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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측, 유영재 '눈물호소'에 분노 "명백한 강제추행..방송인 유영재가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낸 가운데, 선우은숙 측이 그의 주장을 재차 반박했다. 24일 선우은숙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어제 유영재 씨의 라이브 방송을 들었다. ‘성추행이 없었다’가 아니라 ‘더러운 프레임을 씌웠다’라고 했지 않나. 그렇다면 본인은 그 행위가 성추행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 행위는 법적으로 형법상 강제추행이라고 칭해진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유영재와 선우은숙은 지난 5일 이혼을 발표했다. 사유는 성격차이. 하지만 이후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 등의 의혹이 불거졌고, 선우은숙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삼혼이 사실이며,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결혼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실혼 의혹에 대해서는 "저도 사실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쨌든 저와 결혼하기 전에 있었던 그런 문제들이 그렇게 깊은 시간을 가진 관계였다면 제가 8일 만에 결혼 승낙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 역시 저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충격을 호소했다. 특히 23일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 A 씨를 강제 추행했다는 주장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법무법인 존재는 보도자료를 내고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A 씨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유영재 씨를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우은숙은 2024년 4월 3일 조정을 통한 이혼 후 5일 언론 보도를 통해 유영재 씨가 사실혼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판례는 사실혼 관계를 숨기고 결혼한 사안에 대해 혼인 취소를 인정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유영재는 23일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에서 첫 입장을 밝혔다. 그는 격양된 목소리로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삼혼 의혹에 대해서는 "선우은숙을 처음 만나는 날 저의 두 번째 혼인 사실을 밝혔다. 선우은숙 역시 결혼 이전의 서로의 과거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기로 약속했다. 두 번의 결혼 사실을 상대방에게 속이고 결혼한 사실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또 사실혼, 동거녀, 양다리, 환승연애 등에 대해서는 "두 번의 이혼 후에 긴 시간 동안 이성을 만나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동거한 사실이나 사실혼이나 양다리 등은 근거 없는 이야기다. 선우은숙과 결혼하면서 저는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 제가 만났던 이성과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고 만남을 깨끗하게 정리한 뒤 선우은숙과 결혼을 진행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노종언 변호사는 "성추행의 프레임이 아닌 법적인 강제추행이다. 그리고 본인이 이것을 형사상 범죄행위가 아니라 프레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여성에 대한 성의식이 왜곡됐다고 생각되니 반성하실 필요가 있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실제 노종언 변호사는 공식입장 발표 당시 "유영재가 (처형을) 강제추행한 사실을 인정했다. 막 화를 내니까 '미안하다, 외로워 보여서 그랬다. 추행의 의도는 아니었다'라고 했다. 행위는 인정하면서도 추행의 의도는 아니라고 변명한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는 "같은 맥락이다. ‘나는 그 행위를 한 적이 없다’라고 말을 하지 않고 그냥 교묘하고 멋지게 말한 것 같다. 행위에 대해 인정했는데 추행의 의도가 아니었다는 내용이다. ‘더러운 성추행의 프레임’이라는 건 추행의 의도가 아니었는데 나를 추행범으로 몰았다는 의미지 않냐. 그런데 그 정도 행위는 형사상 강제추행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삼혼 의혹을 언급한 부분에 대해 노종언 변호사는 "삼혼 부분은 이미 선우은숙 님도 ‘동치미’에서 밝힌 부분이 있다. 마치 선우은숙 님이 거짓말을 하신 것처럼 얘기를 하고 있는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굳이 막 흐느끼며 얘기를 하실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라고 황당해했다. 그는 "중요한 건 사실혼 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을 고지했냐 안 했냐다. 사실혼 관계가 있었는데 결혼하기 전에 정리를 했다 해도 그 사실을 고지했냐 안 했냐가 중요하다. 법적으로 신뢰의 문제에 있어서 몰래 사실혼 관계에 있다가 몰래 정리한 다음에 선우은숙 씨를 만나면 그건 혼인 취소 사유에 해당된다. 그러니 본인이 (결혼 전) 사실혼 관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말씀하셔야지, ‘이미 다 정리한 상태에서 선우은숙 씨와 결혼했다’는 얘기는 궤변"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보도자료에 언급된) 가정법원 판례도 '사실혼 관계에 있으면서 결혼했다'는 게 아니다. '사실혼 관계를 정리하고 결혼했을 때 이 정리 사실을 고지하지 않은 경우를 혼인 취소로 판단한다'라고 한 내용이다. 만약 결혼 전까지 사실혼 관계를 숨기고 결혼한 다음에 정리를 했다면 그건 중혼에 해당된다"라고 밝혔다. 노종언 변호사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굉장히 그럴듯하게 하는데, 결혼 전에 (사실혼을) 정리했더라도 고지할 의무가 있고 그렇지 않으면 혼인 취소 사유는 그대로다. 동거나 연애와 사실혼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연애를 고지하지 않은 걸 얘기하는 게 아니라 사실혼 관계에 있었음을 고지했냐 안 했냐의 문제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이브 방송 당시 유영재는 "이혼협의서에는 이혼과 관련한 일체의 사실을 제 3자에게 누설하지 않고 그 비밀을 엄수하기로 한다는 합의문이 있다. 저는 예의 있게 헤어지고 싶었다. 헤어지면서 약속한 합의를 철저히 지켜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노종언 변호사는 "예의 있게 헤어지고 싶으면 처형에 대한 예의를 지키셨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혼인상 비밀 유지 조항은 처형과 무슨 상관이 있냐. 강제추행의 피해자는 처형이고 처형이 고소하신 거다. 범죄 행위는 비밀 유지 의무 대상이 아니다. 