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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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23일(목) 스카이스포츠 '다이나믹 피치' 출연K리그 엠버서더(ambassador) '샤이니 민호'가 23일(목) 오후 8시에 방영되는 '다이나믹 피치'에 출연한다. '다이나믹 피치'는 K리그 중심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가 제작하는 주간 K리그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스카이스포츠에서 방송된다. 23일 방영되는 '다이나믹 피치' 제11회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K리그 전술 분석 코너인 '더 매치'에 패널로 출연한다. '샤이니 민호'는 박종윤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위원, 조원희 해설위원과 울산-전북의 우승 경쟁 분석을 함께 할 예정이다. 열혈 축구팬으로 알려진 '샤이니 민호'는 지난 6월경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 홍보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고, 7월에는 황선홍 감독, 최용수 감독, 조원희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K리그 앰버서더로 선정된 바 있다. '샤이니 민호'는 최근 본인이 진행을 맡고 있는 온라인 스포츠 토크쇼에서 'K리그1,2 경기를 두루 시청하고 있으며, 향후 K리그 경기 해설위원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밝힐 정도로 K리그에 대한 큰 애정을 보이고 있다. 23일 방영되는 '다이나믹 피치'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출연하는 '더 매치' 외에도, 장현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K리그 각 구단 유니폼과 앰블럼에 대해 알아보는 'ㅋ썰', 이정현 아나운서가 강원FC 이영표 대표를 인터뷰한 '궁금한K' 등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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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프리뷰추석 연휴 중 최고의 빅매치인 포항과 울산의 동해안 더비, 첫 승을 신고한 안익수호 서울, 제주 중원의 핵심 이창민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추석 연휴 최고의 빅매치, ‘포항 VS 울산’ 31라운드에서는 추석 연휴 최고의 빅매치로 손꼽히는 포항과 울산의 올 시즌 세 번째 동해안 더비가 열린다. 양 팀의 올 시즌 4라운드 첫 맞대결은 1대1 무승부로 끝났고, 18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는 울산이 1대0 승리를 거뒀다. 양 팀이 지난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 총 10골을 터뜨리며 화끈한 골 잔치를 벌였던 것에 비해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하지만 동해안 더비는 시즌 막바지에 만날수록 더욱 뜨거웠던 기억이 있다. 어느 새 파이널라운드 전까지 포항이 5경기, 울산이 4경기씩 남겨놓은 가운데 벌어지는 양 팀의 이번 맞대결은 불꽃 튀는 승부가 기대된다. 홈팀 포항(5위, 승점 39)은 최근 AFC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에서 세레소 오사카를 꺾고 7년 만에 ACL 8강에 진출하며 기세가 올랐다. 이날 포항의 승리는 일본 원정에서 얻어낸 것이라 더욱 뜻깊었다. 또한 올 시즌 리그 25경기에 나섰지만 한 골도 넣지 못했던 이승모가 결승 골을 기록하며 의미를 더했다. 일본 원정 경기 후 PCR 검사 등으로 지난 30라운드를 쉬어갔던 포항은 이번 라운드에서 라이벌 울산을 만나 ACL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려 한다. 이에 맞서는 울산(1위, 승점 55) 역시 ACL 16강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8강에 올랐다. 이후 울산은 18일 30라운드 대구전에서 1대2로 일격을 당했다. 울산은 이날 시즌 4번째 패배를 기록함으로써 같은 날 수원에 1대0 승리를 거둔 2위 전북에 승점 1점 차로 쫓기게 됐다. 이로써 울산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에 라이벌 포항을 상대하게 됐다. 울산은 지난 시즌 동해안 더비에서도 2연승으로 기록하다 세 번째 맞대결에서 충격 패를 당했던 만큼 특히 이번 경기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대결인 포항과 울산의 시즌 세 번째 동해안 더비는 21일(화)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다. □ 팀 오브 라운드 - 첫 승 신고한 안익수호 ‘서울’ 서울(11위, 승점 29)이 19일 수원FC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서울은 많은 것을 얻었다. 먼저 서울은 최근 2무 5패의 부진을 끊어내고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안익수 감독이 부임한 지 2경기 만에 만든 승리였다. 여기에 조영욱이 경기 시작 55초 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3경기 연속 골을 이어갔고, 추가 골을 넣은 나상호는 26라운드 포항전 이후 오랜만에 골 맛을 봤다. 이날 리그 득점 선두 라스를 꽁꽁 묶어낸 02년생 센터백 이한범 역시 합격점을 받았다. 서울은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아직 4경기를 덜 치른 강원을 최하위로 끌어내리고 11위로 올라섰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서울은 이번 라운드에서 홈으로 인천을 불러들인다. 