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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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 <2021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KBO(총재 정지택)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공동 시상하는 2021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SSG 추신수가 선정됐다.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선행에 앞장 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KBO 리그 선수 또는 구단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99년 처음 제정됐다. KBO 리그의 첫 시즌을 보낸 추신수는 2021년 연봉 27억원 중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하기로 하고 ‘드림랜딩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단발성으로 물품을 지원하는 것에서 나아가 어린이들의 꿈을 장기적으로 응원하기 위한 훈련 및 학습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이 프로젝트를 통해 추신수는 모교인 수영초, 부산중, 부산고에 총 6억원의 야구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당 금액은 야구부 선수들의 장학금과 훈련시설 개선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SSG의 연고지인 인천 지역에서도 유소년 야구 선수들의 훈련 인프라 확충과 소외 계층 아동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이었던 지난해에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미국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하기도 했던 추신수는 올 시즌 국내에서도 SSG 구단 내 저연봉 선수들에게 4천만원 상당의 개인별 맞춤 야구 용품을 지원하며 소속 리그 선수들과의 나눔도 이어갔다. 사랑의 글든글러브상 시상은 오는 10일(금)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진행되며,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추신수의 참석이 어려운 관계로 추신수의 소속팀인 SSG의 최정이 대리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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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영표, 2021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KBO(총재 정지택)는 지난 11월30일(화) 상벌위원회를 열고 2021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KT 고영표를 선정했다. 상벌위원회는 “고영표 선수는 평소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매너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소속팀 KT위즈의 창단 첫 우승을 일궈내는 데 큰 공헌을 하였으며, 도쿄올림픽 대표팀에도 발탁되는 등 개인적으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 타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었다”며 선정 배경을 전했다. 페어플레이상은 KBO 정규시즌에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타의모범이 되어 KBO 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에게 시상되며 2001년에 제정되었다. 고영표의 페어플레이상 수상은 개인 첫 번째로 KT 선수로는 2017 유한준에 이어 2번째이다. 시상은 오는 12월 10일(금) 개최되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자로 선정된 고영표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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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장, KBO 정지택 총재에 감사패 전달KBO 정지택 총재는 오늘(7일) KBO 사무국을 예방한 곽합 국군체육부대장을 면담하고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 자리에서 곽합 국군체육부대장은 정지택 총재와 KBO가 국군체육부대와 상무 야구단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고, 정지택 총재는 상무야구단이 KBO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상기시키시며, 앞으로도 상무야구단의 건승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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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12월 10일(금) 개최올 시즌 KBO 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발표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0일(금) 오후 5시 1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로 선정되는 10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이날 무대 위에서 공개된다. 시상식은 오후 5시 30분부터 80분간 SBS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KT Seezn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본 시상식에 앞서 수상 후보 선수들이 레드카펫을 통해 입장하면, 5시 10분에 시작되는 사전 행사로 시상식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전 행사에서는 KBO 리그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의 2,000만원 상당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시상이 진행된다. 