합법적인 것만 비밀 유지 의무의 비밀 보호 가치 있는 비밀"이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의 입장이 치열하게 대립되는 가운데 진실공방이 어떻게 귀결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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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자본? 동의 못해" 민희진, 예견된 '탈 하이브'?…방시혁 의장의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 등의 '탈 하이브'를 시도한 정황으로 인해 민희진 대표 및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민희진 대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22일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이 대외비인 계약서를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하고 있는 어도어 주식을 팔도록 유도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했다.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했고, 대면 진술 확보 등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으며, 확보된 전산자산 등을 토대로 필요시 법적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어도어는 지난 2021년 하이브가 자본금 161억 원을 출자해 만든 회사다. 어도어에는 그룹 뉴진스가 소속돼 있다. 뉴진스는 데뷔하자마자 '하입 보이(Hype)', '어텐션(Attention)', '오엠지(OMG)', '디토(Ditto)' 등 연이어 히트곡을 내며 열풍을 일으켰다. 이에 어도어는 지난해 매출액 1102억 원, 영업이익 335억 원, 당기 순이익 265억 원을 기록했다. 현재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지분 18%(57만 3,160주)를 보유해 2대 주주다. 지난해 1분기 하이브는 어도어의 지분을 100%에서 80%(257만 6,000주)로 줄였다. 당시 민희진 대표는 우선매수권(콜옵션)을 행사해 하이브로부터 지분 18%를 11억 원 가량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지분 2%도 어도어의 다른 경영진이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진스의 컴백을 내달로 공식한 상황에서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의 독립 시도 정황이 포착된 터라 뉴진스 컴백에 차질이 빚을까 우려된다. 그런 가운데 민희진 대표가 지난해 1월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민희진 대표는 "창작과 경영이라는 서로 상반된 영역에서의 몰이해로 인한 충돌을 많이 목격했다. 계획 없는 무분별한 지출과 소비는 결코 좋은 창작물과 사업의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며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되는 표현이다. 투자금이 결정돼 투자가 성사된 이후의 실제 세부 레이블 경영 전략은 하이브와 무관한 레이블의 독자 재량이기도 하거니와 난 당시 하이브 외에도 비슷한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내게는 다양한 선택지들이 있었고, 투자처가 어디든 '창작의 독립', '무간섭'의 조항은 1순위 였을 것이라 사실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도 없었다"고 했다. 이 같은 민희진 대표의 발언에 일각에서는 이미 '탈 하이브'를 예견한 것이 아니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투자받고 성공하니 모든 게 다 내가 잘해서라는 건가", "하이브 자본 없이 뉴진스가 이렇게까지 대형 그룹이 됐을까", "그럴 거면 처음부터 투자받을 때 독립한다고 조건을 붙였어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희진 대표는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에 공채로 입사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NCT 등 비주얼 디렉터로서 앨범 콘셉트 등을 총괄했다. 그는 2018년 퇴사한 후 하이브로 이적해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 대표직을 맡으며 걸그룹 뉴진스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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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연, 너무 아찔한 튜브톱…가수 출신 배우 강소연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했다. 강소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중해 날씨 단연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연은 야외 리조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록색 튜브톱 비키니를 입은 강소연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소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시즌2'에 출연해 건강미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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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지원 안 보는 사람 있어요?..'눈물의 여왕’ 화제성 점유율 75%K드라마 업계를 리딩하고 있는 tvN이 ‘눈물의 여왕’을 통해 그 명성을 제대로 입증했다. 방영 이후 지금까지 6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더니, 지난주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3.2%, 최고 25.2%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 또한 일주일간(4.8-15) 1.88억 뷰로 tvN 역대 드라마 주간 동영상 조회수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누적 동영상 조회수 10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특히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2주 펀덱스 리포트에서는 6주 연속 1위인 ‘눈물의 여왕’에 이어 지난 주 새로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방송 첫 주 만에 2위에 등극하며 tvN이 드라마 화제성 점유율 75%라는 경이로운 숫자를 기록했다. 또한 TV와 OTT드라마를 모두 합친 화제성에서도 절반을 훌쩍 넘는 64%의 점유율을 달성하고,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도 tvN의 출연진이 TOP10 내 여덟 자리를 차지하며 ‘드라마 명가’로 불리는 tvN의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금 시청자들에게 각인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tvN ‘눈물의 여왕’은 지난주 전국 가구 기준으로도 평균 20.7%, 최고 22.6%까지 오르며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tvN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통상 최종화의 시청률이 치솟는 드라마 특성상 종영까지 2주가 남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상황. 