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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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상무·LG·키움과 평가전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상무, LG, 키움과 평가전을 치른다. 23일(금) 오후 6시 30분 상무, 24일(토) 오후 5시 LG, 25일(일) 오후 2시 키움과 경기가 각각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3차례 평가전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후 26일(월) 일본 도쿄로 출국한다. 평가전 중계 계획은 추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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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 사임하고 신임 대표대행으로 서봉규 엔씨소프트 윤리경영실장 내정NC 다이노스가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리그 중단을 초래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황순현 대표가 금일 사임을 발표하였다. 서봉규 신임 대표대행 후임으로 NC 다이노스 신임 대표대행은 서봉규 엔씨소프트 윤리경영실장이 내정됐다. 대표대행은 이사회에서 새로운 대표를 결정하기 전까지 구단을 이끌 예정이다. 서봉규 신임 대표대행 내정자는 “야구팬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금 사랑받는 구단이 목표”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다이노스가 가지고 있는 원칙과 가치를 되새기면서 구단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배석현 본부장은 책임을 지고 직무에서 물러나며, 현재 직무정지 중인 김종문 단장 대신 임선남 데이터 팀장이 단장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 황순현 NC 다이노스 대표 사퇴문 > 안녕하세요 NC다이노스 구단 대표 황순현입니다. 저는 오늘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구단에서 물러나고자 합니다. 구단 내 선수들이 일으킨 물의와 그로 인한 파장으로 인해 야구팬 여러분과KBO리그에 피해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NC다이노스가 다시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단관계자와 선수들이 합심하여 노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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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상벌위원회, NC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에 72경기 출장 정지, 제재금 1000만원 부과, NC 다이노스 구단은 제재금 1억원KBO(총재 정지택)는 16일(금)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NC 다이노스, NC 소속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선수에 대해 방역 수칙 위반과 관련해 심의했다. 상단 좌측부터 박석민,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 선수 상벌위원회는 코로나 19 확산이 엄중한 상황에서 정부의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위반하며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고 경기를 앞두고 늦은 시간까지 음주를 하는 등 프로선수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본분을 지키지 않는 등 품위손상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상벌위원회는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해당 선수들에 대해 각각 72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NC 다이노스 구단에 대해서는 선수단관리 소홀로 인해 결과적으로 리그 중단이라는 심각한 결과가 초래됐고 그로 인해 리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판단해 KBO 규약 부칙 제1조 [총재의 권한에 관한 특례]에 따라 제재금 1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상벌위원회에는 NC 김종문 단장, 박민우 선수가 출석해 경위 진술 및 질의를 받았고 법무법인 KCL 최원현 대표 변호사(위원장), 김재훈 변호사,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과학수사학과 김기범 교수, 법무법인 율촌 염용표 변호사, KBO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장 등 상벌위원 5명이 전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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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좌완 투수 김진욱,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추가 승선롯데 좌완 투수 김진욱이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에 추가 승선했다. 김진욱 선수 프로필 사진 7월 9일 삼성전에 등판해 투구 중인 김진욱 선수 대표팀 기술위원회와 김경문 감독, 코칭스태프는 14일 내야수 박민우(NC)가 대표팀에서 하차한 후 추가 선발 선수를 의논했다. 기술위원회의 추천 및 감독, 코칭스태프의 논의 결과 KBO가 지난 3월 19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KBSA)에 제출했던 사전 등록 명단(154명) 선수 중 김진욱을 선발했고 KBSA를 통해 교체 명단이 대한체육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김진욱은 같은 좌완 투수인 KIA 이의리와 함께 고졸 신인으로 올림픽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 올림픽 대표팀은 17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소집 훈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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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7월 13일부터 7월 18일 경기 순연7월 13일(화)부터 7월 18일(일)까지 편성된 2021 KBO 리그 30경기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순연됐다. KBO(총재 정지택)는 오늘(12일) 10개 구단이 참여한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1군 선수의 확진 및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 비율이 각각 68%인 두산(확진 선수 2명, 자가격리 대상 선수 17명, 코칭스태프 14명)과 64%인 NC(확진 선수 3명, 자가격리 대상 선수 15명, 코칭스태프 10명)의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렵고 타 팀의 잔여경기 역시 형평성 문제로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했고, 최근 전 사회적으로 코로나 19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어 방역 당국의 감염병 확산 방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잔여 경기 순연을 결정했다. 순연된 경기는 13일부터 18일까지 편성된 KBO 리그 전반기 잔여 경기(30경기)와 13일부터 21일까지 퓨처스리그 경기(35경기)다. KBO 리그 해당 경기는 추후 편성되며 앞으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시즌 720경기를 정상 개최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향후 구단 당 1군 엔트리 기준 선수(코칭스태프 제외) 50% 이상이 확진 및 자가격리 대상자가 될 경우 2주간 해당 경기를 순연하기로 했다. 