본 시상식은 페어플레이상, 골든포토상 등 특별상 시상으로 시작된다. KBO 상벌위원회가 선정하는 페어플레이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고, 한국스포츠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골든포토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대형 액자 및 캐논 카메라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골든글러브는 투수, 포수, 지명타자를 비롯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마지막으로 외야수(3명)까지 총 10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각 포지션 별 수상자는 한 해 각 포지션의 최고 선수를 상징하는 골든글러브와 500만원 상당의 ZETT 용품 구매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SBS 염용석, 김다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는 이종범 LG트윈스 코치를 비롯해 이승엽 KBO 홍보대사와 방송에서 활약 중인 전 야구선수 김병현, 홍성흔 등이 후배 선수들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배우 이이경, 고우리, 배윤경과 치어리더 박기량, 한유미 배구 해설위원 등이 시상에 함께 참여하며, 프로미스나인과 스테이씨 등 인기 걸그룹의 축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방역패스’와 거리두기를 원칙으로,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 및 취재진 참석 하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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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투수 노경은과 내야수 김재현 영입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1일(수) 선수단 뎁스 강화 차원에서 투수 노경은(37)과 내야수 김재현(30)을 영입했다. SSG는 최고 구속 147km의 속구와 수준급의 변화구 구사능력, 타자 상대 노하우 및 경기운영 능력 등을 보유한 베테랑 투수 노경은과, 준수한 내야 수비 및 작전수행 능력을 지닌 내야수 김재현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노경은은 2003년 1차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여 2012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데뷔 첫 완봉승을 포함해 42경기 12승 6패 평균자책점 2.53을 달성하는 활약을 보였으며, 이번 시즌까지 개인 통산 16시즌 367경기 57승 80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14년 2차 5라운드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김재현은 내야수로 1군 통산 249경기에서 타율0.202 51안타 24타점 37득점과, 2군 통산 362경기 타율0.305 287안타 103타점 160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 노경은 프로필 - 생년월일 : 1984년 3월 11일 - 신장 / 체중 : 186cm / 90kg - 포지션 : 투수(우투우타) - 출신교 : 화곡초-성남중-성남고 - 경력 : 두산베어스(2003~2016)-롯데자이언츠(2016~2018) -질롱코리아(2019~2020)-롯데자이언츠(2020~2021) ◆ 김재현 프로필 - 생년월일 : 1991년 8월 30일 - 신장 / 체중 : 176cm / 73kg - 포지션 : 내야수(우투우타) - 출신교 : 홍파초-건대부중-배명고-한양대 - 경력 : 삼성라이온즈(20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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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KBO(총재 정지택)는 오늘(1일)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4명으로 KBO 리그에서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만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2/3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만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KBO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위 선수는 자격요건에 관계없이 기준이 충족된 포지션의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단, 타이틀홀더에 한해 여러 포지션 출전으로 어느 포지션에서도 수비이닝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최다 수비이닝을 소화한 포지션의 후보가 된다. 수비이닝과 지명타자 타석을 비교해야 할 경우에는 각 해당 기준 대비 비율이 높은 포지션의 후보로 등록된다. 투수 부문 후보는 데스파이네, 고영표, 김재윤(이상 KT), 미란다, 최원준(이상 두산), 뷰캐넌, 원태인, 백정현, 오승환(이상 삼성), 켈리, 수아레즈, 고우석(이상 LG), 요키시(키움), 폰트(SSG), 루친스키, 신민혁(이상 NC), 스트레일리, 박세웅, 프랑코, 김원중(이상 롯데), 임기영, 장현식, 정해영(이상 KIA), 카펜터, 김민우, 킹험(이상 한화)으로 총 26명의 후보가 선정됐다. 포수 부문은 총 4명으로 KT 장성우, 삼성 강민호, LG 유강남, 한화 최재훈이 선정됐다. 1루수는 KT 강백호, 두산 양석환, 삼성 오재일, 키움 박병호, SSG 로맥, NC 강진성, 롯데 정훈을 비롯해 총 7명이 선정됐다. 2루수 후보로는 삼성 김상수, LG 서건창, 롯데 안치홍, KIA 김선빈, 한화 정은원 등 5명이 등록됐다. 3루수 후보는 8명으로 KT 황재균, 두산 허경민, 삼성 이원석, LG 김민성, SSG 최정, 롯데 한동희, KIA 김태진, 한화 노시환이 후보에 올랐다. 유격수 부문은 KT 심우준, LG 오지환, 키움 김혜성, SSG 박성한, 롯데 마차도, KIA 박찬호, 한화 하주석 등 7명이 경쟁하고, 지명타자 부문은 두산 페르난데스, 삼성 피렐라, SSG 추신수, NC 양의지, 롯데 이대호, KIA 최형우 등 6명이다. 좌익수와 중견수, 우익수의 구분 없이 3명이 선정되는 외야수 부문 후보는 배정대, 조용호(이상 KT), 김재환, 박건우, 정수빈, 김인태(이상 두산), 구자욱, 박해민, 김헌곤(이상 삼성), 홍창기(LG), 이용규, 이정후(이상 키움), 최지훈, 한유섬(이상 SSG), 알테어, 나성범(이상 NC), 손아섭, 전준우(이상 롯데), 최원준, 터커(이상 KIA), 장운호(한화) 등 총 21명이다. 막판까지 순위 경쟁이 치열했던 시즌답게, 작년처럼 전 포지션에서 후보를 배출한 팀은 없다. 삼성과 롯데는 각각 유격수와 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후보를 배출했다. 삼성은 총 12명이 골든글러브 후보에 올라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선정 투표는 12월 1일(수) 오전 9시부터 7일(화)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투표인단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방송사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개별 발송되는 이메일과 문자를 통해 투표 페이지에 접속한 뒤 온라인 투표로 참여할 수 있다. 2021 KBO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오는 12월 10일(금) 오후 5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3층)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공개되며, 지상파 SBS 및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KT Seezn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인해 방역 패스 지침 하에 선수단과 야구 관계자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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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2년 보류선수 명단 공시KBO(총재 정지택)는 오늘(30일) 2022년 보류선수(532명) 명단을 공시했다. 2021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10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탈퇴 58명, 군보류 선수 43명과 FA 및 퓨처스리그 FA 선수 16명이 소속선수에서 제외됐다. 