서울과 인천은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나란히 1승씩 주고받았다. 극심한 부진을 겪은 서울은 최근 1승 1무로 서서히 나아지는 모습이지만, 7위 인천(승점 36)은 올 시즌 좋은 흐름과는 달리 최근 3연패로 주춤한 상황이다. 서울은 강등권과 더욱 격차를 벌리기 위해, 인천은 연패를 끊어내기 위해 각자 절실하게 승리를 원하는 상황이다. 서울과 인천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22일(수)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제주 중원의 핵심, 이창민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제주의 중심에는 이창민이 있다. 이창민은 2014시즌 프로에 데뷔한 뒤 경남, 전남 등을 거쳐 2016시즌부터 제주에 몸담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제주의 K리그2 우승과 승격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으며, 올 시즌 K리그1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주로 이창민은 제주의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하지만, 기회가 생길 때는 강력한 슈팅을 직접 시도하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선다. 그 결과 이창민은 28라운드 서울전, 29라운드 인천전에서 2경기 연속 결승 골을 터뜨리며 제주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창민은 제주에서 현재 팀 내 슈팅 1위(68개), 유효 슈팅 2위(22개)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이창민은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으로도 유명하다. 이창민은 올 시즌 제주의 전 경기에 출전한 것은 물론, 근육 경련으로 교체된 28라운드 서울전을 외에는 나머지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뛰었다. 한편 이번 라운드에서 제주는 홈으로 대구를 불러들인다. 대구는 직전 30라운드에서 리그 선두 울산을 2대1로 꺾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서로 좋은 흐름에서 만나는 제주와 대구의 맞대결은 22일(수)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경기 일정> - 수원 : 강원 (9월 21일 14시 수원월드컵경기장, SkySports) - 광주 : 전북 (9월 21일 16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 SkySports) - 포항 : 울산 (9월 21일 19시 포항스틸야드, JTBG G&S) - 제주 : 대구 (9월 22일 14시 제주월드컵경기장, JTBG G&S) - 수원FC : 성남 (9월 22일 16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 JTBG G&S) - 서울 : 인천 (9월 22일 19시 서울월드컵경기장, JTBG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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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세징야(대구), K리그1 30라운드 MVP대구 세징야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세징야는 18일(토)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울산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구의 2대1 승리에 기여했다. 세징야는 후반 10분 울산 골문을 향해 크로스를 올려 에드가의 동점 골을 도왔다. 이어 후반 17분 세징야는 라마스가 연결해준 패스를 이어받아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 골을 넣었다. 이날 활약으로 세징야는 K리그1 30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이로써 세징야는 6, 18, 28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 4번째 라운드 MVP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구는 리그 선두 울산에게 전반전을 0대1로 뒤진 채 마무리했지만, 후반전에서 에드가, 세징야가 연속 골을 넣으며 2대1 역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K리그1 30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대구는 K리그1 30라운드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30라운드 MVP는 김천 조규성이 선정됐다. 조규성은 18일(토)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김천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김천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김천은 조규성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다 경남 에르난데스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1대2로 역전됐지만, 후반전에 들어서 문지환, 김용환이 연속 골을 넣으며 짜릿한 3대2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김천과 경남이 다섯 골을 기록한 이 경기는 K리그2 30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이날 승리한 김천은 K리그2 30라운드 베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김천은 이날 승리로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 