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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영끌 대출, 갭투자, 경매, 코인까지...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춘들의 분투!어느 세대보다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지만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가 되어버린 2030 청년들. 이들은 지금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이다. 캐스팅 보터인 청년 여론에 따라 대선 주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정치권의 열렬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 2022 신년 기획 2부작 MBC 'PD수첩' <청년을 위한 나라는 있는가?>에서 대한민국 ‘청년’에 주목했다. ■ 2030 청년이 말하는 대한민국 ‘집 계급론’ 요즘 2030 사이에서 ‘데이트는 임장으로’, ‘선(先) 집 장만 후(後) 결혼’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결혼을 약속한 김하은(30) 씨와 김진현(29) 씨는 최근 평촌에 있는 한 아파트를 구매했다. 2030 하은 씨 커플이 집안 어른들의 만류에도 결혼도 전에 집을 장만하게 된 데에는 그들 나름의 이유가 있다. 어른들은 모르는 예비부부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하은 씨 커플은 정당하게 대출을 받아 영끌한 본인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주변 시선들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다. 부동산 ‘바겐세일 시장’이라 불리는 경매! 최근 부동산 경매 시장에 뛰어든 2030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나이 35세 최영빈(가명) 씨는 요즘 한창 경매 공부를 하고 있다. 그는 집값을 잡겠다는 정부의 말을 마냥 믿고 기다리다 ’벼락거지‘가 되어버린 청년이다. 무서운 기세로 오르는 서울 집값에 하루라도 빨리 집을 구매하기 위해 법원 경매장을 찾은 최영빈(가명) 씨. 'PD수첩'이 그 긴장감 넘치는 경매 입찰 현장에 함께했다. 그런데 경매 당일 법원 대기실에서 속속들이 목격되는 경쟁 입찰자들이 역시 영빈 씨 또래의 2030 청년들이다. 그는 과연 생애 첫 경매 낙찰을 통해 내 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을까? 빚을 내 집을 사는 청년들이 늘어나자 정부는 ‘집값 고점론’으로 영끌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우려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거 사다리에 오르려는 청년들. 그들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 집은 단순 안식처가 아닌 자산 증식의 수단이자 현대판 ‘계급의 상징’이라고 말하는 청년들을 만나봤다. ■ 데이터로 보는 2030 영끌 키워드- ‘갭투자’와 ‘증여’ 서울에 사는 청년 3명 중 1명이 지옥고(지하, 옥탑, 고시원) 즉, 최저 주거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곳에 살고 있다. 이들에게 ‘영끌’은 남의 세상 이야기다. 서울 집값과 2030 소득수준을 고려해봤을 때 평범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아무리 영혼을 끌어 모아도 내 집 마련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럼에도 2030 아파트 매입량이 크게 늘어났다는 기사는 쏟아지고 있는데...2030 영끌 현상, 그 속에 숨겨진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PD수첩'이 ‘2030 주택자금조달 계획서’ 407,488건을 입수해 그 내용을 분석했다. '2030 주택자금조달계획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세를 끼고 주택을 장만하는 소위 ‘갭투자’ 비율이 전체 거래 중 61.65%를 차지했다. 실거주가 아닌 투기를 목적으로 하는 ‘영끌 갭투자’가 폭증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또 이러한 거래 형태는 앞으로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눈에 띄는 또 다른 항목은 바로 ‘증여’ 비율이었다. 2020년 서울·경기 지역 13곳에서 20대의 절반 이상이 부모의 도움을 받아 아파트를 구입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30 영끌 현상 한가운데 자리 잡은 ‘부모찬스’로 내집마련에 성공한 ‘그들만의 세상’, 그 실태를 'PD수첩'이 확인해봤다. 불쾌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전수조사! 과연 데이터들은 우리에게 어떤 말을 건네고 있을까? 청년과 데이터 저널리즘을 통해 본 2030 영끌의 아슬아슬한 실체 MBC 'PD수첩' <청년을 위한 나라는 있는가? 2부-MZ의 집>은 1월 11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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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의 취중 토크! ‘애틋’ 눈맞춤 진심 닿을까? ‘친구’로 돌아간 이대로 관계 정리?!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의 취중 토크! ‘애틋’ 눈맞춤 진심 닿을까? ‘친구’로 돌아간 최우식X김다미, 이대로 관계 정리?! - 제작진 “어긋난 타이밍 속 깊어진 오해와 후회, 최웅과 국연수의 관계 향방 지켜봐 달라”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10일, 둘만의 술자리에서 취중 대화를 나누는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애틋한 눈맞춤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는 국연수가 최웅을 향한 짝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했다. 입맞춤 이후 최웅의 친구 제안에 그러자고 했지만 이미 시작된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최웅과 엔제이(노정의 분)의 데이트 소식에, 아무렇지 않게 친구로 대하는 태도에, 비로소 자신이 단 한 번도 그를 잊은 적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국연수의 눈물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들의 엇갈린 마음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최웅과 국연수는 또 한 번 술잔을 앞에 두고 마주한다. 