여기에 지난달 25일(목) 각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44명이 추가로 제외돼 최종 532명이 2022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구단 별로는 두산이 58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LG 57명, KIA, 한화 56명, 삼성, 키움 53명, NC 52명, SSG 51명, 롯데 49명, KT 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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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 KBO , 2023년까지 동행한다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KBO(총재 정지택)는 오늘(30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양 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023년까지 2년 연장하기로 확정했다. 2018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KBO 리그와 함께 동행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이미 2020년까지였던 기존 3년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2021년까지 후원을 연장 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야구계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며 스포츠와 스폰서가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한 신한은행은, 2023년까지 계약 연장을 이어가며 프로스포츠 전문 스폰서로서 선구적으로 개척했던 영역을 넓혀가게 됐다. 신한은행은 4년 간 프로야구 예/적금 상품, 쏠야구 올스타 및 월간 MVP 팬투표, 선수단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쏠토브리그 이벤트, 메타버스 팬미팅, 사인유니폼 판매 수익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야구계를 위해 노력해왔다. 내년 시즌에도 신한은행은 KBO와 함께 흥미롭고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KBO 리그 활성화를 위해 힘 쓸 예정이다. KBO 또한 최고의 프로스포츠이자 신한은행 마케팅의 핵심 콘텐츠로서 신한은행 고객이 야구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재미있는 리그로 더욱 발돋움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은 “신한은행과 KBO는 이제 6년을 함께 하기로 한 최고의 친구 같은 동반자”라며 “모든 야구팬은 신한은행의 고객이 되고, 모든 신한은행 고객은 야구팬들이 되는 날까지 KBO와 함께 손잡고 달려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BO 정지택 총재는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야구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속에서, 신한은행과의 계약 연장은 리그 전체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KBO와 신한은행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동반자로서 야구팬과 은행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꾸려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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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연고지역 중고학교 야구팀에 ‘드림볼’ 13,000개 기증NC 다이노스가 25일 연고지역 중고등학교 25개 야구팀에 드림볼 13,000개를 기증했습니다. 드림볼은 NC 선수들이 한 시즌 동안 경기와 훈련에 사용한 야구공입니다. 프로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베인 드림볼을 아마 야구팀에 기증하며 지역의 야구 꿈나무를 향한 격려와 응원의 의미를 갖습니다. ‘드림볼’을 기증 받은 마산고 야구팀 NC는 2015년부터 연고지역 아마팀에 드림볼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는 마산용마고, 마산고, 김해고, 물금고, 군산상고, 전주고, 울산공고BC 등 고등학교 9개교와 내동중, 마산중, 마산동중, 신월중, 경남외포중, 경남원동중 등 중학교 16개교에 전달했습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드림볼이 지역의 야구 꿈나무들에게 전해져 프로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느끼고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NC는 앞으로도 연고지역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윤성 마산고 감독은 “야구공이 항상 부족한데 NC가 매년 이렇게 지원해줘서 고마움과 든든함을 느낀다. NC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야구공인 만큼 우리 어린 선수들도 열심히 노력해서 남에게 베풀 줄 아는 멋진 프로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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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신한은행과 함께 KBO 시상식 메타버스 팬미팅 진행KBO(총재 정지택)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오는 29일(월) 진행되는 KBO 시상식 종료 후 팬과선수가 만날 수 있는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한다. 지난 13일(토)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행사 종료 후 KT(황재균, 강백호)와 두산(박세혁, 양석환)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메타버스 팬미팅은 많은 팬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었다. 이에 KBO와 신한은행은 KBO 시상식을 맞아 2021 KBO 정규시즌 득점상 수상자인 구자욱(삼성), 출루율상 홍창기(LG), 타율상 수상자인 이정후(키움) 선수를 초청해 또 한 번 언택트 팬미팅을 진행한다. 팬미팅에는 해당 선수들의 팬미팅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며, 실시간 질의 응답, 퀴즈 이벤트, 아바타 참여형 이벤트 등 팬들이 메타버스 야구장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팬미팅은 KBO 시상식 종료 후 오후 4시 10분에 신한 쏠 앱의 메타버스 야구장인 ‘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참여선수 사인볼, 모바일 상품권, 마이신한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해당 팬미팅 영상은 이벤트 종료 후에도 쏠야구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