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
새 얼굴 가세, 2021 박신자컵 서머리그 선수 명단 확정11일부터 16일까지 통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의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는 8개 팀 총 82명이다. 특히 이적생들의 합류가 눈에 띈다. 202년 박신자컵 MVP 강계리(신한은행)을 비롯해 지난 시즌 정규리그 신인 선수상 수상자 강유림(삼성생명) 등 총 10명의 선수가 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코칭스태프의 지도 능력 향상을 위해 코치가 감독으로 나서는 박신자텁만의 전통은 올해도 계속된다. 우리은행 임영희 코치, 하나원큐 김도수 코치, BNK 썸 변연하 코치가 이번 대회를 통해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통영시 지침에 따라 통영 시민에 한해 300석 규모로 유관중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은 경기장 입구에서 신분증 확인 후 무료로 배부한다. 또한, 선수산 식사 시 외부 손님을 받지 않는 '지정 식당제'를 운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컴 서머리그 조편성 ■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경기 일정 ■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선수 명단
-
제10대 KBL 김희옥 총재 취임김희옥(73) 제10대 KBL 총재는 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 총재는 취임사에서 “출범 이후 24년간 2,400만여 명이 경기장을 찾을 만큼 프로농구를 최고의 실내스포츠로 성장시킨 모든 농구인과 가족, 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전임 집행부들의 결실을 더욱 키우고, 새로운 생각과 시도를 보태 프로농구 중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과 소통을 통한 참여와 혁신’을 강조한 김 총재는 재정건전성, 리그의 공정성 및 윤리성, 국제경쟁력 강화, 농구저변 확대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취임식에 앞서 열린 제27기 제1차 임시총회에서는 오병남(63) 前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전무이사(행정총괄), 박광호(67) 前 동양 오리온스 감독을 경기 본부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또한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초대 단장으로 이 승 한국가스공사 경영관리 부사장을 선임했다. 행정을 총괄할 오 전무이사는 농구기자 출신으로 서울신문 체육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등을 지냈으며, KBL 미래혁신위원장과 재정위원을 역임했다. 경기 및 심판 운영을 맡는 박 본부장은 아마추어 현대전자 선수 출신으로 상무, KB(여자) 감독 등을 거쳤고, KBL 경기위원장과 심판위원장을 지냈다. 1. 김희옥 총재 약력 2. 오병남 전무이사(행정총괄) 약력 3. 박광호 경기본부장 약력
-
2021 KOVO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계약 결과
-
[KOVO-이슈&포커스] 2018 프로배구 남자부 드래프트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2018 프로배구 남자부 트라이아웃 & 드래프트가 막을 내렸다.
-
[KOVO-이슈&포커스] 2018 프로배구 여자부 드래프트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2018 프로배구 여자부 트라이아웃 & 드래프트가 막을 내렸다.
-
[KOVO-이슈&포커스] : 잘한 팀 못한 팀, 배추 한 장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