한층 가라앉은 분위기와 서로를 바라보는 깊고 애틋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인에서 타인으로, 그리고 다시 친구로 돌아온 두 사람. 과연 급변한 관계 속 카메라도 없는 ‘오프 더 레코드’로 나눈 이들의 대화는 무엇일지, 닿을 듯 말 듯 빙빙 맴도는 두 사람의 진심이 서로에게 전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최웅과 엔제이의 스캔들로 국연수가 복잡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여기에 다큐멘터리 촬영 막바지에 다다른 최웅, 국연수, 김지웅(김성철 분) 사이에도 전과 달리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최웅, 국연수의 역주행 로맨스가 정체 구간에 접어들었다. 어긋난 타이밍 속 더욱 깊어진 오해와 후회, 이로 인해 뒤엉킨 관계의 끈이 풀릴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11회는 오늘(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끝) #사진제공=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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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의 귀환,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의 귀환,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2022년 SBS 첫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월 14일 첫 방송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년만 안방극장 복귀 김남길에 거는 기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이 돌아온다. 1월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투자 wavve)가 첫 방송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2022년 가장 먼저, 반드시 봐야 할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 그 중심에 배우 김남길(송하영 역)이 있다. 김남길은 극 중 범죄행동분석팀 송하영 역을 맡았다. 송하영은 언뜻 감정이 없는 듯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타인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인물이다. 악을 쫓기 위해 악의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간 송하영은 이후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가 된다. 김남길은 연기력, 시청률, 화제성까지 다 잡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꼽힌다. 어떤 작품,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특히 상황에 따라 극을 쥐락펴락하는 김남길만의 압도적인 화면 장악력과 존재감은 시청자를 열광하게 한다. 대표적인 예가 2019년 김남길에게 SBS 연기대상 트로피를 안겨준 ‘열혈사제’이다.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한 ‘열혈사제’에서 주인공 김해일 역을 맡은 김남길은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선덕여왕’ 비담부터 ‘열혈사제’ 김해일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김남길이기에 그가 약 3년 여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대중의 기대가 쏠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김남길은 이 같은 대중의 기대감을 또 한 번 완벽하게 충족시킬 전망이다. 티저 영상, 포스터, 촬영 스틸 등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강력한 흡인력을 자랑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범죄 심리 수사극 장르에 걸맞게 달라진 김남길의 연기와 아우라 또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 역시 촬영 내내 숨죽이며 김남길의 연기를 지켜보고 매 순간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대상 배우’, ‘믿고 본다’는 수식어로는 부족하다. 김남길은 일련의 수식어 그 이상의 매력과 연기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을 가진 배우이다. 그런 그가 3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다. 그리고 어느 때보다 막강한 열연을 펼쳤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2022년 1월 시청자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주인공 김남길에게 빠져들 것이다. 한편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리며 2022년 상반기 가장 뜨겁게 주목받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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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붐붐파워] Two 민호(장민호 vs. 이민호)의 열정 콜라보, 오늘 붐붐파워에서 공개(0110, 월)장민호! 이민호! <붐붐파워>에서 만난다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 을 내고 활발히 활동 중인 장민호가 자신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붐과 만난다. 평소 장민호는 여러 인터뷰에서 ‘붐의 서포트로 예능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해온 터, 오늘 <붐붐파워> 방송에서 그간 맞춰온 두 사람만의 환상적인 호흡을 마음껏 보여주겠다 자신하고 있다. 붐 또한 친형처럼 지내온 장민호의 방송출연을 앞두고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장민호의 방송 외 솔직한 모습을 공개하리라 벼르고 있다고 전해진다. 1월 10일 방송에서는 장민호의 미니앨범 소개와 함께 최근 예능, 골프, mc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장민호의 활약상, 붐과 함께하는 콜라보 노래 무대, 스우파를 무색케 하는 두 사람의 댄스 무대까지 방송시간을 꽉 채운 내용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장민호가 2022년에는 과연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2022년 장민호의 한해 운세도 공개된다고 한다. 