무엇보다 tvN과 첫 호흡을 맞춘 ‘사랑의 불시착’으로 역대 시청률 1위를 찍었던 박지은 작가의 작품을 tvN이 4년 만에 다시 선보인 상황에서, 박지은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넘어서 다시금 tvN 역대 드라마 순위 1위의 고지에 오를 수 있을지에 눈길이 쏠린다. 무엇보다 현재 지상파, 종합 편성 채널, 케이블 방송국, OTT를 통틀어 매년 가장 많은 수의 K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는 tvN의 노력이 눈에 띈다. 채널 경쟁력의 척도로 여겨지는 시청률 측면에서는 과거 케이블에서는 상상할 수 없던 수치를 기록하는 한편, 화제성 측면에서도 매 드라마가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점령하며 여타 방송국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는 개국 이래 로맨스부터 스릴러, 미스터리 등에 이르기까지 tvN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드라마들을 선보이고, 이를 시청자들의 눈에 각인시키기 위해 마케팅, 홍보, 편성, 디자인 등 채널의 역량을 총결집해온 결과. 리니어 채널부터 OTT까지 수많은 드라마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tvN’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신뢰도를 조금씩 쌓아 올린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tvN은 ‘눈물의 여왕’ 이후에도 이 기세를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자타공인 현실 멜로의 대가 안판석이 tvN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작가 박경화/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과거의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 작품. 대치동 학원가의 불빛이 꺼지면 시작되는 비밀스러운 로맨스와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려낼 것을 예고한 가운데, 스타 감독 안판석이 tvN과 만나 또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에 기대가 쏠린다. tvN 관계자는 “tvN 드라마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더없이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스타 크리에이터, 신인 크리에이터를 막론하고 tvN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작품들을 선보여 ‘믿고 보는 tvN’이라는 브랜드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tvN만이 가진 역량과 채널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높이까지 맞추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이를 알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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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빛 피부에 글래머 보인 원빈 조카의 수영복아역 시절 원빈 조카역으로 유명했던 배우 김희정의 섹시함은 끝이 없다. 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모노키니를 입고 있었고, 구릿빛 피부에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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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은퇴하나…키이스트와 계약해지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38)이 키이스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키이스트는 17일 "박수진씨와 현재 전속계약 상태가 아니"라며 "사실상 몇 년 동안 연예 활동이 없어서 오래 전 전속계약을 해지한 상태"라고 알렸다. 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 1남1녀를 뒀다. 다음 해 예능 '옥수동 수제자'(2016) 출연 후 활동이 없는 상태다. 배용준 역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2' 특별출연 후 연기를 중단했다. 2018년 자신이 세운 키이스트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다. 부부는 2022년 하와이로 이주, 은퇴설이 불거졌다. 박수진은 2년 만인 올해 1월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는 물감을 이용해 만든 작품이 담겼다. 유재환은 "누나 맛있어 보여요"라며 댓글을 남겼고,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울 언니"라며 반가워했다. 박수진은 관심이 부담스러운 탓인지 하루도 채 안 돼 해당 게시물을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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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비율과 볼륨 자랑한 치어리더 수영복 자태이리안 치어리더의 반전 매력이 주목 받고 있다. 이리안이 과거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군살 없는 글래머 몸매가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이리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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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RCA 레코드와 손잡아사진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1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에 따르면 리사(Lalisa Manobal) 및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LLOUD Co.)가 미국 소니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RCA 레코드와 함께 새로운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할 예정인 리사는 “RCA 가족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제 솔로 커리어에서 더 큰 움직임을 만들어낼 최고의 팀이라고 확신한다”며 “우리가 준비해온 모든 것들을 전 세계에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RCA 레코드의 회장 겸 CEO인 피터 에지와 COO인 존 플렉켄스타인 또한 “리사 및 라우드 컴퍼니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리사는 다차원적 재능을 가진 부정할 수 없는 글로벌 스타다. 리사와 라우드 컴퍼니를 RCA 레코드 가족으로 맞이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기쁨”이라고 덧붙였다.