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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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3×3 트리플잼 대회 다양한 랜선 이벤트 실시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8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 KB국민은행 3×3 Triple Jam' 1차 대회를 맞아 다양한 랜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열리는 가운데, WKBL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집관 인증 이벤트, MVP 예측 이벤트 등 팬들과 온라인 소통으로 무관중 경기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집관 인증 이벤트는 이번 트리플잼 대회 경기 관람 인증샷을 보내는 이벤트다. 다양한 응원 도구를 활용하여 참여한 팬 중 6명을 선정, 김진영(BNK 썸), 최서연(삼성생명), 김지영(하나원큐) 등 올해 트리플잼 오프닝 영상에 출연한 선수들이 직접 착용했던 농구화, 유니폼 등 선수들의 애장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대회 MVP 선수를 예측하는 이벤트, 팬들이 최고의 3×3 라인업을 직접 구성해보는 이벤트 등 인스타그램 댓글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여, 3×3 트리플잼 공식 공인구, 치킨 제품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대회 당일 트리플잼 출전 선수들과 함께 실시간 중계방송을 활용한 문자 퀴즈 이벤트도 마련하여, 집관하는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및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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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새 엠블럼 공개 엠블럼 패치 증정 이벤트 진행 중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구단주: 허인)의 새로운 엠블럼이 공개됐다. KB스타즈는 24일 오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국민농구방송'을 통해 새로운 엠블럼을 선보였다. 2011년 이후 10년만에 교체된 엠블럼은 지난 6월 진행된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206편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팬들의 참여로 만들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원형의 새 엠블럼은 구단의 고유 색상인 노랑색과 검정색 조합을 활용해 간결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표현됐다. 좌우 양측의 별문양은 선수단의 자신감과 역동성을 의미하여, 엠블럼을 감싸고 있는 테두리는 열정적인 팬들의 지지와 응원의 의미를 담았다. 또한, 하단에는 PRIDE, TEAM WORK, SPIRIT를 새겨 구단이 지향하는 가치를 강조했다. 새 엠블럼은 오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1 KB국민은행 3×3 TRIPLE JAM'에서 첫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구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댓글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실리콘으로 제작된 새 엠블럼 패치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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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WKBL 신입선수 선발회 9월 7,8일 개최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WKBL 신입선수 선발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선발 순위 추첨식을 별도로 진행, 선발회 하루 전인 7일에 실시한다. 추첨식과 더불어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컴바인과 트라이아웃을 진행한다. 선수를 지명하는 선발회는 다음날인 8일 오전에 열린다. 지명 순위 추첨 방식은 이번 선발회에서 변경 적용된다. 직전 시즌 정규리그 성적과 포스트시즌 성적에 따라 2개군으로 나누어 그룹별 확률 추첨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직전 시즌 정규리그 5,6위 팀(하나원큐, BNK 썸)이 각각 50%의 확률로 1순위 선발 확률을 갖게 되고 나머지 4개 팀은 챔피언결정전 진출 여부, 챔피언결정전 우승 여부에 따라 차등 확률을 부여받아 3~6순위를 선발하게 된다. 지난 5월에 있었던 삼성생명-하나원큐-BNK 썸 간의 삼각 트레이드로 인해 삼성생명과 하나원큐는 추첨 결과와 관계없이 각각 1라운드 1순위와 2순위를 확보했다. 트레이드 당시 삼성생명은 BNK 썸의 1라운드 지명권을 받고, 2라운드 지명권을 BNK 썸에 내줬다. 아울러 하나원큐와는 지명 순서를 비교한 뒤, 하나원큐의 1라운드 지명 순서가 삼성생명이BNK 썸으로붵 받은 1라운드 지명 순서보다 앞설 경구, 지명 순서를 맞바꾸기로 했다. 신입선수선발회 지원 자격 및 접수 방법은 금일(23일) 13시부터 오픈하는 WKBL 신입선수선발회 공식 홈페이지(draft.wkb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므며, 접수는 9월 1일(수) 16시까지 가능하다. 이번 신입선수선발회를 통해 선발된 선수 중 고교졸업예정자의 경우 규정 수업일수를 모두 채운 이후 팀 합류 및 선수 등록이 가능하며, 학교장의 승인을 받을 경우 조기 합류가 가능하다. 