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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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서튼 감독과 2023시즌까지 동행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래리 서튼 1군 감독과 2023시즌까지 함께하기로 했다. 구단은 서튼 감독이 2020시즌부터 퓨처스와 1군을 이끌며 보여준 체계적인 경기 운영과 육성 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볼 때 향후 지속적으로 이뤄질 팀 체질 개선을 완성시킬 적임자로 판단했다. 구단은 서튼 감독이 보다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며 선수단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계약기간을 기존 2022년에서 1년 연장해 2023시즌까지 임기를 보장하기로 했다. 서튼 감독은 “롯데자이언츠에서 2023년까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우리팀 만의 야구 문화를 계속 발전시키고 훌륭함을 추구해 나가자는 신의의 의미로 생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지난 2년간 뛰어난 리더십을 기반으로 육성 시스템과 스카우트, R&D 부서를 포함한 구단 전반에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 앞으로 우승의 전통을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KBO 챔피언십을 부산으로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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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FA 백정현 계약삼성 라이온즈가 15일(수) FA 백정현과 계약을 체결했다. 백정현은 4년간 계약금 14억원, 연봉 합계 20억원, 인센티브 합계 4억원 등 최대 총액 38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FA 협상 개시 이후 백정현 측과 꾸준하게 논의했고 계약에 이르렀다. 대구상원고 출신인 백정현은 지난 2007년 삼성 라이온즈 2차 1라운드 8순위 지명으로 프로에 입문했다. 백정현은 프로 통산 365경기에서 50승 39패 24홀드 2세이브를 기록했다. 특히 2021시즌에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며 삼성 라이온즈의 가을야구 진출에 큰 힘이 됐다. 27경기에 나가 14승 5패 평균자책점 2.63의 성적을 남겼다. 계약을 마친 백정현은 “협상에 어려움은 없었다. 신인 때부터 꿈을 키워온 삼성 라이온즈에서 FA 계약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삼성 라이온즈와 라이온즈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 라이온즈는 백정현이 향후에도 팀 내 선발진의 한 축을 굳건하게 지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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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라이징스타 온택트 팬미팅 성료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메타버스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된 ‘라이징스타 온택트 팬미팅’을 성료했다. ‘라이징스타 온택트 팬미팅’은 비 시즌 선수단과 팬들이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난 11월 26일(금)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됐다. 먼저 ‘카카오TV’와 메타버스 ‘G-UNIVERSE’를 통해 동시 송출된 팬미팅에는 ‘라이징 스타 스페셜 에디션’의 주인공인 추재현, 최준용, 김진욱, 나승엽이 참석해 라이징 스타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한 팬들과 라이브 채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팬미팅 종료 후에도 사직야구장 모습을 구현한 메타버스 ‘G-UNIVERSE’에 접속해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여했다. 또 행사 당일 선공개된 맵인 사직야구장, 그라운드, 클럽하우스, 더그아웃을 탐험하며 실시간으로 만난 팬들과 화상 채팅을 통해 소통했다. 최준용은 “메타버스 내 이벤트에 일일 스트리머가 된 것처럼 참여해 즐거웠다. 팬 분들과 안전하면서도 색다르게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정말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팬들은 “기대 보다 잘 구현된 메타버스에 놀랐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돋보였다” “앞으로도 메타버스에서 자주 이벤트가 진행됐으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전했다. 구단은 향후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팬들에게 보다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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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삼성, 1:2 트레이드 (김태군<->심창민, 김응민)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13일 1: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NC의 포수 김태군 선수가 삼성으로, 삼성의 투수 심창민 선수와 포수 김응민 선수가 NC로 옮긴다. 심창민 선수는 2011년 삼성에 1라운드(전체 4순위) 지명된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로 2015년 WBSC 프리미어 12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국가대표로 뛰었습니다. 2012년 데뷔 후 올해까지 9시즌 동안 평균자책점 4.09에 30승 80홀드 51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김응민 선수는 2010년 두산 입단 후 2015년 KBO 2차 드래프트로 삼성으로 이적했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 12시즌을 뛰면서 타율 0.281, OPS 0.758을 기록했고, 정규리그에서는 2014년에 데뷔해 통산 70경기에 출장했다. NC 임선남 단장은 “마무리 경험을 가진 불펜과 안정된 수비력을 갖춘 포수를 확보했다. 보내는 김태군 선수에게는 미안한 마음이다. 