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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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화보, 노브라 컷까지..미국매거진 장식한예리 화보 공개에 시선이 쏠렸다. 배우 한예리가 미국 프리미엄 매거진 화보를 장식했다. 한예리는 미국 프리미엄 매거진 더 레터럴스(The Laterals)에서 단독 화보를 진행하였고,몽환적이고 고혹적인 아우라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 이번 화보에서는 한예리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여전히 뜨거움을 다시금 입증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리는 심플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본인만의 고유한 매력을 드러냈다.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도 금세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한 편의 작품을 보는 듯한 한예리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고 있다. 특히 노브라로 촬영한 컷에서도 당찬 여성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평.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예리는 “‘미나리’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 남은 것은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고 즐기는 것 뿐”이라며 “서두르고 싶지 않다”라는 말로 ‘미나리’를 통해 아카데미 레이스를 무사히 끝마친 소감을 건넸다. 사진=Gray Hamner for the Lateral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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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기부, 과천시에 3년째 쾌척..시장 "사랑으로 보답할 것"아이유 기부 소식이 또 전해졌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과천시에 3년 연속 기부를 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11일 SNS를 통해 "아이유가 어려운 과천 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아이유는 2019년에도, 그리고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난해에도 큰 돈을 기부했다"며 "기부 과정에서 전달식 등 일체의 홍보도 원치 않았다"고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 특히 김종천 시장은 "예수께서 남들에게 보이려고 구제하지 말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서 다 갚으신다 하셨다. 하나님께서, 시민들께서 사랑으로 보답해 주시리라 생각한다"며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드리고, 어려운 분들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끝없이 기부하고 선행하며 많은 귀감이 되고 있는 스타. 지난해에만 해도 9억원의 기부를 한 아이유는 올해도 벌써 3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힘든 이웃을 위해 베풀었다. 사진=eNEW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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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철구, 외질혜와 이혼 선언 하루 만에 번복과격한 발언과 폭력적 콘텐츠로 논란을 끌고 다니는 BJ 철구(32 이예준)가 이혼을 발표했다가 하루 만에 번복했다. BJ 철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지혜(BJ 외질혜)와 서로 합의 이혼하기로 했다. 이혼 사유는 말하지 않겠다."면서 "이틀 동안 잠을 자지 않고 고민을 했고 딸 연지의 양육권은 지혜가 가져갈 것이다. 연락처와 사진도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날 BJ 철구는 수차례 장난이 아닌 진짜라며 이혼을 공식화했다. 하지만 단 하루 만인 13일 BJ 철구는 다시 방송을 통해 "싸운 건 사실이지만 지인들이 찾아와서 이혼을 만류했다. 서로 집을 나간 상태에서 싸웠다가 다시 만나기로 했다. 더 이상 기사가 나오는 걸 막고자 이렇게 밝힌다."며 이혼을 번복했다. 그러면서 BJ 철구는 "시청자들을 오해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 다음에는 정말 이혼 도장을 찍었을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BJ 철구의 돌발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철구는 고인을 모독하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으나 강력한 팬층을 지지를 받아 인터넷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철구는 19세였던 외질혜와 2014년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인 부부가 됐으며 그 해 연말 딸을 낳았다. 지난해 두 사람의 딸이 인천의 한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학부모들이 항의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출처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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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결국 백상예술대상 '불참'배우 서예지가 결국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한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2일 "서예지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 결과,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서예지는 78만표로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신혜선과 10만표 가량의 차이를 보인 압도적인 1위였다. 서예지는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여자 부문에도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인기상 수상 확정과 최우수상 후보 노미네이트에도 불구하고 서예지는 시상식 불참을 선언했다 서예지의 시상식 참석 여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최근 서예지에 관한 논란들이 많았기에, 그가 시상식이라는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집중됐다. 서예지는 과거 배우 김정현과 열애할 당시 그를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을 시작으로, 학력 위조, 학교폭력 가해, 스태프 갑질 의혹 등 각종 의혹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서예지 측은 당시 김정현과는 연인 간의 애정싸움이었다고 선을 긋고 나머지 의혹들에 대해서도 부인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그 여파로 서예지는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불참하는 등 공식 활동을 멈춘 상태다. 한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13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되고, 신동엽과 수지가 MC로 나선다. 출처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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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백상' 신인상 후보→특별 무대 주인공..박보검·류준열 잇는다.