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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나무래자 돌아온건 머리에 생맥주잔 강타

기사입력 2021.04.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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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연예스포츠=임승환기자]

    지난2일 울산 신정동에 위치한 노래주점에서 새벽 2시경 종업원 2명이 손님이 휘두른 두꺼운 생맥주잔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급히 응급실로 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중 한분은 전00(58)로 기타와 올겐을 다루는 음악인이고, 또다른 피해자는 손00(45)의 이곳 업소의 웨이터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행 당시 경찰에 신고했다.

    창호 합성.jpg

     

    가해자로 지목된 2명은 업소 종업원과 선후배 사이로서 지난 2일밤 12시경 업소를 찾아 이날 새벽 02시까지 술을 마시던 중 일행 2명중 1명이 본인 들에게 반말을 한 것에 기분이 나쁘다며 시비가 일어나던 중 또 다른 1명이 갑자기 뒤에서 내용물이 담긴 생맥주잔 으로 피해자 전00씨의 머리를 뒤에서 폭행. 이로 인하여 머리와 귀에 큰 상처를 입고 지금 현재 모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자 전00씨와 웨이터 손00씨는 지금 현재 경찰에 사건을 접수하고 치료가 끝나는 대로 억울함을 호소하고 추가적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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