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
[SBS 집사부일체] 금융계의 스타 ‘김프로’ 김동환이 말하는 2022년 경제 전망! 올해 유망 주식 분야는?주식 전문가 김동환 소장(a.k.a 김프로), 오직 ‘집사부일체’에서만 밝히는 부자 되는 시크릿! IMF, 세계 금융위기, 코로나...경제 위기를 기회로 만든 김동환 사부의 비책 大공개! 금융계의 스타 ‘김프로’ 김동환이 말하는 2022년 경제 전망! 올해 유망 주식 분야는? 경제 전문가 김동환이 예상하는 경제 전망→특급 비책에 멤버들 ‘관심’ 9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최고의 투자 전문가로 불리는 김동환이 사부로 등장한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한국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 증권가로 향했다. 그곳에서 멤버들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2022년 ‘돈의 흐름’을 알려줄 특별한 사부를 만났다. 그 주인공은 유튜브 구독자 약 182만 명을 보유한 금융계의 스타이자 ‘김프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경제 전문가 김동환. 김동환 사부는 “‘부자가 될 수 있는 시크릿’을 오직 ‘집사부일체’에서만 밝히겠다”고 해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유수빈은 “아들이 되고 싶어요”라며 사부의 양아들을 자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동환 사부는 증권사 샐러리맨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은 자산가가 되기까지 본인의 자산 그래프를 공개하며 그간의 성공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IMF, 세계 금융위기, 코로나 등 경제 위기를 기회로 극복했던 그만의 특급 비책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또한 사부는 올해 전망이 밝은 주식 테마를 언급해 멤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과연 사부가 예측한 2022년 경제 전망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김동환 사부가 공개하는 2022년 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초특급 시크릿은 9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BS 런닝맨] 2022 첫 대결! ‘잔머리’ 유재석 VS ‘힘’ 김종국, 과연 그 승자는?2022 첫 대결! ‘잔머리’ 유재석 VS ‘힘’ 김종국, 과연 그 승자는? 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새해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유재석과 김종국의 숨 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 중 한 미션은 눈을 가리고 오직 후각·청각·촉각만을 이용해 승패를 결정짓는 최강 난이도로 꾸며졌다. ‘런닝맨’의 최강 라이벌, 유재석과 김종국이 잔머리와 힘으로 맞대결을 펼쳐 손에 땀을 쥐게 했는데, ‘호랑이 능력자’ 김종국은 “내가 나설 차례인가”라며 본격적으로 ‘유재석 잡기’에 돌입했다. 김종국은 눈을 가리고도 유재석을 정확히 잡아내는 ‘투시 능력’과 김종국 마음대로 유재석의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하는 ‘스핀 신기술’까지 발휘했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유재석은 “지긋지긋한 김종국”이라고 울분을 터뜨리다 업그레이드 된 잔머리로 김종국의 힘에 대응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유재석과 김종국 중 과연 2022년 첫 승자는 누구일지, 그 결과는 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BS 집사부일체] “Excellent!!” 배상민 사부를 포효하게 만든 멤버들의 ‘공감 디자인’은?배상민 사부, “난 한국인 최초의 마사이족이었다” 깜짝 고백! 무슨 일이? 멤버들, 1인 가구, 육아 대디, 불면증 겪는 현대인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 대방출! “Excellent!!” 배상민 사부를 포효하게 만든 멤버들의 ‘공감 디자인’은? ‘집사부일체’ 멤버들, 카이스트 22학번 신입생 되다?! 일일 카이스트 학생으로 변신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배상민의 라이벌은?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의 정체 ‘궁금증↑’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공감 디자인’에 도전한다. 9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지난주에 이어 산업디자인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배상민 교수와의 하루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배상민 사부는 카이스트 교수와 대기업 L사 사장직을 겸임하고 있다는 역대급 이력과 그 과정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어 창의력의 근원인 ‘아이디어 노트’까지 선보인 그는 배상민 표 ‘나눔 디자인’의 탄생 비화를 낱낱이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일일 카이스트 학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카이스트 점퍼를 입고 강의실에 모였다. 들뜬 마음도 잠시, 멤버들은 디자인 철학을 말하는 사부의 진중함에 학구열을 불태우기 시작했다는데. 이에 사부는 나눔 디자인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간다고 밝히며 “난 한국인 최초의 마사이족이었다”고 깜짝 고백해 멤버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멤버들은 실생활에서 오는 불편함을 디자인으로 승화한 ‘공감 디자인’을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다. 1인 가구, 육아 대디, 불면증을 겪는 사람 등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자인을 현장에서 고안, 배상민 사부 앞에서 직접 발표하며 피드백을 받았다는데. 특히 멤버 중 한 명의 놀라운 아이디어를 본 배상민 사부가 일 년에 몇 번 하지 않는다는 극찬인 “excellent!”를 외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배상민 사부의 극찬을 얻어낸 아이디어는 무엇이었을지, 톡톡 튀는 멤버들의 ‘공감 디자인’은 9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전격 공개된다.