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리사는 A$AP Rocky, Becky G, Doja Cat, Foo Fighters, Justin Timberlake, KAYTRANADA, Latto, Mark Ronson, P!NK, Steve Lacy, SZA, Tems, Tate McRae, Victoria Monet, WizKid 등 전 세계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리사는 레이블의 일원으로서 글로벌한 영향력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리사는 전 세계에서 반향을 일으킨 블랙핑크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초에는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하고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그만의 다채로운 비전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만큼, RCA 레코드와의 파트너십 발표 역시 아티스트이자 기업가로서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 활동 외에도 리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글로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21년 ‘Lalisa(라리사)’로 국내에서 발매 첫 주 만에 약 75만 장을 판매한 첫 여자 아티스트로 발돋움하는가 하면, ‘Lalisa’와 ‘Money(머니)’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TOP 10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Money’는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싱글 차트에서 K팝 솔로 여자 아티스트로는 가장 오랫동안 차트에 머문 기록도 지니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리사는 2023년 K팝 아티스트로서는 1억 2백만 명 이상으로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와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최초로 K팝 솔로를 수상하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깨기도 했다. 음악 외에도 리사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 3에 출연을 확정, 본격적인 스크린 데뷔에도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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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볼륨 몸매로 시선 사로 잡은 개그우먼개그우먼 맹승지가 화끈한 볼륨 몸매를 뽐냈다. 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그 와중에 글래머 몸매를 숨기지 못했다. 사진=맹승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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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예정화 혼인신고 3년 만에 5월 결혼식배우 마동석(53) 예정화(36) 부부가 5월 결혼식을 올린다. 혼인신고 3년 만이다.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마동석은 5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치러질 예정이며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2016년부터 17세 연하 예정화와 공개 열애를 이어온 마동석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마동석이 이듬해 열린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저는 배우로서도, 제작자로서도 부족한 사람인데 의미 있고 가치 있고 큰 상을 주셔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며 “저를 가장 응원해 준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사랑한다”고 말하며 이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이후 바쁜 일정 등으로 미루다 마침내 아름다운 계절 5월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마동석이 할리우드 작업 등 큰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식을 올린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달 24일 ‘범죄도시4’ 개봉까지 예정되어 있어 겹경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동석은 예정화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같은 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이터널스’(2021)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동행하며 굳건한 애정을 보여줬다. 최근 ‘범죄도시3’ 일본 프로모션 일정에 동행하기도 했다. 예정화는 열애 인정 후인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마동석과의 관계에 대해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예정화는 “(마동석은) 미국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다가 모두 포기하고, 한국으로 넘어와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오랜 무명 기간에 몸까지 성한 곳이 없었는데 그걸 보면서 인간적인 존경심이 들었고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진 깜짝 전화 통화에서 마동석은 “(예정화는) 순하고 착하다. 가족들에게 잘 하는 모습들이 마음에 와닿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2004년 ‘바람의 전설’로 데뷔했다. 이후 ‘부당거래’(2010), ‘범죄와의 전쟁’(2011), ‘이웃사람’(2012), ‘군도: 민란의 시대’(2014), ‘부산행’(2016) 등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빅펀치픽쳐스를 설립해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작하는 등 제작자로도 활동 중이다.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던 예정화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돋보였다. 마동석은 오는 24일 ‘범죄도시4’ 개봉을 앞뒀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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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시부상..故이선균 부친 오늘(27일) 별세2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전혜진이 오늘(27일) 시부상을 당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전혜진의 시아버지는 이날 노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지 3개월만의 비보인 만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인 여성 A씨와 또 다른 여성 B씨로부터 협박을 받아 3억 5천만원을 갈취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A씨는 이선균의 마약 혐의를 주장했고,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세차례에 걸쳐 소환조사를 받았다. 