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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긴가민가요'로 떠오른 빌리, 이젠 '확신'의 대세 [★FULL인터뷰]

기사입력 2023.02.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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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긴가민가요'로 떠오른 빌리, 이젠 '확신'의 대세 [★FULL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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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가민가요'로 가요계를 평정한 걸 그룹 빌리(Billlie, 시윤 수현 츠키 션 하람 문수아 하루나)가 '확신'의 대세로 떠올랐다.

    빌리는 지난 2021년 연예기획사 미스틱스토리가 처음 선보이는 걸 그룹으로 데뷔했다. 이후 3장의 미니 앨범을 비롯해 OST 및 싱글 앨범, 프로젝트 앨범 등 총 7장의 앨범, 41곡을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활동 중 눈부신 성과도 이뤄냈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미니 2집 타이틀곡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는 같은 해 6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발표한 '2022 베스트 K팝 노래와 앨범'(The Best K-Pop Songs and Albums of 2022 So Far)에서 베스트 K팝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3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도 좋은 반응을 받았다. 미니 3집 초동 판매량 7만 4000장을 기록했고, 타이틀곡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는 SBS M '더쇼', MBC M '쇼! 챔피언' 1위 후보에 올랐다.

    걸그룹으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빌리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서 AAA 포텐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023.01.11 걸그룹 빌리 
    2023.01.11 걸그룹 빌리 
    -'2022 AAA' 포텐셜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시상식에서 못다 전한 소감이 있었다면 말씀해 주세요.

    시윤 ▶ 이번 '2022 AAA'는 저희의 첫 번째 시상식이기도 했고, 처음으로 수상을 했던 자리여서 너무 떨렸지만 정말 좋았아요. 연말 무대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수상도 해 정말 기쁘고 행복했어요. 우리 가족들, 소속사 식구들, 또 멤버들에게 항상 감사해요. 팬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츠키 ▶ 포텐셜상을 수상한 만큼 모두의 기대에 걸맞는 아티스트가 돼야겠다는 결심도 했어요. 2023년도에는 'AAA' 대상들을 받을 수 있도록 달려갈 거예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수현 ▶ 엄청 떨렸는데 그만큼 또 설렜어요. 엄청 큰 시상식이었던 만큼 떨리고 설레는 마음을 제쳐두고 '잘해 보자' 하는 마음이 컸어요. 저희는 이런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했고, 또 이번 기회 덕분에 해외 팬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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