-
[SBS 더솔져스] 첫 번째 탈락 팀 미션! 추가 미션 하달로 멘붕에 빠진 4팀. 추가 미션에 “진짜 욕이 절로 나오더라 미쳤다”‘더솔져스’ 첫 번째 탈락 팀 미션! 추가 미션 하달로 멘붕에 빠진 4팀의 운명은? 추가미션을 들은 공기환 요원은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오더라 미쳤다”라며 흥분 7일 방송된 ‘더솔져스’에서는 첫 번째 팀 탈락 미션인 대테러 작전에 돌입한 4팀의 전쟁이 시작됐다. 혼란을 틈 타 첫 번째로 미션에 돌입한 브라보 팀. 브라보 팀은 빠르게 진군하며 차례대로 테러범을 제거했다. SAS 출신 제이 팀장의 노련한 지시로 빠르게 이동한 브라보 팀은 707 김영환 요원이 앞장서며 단번에 테러범을 제압했다. 특히 UDT 공기환, 김현곤 요원이 특유의 호흡을 보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빠른 스피드와 안정감 있는 진군도 잠시, ‘폭탄을 제거하고 인질을 데리고 헬기장으로 탈출하라’는 추가 미션을 하달받은 이들은 멘붕에 빠졌다. 추가미션을 들은 공기환 요원은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오더라 미쳤다”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빠르게 전열을 정비하고 제이 팀장의 리더십과 팀원들의 단합된 팀워크 하에 40분 53초 만에 임무를 완수했다. 다음 차례는 찰리 팀. 요한 팀장은 과거 주 임무가 인질 구출 작전이었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정보사 고인호 요원 또한 대테러 훈련 경험이 있어서 자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특전사 조승준 요원도 과거 특전사 내 대테러를 담당했던 이력을 언급하며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미션이 시작되자 요한 팀장과 팀원들 간의 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특히, 요한 팀장이 고인호 요원을 부르는 호칭 ‘GO’와 전진하라는 ‘go’와 혼동되어 혼란을 샀다. 또한, 추가 미션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한 탓에 헛걸음을 치는 등 시간을 허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늦게 미션 내용을 알게 된 브라보 팀은 미션 클리어를 위해 뒤늦게 부라부랴 아래 층으로 향했다. 찰리 팀에 이어 알파 팀의 미션이 시작됐다. 707 출신답게 대테러 미션에 익숙한 이창준 팀장과 707 홍범석 요원은 탄창 교환 팁 등 미션 중 필요한 팁을 팀원들에게 공유하며 파이팅을 다졌다. 대테러 경험이 없던 SSU 김호종 요원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인질을 이동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며 팀원들을 받쳐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그런데 SSU 김호종 요원은 인질을 옮기던 미션 수행 중에 어깨 부상당하게 되었다. 그는 팀에 부담을 줄 수 없다면서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돌발 상황에도 팀워크를 이뤄 침착하게 미션을 클리어한 알파 팀. 과연 어떤 결과를 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 차례라 늦은 밤 중에 미션을 소화하게 된 델타 팀의 미션 내용과 찰리 팀의 남은 미션 수행 모습, 그리고 첫 번째로 탈락하게 될 팀의 정체는 오는 14일 SBS ‘더솔져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SBS TV동물농장] 견공판 사랑과 전쟁, 은행 간판에 갇힌 고양이견공판 사랑과 전쟁, 8남매 사수를 위한 두 엄마의 전쟁 이번주 동물농장 제작진이 찾은 곳은 제주에 살고 있는 알래스칸 클리카이종인 타투와 레오네 집. 8남매 육아 삼매경에 빠진 타투와 레오, 정신없이 노는 중에 또 다른 개 누룽지가 등장하자 새끼들이 죄다 누룽지에게로 가 젖을 빤다. 그런 8남매를 바라만 보는 레오. 대체 무슨 상황인걸까? 4년째 2세 소식이 없던 타투와 레오네 집에 누룽지가 새 식구로 합류했고, 얼마 전 누룽지가 8남매를 출산했다고. 처음엔 새끼들에게 무관심했던 레오가 어느 날부터 8남매의 엄마 역할을 자처하고 나서면서 누룽지는 새끼들을 맘 편히 품어주지도 못하고 있다고. 친엄마를 꿈꾸는 가짜 엄마 레오와 이 모습을 멀리서 바라만 보는 진짜 엄마 누룽지. 그리고 그 사이에서 안절부절인 아빠 타투와 새끼들까지!! 견공판, 사랑과 전쟁!! 그 기막힌 이야기가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3개월째 간판 뒤에 살고 있다는 고양이의 충격적인 비밀! 부산 대로변에 자리한 은행 건물 간판 뒤, 한 뼘 남짓한 좁은 공간에 고양이가 있다. 마치 날 좀 구해달라는 듯,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애처롭게 울어대는 녀석. 바닥에서 간판까지의 거리는 무려 3미터에 사방이 막혀있는 저 곳에 3개월째 고양이가 간판 뒤에 머물고 있다. 한 아저씨가 녀석을 발견한 뒤 낚시대를 이용해 매일 밥을 챙겨주고 있다는 것이다. 날이 밝자마자 구조 작업에 나선 제작진. 그런데 고양이가 보이질 않아 서둘러 관찰카메라를 확인해보자 놀랍게도 고양이는 간판 옆 기둥 난간을 밟고 유유히 간판을 빠져나간 것. 고립도 아닌데 왜 좁고 불편한 간판 뒤에서 은둔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걸까? 모든 게 미스터리한 간판 고양이의 반전 사연이 공개된다. TV동물농장 1052회 <견공판 사랑과 전쟁>, <은행 간판에 갇힌 고양이>는 2022년 1월 9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TV동물농장에서 방송된다.
-
