인프라 구축 ▲시차출퇴근제 신청 단위 유연화 ▲재택근무제 확대 및 관리 자동화 등 유연근무제 활용도 및 활성화 시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국어 교육비 지원 ▲이러닝 등 직무교육비 지원 ▲역량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훈련 제도도 주목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KBS미디어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 참여한 총 104개 기업 가운데 ‘근무혁신 일반 분야’와 ‘재택근무 분야 우수기업’에 동시 선정되었다. KBS미디어 문보현 사장은 “스마트워크 시설 투자를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 온라인 콘텐츠 마켓 참가 등 코로나 상황에 대응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마트워크와 유연근무제를 고도화하고 교육훈련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의 글로벌 콘텐츠 유통 전문 자회사인 KBS미디어는 빠르게 성장하는 콘텐츠 시장 대응을 위해 유통 역량강화에 집중하며 콘텐츠·IT 분야의 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전문가 심사와 근로자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 도입, 초과근로 감축,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새로운 일하는 방식 및 문화 개선 등을 실천한 「근무혁신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정부 지원사업 우대, 정기근로감독 면제, 근무혁신 인프라 구축비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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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새해와 함께 돌아온 ‘THE 혹’ 하는 이야기, 대한민국 지역감정을 설계한 한 사람?!새해와 함께 돌아온 ‘THE 혹’ 하는 이야기, 대한민국 지역감정을 설계한 한 사람?! 10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고래게임’ 뒤 악마의 정체에 경악한 멤버들 2022년 새해를 맞아 '당신이 혹하는 사이 (이하 당혹사3)'가 대망의 시즌 3로 돌아왔다. 더욱 매혹적인 이야기로 무장한 ‘미스터리 음모론’ 기획 회의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 철저하게 검증된, 탄탄한 이야기로 돌아온 '당혹사 3'에서는 현재진행형 음모론부터 ‘이걸 건드릴 줄이야’하는 핵폭탄급 음모론까지, 그 의혹을 파헤치고 진실을 추궁한다. # 첫 번째 ‘혹’ 하는 이야기, 대한민국 지역감정은 ‘한 사람’에 의해 설계됐다? 시즌 3를 여는 첫 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선거철 단골 주제, 대한민국 갈등의 씨앗 ‘지역감정’이다. 스토리텔러 변영주 감독은 ‘대한민국의 지역감정이 사실 한 사람에 의해 설계된 것이며, 지역감정을 설계하기 위해 납치와 테러까지 자행됐다.’는 충격적인 음모론을 소개한다. 지역감정의 설계자로 지목된, 역대 대통령 세 명에게서 구애를 받았다는 선거전략가의 이름은 바로 ‘엄창록’이다. 자타공인 ‘선거판의 귀재’ 엄창록은 관권, 금권 선거가 판을 치던 1967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발하고, 충격적인 전략으로 40대의 야당후보 김대중을 당선시켰다. 그리고 4년 뒤, 제 7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은 신민당의 대통령 후보로, 3선에 도전하는 박정희 대통령과 맞붙게 되는데, 선거를 석달 앞둔 어느날 김대중 후보의 집에서 전대미문의 테러 사건이 벌어진다. 당시 범인으로 지목된 이는 놀랍게도, 김대중 캠프의 선거전략 보좌진 ‘엄창록’이었다. 더 놀라운 것은 범인으로 지목된 후, 엄창록이 소리소문 없이 ‘증발’해버렸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얼마 뒤 대구와 부산 지역에 의문의 유인물이 대량 살포되는데, 이 유인물과 엄창록은 어떤 관계가 있을지, 엄창록이 지역감정의 설계자라는 음모론은 어디까지 사실일지 파헤쳐 본다. 엄창록의 기상천외한 선거전략을 옆에서 지켜본 한화갑 전 의원과, 51년 전 미스터리 폭발사건이 일어난 김대중 후보의 자택에 있던 경호원들의 생생한 증언이 공개된다. '당혹사'1화는 심용환 작가와 함께, 대한민국의 파란만장한 선거사를 살펴보는 동시에 선거철의 망령 ‘지역감정’에 대한 각종 ‘카더라’를 팩트체크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 두 번째 ‘혹’하는 이야기 – 청소년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게임이 있다? 봉태규가 준비한 두 번째 이야기는 SNS를 뜨겁게 달군 경고글로 시작한다. 3년 전 러시아에서 유행했던 흰긴수염고래 게임이 다시 배포되고 있습니다. 