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낮보다 더 뜨거웠던 작은거인예술단 밤의 콘서트"

기사입력 2019.09.03 19:0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작은거인예술단 두번째 이야기-

     

    작은거인예술단과의한번의인연이두번째만남을이룰수있게하였다.

    첫 번째 만남에서 너무도 아쉬웠던 팀원들의 이야기들과 야간무대공연을 보기위함이었다


    완전히 지지 않은 햇볕에 공연장의 모습은 조금은 한산해 보였다.

    무더운 날씨탓에 낮 공연을 보는 관객들도 지칠수 밖에 없는 노릇이었을 것이다.


    축제의 꽃은 해가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반짝이기 시작했다.

    꺼졌던 조명들이과 조금더 흥을 올리는 목소리와 음악소리들로 낮에는 더위를 피해 있던 관객들도 

    군데군데 비어있던 자리들을 채워가며 하나둘 자리를 잡는다

    키워진 볼륨에 펄럭이던 부채질보다 박자를 맞추는 박수소리가 커져가기 시작한다.


    눈을 뗄수 없수 없는 난타공연이 낮과는 사뭇다른 느낌으로 시작되었다.

     

    단체.jpg

      

    공연 중간중간 마시던 물들이 온몸으로 뿜어져 나온듯한 공연팀의 모습이었지만

    그들의 얼굴 하나하나에는 웃음이 빛처럼 쏟아져 내렸다.

    지칠법도한 막바지 공연시간에 몇번의 앵콜요청에도 작은거인예술단은 끝까지 무대를 마쳤다.

     오늘 하루중 가장 큰 박수소리와 함성이 외쳐져 나온건 바로지금 이 순간이었다.

     

    공연전 자신들만의 징크스나 피로를 푸는 나름대로의 방법들 그리고 팬들과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얘기들을 담은 영상은 유투브 [일간연예스포츠채널]을 통해 더욱 자세하게 전해들을수 있겠다.

    무대가 끝나고 마지막 까지 인터뷰에 응해주신 공연단 팀원들 한분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서미영기자 김혜원기자  hyewonphoto
    @naver.com

    Copyright @2019 일간연예스포츠. All rights reserved.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