지명 순위 예시 BNK 썸(정규리그 6위)이 1순위를 선발할 경우 1) 삼성생명 21~22 선발회 2라운드 지명권, BNK 썸 21~22 선발회 1라운드 지명권 맞교환 2) 삼성생명 1라운드 1순위 확정, 하나원큐 1라운드 2순위 확정 3) 삼성생명 1라운드 2회 지명(1순위/3~6순위), 2라운드 지명권 없음 BNK 썸 1라운드 지명권 없음, 2라운드 2회 지명(7~10순위/11~12순위) 하나원큐(정규리그 5위)가 1순위를 선발할 경우 1) 하나원큐가 삼성생명보다 지명 순번 앞설 경우, 지명 순번 교환(21~22, 22~23 선발회 적용) 1-1) 하나원큐와 삼성생명 지명 순번 비교시, '하나원큐 1라운드 지명권'과 '삼성생명이 BNK 썸으로부터 양도 받은 1라운드 지명권' 간의 순번 비교 2) 삼성생명 1라운드 1순위 확정, 하나원큐 1라운드 2순위 확정 3) 삼성생명 1라운드 2회 지명(1순위/3~6순위), 2라운드 지명권 없음 BNK 썸 1라운드 지명권 없음, 2라운드 2회 지명(7~10순위/11~12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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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캐치프레이즈 ‘리:바운드(Re:bound) KBL’KBL은 김희옥 총재 취임 50일을 하루 앞둔 18일(수) 새 캐치프레이즈 ‘리:바운드(Re:bound) KBL’과 함께 임기 3년 로드맵을 내놓았다. ‘리:바운드(Re:bound) KBL’은 프로농구가 오랜 침체를 딛고 다시 튀어오른다는 뜻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를 능동적으로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KBL은 3단계(회복-쇄신-중흥)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다가올 2021-2022 시즌은 리그를 정상적으로 치르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시즌 개막 이전 신인 선수 드래프트 ▲심판‧경기부 개선 및 팬과의 소통 강화 ▲뉴미디어 콘텐츠 및 마케팅 파워 고도화 ▲유소년 육성체계 확립 등에 힘쓰기로 했다. 2단계인 2022-2023시즌에는 본격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KBL컵 대회 확대 및 국제대회 격상 ▲아시아쿼터 확대 ▲외국선수 연봉 상한 조정‧소프트캡 활용도 제고 ▲재정건전성 및 행정효율성 증대 ▲문화와 협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 총재 임기 마지막인 2023-2024시즌에는 중흥을 목표로 ▲국제적 위상 증대 ▲프로-아마 공동마케팅 ▲프로농구 역사 세우기 ▲기부 및 사회공헌 활성화 ▲KBL센터 가치 증대 등을 핵심 과제로 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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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국민은행 3×3 Triple Jam 1차 대회 28일 개최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8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1 KB국민은행 3×3 Triple Jam 1차 대회를 개최한다. WKBL 소속 6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안혜지(BNK 썸)와 2020년 1차 대회 MVP와 2점 슛 콘테스트 우승을 동시에 차지했던 나윤정(우리은행) 등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각 팀은 3개 팀씩 A조, B조로 나위어 조별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4강에서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무관중 경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12시 25분부터 진행할 사전 포토월 행사 및 대회 전경기는 네이버 스포츠와 WKBL 공식 유튜버 채널 '여농티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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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화보 같은 3×3 트리플잼 스틸컷 사진 공개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선수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3×3 트리플잼' 대회 오프닝 영상 스틸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채로운 색감과 비주얼로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돋보이며 마치 화보를 연상케 했다. 김지영(하나원큐), 최서연(삼성생명), 김진희(우리은행), 조수민(KB스타즈), 김진영(BNK 썸), 최지선(신한은행) 등 6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올드스쿨의 느낌의 스트릿 패션 의상 컨셉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 파이팅 넘치는 모습, 자유로운 에너지 등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틸컷 사진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KBL은 지난 16일 대회 오프닝 영상에 이어 스틸컷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다가오는 2021년도 3×3 트리플잼 대회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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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시즌 KBL 심판진 구성 안내KBL 경기본부는 서류전형, 필기 및 실기(체력)테스트, 면접을 통해 전임심판 18명, 수련심판 3명을 선임했다.종전 3명의 수련심판 가운데 강구동 심판이 전임심판으로 승급했으며, 경복고/경희대 출신으로 2017-2018시즌부터 2시즌 동안 현대모비스 농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한 이민영 심판(수련심판)이 새롭게 합류했다.