해당 게임으로 130여 명의 청소년이 목숨을 끊었습니다… 실제로 러시아에서는 푸틴 대통령까지 나서서 “죽음을 조장하는 게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언급하는가 하면, 미국, 인도 등 각국에서 이 게임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책마련에 나서기도 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이 게임이, 최근 SNS상에서 또 다시 은밀하게 퍼지고 있다고 한다. 청소년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게임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함께 그 실체를 파헤쳐 본다 2005년 러시아의 17세 소녀 리나 파렌코바가 기찻길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후, 달리는 기차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후,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다. SNS 상에서 리나를 ‘첫번째 고래’라 부르며, 영웅처럼 떠받들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청소년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속출했다. 그리고 사망한 아이들의 SNS에서 발견된 공통된 흔적, 그것은 각양각색의 ‘고래’이미지였다. 대체 아이들은 어떻게 이 게임에 걸려들고 게임 뒤에 숨어있는 그 자는 누구이며 무슨 목적으로 이런 짓을 벌이는지 게임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날수록 멤버들은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고,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이 게임의 설계자를 일컬어 ‘21세기형 연쇄 살인마“라고 분석했다. 2년 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았던 ‘N번방 사건’과 소름끼치도록 닮아있는 또 하나의 끔찍한 사건, 10대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고래게임’은 지금 어디서 어떻게 퍼져가고 위험한 설계자는 정말 다시 돌아온 것인지 알아본다. 불편할 만큼 섬뜩하지만, 다시는 덫에 걸리지 않기 위해 알아야만 하는 이야기들 '아니 땐 굴뚝에서 나는 연기'는 걷어내고 음모론의 틈새에 갇힌 사회적 맥락은 건져내는 더 ‘혹’하는 이야기 '당혹사'3가 1월 5일 (수) 밤 10시 4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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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철파엠] 배우 유승호, 라디오 단독 첫 출연으로 ‘김영철의 파워FM’ 온다 (0106, 목)‘김영철의 파워FM’, 2022년 첫 게스트로 배우 유승호, 6일 출연 ‘정변의 아이콘’, ‘국민 남동생’ 배우 유승호가, 오는 1월 6일 목요일 <김영철의 파워FM(약칭 철파엠)>의 새해 첫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과거 2004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서 아역과 성인 역할로 함께 연기했던 DJ 김영철과의 의리를 지키고자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 유승호는 이번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지난 22년간의 출연작 중 인상적인 작품들을 통해서 배우로서의 성장스토리와 영화 <집으로>, 드라마 <공부의 신> 등등 히트작들에 얽힌 추억이야기를 풀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생방송으로 직접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청취자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인간 유승호의 매력도 보여줄 예정이다. 예능과 라디오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고 SNS도 하지 않는 배우 유승호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FM> 제작진도, 아역부터 성인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유승호의 필모그래피를 특별하게 담아낼 구성을 준비했다고 한다. 지금도 드라마에서 호연하고 있는 유승호의 라디오 출연은 2018년 컬투쇼 출연 이후, 4년여만에 처음으로 단독 출연하는 것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유승호가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고,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와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 'sbs.power'를 통해서 실시간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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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진선규 '가슴 벅찬 설렘, 주저없이 선택'(인터뷰)‘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진선규 “가슴 벅찬 설렘, 주저없이 선택”(인터뷰) 2022년 SBS 첫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월 14일 첫 방송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연기 神 진선규도 치열하게 부딪혔다 무대-스크린 넘어 안방극장까지, 진선규의 도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진선규에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가슴 벅찬 설렘이다. 1월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이 첫 방송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무대와 스크린을 씹어 먹은 최강 존재감 배우 진선규(국영수 역)를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극 중 진선규가 분한 국영수는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 그 시작점에 있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이쯤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진선규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과, 그가 연기한 국영수 캐릭터에 대해. 먼저 진선규는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파일러들.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가늠할 수도 없는 깊은 내면의 어둠 속을 파헤치는 사람들의 ‘미치도록 잡고 싶은 마음’을 연기한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가슴 벅찬 설렘이었다. 일말의 주저 없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작품이다”라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 이유를 밝혔다. 주저 없이 선택한 만큼 진선규는 치열하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속 국영수와 부딪혔다. 진선규는 국영수에 대해 “범죄심리분석의 필요성을 깨닫고 오랜 전략 끝에 우리나라 최초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들고 ‘송하영(김남길 분)’을 발굴해내는 인물이다. 어떤 조직에서도 기존에 없던 역할을 만들고 생소한 존재의 절대적 필요성을 사람들에게 납득시키는 일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신념과 인내, 과감한 결단으로 수사계 새 역사를 쓸 수 있도록 기여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특별한 국영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진선규는 어떤 노력을 했을까. 이에 대해 진선규는 “피해자는 있는데 범인을 알 수 없었던 상황에 대한 좌절감, 범행 동기를 알 수 없는 무자비한 살인을 ‘누군가는 막아야 한다’는 그의 일념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국영수에게는 오랜 시간 전략을 세워 계획을 이뤄내는 치밀함, 조용히 사람을 압도하는 무언가가 있었으리라 생각했다. 그 부분에 특별히 신경 썼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 연기 神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중에서도 진선규는 어떤 작품,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탁월한 연기력으로 그리며 작품의 색깔을 특별하게 만드는 배우이다. 무대와 스크린을 넘어 안방극장에서도 그의 존재감과 연기력은 압도적으로 빛날 것이다. 진선규가 날개를 펼칠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기다려진다. 2022년 가장 먼저, 반드시 봐야 할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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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 향한 입덕 부정기 지나 짝사랑 시작 최우식의 깜짝 방문! 김다미, 후회와 각성의 눈물 ‘맴찢’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순간 최고 시청률 4.7% 기록 2049 시청률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 “내가 잘못한 거야, 내가 이기적이었어” 김다미, 최우식 향한 입덕 부정기 지나 짝사랑 시작 ‘최우식 친구’ 자처한 노정의 신경 쓰이는 김다미 최우식의 깜짝 방문! 김다미, 후회와 각성의 눈물 ‘맴찢’ 최우식, 절친 김성철 촬영본에서 이상 기류 감지 청춘들의 짝사랑 시그널 ‘혼선’ 속, 관계의 향방은?! ‘그 해 우리는’ 김다미가 답도 약도 없는 짝사랑에 빠졌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10회에서 국연수(김다미 분)가 감정의 격변을 맞았다. 돌연 친구를 제안한 최웅(최우식 분)에 대한 입덕 부정기를 지나 지독한 짝사랑을 시작한 그의 눈물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했다. 