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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진 날씨가 독서의 계절이 시작 됐음을 알린다.

기사입력 2019.08.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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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늦더위가 지나가고 있으면서 9월에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방장치단체와 교욱청, 도서관, 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제 25회 독서문화상 시상식,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 중 개최


    올해 독서의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가 주최하고 

    청주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 (8.30 ~ 9.1)’으로 시작된다.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은 8월 30일(금),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며,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제 25회 독서문화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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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독서대전, 북캠프, 책문화 어울마당 등 독서문화 축제 열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기존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지인 군포시 (2014)전주시(2017)군포독서대전(9. 20.~9. 21)’ 전주독서 대전(9. 6.)’을 자체적으로 열어 독서의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 

    이와 함께 17개 시도 교육청 및 지자체에서도 흥미로운 문화행사를 펼친다. 

    ▲ 도서 전시 및 연계 강연(서울), ▲ 희망나눔 북캠프(부산), ▲ 책문화 어울마당(대전), ▲ 달빛 책 축제(인천), ▲ 북페스티벌(광주)

     ▲영화 속 숨은 독서광 찾기(대구), ▲ 한용운 문학기행(강원), ▲ 도서관 토크쇼(울산), ▲ 제주독서문화대전(제주) 등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이밖에도 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 책과 독서 관련 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할 수 있는 전문 ‘북튜버’를 선정해 지원하고, 

    ▲ 문화 소외 지역 및각종 도서전과 독서축제에 ‘책이음버스’가 순회하며 

    전자출판물과 오디오북 등 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체험버스’가 운영된다.

    정부와 지자체의 독서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독서정보 들머리 (포털) ‘독서인’(www.readin.or.kr) 달력(캘린더)에서확인할있다.

     

     

     

     

     

    서미영기자 김혜원기자  hyewonpho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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