창단 때부터 지금까지 NC에서 보여준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행운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심창민, 김응민 선수는 2월 2일 NC의 CAMP 2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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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 영입LG트윈스는 12월 10일(금) 새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Adam Gregory Plutko)와 총액 8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 미국 국적의 아담 플럿코(1991년생, 우투/우타, 키190cm/몸무게 95kg)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5시즌 동안 88경기 등판하여 273.2이닝을 던지며 14승 14패 3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39를 기록했다. 한편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35경기 등판하여 44승 44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한 바 있다. 플럿코는 “KBO리그의 명문구단인 LG트윈스의 일원이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 이번 시즌 잠실야구장에서 팬 여러분을 만나는 것이 너무 기대되고 또한 팀의 우승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명석 단장은 “플럿코는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경험이 풍부한 투수이다. 또한 커맨드가 좋아 제구가 안정적이고 다양한 구종의 변화구를 구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내년 시즌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럿코는 미국 현지에서 메디컬체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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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외국인 타자 DJ 피터스 영입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2022시즌부터 함께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외야수 DJ 피터스(Donald Scott Peters Jr.•26)를 영입했다. 롯데는 피터스와 총액 68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8만 달러)에 계약했다. 1995년생인 피터스는 신장 198㎝, 102㎏의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 외야수로 2016년 LA 다저스의 지명을 받아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에서 활약했다. 올시즌에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70경기에 나서며 타율 0.197(223타수 44안타), 13홈런, 38타점을 기록했다.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정도의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를 자랑하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3시즌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장타력까지 갖췄다. 피터스는 “롯데자이언츠 소속으로 부산에서 뛸 날을 고대하고 있다. 2022시즌 팀이 우승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터스는 2022년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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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스토브리그 웹툰으로도 즐겨요”KIA타이거즈가 올 시즌 사랑 받은 웹툰 서비스를 비시즌에도 이어간다. KIA는 9일 ‘스토브리그’ 소식 등 비시즌 기간 동안 일어나는 구단 소식을 소재로 한 ‘익뚜의 기아스토브리그’를 연재한다. 선수 영입 등 선수단 구성 변화와 각종 구단 소식을 소재로 한 웹툰 ‘익뚜의 기아스토브리그’는 내년 2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구단 홈페이지와 앱, 다음스포츠 카툰란에 업데이트 된다. 스포츠 웹툰 작가 김익수 씨가 그림과 글을 맡은 ‘익뚜의 기아스토리’는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뒤 올 시즌에도 꾸준히 사랑 받았다. KIA 관계자는 “정규 시즌만큼 관심이 집중되는 ‘스토브리그’의 각종 소식을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하기 위해 비시즌에도 웹툰 서비스를 마련했다”면서 “색다른 관점과 화법으로 구단의 소식들을 전달해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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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2022년 신인선수 교육 및 입단식 실시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지난 8일(수) 강화도에 위치한 SSG퓨처스필드에서 2022년 신인선수 교육 및 입단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인 선수들의 소속감 및 자긍심 고취와 성공적인 프로생활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2년 1차지명 투수 윤태현을 비롯해 신인선수 12명 전원이 참가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선수별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기 위한 심리유형검사(MBTI)를 시작으로 프로의식 및 스포츠 윤리교육, 야구 데이터 분석 교육, 미디어 응대 및 마케팅 교육 등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교육과 함께 야구 데이터 지표 이해, 팬 서비스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 종료 후 신인선수의 입단을 기념하는 입단식이 개최됐으며 단장 격려사, 착모식 등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마친 윤태현 선수는 “오늘 시간을 통해 프로야구선수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었고, 앞으로 성숙한 야구선수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고,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단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이번 입단식에 신인선수 부모를 초청하는 대신 선수 본인의 꿈을 직접 적은 야구공과 유니폼, 대표이사 감사편지 등이 동봉된 선물을 각 선수의 부모에게 발송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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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 황금 장갑 주인공들이 쓰게 될 기록은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내일(금) 오후 5시 30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대망의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후보로 발표된 총 84명의 선수 중 단 10명만이 올해 최고의 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올해 후보에 오른 선수 중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자는 양의지(NC), 최정(SSG), 이대호(롯데), 최형우(KIA)다. 