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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회 고복수 가요제 성황리에 끝나. 대상에 울산출신“황영웅”

기사입력 2021.11.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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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연예스포츠=임승환 기자]

    )울산연예예술인협회 (회장 이재철)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울산광역시 중구청울산예총이 후원하는 제 31회 고복수 가요제가 11원 7일 일요일 오후 6시 울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예선을 거친 10개 팀이 출연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혀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시민들을 초대했다.

     

    공연을 보기위해 일찍부터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앞에는 약 700여명의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도 연출되었다.

     

    이날 축하무대는 울산출신 가수 박군을 비롯하여 강진김용임박서진박주희등 출연하여 객석을 가득 메운 울산시민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축하공연이 끝나고 발표된 이날 가요제에서 상금 1천만원과 가수인증서가 수여되는 연예의 대상으로 황영웅(울산출신씨가 수상하였으며상금 4백만 원과 가수인증서가 수여되는 금상에는 진촌댁들(경기,안성)은상에는 김미진(경기김포)동상에는 황성현(울산)장려상은 이지나(서울), 인기상에는 전민경(경북안동)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연예예술인협회 이재철 회장은 울산고복수가요제가 한국의 대중가요 발전과 우리 울산의 문화예술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시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수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고복수가요제는 JCN울산중앙방송, TBN교통방송. Silver-i tv를 통하여전국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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