한편 7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예정된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라이징 스타팀 간의 평가전, 2021 올스타전 그리고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키움 간의 평가전은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KBO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리그 전 선수단 및 관계자의 PCR 검사를 실시하고 올림픽 휴식기간 동안 감염 사례가 없도록 강화된 방역 지침을 마련해 각 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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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광작가 콜라보레이션 레플리카 유니폼 출시삼성 라이온즈가 광작가 콜라보레이션 레플리카 유니폼을 출시했다. 라이온즈는 올시즌 프로야구단 최초로 아트디렉터 광작가와 계약을 맺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니폼 출시도 그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유니폼은 라이온즈 구단 로고와 엠블럼을 광작가가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라이온즈라는 팀의 상징에 맞게 사자 형상을 띤 패치 2종을 작가의 그래픽 컨셉으로 디자인했으며, ‘라이온즈’의 정체성과 강인함을 절제된 텍스트디자인으로 반영했다. 또한, 다양한 색을 통합하는 의미로 ‘블랙’ 컬러를 적용했으며, 불빛 의지를 내세우는 옐로우를 ‘LIONS’ 블루텍스트의 외곽라인에 두어 원팀 라이온즈를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야구팬들이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되 사자 형상의 패치로 뉴트로 스타일을 더했다. 유니폼은 삼성 라이온즈몰에서 오늘 17시부터 19일 10시까지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사전판매 혜택으로 광작가 일러스트 볼이 추가로 지급된다. 배송은 7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정식 제품 출시일은 7월 27일로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구매 가능하다. 금액은 8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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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올림픽 선전 기원 ‘마스코트 올림픽’ 개최서울 LG트윈스는 7월 23일(금)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에 앞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제 1회 LG트윈스배 마스코트 올림픽’을 개최한다. 마스코트 올림픽은 단거리 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야구 등 세 종목으로 진행된다. LG트윈스의 마스코트인 럭키, 스타, 그리고 ’21시즌 신입 응원단원으로 합류한 잔망루피가 참가한다. ‘마스코트 올림픽’ 영상은 7월 4주경 SNS 계정을 통해 업로드할 예정이다. 또한 LG트윈스는 마스코트 올림픽과 연계하여 SNS 팬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 종목별 우승자를 맞춘 팬들을 대상으로 정답 수, 응모 순서를 고려하여 잔망루피 봉제인형, 팔도 잔망루피 젤리, 티켓링크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200명에게 차등 지급한다. 팔도 잔망루피 젤리는 추후 관중 입장이 가능한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이벤트 경품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잔망루피와 함께 했던 다양한 추억을 인증하는 팬에게 팔도 잔망루피 젤리를 증정한다. LG트윈스는 지난 3월 MZ세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잔망루피 이벤트 DAY, 잔망루피는 사랑을 싣고 팬 사연 공모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SNS계정(www.youtube.com/LGTwinsTV, www.Instagram.com/lgtwinsbaseballclub, www.facebook.com/lgtwins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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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 퓨처스 서머리그 오늘 9일(금) 시작2021 KBO 퓨처스 서머리그가 오늘 9일(금)부터 시작해 8월 22일(일)까지 총 130경기가 펼쳐진다. 혹서기 기간인 7~8월 동안 선수단 컨디션 관리를 위해 야간경기로 치러지는 서머리그는 야간 조명시설이 갖춰진 퓨처스리그 구장에서 74경기, 연고 외 지역인 울산, 춘천에서도 24경기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도쿄올림픽 중단 기간 동안 잠실, 사직, 문학, 대구, 광주, 고척, 대전 등 KBO 리그 구장에서도 총 32경기가 개최된다. 엔트리 등록 인원 26명 전원 경기 출장이 가능한 퓨처스리그는 매 경기 명단 등록이 가능함에 따라 리그 중단 기간 컨디션 조절 차원으로 각 구단의 주전 선수들의 경기 출장도 가능해 퓨처스리그 선수들뿐만 아니라 휴식에 들어간 KBO 리그 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퓨처스리그는 구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기의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모든 경기는 취소 시 재편성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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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13일 부터 수도권 무관중 경기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의 수도권 경기가 7월 9일(금)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2주간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KBO(총재 정지택)는 정부가 12일(월)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적용함에 따라 13일(화)부터 수도권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비수도권은 각 단계별 수용인원 비율에 따른 관중 입장 비율로 시즌을 진행한다. 10일(토), 11일(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순연돼 12일(월)에 열릴 경우에도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수도권의 10일(토), 11일(일) 경기는 기존 30% 비율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비수도권의 경우 1단계 수용인원의 70%, 2단계 50%, 3단계 30% 비율이 각 지역별로 적용된다. KBO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수도권 경기장에서 붙이는 체온계 배포 및 안전요원 증원 등 더 철저한 방역관리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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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수단 내 확진자 발생, 전원 격리 조치 두산 선수단 전체 PCR 검사 진행 및 오늘(9일) 잠실, 고척 경기 취소9일(금) NC 선수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NC 선수단은 8일 원정 숙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전원 PCR 검사를 받았고 이 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O 코로나 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NC 선수단 전원은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가 끝날 때까지 격리 되며 NC와 6~7일 잠실에서 경기를 치른 두산 선수단 전원은 금일 PCR 검사를 받는다. 잠실 구장에서는 정밀 방역이 진행된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오늘(9일) 고척 NC-키움 경기, 잠실 LG-두산 경기는 취소됐고 추후 편성된다. 향후 NC와 두산이 참가하는 경기의 재개 여부 및 시점은 역학조사 완료 후에 확정된다. 한편, 2~5일 동일한 원정 숙소를 사용해 전원 PCR 검사를 진행했던 한화 선수단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