시청률 역시 전국 4.3% 수도권 4.2%를 기록, 순간 최고 4.7%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은 동시간대 월화드라마는 물론 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김지웅(김성철 분)의 등장에 국연수는 도망치듯 최웅의 집을 나섰다. 그리고 절친 이솔이(박진주 분)에게 최웅이 친구를 하자고 했고 무슨 생각인지 알아보기 위해 ‘자백’을 받아내겠다고 했다. 그러자 이솔이는 “자백이야, 고백이야? 지금 수사물 아니고 멜로야. 범인 잡는 거 아니고 짝사랑하는 거라고”라며 정곡을 찔렀다. 물론 국연수는 아니라고 잡아뗐지만, “상대방 생각이 궁금한 것, 내 마음과 같길 바라는 것”이 짝사랑이라는 이솔이의 말에 반박할 수 없었다. 다음 날 아침, 최웅의 집 마당에서는 엔제이(노정의 분)의 인터뷰 촬영이 한창이었다. 때마침 국연수는 깜빡 두고 온 파우치를 핑계로 최웅의 집을 찾았지만, 엔제이의 인터뷰도 모자라 두 사람이 데이트에 나서는 뒷모습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엔제이와 식사를 하던 최웅은 몰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과 그들의 수군거림을 듣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는 애써 담담한 척하지만 “왜 사람들은 날 이해해 주지 못할까요?”라는 엔제이를 “이해받으려고 안 해도 돼요. 나만 날 이해하면 돼요”라고 위로했다. 국연수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두 사람이 신경 쓰였지만, 정작 최웅은 엔제이의 집 초대도 거절한 채로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왔다. 그는 욕실에서 발견한 파우치를 들고 국연수의 집을 찾았다. 그리고 국연수의 할머니 강자경(차미경 분)의 부름에 세상 어색하고 불편한 식사를 했다. 뭐가 그리도 못마땅한지 시종일관 쌀쌀맞던 할머니는 “너 울린 놈 뭐가 예쁘냐”라며 최웅과 이별 후 힘들어하던 손녀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 말에 놀란 것도 잠시, 최웅은 “거 봐. 친구 해도 괜찮잖아, 우리”라며 돌아갔다. 드디어 국연수가 각성했다. 최웅과 국연수의 10년은 ‘친구’라는 관계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깊고 복잡했다. ‘그러니까 전, 단 한 번도 최웅을 잊은 적이 없었나 봐요’라는 그의 내레이션이 바로 이를 대변하고 있었다. 뒤늦게 자신의 진심을 깨달은 그가 “내가 잘못한 거야, 내가 이기적이었어”라며 할머니의 품에 안겨 흘린 후회와 미련의 눈물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최웅이 김지웅의 생일을 맞아 방송국 편집실을 찾은 가운데, 촬영본에서 김지웅의 시선으로 담긴 국연수의 모습을 확인한 그의 굳은 표정도 심상치 않았다. 이제껏 국연수만 바라보느라 놓치고 있던 절친 김지웅의 짝사랑 시그널을 감지한 것. 솔직한 진심을 마주할수록 더욱 엇갈리는 청춘들의 감정과 관계의 변화에 시청자들의 과몰입도 고조되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끝) #사진제공= SBS <그 해 우리는> 10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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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연예계 낚시광 절친 이태곤 X 지상렬 출격, 환상 케미! 이태곤, 특방어 해체쇼까지 선보여!연예계 낚시광 절친 이태곤 X 지상렬 ‘돌싱포맨’ 출격, 환상 케미! 이태곤, 직접 공수해온 특방어 해체쇼까지 선보여! 낚시광 이태곤 vs 애주가 지상렬, 최악의 남자친구 선발에 ‘견제’ 폭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연예계 대표 낚시광 이태곤과 지상렬이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반전 케미로 대어급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이태곤은 돌싱포맨을 위해 16kg짜리 초대형 특방어를 공수해 와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태곤이 손수 ‘특방어 해체 쇼’까지 선보이며 방어회 한상을 차리자 탁재훈은 “이게 웬 횡재야”라며 초집중했다. 이어 낚시 마니아 이태곤은 낚시 때문에 여자 친구와 헤어진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돌싱포맨은 만약 ‘여자 친구와의 1주년’과 ‘낚시 대회’가 겹쳤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을 했고, 이태곤은 상상을 초월한 답변으로 돌싱포맨의 감탄을 자아냈다. 잠시 후, 연예계 대표 애주가 지상렬이 한 달에 술값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태곤은 “여자 친구가 싫어할 스타일” 이라며 선을 그었고, 돌싱포맨은 티격태격 하는 두 사람을 보며 최악의 남자 친구를 가려보기로 했다. 이후 돌싱포맨은 이태곤과 지상렬의 최악의(?) 일화들을 폭로했고, 두 사람은 시종일관 “진짜 최악이다”, “제가 낫죠?” 