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연예스포츠신문=임승환 기자]

12월 5일 오후 2시,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사)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울산총괄본부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환경단체를 이끌어 가는 송기태 총재님을 비롯하여 박맹우 전 국회의원과 박대동 전 국회의원등 여러 귀빈들을 모시고 울산지역의 환경보호를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울산총괄 본부장에는 고인관 본부장이 임명되었으며, 환경신문 울산지사장에는 김의철지사장이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송기태 총재님을 비롯하여 박맹우 전 국회의원과 박대동 전 국회의원등은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며 앞으로 사)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가 앞장서서 극심한 환경오염에 대한 감시를 철저히 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울산광역시를 위하여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