배우 이도현이 백상예술대상 특별무대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도현이 오늘(13일) 진행되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가수 최백호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제55회에는 배우 류준열이, 제56회는 배우 박보검이 특별 무대에 올라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던 만큼, 이도현이 '청춘 대표'로 제57회 특별 무대에 오르는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백상예술대상의 시그니처인 특별 무대는 지난 몇 년간 시상식 자체를 한 편의 작품으로, 품위와 품격을 높이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매회 특별 무대가 큰 화제를 모으며 현재까지도 계속 회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도현은 첫 주연작인 JTBC '18 어게인'으로 TV부문 남자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외모는 고등학생이지만 내면은 40대인 2인 1역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아 영광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예술시상식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늘(13일) 오후 9시부터 JT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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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4천 기부한 구혜선이 승자 같은데.. 홍대이작가?누가 구혜선의 그림을 욕하나. 홍대 이작가도 2억 4천 기부 후에 혹평도 의미가 있을 듯. 제법 미술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 홍대 이작가라는 인물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구혜선의 그림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구혜선을 향해 "구혜선은 말할 가치도 없다. 구혜선이 '예고를 가려다가 떨어진 이유'를 말했다가 허언증 환자라는 얘기를 듣지 않았나"며 "미술 작가도 하고 영화감독도 하고 글쓰는 작가도 하는데, 미술만 봤을 때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또 홍대 이작가는 "배우나 했으면 좋겠다. 감독도 하지 않았으면 한다. 미술은 그냥 즐겨라. 예술적 재능이 있는 것 같긴 하다. 감성적이고 글로 표현하기는 하는데 그냥 취미 미술 수준이다. 홍대 앞 취미 미술 학원생들. 백화점 문화센터 정도. 백화점 전시도 안된다"고 덧붙이며 맹 비난했다. 이에 구혜선은 11일 SNS를 통해 ""쏟아지는(?) 응원 DM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이다. 홍대 이작가님 덕분에 내 그림을 이렇게 다시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는 쿨한 반응을 냈다. 특히 구혜선은 12일 다시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라며 홍대 이작가의 비판과 관계없이 자신이 한국미술협회에서는 인정한 홍보대사라고 당당히 밝히는 글을 SNS를 통해 게재했다. 이어 구혜선은 "여러분들께 문턱 낮은 예술을 소개드리고자 그동안 무료 관람 전시를 진행하였고 또 지향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작업한 섬세화의 판매 수익 2억 4천만원은 소아암병동. 백혈병 환우회. 코로나19 희망브릿지 등등에 기부되었다"고도 전했다. 여기에 더해 구혜선은 "제 예술의 당당함은 마음을 나누는 것에 있다는 것을 먼저 전해드리고 싶고요. 세상 만물과 더불어 모든이의 인생이 예술로 표현될수 있으며 마음먹은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명확히 했다. 구혜선은 적어도 자기 배 불리고자 그림을 그려 판 것이 아니라 무료 관람 전시는 물론 판매 수익인 2억 4천만원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까지 했던 것. 이같은 지점은 그간 미술계가 콧대 높게 굴며 문턱을 높여 놓은 오만과 맞닿아 구혜선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eNEW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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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연소 아나운서,"김수민" 사표 제출 행보에 주목김수민 사표 제출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SBS 측은 "김수민 아나운서가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차후 일정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 지난 2018년 만 21세의 나이에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합격하며 역대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 이후 김수민은 '본격연예 한밤', '애니갤러리' 등을 진행했고, 'TV 동물농장'에도 합류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특별 출연 소식을 알리며 대본을 배고 대사 연습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게재해 스포일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김수민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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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딸과 힐링 나들이..행복한 엄마의 일상 생활배우 최지우가 2살 딸과 함께 한 여유로운 봄나들이를 공개하며 힐링을 선사했다. 최지우는 12일 자신의 SNS에 텐트에서 놀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의 딸은 귀여운 모자를 쓰고 텐트에 앉아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딸과 반려견이 나란히 앉아 텐트 밖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옆모습이 귀엽다.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최지우는 결혼 약 2년 만인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1975년생, 45세의 나이로 딸을 얻은 최지우는 외부 활동을 줄인 채 딸과의 일상을 만끽하며 엄마로서의 삶에 충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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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 최우수연기상 '최연소 노미네이트'김소현이 명실상부 ‘믿보배’로 자리매김했다. 13일(내일) 열리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인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하 ‘백상예술대상’)에 김소현이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최연소로 노미네이트되는 영예를 안았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 영화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자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김소현은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으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아역 시절부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김소현은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달이 뜨는 강’에서 곧은 심지와 용기를 지닌 공주 ‘평강’과 그의 어머니 연왕후로 1인 2역을 소화, 노련한 연기로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살수, 공주, 후반에는 당당한 고구려 무장의 역할까지 해내며 안방극장을 전율시킨 김소현은 최우수 연기상 부문에서 역대 최연소 후보로 노미네이트, 쟁쟁한 연기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김소현은 피땀 어린 노력이 엿보이는 검술 액션과 탁월한 완급 조절로 ‘평강’ 그 자체에 몰입, 완벽한 열연으로 호평을 자아냈다. “배우로서 많은 도전이 필요했던 작품이었는데 새로운 모습들을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끝까지 힘을 내어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남긴 김소현은 ‘달이 뜨는 강’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베테랑 연기자의 아우라를 발산하기도 했다. 이렇듯 바람직한 행보로 ‘믿보배’ 굳히기에 돌입한 김소현이 앞으로 어떤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지, 향후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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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틴탑 리키, 군 복무 중 '청춘 영화' 같은 근황군 복무 중인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틴탑 리키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7일 '국립서울현충원' 유튜브 채널에는 2021년 현충원 봄 비대면 정기음악회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국방부 군악대대가 준비한 공연이 담겨있었는데요, 상병 육성재와 일병 유창현으로 복무 중인 육성재와 리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복을 갖춰 입고 등장한 육성재와 리키는 케이윌의 '러브 블라섬(Love Blossom)'을 열창했습니다. 