세징야(대구) 베스트11 FW: 세징야(대구), 에드가(대구), 문선민(전북) MF: 나상호(서울), 라마스(대구), 권순형(성남), 조영욱(서울) DF: 이태석(서울), 최지묵(성남), 이한범(서울) GK: 유상훈(서울) 베스트 매치 : 대구(2) vs (1)울산 베스트 팀 : 대구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 조규성(김천) 베스트11 FW: 조규성(김천), 조나탄(안양), 한의권(서울E) MF: 까뇨뚜(안산), 한지호(부천), 이시헌(부천), 정재희(김천) DF: 주현우(안양), 김강산(부천), 이상민(서울E) GK: 정민기(안양) 베스트 매치 : 경남(2) vs (3)김천 베스트 팀 :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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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8강전 대진추첨.. 전북 대 울산, 포항 대 나고야 맞대결아시아축구연맹(AFC)은 17일(금) 말레이시아 AFC 하우스에서 AFC챔피언스리그 2021 8강전의 대진추첨식을 진행했다. 동아시아 권역 8강전 대진은 전북 대 울산, 포항 대 나고야(일본)로 결정됐다. 동아시아 권역 8강전은 10월 17일(일), 4강전은 10월 20일(수) 전주에서 열린다. 서아시아 권역 8강전 대진은 알 와흐다(UAE) 대 알 나스르(사우디), 페르세폴리스(이란) 대 알 힐랄(사우디)로 결정됐다. 서아시아 권역 8강전은 10월 16일(토), 4강전은 10월 19일(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11월 23일(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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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이청용, 8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 수상울산의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이 8월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K리그가 손을 잡고 지난 2020시즌에 신설한 상이다.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한다. 2명의 'G MOMENT'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의 팬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8월 'G MOMENT AWARD'를 두고 울산 이청용과 제주 이창민이 맞붙었다. 이청용은 26라운드 수원전에서 후반 37분 공을 살짝 들어 올리는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 발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창민은 28라운드에 서울을 상대로 전반 27분 페널티 박스 밖에서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팬 투표 결과 총 12,184표(79.8%)를 얻은 이청용이 3,089표(20.2%)를 얻은 이창민을 제치고 8월 'G MO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청용에겐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전달되며, 시상식은 32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향후 월별 'G MOMENT AWARD' 수상자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통해 올해 최고의 'G MOMENT'를 가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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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백승호, 무고사, 조현우, 세징야의 FIFA 능력치는? K리그-EA, 'FIFA22' K리거 능력치 공개 이벤트 진행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와 함께 EA SPORTS™의 신작 축구게임 'FIFA22' 출시 기념 K리거 능력치 공개(Rating Reveal)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FIFA22' 게임 발매를 기념하여 연맹과 EA가 공동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K리그 선수들의 게임 내 능력치를 맞춰보며 'FIFA22' 공식 출시에 앞서 축구팬들의 관심과 흥미를 돋우기 위한 이벤트다. 연맹은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c/kleague)를 통해 K리그 대표 선수들의 시즌 하이라이트 영상을 확인하고 'FIFA22' 능력치 예측 댓글을 다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16일에는 이동경(울산)의 영상이 게시됐고, 백승호(전북), 무고사(인천), 조현우(울산), 세징야(대구)의 영상이 차례로 포스팅될 예정이다. 26일(일) 자정까지 영상 시청 후 각 선수들의 능력치를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FIFA22' 게임 타이틀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 관련 상세 내용은 K리그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리그 TOP 100 선수들의 능력치는 9월 28일 네이버 포스트 EA코리아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A코리아와 연맹은 지난 2017년 비디오게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이래, eK리그 개최, 이달의 선수상 신설, 랜선 토너먼트 개최 등 K리그 팬들을 위한 통합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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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2021 2차 K리그 아카데미 트렌드 캐치업 과정 개최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16일(목) 2021년도 제2차 'K리그 아카데미 - 트렌드 캐치업 과정'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트렌드 캐치업 과정'은 올해 신설된 교육으로, K리그 구성원들이 변화하는 사회적 트렌드를 공유하고 다양한 형태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설됐다. 