이후 진행된 정밀검사에서 이선균은 마약 '음성' 결과를 받았지만, 그와 별개로 일부 언론은 이선균과 A씨가 과거 나눈 메신저 대화부터 경살 수사 내용까지 보도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 가운데 이선균은 수사 2개월만인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이에 생전 고인과 막역했던 대중문화예술인들을 비롯한 문화예술단체들이 모여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고, 인천경찰청은 지난 1월 15일 인접 경찰청인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 정보 유출 경위를 파악해달라고 의뢰했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1일 인천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 B씨를 긴급 체포했다. 마약범죄수사계와 관련 없는 다른 부서에 근무중인 B씨는 이선균의 마약 사건 수사 진행 상황을 담은 보고서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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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재밌네" 언팔까지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29)가 배우 류준열(37)·한소희(29) 열애설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혜리는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휴양지 사진을 올리고 "재밌네"라고 썼다. 이후 류준열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었다. 지난해 11월 류준열과 7년 만에 결별한 후에도 팔로우를 유지했으나, 한소희와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언팔' 해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는 밝힐 입장이 없다고 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목격담이 퍼졌다. 한 일본 인플루언서는 "한국 최고의 여배우와 남배우가 호텔 수영장에서 '꽁냥꽁냥' 하고 있다"며 "최고 가십"이라고 썼다. 류준열과 한소희 출연작인 '응답하라 1988'(2015~2016) '알고있지만'(2021) 등을 태그했다. 한소희는 지난해 11월 친동생과 함께 류준열 사진전을 찾았다. SNS에 북극곰 인형을 껴안은 사진을 여러 차례 올리기도 했다. 류준열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홍보대사로 '나는 북극곰입니다' 캠페인에 등장했다. 일각에서는 '한소희가 이전부터 류준열과 열애를 티 낸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현혹' 출연도 논의 중이다.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한 여인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다. 이날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개인 여행"이라고 밝혔다.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양해 부탁 드린다"고 청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도 "친한 친구들과 하와이로 휴가를 갔다"며 "그 이상은 모르는 부분이다. 사생활이니 양해 부탁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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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상속 재산만 450억?…"현재는 1천억 넘어지난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드라마 ‘7인의 부활’ 배우 이유비, 이준, 윤태영, 김도훈, 이정신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준은 “내가 배우병 걸려서 예능을 안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지금 예능하고 싶다”고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이후 상의까지 탈의하며 예능 사기캐임을 입증했다. 이유비는 "도훈이가 제가 고등학생 떄 원조교제를 해서 도훈이 아기를 낳는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에 김도훈은 "K라고 해달라. 도훈이라고 하지 말고"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가 나쁜 짓을 하면 할수록 행복하고 좋았냐는 질문에 이유비는 “네”라고 캐릭터에 빙의해 말했다. 전현무는 윤태영에게 “로열패밀리 윤태영, 상속 재산만 450억?”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준은 “그럼 지금은 1000억 넘게 있냐”며 놀랐고, 문세윤은 "조냐"고 거들었다. 이에 윤태영은 웃으며 엄지척을 한 상태로 고개를 끄덕였다. 윤태영의 아버지는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삼성전자 가전 부문 대표이사 사장, 삼성그룹 일본 본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에 윤태영은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 원대로 추정된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현재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아내 임유진의 생일 선물로 한도가 없는 신용카드를 선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준과 윤태영은 팔 근육을 자랑하고, 이유비는 비비의 ‘밤양갱’을 불러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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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미스코리아' 김고은과 열애설에 선 그었다..가수 지드래곤(35)이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은(23)과의 열애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10일 "지드래곤과 김고은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지인들이 겹치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팬들 사이에서는 지난해 여름부터 두 사람이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 연이어 올라오는 것을 두고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해 7월에는 일본 오사카의 얀마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열린 PSG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도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2006년 8월 빅뱅으로 데뷔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갤럭시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김고은은 지난 202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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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에서 과감한 비키니 자태 뽐낸 걸그룹걸그룹 우주소녀 전 멤버 성소가 화끈한 몸매를 뽐냈다. 성소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해변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군살 없는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