과연 장민호, 이민호 두 사람의 콜라보가 어떤 재미를 보여줄지 <붐붐파워> 청취자들과 장민호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장민호와 함께하는 SBS 라디오 <붐붐파워>는 1월 10일 월요일 4시 SBS 러브에프엠과 파워에프엠, 두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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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 이준영에게 모든 비밀 고백? 위기 예고'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 이준영에게 모든 비밀 고백? 위기 예고 - '너의 밤이 되어줄게' 장동주, 정인선 진짜 정체 알고도 침묵…사랑과 우정 사이서 갈등 - '너의 밤이 되어줄게' 김종현X하영, 수면 위로 떠오른 열애설! 이들의 미래는?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정인선과 루나(LUNA) 멤버들이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지난 9일 방송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극본 서정은, 해연/ 제작 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 9회에서는 인윤주(정인선 분)가 윤태인(이준영 분)에게 고백을 받은 후 자신의 비밀을 털어 놓으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신(김종현 분)과 채지연(하영 분)의 열애설이 보도돼 또다시 루나의 균열을 암시했다. 윤태인은 캠핑장에서 인윤주에게 로맨틱한 고백과 함께 입맞춤을 건넸다. 두 사람의 사이에 그린 라이트가 켜지는 듯싶었지만, 상황은 금세 변화를 맞았다. 윤태인은 숙소로 돌아온 후 인윤주에게 "오늘부터 1일인 거냐"라고 질문하며 장거리 데이트 계획까지 언급했지만, 인윤주는 분위기에 취해서 실수한 것이라고 답하며 그의 고백을 냉정하게 거절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짜 입주 주치의 자격으로 머물고 있기 때문에 쉽게 고백을 받아들일 수 없던 것. 하지만 윤태인은 쉽게 마음을 단념하지 않고, 꾸준하게 인윤주에게 구애 작전을 펼치며 로맨틱한 면모를 뽐냈다. 인윤주의 이상형이 착한 남자라는 것을 알고 루나 멤버들에게 조언을 얻어 스타일에 변신을 주는가 하면 주접 멘트는 물론, 자신의 침대까지 내어주는 다정한 남자로 변신했다. 하지만 인윤주는 그를 속이고 있다는 죄책감에 윤태인에게 '싫어하는 10가지 이유'까지 건네며 그의 마음을 돌리려 노력했다. 인윤주가 자신의 마음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 윤태인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남다른 노력을 보여줬다. 그는 문대표(곽자형 분)를 찾아가 입주주치의 계약서를 보고 자신의 치료 계약 기간을 확인하던 중, 곧 인윤주의 생일인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직접 곡을 만들고, 케이크와 목걸이를 준비하는 등 지극정성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 인윤주는 윤태인이 자신에게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괴로워했고, 모든 비밀을 털어놓으면 자신에게 실망할 것을 알지만 그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기로 결심했다. 특히 윤태인은 그의 고백을 듣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추후 이들의 사이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인윤주와 윤태인의 관계뿐만 아니라 루나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서우연(장동주 분)이 우연히 인윤주와 정바른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모든 비밀을 알게 된 것. 게다가 인윤주가 윤태인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윤태인에게 인윤주의 비밀을 말해 자신의 사랑을 사수할지 아니면 두 사람을 위해 이를 침묵할지 갈등하며 괴로워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채지연과 이신이 열애설에 휩싸이며 두 사람의 관계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과연 이들이 자신들에게 닥친 벅찬 해프닝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지난번 우가온(김동현 분)에게 닥친 시련을 함께 이겨나간 것처럼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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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해 우리는] 김다미VS노정의 한밤중 맞대면 최우식 없는 빈집에서 아슬아슬한 신경전, 무슨 일?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김다미, 노정의와 한밤중 맞대면 최우식 없는 빈집에서 아슬아슬한 신경전, 무슨 일? ‘구여친’ 김다미 VS ‘웅바라기’ 노정의! 짝사랑 경쟁 예고 - 제작진 “엇갈리고 꼬이는 마음들, 짝사랑 시작한 국연수에게 낯선 변화 찾아올 것” ‘그 해 우리는’ 김다미와 노정의의 뜻밖의 만남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9일, 최웅(최우식 분)의 집 앞에서 맞대면한 국연수(김다미 분)과 엔제이(노정의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웅을 두고 펼쳐지는 두 사람의 은근한 신경전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국연수는 답도 약도 없는 짝사랑에 빠졌다. 입맞춤 이후 최웅이 친구를 제안했지만 국연수의 마음은 쉽게 정리되지 않았다. 결국 입덕 부정기를 지나 지독한 짝사랑을 시작한 국연수. 최웅이 엔제이와 데이트 나서는 모습에, 정말 친구 대하듯 달라진 최웅의 태도에, 그는 가슴 한구석이 저릿해져 왔다. 비로소 자신이 단 한 번도 최웅을 잊은 적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회와 미련의 눈물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국연수와 엔제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늦은 저녁 최웅의 집을 찾아온 엔제이, 그런데 그 문을 열고 나온 건 다름 아닌 국연수다. 