[SBS 런닝맨] 전소민 VS 양세찬, 진짜 막내를 찾아라! 두 막내의 치열한 서열 전쟁전소민 VS 양세찬, 진짜 막내를 찾아라! 두 막내의 치열한 서열 전쟁 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과 양세찬의 한 치의 양보 없는 막내 서열 전쟁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동갑내기’ 전소민과 양세찬 중 진짜 막내를 뽑는 서열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과 제작진의 최종 투표로 막내가 결정되며, 앞으로 막내는 공식 홈페이지부터 보도자료, 미션 등 모든 순서가 마지막이 된다. 또 멤버들 심부름과 제작진 돕기 등 온갖 궂은일을 도맡게 돼 전소민과 양세찬의 승부욕이 불타올랐다. 멤버들은 두 막내가 없는 사이에 ‘누가 더 어른스러운지’ 이야기하며 그들의 실체를 폭로했다. “혼자 있을 땐 진중하다”라며 막내들 칭찬하기도 잠시, “나는 솔직히 말하면...”이라고 뒷담화를 시작했다. 이에 전소민은 “방송에 보이는 걸로 따지면 안 된다”라고 분노하며 치열한 막내 서열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최종 결정의 순간까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발생했고, 급기야 전소민과 양세찬이 눈물까지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또 한 명의 막내 후보가 거론돼 서열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는데, 유재석은 “뜬 걸로 따지면 석진이 형이 막내다”라며 ‘지막내’도 후보에 올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런닝맨’의 진짜 막내는 누가될지, 피 튀기는 서열 전쟁의 결과는 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2막 예고, 급격히 기운 고려의 정세! (태종 이방원)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제2막 예고, 급격히 기운 고려의 정세! 남은 건 이성계의 선택뿐 김영철, 대업을 위한 선택의 갈림길에서 깊은 고뇌! 이광기, 비장함 가득! 그가 들고 있는 함의 정체는?눈물 맺힌 감격의 만세! 그 사연에 관심 집중 - 김영철-예지원,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어려울수록 빛나는 부부애 김영철이 ‘태종 이방원’의 제2막을 열게 된다. 8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하는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 극본 이정우/ 제작 몬스터유니온) 9회에서는 운명의 흐름 속에서 거부할 수 없는 결단을 내려야 하는 이성계(김영철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이방원(주상욱 분)은 정몽주(최종환 분)에게 위해를 가하지 말라는 아버지 이성계의 뜻을 어기고 가문의 앞길을 막고 목숨까지 위협하는 정몽주를 제거했다. 소식을 접한 이성계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 듯했고, 결국 이방원은 집에서 내쫓기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이성계와 강씨(예지원 분)의 평화로운 한때가 포착됐다. 강씨는 이성계가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가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남다른 부부애를 보여왔다. 행복도 잠시, 이성계는 정도전(이광기 분)과 자신을 따르는 신하들의 등장에 또다시 고민에 빠진다. 비장한 표정으로 화려한 함을 들고 있는 정도전과 이성계의 굳은 표정이 긴장감을 불러온다. 이성계의 결심은 정도전을 비롯한 그를 따르는 신하들의 환대를 받는다고. 새 나라 조선의 건국이 가까워지며, ‘태종 이방원’이 선사할 제2막을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신뢰가 깨져버린 이성계와 이방원, 두 부자(父子)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9회부터는 ‘태종 이방원’의 2막이 열릴 예정이다. 고려가 아닌 새 나라 조선에서 펼쳐지게 될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냉랭한 이성계와 이방원의 관계 변화에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9회는 오는 8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
김요한-조이현, 위기 속 더욱 빛나는 로맨스♥ (학교 2021)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김요한-조이현, 위기 속 더욱 빛나는 로맨스♥ 늦은 밤 둘만의 야식 타임부터 빈틈없는 허그까지 달달함 치사량 초과! ‘공원 커플’의 짙어지는 핑크빛 모드 - 김요한 품에 안긴 조이현! 설렘 폭발 스킨십에 시선 집중! 김요한과 조이현의 한층 무르익은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6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킹스랜드) 14회에서는 서로를 믿고 더욱 단단해지는 공기준(김요한 분)과 진지원(조이현 분)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앞서 공기준은 공영수(박인환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허탈함에 사로잡혀 보는 이들의 먹먹함을 자아냈다. 진지원은 그런 공기준의 곁을 지키며 “우리 울고 싶으면 실컷 울고 할아버지 마음껏 그리워하자”라고 위로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6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공기준과 진지원의 핑크빛 모드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진지원은 공기준과 늦은 밤 야식 타임을 즐기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공영수 생각에 눈시울을 붉힌다고. 