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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공업탑 로터리 주변 신정동과 옥동 일대 364만여㎡의 규모에 다양한 휴식공간 및 볼거리를 갖추고 있는 울산대공원 내 관람 명소들을 이용객들이 놓치지 않고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사진 콘테스트를 기획하였으며, 두 차례의 시민공모를 통해 접수된 24개의 장소 중, 관람명소로 최종 선정되는 곳은 포토존 설치 및 사진 콘테스트, 스탬프 투어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박순환 이사장은 “울산대공원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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