라며 서로를 견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금방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이태곤의 연애 스타일을 듣던 돌싱포맨은 ‘금사빠’ 테스트도 해보았다. 그런데 돌싱포맨은 ‘내 외모는 평균 이상이다’ 항목에 자신감을 보이는 서로를 보며 “솔직하게 해라” 라며 경고를 날리기 시작하고, 급기야 언성을 높이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또한 ‘연애 공백기가 2년 이상이다’ 항목에서는 의외의(?) 인물이 손을 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지상렬 X 이태곤과 반전 케미로 빅 웃음을 낚은 돌싱포맨의 모습은 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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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역사스페셜> 박물관은 살아있다 - 제2부KBS 1TV 박물관은 살아있다 - 제2부 2022년 1월 4일 화요일 밤 10시 KBS1TV 수천 년 역사가 되살아난 박물관에서의 하룻밤, 그 두 번째 이야기 고요한 밤, 잠들어있던 역사가 되살아난 박물관에서 벌어진 하룻밤의 모험을 담은 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천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은 선사인들은 물론 주먹도끼를 발견한 미군 병사와 박물관에 불시착한 우주인과의 만남을 천진하면서도 발랄하게 소화해낸 아역배우 오아린이 이번에는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시공간을 넘나드는 신통력을 가진 부처님의 제자 나한과의 만남과 비밀스러운 조선 왕의 행차 속 묘연한 왕의 행방을 쫓는 오아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더 자극할 것이다.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지는 고구려의 무덤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아름답고 화려한 고구려의 벽화무덤 대부분은 북한에 소재하고 있어 실제로 만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덕흥리 벽화고분은 벽화가 온전하게 보전되어 있고 무덤의 주인에 대한 기록이 정확하게 남아있어 고구려를 대표하는 무덤으로 꼽힌다. 고구려 시대에 만들어진 실제 고분은 어떻게 생겼으며, 고구려의 벽화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VFX 기술로 고구려 덕흥리 벽화고분의 내부를 생생하게 재현하고, 무덤 속으로 걸어 들어간 오아린의 시선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박물관에 나타난 귀신, 그리고 백 년 동안 울린 전화벨 소리의 주인공은?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부여군에서는 한 농부의 신고로 8장의 백제 벽돌이 발견됐다. 백제인의 아름다운 이상세계가 용과 봉황, 연꽃과 구름과 함께 새겨진 벽돌에는 귀신처럼 보이는 낯설고 무서운 존재가 함께 그려져 있었다. 백제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을 장식했을지 모를 8장의 벽돌 속에 귀신의 존재가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한밤중의 박물관을 뒤덮은 귀신의 모습을 통해 그 이유를 들여다본다. 한편, 구석구석을 누비던 박물관에서의 모험이 끝나갈 무렵 낯선 전화벨 소리가 울린다. 백 년 동안 울린 전화는 누가, 누구에게 건 것일까? 수화기를 집는 순간 시간을 거슬러 마주한 무덤의 주인은 또 누구일까? 누구보다 서양 문물 도입에 적극적이었던 얼리 어답터이자 비극적인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주인공이 된 전화기의 주인에 관한 이야기는 2022년 1월 4일, 화요일 밤 10시 KBS 1TV 제2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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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청년 취업률 역대 최저, 깊어지는 2030 취업준비생들의 시름 '청년을 위한 나라는 있는가?'어느 세대보다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지만 ‘부모보다 가난해진 첫 세대’인 2030 청년들. 이들은 지금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다. 캐스팅 보터인 청년 여론에 따라 대선 주자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정치권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 2022 신년 기획 2부작 'PD수첩' <청년을 위한 나라는 있는가?>에서 대한민국 ‘청년’에 주목해봤다. ■ 대한민국 청년들의 ‘이유 있는’ 취업 분투기 행정고시를 준비하다 스타트업 취업준비생이 된 30세 최재련 씨. 어려서부터 ‘수재’ 소리를 들으며 서울 상위권 대학에 입학했지만 고시준비 기간 3년, 취업준비 기간 2년을 보내고 나니 남은 것은 ‘그 나이 먹도록 뭐했냐’는 따가운 시선이다. 