이에 공기준은 그녀의 눈가를 쓸어주는 다정함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미소를 짓는 진지원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한다. 특히 빈틈없이 진지원을 끌어안는 공기준과 그런 그의 행동에 편안한 표정으로 등을 토닥이는 진지원의 모습은 ‘공원 커플’의 짙어지는 핑크빛 모드를 보여준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학교 2021’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서로를 위로하고 다독이며 깊은 애정을 쌓아가는 공기준과 진지원의 로맨스가 그려진다.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두 사람의 스킨십 또한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니 본 방송을 통해 ‘공원 커플’의 귀여운 꽁냥거림을 즐겨달라”라고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14회는 6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
<사장님이 미쳤어요> The New Beginning . 4회 - ‘화인테크놀리지’ & ‘이비가푸드’KBS 사장님이 미쳤어요 The New Beginning <4회> 2022년 1월 9일 일요일 오후 1시 40분 KBS1TV 87만 취업준비생들과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는 우수중소기업이 함께 하는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The New Beginning>! 이번 1월 9일 방송되는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The New Beginning>에서는 직원간의 신뢰를 중심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 ‘화인테크놀리지’와 ‘이비가푸드’를 소개한다. 방송에 소개된 첫 번째 우수 중소기업은 공산품의 표면 보호용 테이프와 반도체 및 전기·전자 부품 가공용 특수 테이프를 자체 개발해, 해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화인테크놀리지>다. 화인테크놀리지의 서영옥 사장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021년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된 유일무이한 여성 기업인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30여 년간 회사를 이끌어올 수 있었던 자신의 경영철학을 이야기해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우수 중소기업은 2010년 골목 내에 작은 짬뽕가게로 시작해, 10년 만에 전국에 150여 개의 가맹점을 이끄는 외식 프렌차이즈 기업 <이비가푸드>다. 이비가푸드는 지난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브랜드 평가에서 중식 프렌차이즈 브랜드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빠른 성장을 이룬 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이비가푸드’의 김영철 사장은 이번 시즌 최초의 전문 경영인으로서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경영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풀어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두 기업은 기존에 없던 특별한 복지 정책을 소개하며, 기업경영 전문가들과 취업준비생의 감탄을 자아냈다. ‘직원에 대한 투자가 곧 회사가 성장하는 길’이라는 사훈을 가진 <화인테크놀리지>는 사내에 미술관과 아트홀을 마련.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문화생활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복지를 소개했다. 또한 직원들이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학비 전액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복지를 공개, 그동안 중소기업이 갖고 있던 편견을 깨트리는데 일조했다. <이비가푸드>는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소통지원금’과 더불어, 칭찬을 주고받는 기업 분위기를 위해 마련된 ‘칭찬격려금’ 등 이벤트 같은 복지를 소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생일축하금이나 결혼기념일축하금 등 이비가푸드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복지들은 사내 분위기를 더욱 활발하고 능동적으로 만드는 동시에, 직원들의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두 회사 모두 기업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한 차원 높은 복지제도로, 두 명의 미(美)친 사장 이 올해의 존경받는 기업인임을 증명했다. ㄴ 취업과 관련된 알짜배기 정보는 물론, 재미와 감동으로 더욱 풍성해진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쳤어요 The New Beginning> 4회는 오는 1월 9일 일요일 KBS 1TV에서 오후 1시 40분에 방송된다.
