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행복과 늘 함께하는 최예연 원장 사람들은 평생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살아간다. 평탄한 삶을 사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경제적으로 심한 어려움에 처하여 평생 허덕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족의 질병이나 고난으로 함께 고통을 인내하며 살아가야 하는 사람, 사람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해 힘들어 하는 사람 등 이런저런 이유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웃음꽃 만발한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여기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늘 재능 기부를 30여년 하시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고 본인도 행복...
1위 전유진을 비롯한 '현역가왕' 트로트 가수들이 한일전에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 TOP7 기자간담회에는 가수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 등이 참석해 경연 소감과 함께 트로트 한일전에 임하는 마음을 털어놨다. 2006년생이란 어린 나이에도 1위에 오른 전유진은 "많이 부족한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1등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좋은 노래 불러 달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
가수 벤이 결혼 3년, 출산 1년 만에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양육권을 벤이 갖기로 정리하며, 싱글맘으로서의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벤의 소속사 BRD커뮤니케이션 측은 29일 OSEN에 “벤이 이혼한 게 맞다. 양육권은 벤이 갖기로 했으며, 이혼 귀책 사유는 남편 이욱 이사장에게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다만 정확한 이혼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벤은 지난 해 12월 말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에 판결문까지 나온 상황으로, 최종 이혼 선고만 남겨두고 있...
오늘(28일) 첫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다. 최희진은 극중 강오 그룹의 강중모(최진호 분) 회장과 장금석(김호정 분)의 막내딸 ‘강희주’ 역을 맡았다. 강희주(최희진 분)는 모두가 불편해하는 혼외자 강인하(이준영 분)에게도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인물로, 자신의 과외 선생님 한태오(이재욱 분)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폭주하는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에 ...
사랑받는 가수로 노래교실 강사로 활약중인 톡톡튀는 강은비 선생 그녀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웃음꽃과 희망이 나래를 편다. 항상 새롭게 정력적인 활동으로 자신의 예술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가수 강은비 그는 오늘도 새벽에는 뛰고 이어 남편과 자녀들에게 아침밥을 지어 챙기고 출근을 시키고 저녁이면 퇴근까지 시킨다. 이렇게 현모양처로 가정주부의 자리를 지키며 여기저기 노래 강사에 검무를 배우는등 그 외 장구, 다른 악종 악기를 배우는 숨가쁜 시간과 공간속에 저물어 가는 나날 보내면서 여기서 행복을 만끽하는 노래 강사 강은비. ...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영화인 ---한명구 영화 감독 21세기 들어한류 음악, 영화, TV, 문학 등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한국의 진가를 전 세계가 이제 눈을 뜨고 인류의 값진 유산으로 공유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중에 영화감독으로 세계인의 눈길을 끄는 감독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이미 영화에 웬만한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것이다. 영화에서 감독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상식인데 그것도 세계가 인정하는 영화제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감독은 정말 하늘의 별...
[박태국기자] 영화배우 겸 무술감독 “우명덕” 가수로 데뷔 한국 차력계의 대부이며 1인자인 우명덕 영화 무술감독은 박주현 작사가와 박토벤 작곡가의 “못다한 사랑”을 발표하며 신인가수로 데뷔하였다. 이 밖에도 “가슴이 찡해서”와 “인생 메들리”를 함께 발표한 우명덕 가수는 경북 의성에서 출생하였으나 어릴 때부터 서울 생활을 하면서 을지로에서 영화배우와 무술감독 활동을 하였으며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해 한양대학교 체육학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여 가수 활동과 학업을 동시에 하며 식지 않는 ...
VANNER(배너)는 8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의 개인 콘셉트 포토 Victory Banner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VANNER(배너) 멤버들은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마린룩의 의상을 각기 다른 개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Victory Banner 버전으로 블루 컬러와 함께 활기찬 이미지를 살려내 배너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화보 못지 않은 콘셉트 포토를 완성했다. 멤버 태환은 스트라이프 티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