정작 최웅은 보이지 않고 주인도 없는 집에서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예상치 못한 만남에 당황도 잠시,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이들 사이로 아슬아슬한 긴장감마저 맴돈다. 앞선 예고편에서 국연수가 두 사람의 스캔들에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는 모습에 이어, 엔제이가 “기사 보셔서 알다시피, 그렇고 그런 사이”라며 최웅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장면도 공개된 바 있어 짝사랑 경쟁이 불붙을 것으로 짐작된다. 오는 10일(월)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엔제이의 스캔들로 곳곳이 떠들썩해지는 사이, 리마인드 다큐멘터리의 마지막 촬영일을 앞둔 최웅, 국연수, 김지웅(김성철 분)은 알 수 없는 감정들로 혼란스러워진다.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애써 외면하고 부정했던 진심을 마주하며, 엇갈리고 꼬이는 마음을 확인하는 청춘들의 로맨스가 예측 불가한 전개 속에 펼쳐지고 있다”라며 “특히, 짝사랑을 시작한 국연수에게 낯선 변화가 찾아온다. 친구로 돌아선 최웅의 마음을 뒤집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11회는 오는 10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끝) #사진제공=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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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헤교X장기용 재회 엔딩, 열린 결말 '최고 9.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X장기용 재회 엔딩, 열린 결말 ‘최고 9.4%’ 종영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짙은 멜로 감성의 여운 #역대급 케미 #워맨스 #눈물 ‘지헤중’이 남긴 3개월의 기억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와 장기용이 재회하며 열린 결말을 맺었다. 1월 8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 최종회가 방송됐다. 남겨진 사람은 떠난 사람을 가슴에 품고 앞으로 나아갔다. 이들에게 이별은 슬픔, 종지부가 아니라 사랑의 한 과정이었다. 무엇보다 애틋한 마음으로 돌아섰던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이 재회해 여운을 더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7.1%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9.4%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은 3.5%로 토요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앞서 하영은과 윤재국은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이별했다. 홀로 파리로 떠나는 윤재국에게 하영은은 벅차게 사랑했고 행복했다고, 이 사랑 덕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윤재국은 그런 하영은의 고백을 마음에 새긴 채 파리로 떠났다. 눈물이 흘렀지만 슬프기만 한 이별이 아니었다.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하영은과 윤재국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소노’를 두고 퇴사한 하영은은 개인 브랜드를 런칭했다. 혼자서 부딪힌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하영은은 늘 그래 왔듯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길을 걸었다. 파리로 떠난 윤재국 역시 패션 화보만 찍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진을 찍었고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개인전까지 열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다시 마주할 시간이 다가왔다. 부산에서 패션위크가 열린 것. 두 사람이 한국에서 처음 만난 곳이 바로 3년 전 부산 패션위크였다. 패션위크 소식을 듣고 바로 부산으로 온 윤재국은 어쩌면 하영은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다. 하지만 억지로 인연을 되돌리려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만나야 할 사람들은 어떻게든 만나는 법. 하영은과 윤재국은 결국 재회했다. 다시 만나면 절대 서로를 놓지 않겠다고 말했던 하영은과 윤재국이다. “잘 지냈어요?”라고 물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하영은과 윤재국의 애틋하고 아련한 모습을 끝으로 ‘지헤중’이 종영했다. 먼 길을 돌아 운명처럼 재회한 두 사람이 잠시 가슴속에 묻어뒀던 사랑을 다시 꺼낼 것임을, 앞으로도 다시 사랑을 이어갈 것임을 기대하게 만드는 ‘열린 결말’ 엔딩이었다. 2021년 11월 방송을 시작한 ‘지헤중’은 가슴에 콕콕 꽂히는 대사, 눈부신 영상미, 짙은 멜로 감성을 보여줬다. 특히 송혜교, 장기용 두 배우는 비주얼부터 연기 호흡까지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국하커플’이라는 애칭이 생겼을 정도. 두 배우의 섬세한 열연과 케미스트리가 있었기에 시청자들은 16회 동안 국하커플과 함께 웃고 함께 울 수 있었다. 여기에 하영은-황치숙(최희서 분)-전미숙(박효주 분) 20년 지기 세 친구의 워맨스, 패션 업계를 무대로 일에 대한 30대 남녀의 열정을 리얼하게 그린 점은 많은 공감을 이끌었다. 다양한 세대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지헤중’은 극 중 연인, 가족, 친구와 이별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헤어짐’은 끝, 종지부가 아니라 ‘사랑’의 한 과정이라는 특별한 메시지를 안겨줬다. 이것이야말로 ‘지헤중’이 결코 뻔한 멜로드라마가 아닌 이유였다. 