-
<TV쇼 진품명품> 스튜디오를 홀린 명품 목소리! 임수민·윤주상이 읽어주는 사도세자 영서TV쇼 진품명품 1,500년 전 가야 토기의 등장! 빼곡하게 새겨진 무늬의 정체는? 스튜디오를 홀린 명품 목소리! 임수민·윤주상이 읽어주는 사도세자 영서 일요일 아침 만나는 명품 갤러리! KBS1TV ! 9일(일) 방송에는 청화백자 모란무늬 항아리, 사도세자 영서 그리고 장경호 토기가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기상 윤주상, 장원도 거머쥐나? 우리 고미술품의 아름다움을 함께 알아볼 쇼감정단으로 아나운서 임수민, 배우 윤주상 그리고 개그우먼 김미진이 출연한다. 지성미를 뽐내는 다재다능 아나운서 임수민은 폭넓은 고미술품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장구 사냥에 나선다. KBS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명품 연기로 연기상까지 거머쥔 배우 윤주상! 그 역시 예사롭지 않은 한자 실력의 소유자로 예리한 관찰력을 보이며 강력한 장원 후보로 떠올라 재미를 더 했다. 반면 개그우먼 김미진은 뜻밖의 정답 행진으로 모두의 예상을 뒤집는 ‘반전 다크호스’로 활약을 선보여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대결이 펼쳐졌는데! 예측불허 삼파전 끝에 장원은 누가 쟁취하게 될까? 사도세자, 그 뜨거웠던 영혼의 흔적 이날 의뢰품으로 사도세자의 영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무려 4M 길이에 달하는 이 고문서는 1755년 사도세자가 대리청정 당시 삼도수군통제사 이경철에게 관직을 내리기 위해 쓰였던 글이다. 왕세자의 영서는 매우 희귀할 뿐만 아니라 당시 대리청정과 정치 사정 연구의 귀한 자료로도 여겨지고 있어 감정가에 궁금증을 더했다는 후문. 여기에 아나운서 임수민과 배우 윤주상이 명품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영서 일부를 읽어주는 시간도 놓칠 수 없다는데! 모두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오백년의 숨결, 놀라워라! 가야 이 밖에도 고대 장경호 토기가 의뢰품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1,500여 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야 시대 토기는 큰 크기와 목이 길고 한쪽이 찌그러진 형태를 하고 있어 등장부터 쇼감정단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토기를 빼곡히 둘러싸며 그려진 무늬의 정체도 궁금해지는데! 역사적 연구 가치가 매우 높은 이 토기의 감정가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화려한 모란무늬가 섬세하게 그려진 청화백자도 등장한다. 표면에 새겨진 문양과 항아리의 형태가 19세기 청화백자 항아리 전형적 특징을 보이고 있다는데, 과연 어떤 것일지 을 통해 알아본다. 아나운서 강승화가 진행하는 은 1995년을 시작으로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레트로 감성 가득한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
-
[심야괴담회] 2022 신년 특집 ‘아이돌 괴담 대회’ 대세 아이돌 총출동! 솔라X유아X재환X미연 출전방송: 오늘(6일) 밤 10시 30분 개최 전부터 온 커뮤니티와 SNS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신년 특집, 아이돌 괴담 대회(이하 아.괴.대)가 드디어! 오늘 밤 10시 30분에 공개된다. 이날 김구라는 “무시무시한 괴담 실력을 갖춘 아이돌만 엄선했다”라며 출연진들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이번 (아.괴.대)에는 믿고 듣는 가창력의 ‘마마무 솔라’, 귀여움 한도 초과 ‘오마이걸 유아’, 여심을 녹이는 보이스 ‘김재환’, 노래부터 연기까지 섭렵한 만능돌 ‘(여자)아이들 미연’까지! 가요계를 이끌어가는 대세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살벌한(?) 촛불 경쟁을 펼쳤다. 미연과 김재환은 소름 끼치는 경험담으로 어둑시니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원래 소속사마다 유명한 귀신이 하나씩 있지 않냐”며 운을 띄운 미연은 “이분(?)은 저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더 오래 계셨던 선배님이다”라며 같은 소속사 라잇썸이라는 그룹의 주현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새벽에 혼자 연습실에 남아 있던 주현은 이상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혼자 있는 연습실에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가 울려 퍼진 것! ‘나 말고 누가 또 있나?’ 하는 생각에 소리를 쫓아가 보기로 하고, 도착한 곳은 화장실. 그곳에서 소리의 주인을 찾기 위해 화장실 문을 직접 열어본 주현은 그대로 얼어붙고 마는데... 화장실 안에서 나타난 ‘그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한편, 김재환은 “재작년에 미얀마에서 촬영하며 지낸 숙소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출연진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B1A4 산들과 같은 방을 쓴 김재환. 그런데 다음 날, 잘 자고 눈을 뜬 김재환에게 사색이 된 산들이 이런 말을 하는데. “너 어제... 기억 안 나?” 알고 보니, 잘 자던 김재환이 새벽에 갑자기 끙끙대더니 허리를 활처럼 확 들어 올린 것! 영화 엑소시스트가 연상되는 그 자세 그대로 깨어나지 않는 김재환을 보며 산들은 밤새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는데. 