총 6회 수상에 빛나는 해당 선수들이 올해 골든글러브를 받는다면 김동수(전 히어로즈), 이병규(전 LG,9)와 함께 역대 최다 수상 공동 3위(7회)로 올라서게 된다. 골든글러브 역대 최다 수상자는 이승엽(전 삼성)으로 10회에 걸쳐 수상한 바 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포지션은 외야수다. 올 시즌 눈에 띄는 활약으로 타격 부문별 1위에 오른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득점 1위에 오른 구자욱(삼성)을 비롯해 출루율 1위 홍창기(LG), 타율 1위 이정후(키움), 최다 안타 1위 전준우(롯데) 등 쟁쟁한 선수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부문별 타이틀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김재환(두산), 나성범(NC), 손아섭(롯데), 최원준(KIA) 등 올 시즌 준수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즐비하게 포진한만큼 수상자가 결정되기까지는 격전이 예상된다. 지난해 만장일치에 가까운 99.4%의 역대 최고 득표율 신기록을 달성한 양의지는 올해 지명타자 부문에서 또 한번 수상에 도전한다. 올해도 타점과 장타율 부문을 석권하고 사이클링히트, 30홈런-100타점 등을 달성한 양의지의 득표율 또한 관심사다. 2017년 이후 4년만에 홈런왕 자리를 되찾은 SSG 최정은 올해 본인의 7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경우 3루수 최다 수상 단독 2위로 올라서며 3루수 역대 최다 수상 8회에 빛나는 한대화(전 쌍방울)의 뒤를 잇게 된다. 키움 이정후가 4년 연속 외야수 부문 수상으로 손아섭(롯데)과 함께 역대 외야수 최다 연속 수상 공동 2위에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외야수 역대 최다 연속 수상은 장효조(전 롯데)의 5년 연속(`83~`87) 기록으로 이정후가 현재와 같은 활약을 내년에도 펼친다면 해당 기록 달성도 가시권에 있다. 올해 삼성 구단 소속의 선수 1명 이상이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게 될 경우에도 진기록이 탄생한다. 전통의 명가 삼성은 현재 67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배출했는데, KBO 리그 역대 최다인 KIA(해태 포함)의 68명에 단 1명 차이로 뒤쳐져 있는 상황이다. 삼성이 KIA와 어깨를 나란히 할지, 아니면 넘어설지도 시상식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히게 됐다. 황금장갑의 최종 주인공 10명은 오는 내일(10일)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무대에서 공개되며, 지상파 SBS 및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KT Seezn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 골든글러브 행사 또한 부득이하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방역 패스 지침 하에 선수단과 야구 관계자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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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2021 랜선 러브 기빙 데이’ 개최서울 LG트윈스는 오는 12월 14일(화)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2021 랜선 러브 기빙 데이(Love Giving Day)’를 진행한다. ‘러브 기빙 데이’는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자선 행사로 지난 2017년 기획되어 시작하였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올시즌도 작년과 동일하게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이 날 행사는 응원단 축하공연, 기부금 전달식, <ZOOM> 랜선 팬미팅, 실시간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이성우, 김용의 선수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진해수, 오지환, 임찬규, 홍창기, 이정용, 고우석, 문보경 선수와 2022 신인선수 3명(조원태, 김주완, 최용하)이 함께 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12월 9일(목) 오전 10시부터 12일(일) 오후 10시까지 카카오 LG트윈스톡채널에서 Giving형 30매, Love형 370매, 총 400매를 1인 1매 한정 판매한다. Giving형 티켓 구매자 30명은 행사당일 <ZOOM>을 통해 팬미팅에 참여 할 수 있다. 입장권은 Love형 3만원, Giving형 10만원이며 입장권 판매수익 전액은 송파구 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당일 행사에서는 LG트윈스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도서 나눔‘과 ‘기부 앤 런’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그림책 전문 보림출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도서 나눔’과 달려라 병원이 함께하는 ‘기부 앤 런’ 활동은 LG트윈스 시즌 성적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기부 활동이며, 올해는 보림출판사에서 3,200만원 상당의 도서와 달려라병원의 46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또한 고우석 선수가 2021시즌 세이브 성적에 따라 적립한 357만원은 서울소방재난본부로 전달된다. ‘2021 랜선 러브 기빙 데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www.lgtwins.com)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계정(www.Instagram.com/lgtwinsbaseballclub)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