가을에 시작해 추운 겨울을 맞이하기까지 약 3개월 동안 시청자를 찾아온 멜로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많은 설렘, 많은 눈물, 많은 기쁨, 많은 사랑을 남긴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여운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사진제공 =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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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오늘(8일) 종영, 송혜교X장기용 사랑 해피엔딩일까‘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오늘(8일) 종영, 송혜교X장기용 사랑 해피엔딩일까 종영 DAY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X장기용이 알려준 사랑, 이별의 의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측 “송혜교X장기용 감성, 끝까지 빛날 것”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오늘(8일) 종영한다. 송혜교와 장기용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맺을까. 1월 8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 최종회가 방송된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약 3개월 동안 안방극장을 짙은 멜로 감성으로 물들인 ‘지헤중’이 마지막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궁금증, 기대가 뜨겁다. 지난 ‘지헤중’ 15회에서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은 결국 이별했다. 윤재국은 하영은 없이 혼자 파리로 떠났다. 하지만 이별했다고 해서 두 사람의 사랑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하영은 역시 혼자 떠나는 윤재국에게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고, 벅차게 사랑해서 행복했다고, 고맙다고 말했다. 사랑 덕분에 행복했고 사랑 때문에 아팠지만, 이 사랑은 하영은과 윤재국의 삶을 바꿔 놓았다. 윤재국과의 사랑으로 용기를 얻은 하영은은 ‘더 원’에 사직서를 냈다. ‘소노’를 가지고 독립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껏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일을 도전하기로 한 것이다. 두 사람은 몸은 떨어져 있지만 계속해서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헤어진 채 사랑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일까. 이별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마음을 너무도 잘 아는 시청자들은 어떻게든 두 사람이 다시 만나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와 관련 ‘지헤중’ 제작진은 “오늘(8일) ‘지헤중’ 최종회가 방송된다. 하영은과 윤재국은 마지막까지 각자 최선의 방식으로 사랑을 이어갈 것이다. 이를 통해 이별이란 사랑의 끝이 아니라, 사랑의 한 과정이라는 드라마의 메시지가 더욱 깊이 와닿을 것이다. 송혜교, 장기용 두 배우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섬세하고 깊은 감성과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이다. 마지막 회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 것인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1년 가을부터 겨울을 지나 2022년에 접어들기까지 안방극장에 진정한 사랑, 이별의 의미를 전하며 설렘, 눈물, 떨림, 가슴 벅참을 선사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최종회는 1월 8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삼화네트웍스, U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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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X김성철X노정의 비하인드 컷 공개 짙어진 설렘과 공감! 청춘 로코의 진수 선보이며 ‘호평’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단짠’ 오가는 청춘들의 4인 4색 현실 로맨스 최우식X김다미X김성철X노정의 비하인드 컷 공개 연기+비주얼+케미스트리, 이토록 ‘갓’벽한 시너지 짙어진 설렘과 공감! 청춘 로코의 진수 선보이며 ‘호평’ 2049 타깃 시청률 1위, TV 화제성 월화드라마 부문 1위 - 제작진 “미묘하게 얽힌 청춘들의 격변과 함께 배우들의 진가도 더욱 빛날 것”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가 시청자들의 잠들었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있다. SBS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이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지는 설렘과 공감으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빗속에서 애틋한 입맞춤을 나눈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는 뜻밖의 변화를 맞았다. 친구를 제안한 최웅과 짝사랑을 시작한 국연수, 여기에 두 사람을 향한 김지웅(김성철 분)과 엔제이(노정의 분)의 선명해진 감정까지. 초여름의 변덕스러운 날씨를 닮은 청춘들의 예측 불가한 로맨스가 펼쳐지고 있다. 이에 반응도 뜨겁다. 지난 4일 방송된 10회는 2049 타깃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에서 3주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12월 5주차 TV 화제성 지수(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에서도 2주 연속 월화드라마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는 김다미가 3위, 최우식이 4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그 해 우리는’은 “괴로운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을 담아보려 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그들이 직면한 현실까지 담아낸 또 하나의 청춘 성장 로맨스를 써 내려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신예 김윤진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과 이나은 작가의 감각적인 대본, 무엇보다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 배우들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연기와 호흡은 물론, 유쾌하고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김윤진 감독과 배우들의 열정으로 후끈 달아오른 촬영장 뒷모습이 담겨있다. 