두 사람은 변함없는 가창력과 노래에 맞춰 간단한 페어 안무를 선보이고, 서로의 손을 맞대는 등 다정한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 현충원을 배경으로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한 두 사람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육성재 군대 보냈더니 청춘 영화 찍었네", "국립서울현충원 분들 인재를 뽑아서 써먹을 줄 아시네요", "노래 잘하는 두 사람이 부르니 진짜 봄이다" 등 훈훈한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출처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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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오토바이 사망사고 과실 있어...평생 속죄할 것"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신영이 교통사고 사망 사건과 관련해 "나에게도 과실이 있다."며 속죄의 뜻을 밝혔다. 박신영은 12일 자신의 SNS에서 "경황이 없어서 더 일찍 사과드리지 못한 점 너무나도 죄송하다."면서 "어제 무거운 마음으로 유가족분들을 찾아뵙고 사죄드렸지만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는 걸 잘 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10시 28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박신영이 운전하던 레인지로버 차량과 오토바이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배달을 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박신영은 황색 신호에서 직진을 했고, 오토바이는 적색 신호에서 좌회전을 하다가 사고가 벌어졌다. 박신영은 이 사고에 대해서 "나에게도 명백히 과실이 있다. 황색 불에 빨리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속도를 내며 과속을 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면서 "기사의 수많은 댓글들로 인해 상처 받으실 유가족분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 더 이상 고인에 대한 비난은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신영은 "다시 한 번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며 "앞으로 어떤 비난과 벌도 달게 받고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거듭 사과했다. 다음은 박신영이 자필 사과문 전문 어제는 너무 경황이 없어 조금 더 일찍 사과드리지 못한 점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저에게도 명백히 과실이 있습니다. 저는 황색불에 빨리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속도를 내며 과속을 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어제 무거운 마음으로 유가족분들을 찾아뵙고 사죄드렸지만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기사의 수많은 댓글들로 인해 상처받으실 유가족분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더 이상 고인에 대한 비난은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앞으로 어떤 비난과 벌도 달게 받고 평생 속죄하며 살겠습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출처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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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날씬한 복근" 속옷 화보성훈은 남성 속옷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감탄을 부르는 명품 몸매와 다채로운 무드로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11일(오늘) 공개된 화보 속에는 탄탄하고 다부진 몸매와 강렬한 눈빛을 드러낸 성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제공= 라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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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일본서 모델로 데뷔..... 비주얼 모녀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외동딸 추사랑이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10일 일본 얼론매체들에 따르면 모델 야노시호가 최근 딸 추사랑과 함께 패션 브랜드 G사의 2021년 여름 캠페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화보에서 아키야마 사랑은 어머니와 함께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는 추사랑의 일본 데뷔"라고 설명해 의미를 더했다. 아키야마 사랑은 9세임에도 어머니를 쏙 빼닮은 긴 다리를 자랑했다. 한편 추사랑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출처 : SBS 연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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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행사 포착 "경리" 결별 인정 이후 첫 공식석상.경리가 패션 행사에 등장했다. 10일 오후, 배우 이다희, 윤승아, 임세미, 가수 경리, 그리고 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가 이윤진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파르나스몰 지하 1층에서 개최된 한 패션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석해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경리는 지난 4일 가수 정진운과의 결별을 인정한 이후 첫 행보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리는 플로럴 패턴의 슬립 드레스를 착용하여 화사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낸 것. 2021 S/S 드레스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한 이다희는 강렬한 레오파드 프린트의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윤승아는 브이넥 라인에 랩 스타일 원피스를 착용하고, 임세미는 셔츠 스타일의 데님 드레스를 입었다. 끝으로 이윤진은 우아한 실루엣의 슬림핏 스커트와 레더 크롭 재킷으로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진행됐다. 사진제공=올세인츠(ALLSA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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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 하나 없는 고결한 피부와미모 "이보영" 화보브랜드 랑콤은 배우 이보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보영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생기 넘치는 탄탄한 광채 피부를 뽐냈으며, 기품 있는 자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보 컷마다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내공 있는 여배우의 면모를 보였고, 원 숄더 드레스, 슬리브리스 드레스, 셔츠 드레스 등 각종 드레스를 고급스럽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8일 첫 방송한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에서 서희수 역을 맡으며 드라마 컴백을 알렸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다. 제공= 브랜드 랑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