김재환은 “근데 문제는, 나는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출연진들을 경악에 빠뜨렸다. 그렇게 겨우 김재환의 촬영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온 다음 날, 미얀마에 남아 있던 산들한테서 다급하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섬뜩한 일이 계속되는 그 숙소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걸까? 또한, 솔라는 “아침에 눈 떴을 때부터 자기 전까지 심야괴담회를 계속 틀어놓는다”며 찐 팬임을 인증. 이어 “황제성 씨 자리를 노리고 왔다”고 야망을 드러냈다. 특히 19회 우승자였던 유아도 “두 번째 출연인 만큼 이번엔 완불을 노리고 왔다”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고. 결국, 이 치열한 촛불 경쟁 속에서 이날 실제로 44불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9개월 만에 등장한 완불 기록에 스튜디오에선 기립박수가 이어졌다고 하는데. 과연 어둑시니의 마음을 사로잡은 완불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그 영광의 주인공은 오늘 밤 [심야괴담회] 특집 (아.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덧붙여, (아.괴.대)에서는 처음 보는 할머니가 준 이상한 맛 나는 과일의 정체는? <이거 한 번 먹어봐> 매일 밤 같은 시간에 반복되는 악몽 <그녀의 자취> 배달 가는 집 엘리베이터에서 자꾸만 마주치는 기이한 여자 <신문 배달> 여행을 떠난 커플에게 벌어진 충격적인 경험담 <속초에서 생긴 일> 등. 충격적인 결말의 공포담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MBC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horror@mbc.co.kr)과 공식 홈페이지(https://program.imbc.com/Report/horror)로 투고를 받고 있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들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한다. 그 후 각 회차의 1위는 랜선 방청객들에게 받은 촛불의 개수만큼 추가 상금을 획득하게 되며, 44개의 촛불을 받고 1위에 오른 공모자는 최대 상금 888,888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MBC 신년 특집 <아이돌 괴담 대회>는 오늘(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
[특집 100분 토론] 대선 후보에게 묻는다 ? 왜 ‘이재명’인가?MBC [특집 100분 토론] 대선 후보에게 묻는다 ? 왜 ‘이재명’인가? * 방송 : 오늘(6일) 밤 9시 2022년 대선이 약 60여 일 남았다. 신년을 맞아 공개된 여론조사들 가운데 상당수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 갈등과 지지율 추락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국민의힘은 선거대책위원회의 전면 쇄신에 나선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상승하는 추세다. 하루하루 빠르게 변하는 대선정국 속에 1월은 대권에 다가서는 주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유권자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시민들에게 ‘왜 이재명인가?’에 대한 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왜 ‘이재명’인가?]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며 쌓아온 행정 경험과 이를 바탕으로 한 강한 추진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이미지와 진보 성격이 강한 ‘기본시리즈’ 공약 브랜드 등은 본선에서의 경쟁력으로 거론된다. 허나 외연 확장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빠르게 변하는 대선 국면 속, 중도층 확보가 관건인 데 반해 국회 경험이 전무한 ‘0선 정치인’이라는 것이 약점이 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산재해있는 각종 사법 리스크 등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들이 지지율을 불안하게 만드는 위협요인으로 거론되는 상황. 과연 이재명 후보는 어떤 비전과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을까? [차기 대통령의 과제는?]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지난달 28일~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최우선 과제로는 경제 활성화(35.1%)와, 부동산 안정화(22.4%), 그리고 코로나19 위기 극복(11.7%)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재명 후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경제 정책으로 ‘전환적 공정 성장’을 필두로 내세우고 있고, 임기 내 기본주택 100만 호를 포함 250만 호 이상의 주택 공급 등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과연 그 구체적인 방향은 어떠할까. 또한 이재명 후보는 ‘공정’과 ‘경제회복’이라는 시민들의 공통된 요구 속에 이전 대선보다 다양해진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얼마나 수용하고 조정할 수 있을까. 