촬영을 앞두고 감독과 대화를 나누는 최우식의 표정이 진중하다. 입맞춤 이후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은 순간, 최웅이 국연수에게 “친구 하자”라고 결정적 대사를 하는 장면. 최우식은 캐릭터의 진폭 큰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김다미는 절제된 표현과 섬세한 묘사로 국연수의 변화를 연기하고 있다. 최웅을 향한 익숙한 듯 낯선 감정에 혼란스러운 국연수의 심경을 오롯이 담은 눈빛이 감탄을 자아낸다. 전작에서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누구나 공감할 현실적인 캐릭터를 입은 김다미가 ‘착붙’ 소화력으로 국연수를 완벽히 체화했다. 김성철은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한다. 촬영 직전까지 꼼꼼히 대본을 살피다가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감정에 몰입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지웅의 지고지순한 짝사랑부터 숨겨왔던 가정사까지 베일을 벗으며, 김성철은 담담한 듯 절절한 고도의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과연 그는 최웅과 국연수의 관계에 어떤 변수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노정의는 회를 거듭할수록 존재감을 발산하는 엔제이 역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윤진 감독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그의 모습에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고뇌가 느껴진다. 엔제이는 화려한 비주얼과 러블리한 매력 너머, 아픔과 상처를 딛고 더욱 단단해진 내면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최웅을 사이에 둔 국연수와의 갈등을 예고한 그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때로는 서툴고 어색해서, 때로는 용기가 없어서 숨겨온 감정들을 깨닫기 시작한 청춘들의 격변과 함께 배우들의 진가도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미묘하게 얽힌 이들의 감정선과 관계 변화를 주목해서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SBS ‘그 해 우리는’ 11회는 오는 10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끝) #사진제공=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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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가 보여준 헤어짐의 의미 '최고 8.3%'‘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가 보여준 헤어짐의 의미 ‘최고 8.3%’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장기용, 송혜교 없이 혼자 떠났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가 그릴 이별 그 이후의 시간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가 소중한 사람, 소중한 것과 이별했다. 1월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 15회에서는 주인공 하영은(송혜교 분)이 많은 것을 떠나보냈다. 사랑하는 연인 윤재국(장기용 분), 소중한 친구 전미숙(박효주 분), 열정을 쏟은 ‘소노’까지. 하지만 이별했다고 슬픔에 무너지지 않았다. 헤어짐 그 이후의 시간을 위해 일어섰다. 이날 방송의 분당 시청률은 최고 8.3%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 2049 시청률은 2.9%를 기록, 금토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해 끝을 향해 가는 ‘지헤중’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먼저 하영은은 윤재국과 이별했다. 앞서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파리행 비행기 티켓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그녀를 붙잡고 싶었던 것. 윤재국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하영은은 아무 말도 못 한 채 그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갔다. 하영은은 떠날 준비를 하는 윤재국의 곁을 지켰다. 애틋한 두 사람의 마음과 달리 시간만 속절없이 흘렀다. 떠나기 전날 밤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말했다. 함께 떠나지 않더라도 남자 윤재국은 여자 하영은을 계속 사랑할 것이라고. 그리고 결국 윤재국이 떠나는 날이 됐다. 공항으로 달려온 하영은은 윤재국에게 당신을 만나 벅차게 사랑했고 행복했다고, 당신의 사랑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 것이라고 고백했다. 서로의 마음, 사랑을 잘 아는 두 사람은 그렇게 헤어졌다. 하영은은 친구 전미숙과도 이별했다. 병마와 싸우던 전미숙이 결국 세상을 떠난 것. 전미숙은 남편 곽수호(윤나무 분), 딸, 친구 하영은-황치숙(최희서 분)과의 이별을 천천히 받아들였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 밝은 기억을 남긴 전미숙. 그녀가 떠난 후에도 시간은 흘러갔다. 남은 사람들은 그녀를 잊지 않고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슬픔보다 아름다운 기억이 남은 헤어짐이었다. 또 하영은은 ‘소노’와도 이별했다. 앞서 ‘더 원’ 황회장(주진모 분)은 하영은에게 ‘소노’를 가지고 독립할 것을 제안했다. 모든 열정을 쏟아 ‘소노’를 만들고, 지금의 ‘소노’로 키워낸 것이 하영은이기 때문이다. 하영은도 많이 고민했다. 그러나 그녀의 선택은 ‘소노’와의 이별이었다. 하영은은 윤재국과의 사랑으로 얻은 용기를 꺼내 ‘소노’가 아닌, 또 다른 꿈을 꾸기 시작했다. 이날 하영은은 소중한 사람, 소중한 것과 헤어졌다. 그러나 그녀의 이별은 끝, 종지부가 아니었다. 연인 윤재국과의 이별은 그녀에게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줬고, 친구 전미숙과의 이별은 앞으로도 계속 남을 소중한 기억을 줬다. ‘소노’와의 이별은 새로운 꿈, 도전의 기회를 열어줬다. 