수십 차례의 불합격 소식에 의기소침해하던 재련 씨에게 드디어 서류 합격 소식이 전해졌다. 이제 남은 건 최종 면접뿐! 과연 그녀는 5년간의 취업 준비 생활을 마치고 무사히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 'PD수첩'이 긴장감 넘치는 면접 과정과 고군분투중인 청년들의 취업 전선 현장을 취재했다. 올해 28세 이동근 씨와 친구들은 적게는 2년 많게는 4년째 취업준비생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들이 바늘구멍인 줄 알면서도 대기업 정규직을 굳이 고집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기성 세대들은 청년들에게 눈을 낮춰 중소기업에서라도 일을 시작해보라고 조언하지만 첫 직장의 수준에 따라 인생 전체가 좌우될 수 있다는 걸 너무나 잘 아는 청년들은 좋은 일자리라 불리는 좁은 문을 뚫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할 수밖에 없다. 역대 최악의 고용 한파 속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지금의 현실은 유난히 매섭고 혹독하다. 청년들에게 봄날은 언제쯤 찾아올 수 있을까? ■ 청년 현실 나몰라라, ‘숫자’에만 급급한 일자리 정책 청년들이 취업 관문 앞에서 좌절하는 동안 정부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발표했다. 쏟아지는 일자리 정책 속 실제 청년들의 삶은 얼마나 나아졌을까? 'PD수첩'은 ‘아카이브X데이터 분석’을 통해 역대 정부 청년 일자리 정책을 살펴보고 정책에 따라 변화해온 고용시장의 흐름을 되짚어봤다. 고용·실업 지표가 정권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청년 일자리 정책은 고용의 질적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채 통계 수치에 집착하게 됐다. 그 결과 취업 시장은 더욱 악화되었고 그 고통은 2030 취업준비생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갔다. 'PD수첩'은 청년 빠진 청년 일자리 정책의 희생양들을 만나 잘못된 정책이 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 고용절벽 시대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한숨은 날로 깊어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일자리 정책은 실업 수렁에 빠진 청년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반영해왔을까? MBC 'PD수첩' 신년기획 <청년을 위한 나라는 있는가? 1부-일자리>는 내일(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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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파일럿 [컬링 퀸즈] ‘얼음과 돌의 노래’ <컬링 퀸즈>,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컬링 신드롬 일으킨다!*방송 : 2022년 설 연휴 MBC에서 설 특집 파일럿으로 국내 최초 ‘여성 셀럽 컬링 리그(WCCL)’ 얼음과 돌의 노래 <컬링 퀸즈>(기획 박현석, 이하 <컬링 퀸즈>)를 선보인다. ‘영미~~ 영미~~’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전 국민이 외친 바로 그 이름, 영미! 여자 컬링 대표팀은 비인기 종목 컬링으로 겨울 스포츠의 새로운 열풍을 일으켰다. 2022년 베이징 겨울 올림픽을 앞두고 배우, 아나운서, 프로 골퍼, 코미디언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여성 스타들이 컬링으로 뭉친다. 국내 최초 ‘여성 셀럽 컬링 리그(WCCL)’ <컬링 퀸즈>는 극적인 드라마와 스릴로 전 국민을 다시 한번 열광케 하려고 한다. <컬링 퀸즈>의 MC로 이름 석 자가 곧 여성 예능의 상징인 송은이와 여성의 대변인이자 믿고 보는 입담의 소유자 신봉선이 출격한다. MC 송은이와 신봉선을 비롯해 남다른 운동 신경과 연륜으로 무장한 ‘여배우팀’, 승부의 세계에서 치열하게 다퉈온 전 국가대표 출신 ‘국대팀’, 타고난 배틀 우먼 파이터 ‘댄서팀’, 세계를 제패한 골프 여제들로 구성된 ‘골프팀’ 그리고 베테랑 야구 여신들로 구성된 ‘아나운서팀’이 출연해 팽팽한 견제 속 살벌한 기 싸움을 벌이며 치열한 컬링 전쟁을 치를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 컬링 선수들이 감독이자 팀원으로 출격해 멤버들의 숨은 실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북돋을 예정으로 기대가 모인다. 또한 MBC 스포츠 중계 간판 김나진 아나운서와 남자 컬링 국가대표 전재익 선수가 <컬링 퀸즈> 경기 해설에 나선다. 각 팀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여성 스타들의 컬링 전쟁, <컬링 퀸즈>! 최고의 팀을 가리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에 컬링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설 특집 파일럿 <컬링 퀸즈>는 설 연휴 중 2회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