오늘(6일) 밤 9시, 생중계로 진행되는 MBC [특집 100분 토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출연해 검증의 시간을 가진다. 이재명 후보의 검증 역할을 할 패널도 두 분 모신다.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가 검증 패널로 출연해 날카로운 분석으로 이 후보의 경쟁력을 검증할 예정이다. 시민 논객들 또한 참여한다. 대선후보와 시민 간 쌍방향 질문과 소통을 통해 얼마 남지 않은 대선, 후보의 정치철학과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다큐플렉스] 장필순, 박새별, 임주연, 강허달림 4인 4색 엄마들의 진실된 이야기...장필순 최초 고백 “가슴으로 낳은 딸과 노래할 거예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장필순과 강허달림을 비롯한 4명의 엄마 가수들이 저마다의 ‘엄마의 노래’를 부른다. 7일(금) 방송되는 MBC ‘다큐플렉스 ? 뮤직멘터리 마더’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가수 이면에 숨겨왔던 최초의 고백들과 각박한 세상에서 다시금 ‘엄마’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되묻는다. 노 내레이션, 절제된 자막으로 음악적 효과를 극대화한 뮤직멘터리 ‘마더’ 차디찬 겨울 밤, 시청자 가슴 한 켠을 울리는 감동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톱스타 이효리의 정신적 지주이자 유기견들의 엄마로 널리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장필순. 벌써 17년 차 제주 생활에 접어든 그녀의 음악 세계는 천천히 내려놓고 비우는 여백을 추구하기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모른다. 한국 포크 음악의 대모 장필순은 딸과 손녀, 3대가 녹음한 곡 <My World>를 통해 용기 있는 고백을 했다. 배 아파 낳은 딸이 아니라 가슴으로 낳은 딸, 세상이 흔히 부르는 ‘새엄마’의 관계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친밀하게 서로를 이해한다고, 남은 여생은 딸과 함께 노래하며 딸의 노래를 뒷받침 해 주는 것도 괜찮노라고 노래한다. 딸 조경윤 역시 첫 호칭은 ‘고모’로 시작했지만 마치 피 속에 엄마 장필순의 피가 흐르는 것처럼 담담히 받아들였다고 고백한다. 멋진 화음을 이루는 장필순 조경윤 모녀는 점차 다변화되는 가족 관계 속에서 점차 하나로 정의될 수 없는 ‘엄마’라는 의미를 되묻는다. 유희열의 ‘안테나’ 사단이 자랑하는 가수 박새별은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대학 두 군데서 강의를 하며 인생의 필모그래피를 하나씩 쌓아가는 박새별은 작년에 아들을 낳음으로써, ‘새내기 엄마’라는 타이틀을 하나 더 달게 됐다. “자신의 삶에 욕심이 많은 사람이 과연 아이를 낳고, 아이를 오롯이 사랑할 수 있을까?” 내내 걱정했다는 그녀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며 엄마만을 의지하는 아이를 보면 아이 낳을 때 산모의 고통은 어쩌면 ‘공짜’라 역설한다. 쌍둥이 딸의 탄생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제왕절개 수술 시 하반신 마취만 감행한 용감한 가수 임주연 역시 ‘홍대 박보영’에서 쌍둥이 엄마로 변신을 하게 됐다.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있지만 아이들을 향한 그리움은 또 다른 음악적 영감이 된다. 결혼적령기가 훌쩍 늦어진 만혼(晩婚)의 시대. 한국 블루스계의 디바, 강허달림은 누군가를 만나 사랑에 빠질 줄 몰랐고 세상의 전부가 되는 아이를 낳을 지도 몰랐다고 회고한다. 강허달림은 뒤늦게 동생을 낳아달라는 외동딸을 위해 공동육아를 시작했다. 하교 후 우르르 집으로 몰려온 아이들을 순번제로 돌보는 공동육아를 통해 엄마와 아이 다 배우는 게 많다. 아이의 영원한 친구를 다짐하는 엄마 강허달림의 약속은 어쩌면 세상 모든 엄마들의 약속과 같다. 코로나19를 지내는 세상 모든 엄마들을 위한 아름다운 헌사, 엄마의 노래는 1월 7일(금) 저녁 8시 50분 MBC ‘다큐플렉스 - 뮤직멘터리 마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감독 '완전 범죄는 없다는 경고의 작품'(인터뷰)‘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감독 “완전 범죄는 없다는 경고의 작품”(인터뷰) 2022년 SBS 첫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월 14일 첫 방송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감독 “범죄자 쫓는 이들의 치열한 시간 재조명하고 싶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완전 범죄는 없다’는 일종의 경고와 같은 드라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이 1월 14일 첫 방송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다.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을 예고하며 2022년 상반기 가장 주목해야 할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위해 젊은 제작진이 뭉쳤다. 극본을 집필한 설이나 작가, 메가폰을 잡은 박보람 감독 모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입봉작이다. 특히 ‘열혈사제’,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 SBS를 화려하게 수놓은 히트작에 참여하며 탄탄한 연출력을 쌓은 박보람 감독은 치밀함과 과감함을 동시에 갖춘 연출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박보람 감독에게 직접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논픽션 르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기반으로 탄생한 드라마다. 