헤어짐이 끝이 아님을, 사랑의 한 과정이라는 드라마의 주요 메시지가 깊이 와닿은 60분이었다. ‘지헤중’이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소중한 것들과 이별을 한 하영은은 이제 이별 그 이후의 시간을 살아갈 것이다. 그 시간 속에서 하영은과 윤재국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 헤어짐이 끝이 아님을 알려주는 드라마 ‘지헤중’. 뻔한 이별 이야기가 아니라 더욱 가슴 시리고 애틋한 드라마 ‘지헤중’의 마지막 이야기가 궁금하고 또 기다려진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최종회는 1월 8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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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양세찬 VS 전소민 치열한 ‘서열 전쟁’, 공식 막내 전소민 확정!양세찬 VS 전소민 치열한 ‘서열 전쟁’, 공식 막내 전소민 확정! 양보 없는 ‘영어 스펠링’ 퀴즈 대결, 8% 기록하며 최고의 1분! SBS ‘런닝맨’의 두 막내, 양세찬과 전소민의 치열한 ‘서열 전쟁’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3.6%(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평균 시청률 6%,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막내들의 서열 전쟁 레이스로 꾸며져 레이스 결과에 따라 막내로 확정된 사람은 이름 순서는 맨 끝으로 밀리고, 앞으로 물 나르기, 슬레이트 치기 등 모든 궃은 일을 도맡아야 한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각 팀장이 되어 대결을 펼치게 됐고, 유재석과 지석진이 전소민 팀, 김종국, 하하, 송지효가 양세찬 팀에 소속됐다. 특히, 송지효는 전소민의 코인을 받고 ‘엑스맨’을 자처했다. 첫 대결 '위아래 없는 의자'에서는 김종국의 독주로 양세찬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2라운드는 '막내의 필승 게임'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게임에 도전했다. 양세찬이 제안한 주식퀴즈에서는 난데없는 영어스펠링 퀴즈에 불이 붙었다. 양세찬이 한 글자를 더 맞히며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다수가 모이는 방이 승리하는 마지막 미션에서도 양세찬이 팀이 승리해 막내를 결정하는 투표권을 다수 획득했다. 결국 멤버들과 스태프가 참여한 ‘막내 두표’에서 전소민이 압도적인 차이로 ‘공식 막내’로 확정됐다. ‘막내’ 전소민은 송지효를 벌칙 수행자로 지목해 함께 ‘낚시용 예고 소스’를 촬영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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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일요 예능1위! 탁재훈x이상민, 깊은 산골 ‘액땜 투어’에 궁금증 UP! 18.7% 최고의 1분!’미우새’, 2049x가구시청률 ‘일요 예능 1위’! 이선빈, 솔직x털털 매력 폭발! ‘토니母’ “결혼했어?” 급관심에 당황! 탁재훈x이상민, 깊은 산골 ‘액땜 투어’에 궁금증 UP! 18.7% 최고의 1분! 김종민X지상렬, “호랑이가 세냐, 사자가 세냐” 와인 취중 토론! 임원희X정석용, 사랑과 우정 사이…정석용 여자친구 전화에 임원희 ‘얼음’! SBS ‘미운우리새끼’가 18.7%까지 분당 최고 시청률이 치솟으며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4.8%(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2%로, 가구시청률은 물론, 2049 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올해 삼재를 맞은 탁재훈을 위해 액땜 투어를 떠난 이상민이 미지의 산골로 재훈을 데려가자 도대체 어떤 곳일지 궁금증을 일으키며 최고 분당 시청률이 18.7%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선빈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선빈은 드라마 촬영 때 갈고 닦은 숟가락으로 맥주병 따기 개인기를 시원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과거에 ‘소선빈’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단지 붙이기, 삼겹살 집, 아이스크림 가게 등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이 “선빈 씨 보러온 손님이 많았을 것 같다”고 하자 선빈은 "저는 용이 된 케이스"라며 "물론 번호를 몇 번 따인 적은 있다. 번호를 두 번 정도 물어본 분은 계신데 저는 절대 유명한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토니母가 "결혼은 했어?"라며 관심을 표현하니까 서장훈은 "죄송한데 이미 누가 있어요"라며 바로 호감을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과 지상렬은 서남용 집 옥상에서 각자 가져온 와인을 음미하며 와인 파티를 했다. 서로 와인과는 안 어울릴 것 같다고 디스를 하자 자신이 알고 있는 와인 정보를 늘어놓으며 남다른 와인 경력을 과시했다. 또 이들은 ‘호랑이가 세냐, 사자가 세냐. 호랑이와 사자 중 동물의 왕이 누구냐’는 취중 토론을 이어갔다. 하지만 결국 서남용이 "그렇게 따지면, 범띠는 있는데 사자띠는 없네요?"는 한 마디에 유치한 논쟁이 마무리가 되어 웃음을 안겼다. 임원희는 막걸리와 함께 ‘미우새’ 다시보기를 하면서 외롭게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으로 짠함을 선사했다. 홀로 있을 것이 걱정된 절친 정석용이 임원희 집을 방문하자 임원희는 같이 하고 싶은 게 있다며 컵으로 눈사람 만들기를 하며 나름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젖었다. 하지만 정석용이 여자친구로부터 온 전화를 받자 순간 ‘얼음’이 된 원희의 모습이 부각돼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환장의 ‘탁궁’ 커플, 탁재훈, 이상민이 차지했다. 이상민은 올해 삼재를 맞은 재훈에게 액땜 투어를 제안했다. 새벽부터 알 수 없는 곳으로 끌려간 재훈은 “내가 삼재인데, 왜 네가 그러냐” "어디로 가는 거냐" "나 너한테 뭐 잘못한 거 있니?"라고 투덜대며 불평을 쏟아냈다. 특히, 이상민이 인적이 하나도 없는 산골 깊은 곳으로 데려가자 재훈은 계속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너 신고하겠다" “서울가면 너 치료 좀 하자”라며 불안한 듯 말을 쉬지 않았고, 이 장면은 이들의 도착지가 어디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18.7%까지 분당 최고 시청률을 장식했다. 