이번 교육은 ‘메타버스의 이해 및 게이미피케이션 활용을 통한 전략 수립’을 주요 주제로 K리그 22개 구단 담당자 60여 명이 참가했다. 첫 번째 교육은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업체 왓이즈넥스트의 박찬우 대표의 ‘메타버스의 세계’에 대한 강의였다. 박찬우 대표는 ▲연결의 진화 ‘소셜미디어 대 메타버스’, ▲메타버스 플랫폼 이해를 통한 고객 경험 극대화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구체적인 메타버스 활용 전략 및 사례 등을 소개했다. 두 번째 교육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회사 디지털이니셔티브의 김형택 대표가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디지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시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이해’를 토대로 왜 메타버스를 활용한 게이미피케이션이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게이미피케이션 활용 전략과 다양한 사례 등을 예시로 소개했다. 연맹은 지난 2013년부터 K리그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분야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속 시행해오고 있다. 마케팅, PR, HR 등 총 13개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교육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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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남자 U-23 대표팀 코치 로 임명대한민국의 전설 황선홍이 남자 U-23 대표팀 코치로 임명됐다. KFA는 53세의 나이로 내년 AFC U-23 아시안컵, 2022 년 아시안게임 항저우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에 U-23 대표팀을 이끌도록 임명했다. 계약은 2024년 올림픽 결승전 이후에 만료되며, 그의 임기는 내년 9월 아시안게임 이후 재평가될 예정이다. 황 대표는 목요일 오전 온라인 방송을 위해 기자회견을 열고 김판곤 KFA 국가대표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임명 절차에 대해 언론에 브리핑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황씨는 지난 몇 년간 프로 코칭 경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K리그와 FA컵에서 각각 두 번 우승했다. 팀을 조직하고 젊은 재능을 키우는 측면에서 성공적인 코치로서 평가받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공평합니다." 1990년 이탈리아에서 한국/일본까지 4회 연속 FIFA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황감독은 한국 축구계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로, 차범쿤에 이어 103경기에서 50골을 기록하며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부츠를 매달은 후 전남 드래곤즈에서 코치로 코칭 경력을 쌓은 후 부산 아이파크, 포항 스틸러스, FC 서울, 대전 하나시티를 고삐를 잡기 전까지 코칭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는 2013년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K리그와 FA컵에서 국내 더블을 기록한 것은 한국 축구에서 첫 코치였다. 그의 첫 경기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며,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H조 조별리그 개최국입니다. 한국이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결승에 진출할 경우 김학범 전 감독의 지도 하에 우승을 차지할 것입니다. 황씨의 혐의는 다음 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년 연속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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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전북), EA코리아가 후원하는 8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전북의 공격수 구스타보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대표이사 유휘동, 이하 'EA코리아')가 후원하는 8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에 선정됐다. 올 시즌 전북 소속 선수로는 첫 수상이자, 구스타보 본인의 첫 수상이다.