많고 많은 이야기 중 박보람 감독이 장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입봉작으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박보람 감독은 “설이나 작가님의 촘촘한 심리 묘사가 담긴 대본, 우리나라 최초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 이 두 가지 만으로도 이 작품에 도전할 이유는 충분했다. 우리나라 프로파일러 태동기를 그린다는 점이 매력 있었다. 최초의 프로파일러가 기록한 원작을 몰입해서 읽었는데, 읽으면서 그때 그 시절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이야기 안에는 범죄자들이 있지만, 다루고자 한 것은 그 범죄자들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보람 감독은 “범죄자들을 쫓은 사람들이 존재했기에 지금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들의 치열했던 시간을 재조명해보고 싶었다. 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어떤 이들의 고군분투와 치열한 싸움이 있었다는 것을, 공포와 불안을 넘어선 안전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 작품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들에게 일종의 경고를 보내는 일이라고도 생각했다. ‘완전 범죄는 없다’”라는 박보람 감독의 말은, 그가 연출자로서 얼마나 굳은 의지와 진정성을 가지고 작품에 임했는지 아주 강렬하게 보여줬다. 모든 연출자가 그렇지만, 박보람 감독은 누구보다 치열하고 진중하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과 부딪혔다. 작품에 대한 믿음,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연출자의 열정은 밀도 높은 대본, 최고의 배우들과 만나 작품의 완성도로 이어질 것이다. 박보람 감독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며 국내 최대 동영상 플랫폼 wavve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S
-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종영까지 단 2회, 송혜교 끝까지 멋있다종영까지 단 2회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끝까지 멋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독립과 사랑 사이 ‘마지막 선택은?’ ‘지헤중’ 측 “남은 2회, 주체적이고 멋진 송혜교 빛날 것”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는 끝까지 멋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디자이너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하영은(송혜교 분)이 일, 사랑에 있어서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하영은은 패션회사 ‘더 원’ 톱 브랜드 ‘소노’ 디자인팀장으로 최선을 다해왔다. 디자이너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것은 물론 친구 황치숙(최희서 분)의 허물까지 덮어가며 ‘소노’를 키워냈다. ‘소노’가 큰 위기에 처했을 때도 하영은은 언택트 패션쇼를 기획해 대성공을 거뒀다. 그 결과 하영은은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았다.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이면 사랑하는 윤재국(장기용 분)과 함께 파리로 떠날 수 있었다. 하지만 하영은은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했다. 그곳에서 자신의 디자인도, 자신의 옷도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더 원’ 황회장(주진모 분)은 하영은에게 ‘소노’를 가지고 독립하라는 깜짝 제안을 했다. 뚝심 있게 ‘소노’를 지켜온 하영은의 능력과 열정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윤재국이 파리로 떠나기 전 다시 한번 하영은에게 함께 가지 않겠냐고 물었다. 헤어짐을 다짐했지만, 그럼에도 하영은의 손을 붙잡은 것. 윤재국의 마음을, 그의 사랑을 누구보다 잘 아는 하영은이 어떤 선택을 할지가 ‘지헤중’ 남은 2회의 중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지헤중’ 제작진은 “남은 2회 동안 하영은은 과감하고 의미 있는 선택을 한다. ‘지헤중’ 속 하영은은 늘 최선의 선택을 했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하영은은 끝까지 멋지고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을 할 것이다.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결정하고, 일도 사랑도 프로인 하영은. 그녀를 완성한 배우 송혜교의 존재감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을 향해 달려갈수록 더욱 깊고 짙은 이야기와 감성을 선사할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5회는 1월 7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삼화네트웍스, U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