결국, 공개된 곳은 독수리가 날아다니는 깊은 산속의 ‘동굴’ 집이어서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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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는 내 운명] 박성광, 15년 지기 허경환에게 결혼 직전까지 결혼 사실 숨긴 이유는? 이솔이 ‘화들짝’박성광♥이솔이, 허경환과 깜짝 만남! 42세 노총각 허경환, 커플 사이에서 외로움에 몸부림?! 박성광, 15년 지기 허경환에게 결혼 직전까지 결혼 사실 숨긴 이유는? 이솔이 '화들짝' 허경환, “박성광 집에 얹혀산 적 있어” 박성광, 집 박살 낸 허경환에 분노 대폭발? 10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이솔이 부부와 절친 허경환의 깜짝 만남이 공개된다. 영화 촬영으로 통영에 머물고 있는 박성광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박성광의 휴일을 맞아 아내 이솔이는 물론 절친 허경환까지 깜짝 방문한 것. 허경환은 ‘통영의 아들’임을 내세우며 야심 차게 통영 투어를 선보였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여행 내내 달달한 꽁냥거림을 감추지 못했고, 노총각 허경환은 솔로임을 실감하며 외로움에 몸부림을 쳤다. 이에 지켜보던 MC 서장훈도 짠내가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허경환은 박성광에게 예상치 못한 서운함을 토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성광과 15년 지기임에도 박성광의 결혼이 임박할 때까지 그 사실을 몰랐다는 것. 허경환이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서운하다”라며 털어놓자, 박성광은 뜻밖의 대답을 내놓았다고. 이에 아내 이솔이 역시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허경환은 “박성광 집에 얹혀산 적이 있다”는 동거 사실을 고백하며 이솔이와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박성광은 허경환이 집을 박살 냈던(?) 기억을 떠올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툭툭대는 허경환에 결국 박성광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는데. 스튜디오에서도 “둘이 재밌게 놀았네”, “독특한 친구네”라며 흥미롭게 지켜봤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박성광♥이솔이 부부와 허경환의 ‘찐친 케미스트리’는 10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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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궁탁 X 짠짠’ 두 짝꿍들, 역대급 분노+짠내 넘치는 하루 大공개!‘궁탁 X 짠짠’ 두 짝꿍들, 역대급 분노+짠내 넘치는 하루 大공개! 임원희, 정석용에게 연애 훈수 두다가 의문의 1패 당한 사연은?! 탁재훈, 새해부터 “나 무서워” 울먹인 사연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공식 커플(?) 탁재훈X이상민과 임원희 X 정석용이 ‘웃음 보장’ 절친 케미로 재미를 넘어 감동까지 선사한다. 새해 아침부터 이상민은 탁재훈을 납치(?)해 서울을 벗어났다. 다름 아닌, 올해 삼재를 맞은 재훈의 액땜을 없애주겠다는 것. 잠시 후 조선 시대(?)를 연상케 하는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재훈은 “이러려고 두 시간 차를 타고 왔냐” 라며 분노했다. 재훈의 수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상민이 예약한 숙소로 향하는데, 인적이 하나 도 없는 으슥한 산속으로 들어가자 탁재훈은 “나 좀 무섭다” “내가 너에게 뭘 잘못했냐?” 라며 공포에 떨었다. 그리고 마침내 눈앞에 드러난 숙소의 정체(?)에 재훈의 짜증이 大폭발하고 말았다. 한편, 연말을 혼자 보내게 된 임원희는 보기만 해도 쓸쓸해지는 먹방과 ‘미우새’를 다시 보기 하다 잠드는 모습으로 역대급 짠내를 유발했다. 곧이어 절친 정석용이 원희를 위해 깜짝 방문해 분위기는 반전됐다. 원희는 최근 여친이 생긴 정석용에게 연애 훈수(?)를 두며 아는 척을 하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석용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에 의문의 1패를 당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탁재훈에게 닥친 뜻밖의 시련과 임원희에게 굴욕을 선사한 전화의 정체는 9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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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전소민, “아직 그 남자 만나고 있지?” 연애 질문에 동공 지진?!전소민, “아직 그 남자 만나고 있지?” 연애 질문에 동공 지진?! 다시 돌아온 ‘당연하지’ 게임, 전소민 VS 양세찬, 불꽃 튀는 폭로전! 오늘(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과 양세찬의 치열한 폭로전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과 양세찬은 어떤 말 공격에도 평정심을 유지해야 하는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다. 평소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시작 전부터 “울거나 뛰쳐나가면 안 된다”라며 엄청난 폭로전을 예고해 흥미를 유발했다. 두 사람은 초반부터 “못생긴 거 알지?”라는 외모 공격과 닮은꼴까지 주고받으며 서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양세찬은 전소민에게 “너 그 남자 아직 만나고 있지?”라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떠들썩하게 했는데, 이에 질세라 전소민도 둘만 아는 과거 언급으로 양세찬을 당황하게 해 과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급기야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김종국까지 거론하며 회심의 일격을 가했고 멤버들조차 “계속 진짜 텐션으로 간다”, “이거 방송이다”라고 말리며 두 사람의 거침없는 폭로전에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전소민, 양세찬의 폭로전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