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모든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라운드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TSG(기술연구그룹) 위원들의 투표(60%)를 거쳐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며,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8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2라운드부터 28라운드까지의 경기들을 평가 대상으로 했다(9월 이후로 순연된 라운드 및 경기들은 제외). 구스타보(전북), 무고사(인천), 윤평국(광주), 이동준(울산)가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 결과 구스타보가 TSG, K리그 팬투표, FIFA온라인4 팬투표 등 모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8월 이달의 선수에 등극했다. 구스타보는 8월 중 열린 6경기에서 6골을 득점하며 경기당 한 골의 물 오른 득점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구스타보는 28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내는 활약을 보였다. 8월 K리그1의 주인공이 된 구스타보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한 구스타보는 올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게 된다. 이달의 선수상 패치는 studio-h9.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 8월 이달의 선수 투표 결과 > ○ 1차 연맹 TSG(기술연구그룹) 투표(60%) 1위 구스타보(31.58%) / 2위 무고사(12.63%) / 3위 이동준(9.47) / 4위 윤평국(6.32%) ○ 2차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25%) 1위 구스타보(9.34%) / 2위 윤평국(7.13%) / 3위 이동준(5.69%) / 4위 무고사(2.84%) ○ 2차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 1위 구스타보(12.31%) / 2위 이동준(1.95%) / 3위 무고사(0.59%) / 4위 윤평국(0.15%) ⓒ EA, EA SPORTS and the EA SPORTS logo are trademarks of Electronic Art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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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16강 앞둔 K리그 4개 팀, ‘일본-태국 넘어 전주성으로 모인다’오는 14일(화), 15일(수) 이틀간 AFC 챔피언스리그 2021(이하 'ACL')의 동아시아 권역 16강전이 치러진다. K리그를 대표해 올해 ACL에 출전한 울산, 전북, 대구, 포항은 지난 6, 7월 태국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조별리그에서 각 조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전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전에서 울산과 전북은 홈에서 각각 일본의 가와사키와 태국의 빠툼을 상대하고, 대구와 포항은 일본 원정에서 각각 나고야와 세레소를 상대한다. 이번 16강전은 코로나19 여파로 홈 앤 어웨이가 아닌 단판 승부로 치러지며, 동아시아 권역 8강과 4강은 오는 10월 17일과 20일 한국 전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따라서 K리그 팀들은 이번 16강전에서 일본과 태국의 상대를 꺾으면 자국에서 결승 진출을 겨룰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는다. K리그의 자존심이 걸린 한판 승부, ACL 동아시아 권역 16강전 4경기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본다. ■ '정태욱-정승원 합류', 나고야 vs 대구 (14일 오후 6시, 토요타 스타디움) 16강전의 첫 테이프는 대구가 끊는다. 대구는 14일 원정에서 J리그 나고야를 상대한다. 대구는 8월 K리그에서 5연패를 당하는 등 잠시 주춤했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2승 1무로 흐름이 좋다. ACL 조별리그에서는 4승 2패를 거두며 I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당시 전력의 핵심인 수비수 정태욱과 공격수 정승원이 올림픽대표팀에 차출되어 전력에 큰 공백이 있는 상태에서 거둔 값진 성과였다. 이번 경기에서는 정태욱, 정승원과 더불어 새로 영입한 외국인 공격수 라마스가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세징야와 에드가도 바로 지난 주말 열린 포항과의 K리그1 29라운드 경기에서 나란히 득점에 성공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나고야는 조별리그를 G조 1위(5승 1무)로 통과했다. 같은 조에 속했던 포항을 상대로는 1승 1무를 거뒀다. 올 시즌 J리그에서는 15승 5무 8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28경기에서 21실점으로 가와사키(17실점)에 이어 리그 최소실점 2위을 기록중일 만큼 수비가 단단하다. 주요 선수로는 ACL 조별리그에서 총 413개의 패스로 신진호(포항, 423개)에 이어 동아시아 권역 패스 횟수 2위를 기록한 미드필더 나카타니 신노스케, 현재 J리그에서 7골을 기록중이며 지난 3월 한일전에서 일본 대표로도 선발됐던 미드필더 이나가키 쇼,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테우스 등이 있다. ■ 'K리그-J리그 선두 맞대결', 울산 vs 가와사키 (14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 ACL 디펜딩 챔피언이자 올 시즌 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현대와 J리그 2연패를 노리고 있는 가와사키가 울산에서 맞붙는다. 