장준혁 심판이 25년차로 가장 오랜 기간 KBL에서 활동해왔으며 윤호영, 김도명 심판도 각각 21년, 20년차의 경력을 기록했다. 아울러 이지연 심판은 오는 8월 3일부터 17일까지 헝가리에서 열리는 FIBA U-19 농구 월드컵에 파견된다.새롭게 심판진 구성을 완료한 KBL 경기본부는 팬과 미디어에게 신뢰받는 2021 - 2022시즌 경기 운영을 위해 비 시즌 동안 매일 이론 교육 및 체력 훈련 실시, 매주 월요일 실기 교육 진행 등 본격적인 시즌 준비 담금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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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이사회 결과 안내KBL은 7월 9일(금) 오전 8시 제27기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해 2021-2022시즌 경기일정, 유니폼 규정 변경, 학교 폭력 관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1-2022시즌 정규경기는 오는 10월 9일(토) 개막해 2022년 3월 29일 (화)까지 진행된다. 경기 배정은 1라운드와 6라운드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각 1경기, 금요일 2경기, 주말 및 공휴일 각 3경기가 운영된다. 2라운드부터 5라운드 까지는 평일 각 1경기, 주말 및 공휴일 각 4경기가 배정된다. 농구영신 매치는 12월 31일(금) 안양 KGC 對 원주DB, 밤 10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올스타전은 2022년 1월 16일(일) 열린다. 학교 폭력에 대해서는 KBL 규정 제72조 금지사항에 신설하며 2021 KBL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부터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학교폭력 사실 서약서(학교 폭력 사실 확인 및 허위 작성 시 제재 동의)’를 의무 제출해야 된다. 아울러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 시 학교 폭력 관련 교육을 포함시켜 경각심을 갖게 할 방침이다. 지난 6월 3일(목)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 도입과 관련해 2021 KBL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 선발된 선수들부터 적용하며 이외 전체 선수들은 2022-2023시즌 선수 등록 [등록 마감일 : 2022년 6월 30일(목)] 부터 시행된다. 한편 각 구단의 마케팅 강화 및 수입 증대 차원에서 선수 유니폼 상의 앞면에 위치한 연맹 로고를 뒷면 목 상단 중앙으로 옮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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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6개 구단 감독, 선수 박신자컵 객원 해설 참여WKBL 6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마이크를 잡는다. 11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에서 열리는 '2021 박신자컵 섬머리그' 해설진이 확정됐다. 객원 해설진으로는 WKBL 6개 구단 감독 및 선수들이 나선다. 이들은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전 중 소속팀의 경기 전반전 동안 중계석에 앉아 박신자컵 출전 선수와 소속팀의 시즌 준비 등 다양한 주제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1일 KB스타즈 김완수 감독과 BNK 썸 박정은 감독을 시작으로 12일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 KB스타즈 염윤아가 마이크를 잡고 예선 마지막 날인 13일은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BNK 썸 강아정이 나선다. 또한, 이번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맞아 최윤아 전 BNK 썸 코치가 해설 데뷔전을 치른다. 최 위원뿐만 아니라 '여자농구 대표 해설위원' 김은혜, 손대범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NBA 해설로 잘 알려진 조현일 스포티비 해설위원도 합류하면서 무관중 경길로 인해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이다. 박신자컵 서머리그 전경기는 네이버 스포츠와 WKBL 공식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를 통해 생중계되며, 12일 오후 2시 삼성생명과 BNK 썸의 예선전과 16일 오후 2시 결승전은 KBS N 스포츠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일자별 해설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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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박신자컵 서머리그, 무관중 경기로 전환11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리는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경기가 무관중 경기로 전환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대회 개최지인 통영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통영 시민에 한해 300명 입장 허용' 방침에서 무관중 경기로 전환하기로 했다. 2015년 처음 시작된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관중 경기로 열리게 됐다. 올해는 WKBL 6개 구단과 대학선발, U-19 대표팀 등 8개 침 총 8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