울산은 올 시즌 K리그에서 15승 10무 3패(승점 5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로 흐름이 어느 때보다 좋다. ACL 조별리그에서도 6경기 전승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최근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한 이동경과 도쿄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이동준, 원두재, 설영우 등 젊은 선수들과 이청용, 김태환, 윤빛가람 등 베테랑들의 신구조화가 최고조에 올랐다. 불투이스가 버티고 있는 수비진과 골키퍼 조현우에 이르기까지 어느 포지션에서도 빈틈이 보이지 않는다. 오스트리아 출신 공격수 힌터제어가 하노버로 이적한 공백은 오세훈과 김지현이 메워줘야 한다. 지난 시즌 J리그 챔피언이면서 올 시즌에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와사키의 전력도 막강하다. 우선 J리그에서 현재 20승 6무 1패를 거두고 있고, 컵대회 등을 합쳐도 올 시즌 패배가 1경기밖에 없다. ACL 조별리그에서도 6전 전승을 거뒀고, 조별리그에서 만난 대구FC를 상대로 두 경기에서 6골이나 넣었다. 가장 조심해야 할 선수는 역시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다미앙이다. 다미앙은 올 시즌 J리그에서 14골로 득점 3위를 달리고 있다. ACL 조별리그에서 넣은 6골 중 5골을 대구를 상대로 기록했으며, 브라질 대표로 출전한 2012년 런던올림픽 4강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었던 기억이 있는 선수다. 지난 시즌 J리그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됐던 한국 국가대표 출신 GK 정성룡이 이끄는 수비진도 리그 27경기에서 단 17실점만을 기록하며 올 시즌 J리그 최소실점을 기록 중이다. ■ '5년만의 아시아 정상 도전', 전북 vs 빠툼 (15일 오후 5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은 지난 2006년, 2016년에 이어 이번 ACL에서 5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조별리그 H조에서 5승 1무로 1위를 차지한 덕분에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수월한 상대인 태국의 빠툼 유나이티드를 홈에서 만나게 됐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8강전과 4강전을 홈인 전주에서 치를 수 있다는 점이 큰 동기부여다. 최근 K리그에서 경기력에 다소 부침이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최근 9경기 성적은 5승 3무 1패로 경기 결과에 있어서는 여전히 최강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주장 홍정호가 수비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구스타보는 ACL 조별리그에서 7골로 동아시아 권역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측면의 한교원과 문선민은 위협적인 스피드로 상대 수비진을 언제든 붕괴시킬 수 있다. 전북에 맞서는 빠툼은 ACL 동아시아 권역 16강 진출팀 중 유일하게 한국, 일본 이외의 리그에 속해있다. 조별리그에서는 울산과 같은 F조에 속했고, 울산에는 2전 전패를 당했으나 베트남의 비엣텔과 필리핀의 카야를 상대로 전승을 거둬 16강에 진출했다. 태국 리그는 현재 21-22시즌이 2경기밖에 치러지지 않았는데, 빠툼의 현재 성적은 1승 1무이며 지난 10일 라차부리전에서 2대0 승리를 거둔 상태다. 이전 시즌인 20-21시즌에는 24승 5무 1패(승점 77)로 2위 부리람에 승점 14점의 압도적인 격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주요 선수로는 스페인 알메리아와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 등에서 뛴 경력이 있는 공격수 티라실 당다,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필리핀 국적 미드필더 케빈 잉그레소 등이 있다. ■ '흔들리는 세레소를 잡아라', 세레소 vs 포항 (15일 오후 6시, 나가이 스타디움) 포항은 조별리그 G조에서 3승 2무 1패로 조 2위를 기록했다. 같은 조 나고야와의 5차전에서 3대0으로 패한 것이 뼈아팠으나, H조의 전북이 감바오사카를 2대1로 잡아주며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포항의 키플레이어는 강상우와 신진호다. 강상우는 AFC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조별리그 최고의 왼쪽 수비수로 선정됐고, 지난 9월 월드컵 최종예선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신진호는 조별리그에서는 동아시아 권역 선수 중 가장 많은 470개의 패스를 기록했다. 2020시즌에는 울산의 주장으로 팀의 ACL 우승을 이끈 경험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고영준, 권기표 등 신예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페널티킥 선방 능력을 갖춘 골키퍼 강현무의 존재도 든든하다. 세레소 오사카는 지난달 27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레비 쿨피 감독을 경질했다. 현재 J리그 순위는 12위(9승 9무 10패)다. 골키퍼 김진현과 센터백 티아고, 측면의 마츠다, 마루하시 등이 버티는 수비진은 강한 편이나, 주전급 공격수인 카토 무츠키(리그 5골), 토요카와 유타(리그 1골) 등의 활약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이자 J1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오쿠보 요시토가 만 39세의 나이에도 리그 22경기 6골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